♣ 종목장세 그리고 빠른 순환매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美 주간 고용지표 개선과 기업 실적 호조로 상승.

▷ Dow +1.12%, S&P500 +1.21%, Nasdaq +1.14%.

☞ 유럽 : 유럽 물가 안정과 기업 실적 호조로 상승.

◈ 뉴욕FX

☞ 달러/엔 102.10엔...ECB 기존 정책 유지에 유로 강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70%...미 월간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관망 속 금리 상승.
☞원유: 고용지표 개선 기대에 0.5% 상승.

◈ CME 야간선물

    ☞ 종가 250.10pt / 대비 1.70pt (0.68%) / 환산지수 1,920.95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변동, 실얼률, 시간당 평균임금. 

◈ EU : (독)무역수지, 산업생산.

◈ 中 : 없음.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외국인 현물매도 지속.

▷ 현물매도 규모는 축소나 지속, 선물은 소폭 매도.

▷ 코스닥 491억원 순매수

▷ 전체적으로 매도세 진정되는 모습.

☞ 거래소 갭메꾸기 다시 시도.

▷ 2/3 ~ 2/4 갭의 절반까지 해소.

▷ 지수보다 종목으로 촛점이 맞춰지며 상승종목수가 하락종목 대비 2배로 증가.

◈ 展望.

☞ 역시 시장은 종목장세의 성격이 짙어지는 듯 싶습니다. 지수는 갭 구간내 흐름으로 1,900pt 전후의 흐름을 만기전까지 진행시킬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흐름은 외국인의 매매 패턴에서 읽을 수 있으며, 6일 흐름에서도 그런 부분을 확인 시키고 있습니다. 

시장을 주도했던 외국인이 지수를 1,880pt ~ 1,930pt의 가두리권으로 추정하는 한편, 환율은 단기적으로 1,070원~1,090원의 박스권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장의 에너지가 개별종목으로 흐르되 글로벌 경기상황에 촛점이 맞춰지다 보니 지속성 보다는 트레이딩성의 빠른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시장이 상승추세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美 QE 축소 중지/ 中 경기 소프트랜딩 → 금리안정/ 신흥국 환율진정이 필요한데 이 것은 해소되기 보다는 다 거쳐서 글로벌 경기가 안정되는 흐름을 보여야 한다는 점에서 우려감과 한차례 충격은 "지속과 잔존"이란 표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증시가 그때까지 "꼼짝마!"라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이건 좀 뒤로 미뤄 시간이 될때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결론은 지금 구간에서는 한정된 에너지의 쏠림으로 대형주든 중소형주든 재료나 실적을 등에 업은 종목이 진행되는 개별종목 장세의 성향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성은 다소 의문시 되고 있으므로 실적+성장(정책)이 되는 종목으로 1~2일 트레이딩 정도가 유효해 보입니다. 

가급적 바닥에서 강하게 붙는 종목이 실적등의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첫날 매수가 유효하며, 다음날 강하게 진행하지 못하고 분봉으로 고점을 터치후 낮아진다면 차익실현 후 다시 보셔야 할 것입니다. 보유주가 불타는 불금 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