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美 QE축소 발언과 민간 고용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
▷ Dow -0.03%, S&P500 -0.20%, Nasdaq -0.50%.
☞ 유럽 : 유럽과 미국 경제의 엇갈린 전망으로 혼조권 마감.
◈ 뉴욕FX
☞ 달러/엔 101.41엔...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달러 약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67%...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 속 금리 상승.
☞원유: 예상보다 적은 재고 증가에 소폭 상승.
◈ CME 야간선물
☞ 종가 247.00pt / 대비 0.45pt (0.18%) / 환산지수 1,894.77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ISM비제조업, 주간원유재고, 무역수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 EU : (유)ECB금리결정, (독)공장주문.
◈ 中 : 휴장.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지수 하락에 따른 종목별 낙인 발생 및 경계.
▷ 4일 삼성증권을 기초상품으로 한 ELS 낙인 물량 출회.
▷ ELS 경계물량 관련 종목과 규모가 이슈화 됨.
☞ 외국인 현물매도 지속.
▷ 현물매도 규모는 축소나 지속, 선물은 1,887계약까지 환매수 하다 552계약으로 축소.
▷ 수급 교란으로 거래소 갭과 이격 해소가 버거운 모습.
☞ 선진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
▷ 美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등 경제지표 발표 및 유로존 금리결정 임박.
▷ 글로벌 시장은 지표 결과를 확인하려는 흐름을 보일 듯.
◈ 展望.
☞ 5일 시장은 10여pt 전후에서 마감하고 코스닥은 더 강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한마디로 외국인이 아직 돌릴 생각이 없는 듯 하고, 기관도 트레이딩 정도로만 대응하는 모습이 역력했던 하루였죠.
지난 4Q 손실을 다 반영한 건설과 게임주의 상승이 있었지만 여전히 수급이 취약한 모습이고 싯가총액이 작은 3D 프린터나 갤럭시S5의 방수관련주가 소테마를 시도하는 모습이 특징적이었습니다.
현재 장은 말 그대로 계륵입니다. 기술적 반등 자리에서 수급의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상승폭이 제한되고 중소형 개별종목 일부만 움직이고 있으니 시장은 좀 더 지루한 과정을 거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런 답답한 패턴은 다음주 옵션만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그 후 글로벌 상황에 따른 외국인의 매매 방향에 따라 방향이 결정되겠죠.
일단 1,900pt 에서 외국인의 매매가 크게 변화가 없었다는 것은 시간이 필요함을 의미하는 만큼 당분간은 이미 말씀드린대로 실적+성장(정책)이 되는 중소형주에서 트레이딩을 하시던지 아니면 관망이 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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