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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주요증시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가로로 스마트폰을 돌려서 보시면 챠트가 더 잘 보입니다[Dow,Nasdaq 은 1일 전]
♥ 주요일정과 이슈
* 주요 일정
* 08/02 해외증시 마감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25% 하락 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0.29% 하락 나스닥은 전일 대비 0.66% 하락 필라델피아반도체는 전일 대비 0.11 상승
중국/미국/EU 모두 제조업 PMI 지수가 부진하게 나왔고 시장이 기대했던 연준의 부양책도 나오지 않았다. 다만 7월 중 민간고용만 시장 예상치를 뛰어 넘은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조정폭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부분은 주목해 볼필요가 있다.
전일 FOMC가 경기우려만 던져주고 부양책을 발표하지 않았는데 지수는 제한적 조정이라면 엄밀하게 말해 시장은 이번에 FOMC의 부양책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의미가 된다. 즉, 8월 보다는 9월에 나올 것을 대비하고 있는 셈이고 앞으로 시장은 이 기대감에 추세 형성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여기에다 요 몇일 시장이 조정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것은 기술주의 분위기가 괜찮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겠다.
독일은 0.26% 하락
영국은 1.38% 상승 프랑스는 0.91% 상승
이탈리아는 0.27% 상승, 스페인은 0.27% 하락. 그리스는 0.09% 상승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1.19% 상승한 262.57pt로 마감
유럽은 기대감이 여전한 듯 싶다. 독일 중앙은행 총재가 ECB, 정책목표를 뛰어넘어서는 안된다고 재 확인하며 ECB 부양기대감을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혼조권의 흐름으로 조정폭이 크지 않았다.
그 이유는 마리오 드라기 ECB총재는 독일 분데스방크의 바이트만 총재에게 ECB의 스페인, 이탈리아 국채 매입 재개와 3년만기 자기대출(LTRO)재개, 기준금리 추가 인하 등 모든 가능한 부양수단을 제안했고, 양측은 2일 ECB 통화정책회의 이전 조율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한국시간으로 오후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가는 WTI 기준 전일 대비 1.00% 상승
금은 전일 대비 0.4% 하락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0.57% 하락
유가는 QE3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원유재고가 652만 배럴이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상승했다. 시장은 70만 배럴 감소를 예상했었다. 유로화는 미국시장과 연동폭이 큰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그리스의 유로화가 거의 소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의 반응은 크지 않은 모습.
야간선물 지수는 0.15% 하락한 250.50pt 에 마감했으며 환산지수로는 1,876.93pt
♥ 전망과 전략
* 08/02 KOSPI 전략
FOMC에서는 예상대로 QE3에 대한 신호를 주지 않았으며, 중국과 미국 그리고 유로존까지 제조업 PMI지수는 부진하게 발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의 조정폭은 극히 제한적이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2일 밤에는 ECB 드라기 총재가 믿어 달라고 했던 내용이 독일 분데스뱅크 총재인 옌스 바이트만과 조율후 발표를 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별 내용이 없다면 시장은 한차례 충격이 불가피 하다. 그러나 독일 중앙은행 총재의 반대 입장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시장은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다.
다만 그 내용이 시장이 예상하는 SMP가 아닌 3년만기LTRO로 발표한다면 시장은 실망매물과 함께 제한적 등락을 보일 수 있다고 판단한다.
그러므로 2일 국내 시장의 흐름은 소폭 약세 출발해서 소폭 플러스 즉, 보합권 전후의 등락을 보일 것으로 추정되며 시장 참여자의 포지션으로 본다면 외국인의 선물 환매수는 지속될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최근 지속 매도세를 보인 개인이 현물 매수를 시작한다면 시장은 보합이하 즉 약세쪽이 더 가까울 것이다.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시장의 호흡조절이 필요한 구간인 만큼 어제 분위기에 이어 금일도 호흡조절을 진행한다고 보면 크게 무리가 없을 듯 싶다. 시장은 이미 예상했던 흐름내에 있는 것이다.
전일 피보나치 되돌림의 수치중 고점을 잘 못 파악해 착오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지지권은 변경이 불가피해 다시 계산해 보고자 한다.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장은 분명히 강하다. 유럽문제도 기존 분위기를 훼손하지 않는다면 실마리를 풀어갈 듯 하다. 그러나 단기적 급등과 풀어가는 과정의 혼란과 충돌은 불가피할 것이다. 단기적으로도 호흡조절이 필요한 구간에 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8월 시장은 위에 그려드린 그림 그대로 피보나치 폭의 되돌림을 적용한 지지권 중 38.2%와 크다면 50% 정도. 저항대로는 심리적 저항대와 20월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 수치상으로 표현하다면 1,827pt ~ 1,900pt 구간이며 이 흐름을 넘어선다면 1차 목표지수는 1,968pt다 그러나 이 지수는 빨라야 8월말에서 9월일 가능성이 높다. 다음주 8월 옵션만기 까지는 대형주의 흐름을 열어 두지만 제한적일 것이고 시장이 박스권을 이어간다면 또 다시 중소형 실적주가 된다고 본다.
그러나 이 부분은 매매와 관련해서지 대형주의 조정은 장기관점에서 대형주를 분할 편입하는 한편, 중소형주는 실적주 중심의 매매정도가 가능할 듯 하다. 이미 수립했던대로 조정은 기회로 봐야 하는 구간인 셈이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 것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주의와 더블어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