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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주요증시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가로로 스마트폰을 돌려서 보시면 챠트가 더 잘 보입니다[Dow,Nasdaq 은 1일 전]
♥ 주요일정과 이슈
* 주요 일정
* 7/30 해외증시 마감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46% 상승 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1.91% 상승 나스닥은 전일 대비 2.24%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는 전일 대비 2.31% 상승
영국은 0.97% 상승 프랑스는 2.28% 상승 독일은 1.61% 상승
이탈리아는 2.93% 상승, 스페인은 3.91% 상승. 그리스는 0.52% 상승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1.20% 상승한 259.64pt로 마감
유가는 WTI 기준 전일 대비 0.83% 상승 금은 전일 대비 0.18% 상승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0.65% 상승
뉴욕과 유럽증시는 드라기총재의 발언에 이어 미국 경제 실적과 QE3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함. 특히, 이번 드라기총재의 발언과 관련 독일 메르켈 총리의 부인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전화 회담 후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는 점은 긍정적.
이로서 시장의 화두는 8월1일 있을 미국의 FOMC에 촛점이 맞춰짐. QE3에 대한 어떤 언급이냐가 중요한 관전포인트며 2일 ECB금리 발표는 FMMC에 힘을 배가시키느냐 감소시키냐가 될 가능성이 높음.
기술적 분석상 다우지수가 상승채널의 상단부를 거래량을 통해 돌파했으며 유럽도 강한 저항대를 돌파하거나 근접한 상태로 글로벌 증시는 8월에 있을 QE3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됨.
야간선물 지수는 1.85% 상승한 247.05pt 에 마감했으며 환산지수로는 1,863.09pt
♥ 전망과 전략
* 7/30 KOSPI 전략
27일 시장을 돌아보면 1,810pt의 저항을 오전에 돌파 후 오후엔 1,822pt를 넘어섰다. 저항대를 순차적으로 돌파한 것이 특징적인데 그만큼 강한 시장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부이 아닐까 싶다. 글로벌 시장도 마찬가지로 판단된다. 이런 흐름이 확인되는 이유로는 8월1일 FOMC에서 QE3에 대한 신호나 언급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일 것이다.
중국의 부양책이 모호하지만 언급된 싯점에 맞춰 ECB드라기 총재의 발언싯점이 그렇고 시기적으로도 FOMC와 ECB의 금리결정이 임박한 것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환율이 급락하고 있고 원유가격등 상품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9월 정도 예상되었던 FOMC의 QE3 신호는 글로벌 경기 상황을 고려해 8월로 앞당기려는지도 모르겠다. 글로벌 시자으이 허를 찌르며 주요국가들끼리 공조하고 있는 것인지도...
다만, 이런 흐름에 또 너무 신뢰감을 갖아서는 위험하지 싶다. 8월 가능성은 열되 말 그대로 희망으로 끝날 경우의 흐름도 열어 둬야 한다는 의미다. 8~9월 사이 하겠지만 그 효과는 언제가 클까?! 지금 시장의 흐름은 8월 가능성을 비치고 있다.
30일 국내 시장은 20일 이동평균선을 강하게 넘어선 만큼 글로벌 시장의 분위기에 동조하면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수급적으로 개인이 7,195억원을 매도한 한편 파생시장에서도 약세 포지션을 취했고, 외국인들은 오랜만에 대규모 현물매수와 함께 파생시장에서 강세 포지션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관은 현물매가 지속되고 있으나 파생시장에서 약세 포지션을 취하고 있어 월요일 상승은 마감상황으로 갈 수록 축소될 것으로 추정된다.
단, 수요일 FOMC 회의를 앞두고 시장은 속도는 조절하되 상승은 유지하는 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말 그대로 매우 중요한 구간에 들어서게 되는 셈이다. 추가로 1일에는 중국의 제조업 PMI가 발표되고 3일에는 미국의 실업률과 중국의 비제조업 PMI지수도 발표되는등 체크해야할 항목이 있다.
챠트상으로는 저항대를 체크해보면 하락추세의 저항인 1,840pt / 60일 이동평균선인 1,850pt / 직전고점인 1,880pt 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다 갭발생된 상승이라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런 흐름에도 불구하고 주봉상으로는 거래량 수반한 강한 양봉이 지지대에서 출현했으며, 갭 발생된 상승으로 저항대를 강하게 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흐름을 정리해서 봤을때 1일 QE3 언급이 나오지 않아도 시장은 많이 빠지지 않는다고 본다. 오히려 갭을 메꾸러 조정이 진행된다면 저가매수의 기회다. 이때 8월 시장은 1,800pt ~ 1,850pt의 박스권을 추정해 볼 수 있을 듯 싶다. 그러나 이와 달리 QE3에 대한 신화 나올 경우 시장은 1,900pt 진행 이후 1,850pt까지 조정을 주고 박스권을 만든 후 재차 반등시도를 통해 1,900pt 돌파시도가 반복된다고 본다. 이때 8월 시장은 1,850pt ~1,900pt의 흐름을 추정해 볼 수 있다.
과연 어디가 가까울까?! 이 것을 결정하는 다음주는 시장의 흐름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종목은 시장이 움직이는 구간인 만큼 실적 대형주와 소외 대형주를 주목하며 중소형주는 모양을 만드는 더딘 흐름이 예상된다. 대형주에서는 6만원이 깨졌다 회복이된 LG전자를 비롯해 철강주 일부와 화학주 일부 그리고 자동차와 일부 IT주들의 흐름이 나타날 수있다. 개인적으로는 자동차 부품과 3분기 부각될 수 있는 IT주 그리고 중소형주에서도 자동차부품과 IT주 중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신기술주[음성/동작/무선급속충전/플렉시블/근거리무선통신/AMOLED]을 주목해 보고 싶다.
매매에 있어서는 주초 매수는 힘들겠지만 살짝 눌리는 화요일이나 수요일정도는 주식이 일부 있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1일 FOMC에서 어떤 언급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그렇다고 급하게 주식으로 올인하면 낭패를 볼 수 도 있다는 점을 감안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 것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주의와 더블어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