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재닛 옐런 미 연준 의장의 첫 의회 증언을 앞두고 관망세가 두드러짐.
▷ Dow +0.05%, S&P500 +0.16%, Nasdaq +0.54%.
☞ 유럽 : 기업실적 호조로 분위기는 긍정적이었으나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부진한 경제지표로 상승 제한.
◈ 뉴욕FX
☞ 달러/엔 102.20엔...옐런 의회 발언 앞두고 달러 약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68%...옐런 의회 발언 앞두고 관망세로 보합.
☞원유: 옐런 발언 앞두고 경계감으로 상승 제한.
◈ CME 야간선물
☞ 종가 250.35pt / 대비 0.45pt (0.17%) / 환산지수 1,919.85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모기지 상환 연체비율.
◈ EU : (유)산업생산.
◈ 中 : 무역수지, 신규대출액.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저항대에서 美證市 와 韓證市.
▷ 美, 최근 하락의 피보나치 되돌림 38.2%→ 15,820pt/ 50일 MA→ 16,100pt
▷ 韓, 20일 MA→ 1,934pt/ 외국인에 의한 가두리권→ 1,880pt~ 1,930pt
▷ 주봉의 50주 MA 지지이후 강한 반전 Candle 형성→ 반등 예상되나 저항대 돌파 여부 관건.
☞ 이목이 집중되는 이번주 이슈.
▷ 11일(화) 옐런 연준 의장의 Tapering 완화기조 시사 여부.
▷ 옵션만기 중립적이나 외국인 매도 포지션의 변화가 변수.
▷ 금통위: 금리동결 예상.
▷ 주말까지, 中주요 경제지표 발표→ 부정적일 경우 글로벌 증시에 걸림돌.
◈ 展望.
☞ 옐런의장의 의회 첫연설, 금통위, 만기, 중국 경제지표 발표 예정등의 변수에 대한 부담을 앞두고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저항대에 위치한 싯점이란 점도 공격적인 흐름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인 셈이죠.
흐름에 정석이란 없지만 최근 종목별 흐름과 분위기를 감안한 학습효과로는 직전 저점까지는 아니더라도 바닥을 한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시아 증시의 상승과 중국이 2,000pt 를 지키고 있는 것이 긍정적이지만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변수를 앞에 두고 공격적인 흐름이 형성되기는 어렵겠죠.
국내 지수 역시 저평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한편 연기금은 1,900pt 이하에서 매수를 단행하고 있고, 외국인은 1,880pt~ 1,900pt에서 가두리 장세를 고려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두번째 바닥은 1,900pt 전후에서 두번째 바닥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우상향 쌍바닥 패턴을 형성해 줄 것으로 보는데 문제는 이후 흐름도 강한 상승 보다는 계단식 패턴을 밟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이미 예고해드린 종목과 테마의 순환매가 지속되는 장으로 역시 당분간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심리 부담속에서 종목이 짧게 만개하는 장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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