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립식펀드 잊지 마십시오. 적립식펀드는 노후대비 그리고 자녀분을 위한 필수 상품입니다.
♥ 세계 주요증시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가로로 스마트폰을 돌려서 보시면 챠트가 더 잘 보입니다[Dow,Nasdaq 은 1일 전]
♥ 주요일정과 이슈
* 주요 일정
* 7/31 해외증시 마감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02% 하락 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0.05% 하락 나스닥은 전일 대비 0.41% 하락 필라델피아반도체는 전일 대비 0.94% 하락
ECB 부양책이 역내 재정위기를 진화하기 위한 충분한 경기 부양책을 내놓지는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안전자산인 미국채 수요가 증가됨 10년 만기 국채 수익율은 0.04% 하락한 1.50% 기록.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2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과 회동. 이날 회동에서 유로존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강하지 않았음.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것으로 보임. 여기에 고용지표 부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증폭됨
영국은 1.18% 상승 프랑스는 1.23% 상승 독일은 1.26% 상승
이탈리아는 2.80% 상승, 스페인은 2.78% 상승. 그리스는 2.25% 상승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1.59% 상승한 263.94pt로 마감
유럽중앙은행이 유럽 국가들을 설득해 국가 부채 위기를 완화할 수 있는 계획을 시행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기대가 나오면서 강세를 보임. 특히 미국과 달리 빅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하는 것이 아닌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이었으며 ECB 가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를 직접 매입하는 SMP를 시행할 것으로 예상함. 똫 가이트너와 드라기 총재의 만남에서는 독일이 힘을 싣을 수 있도록 압박을 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옴.
유가는 WTI 기준 전일 대비 0.39% 하락
OPEC 회원국들의 원유 생산량이 전월 대비 45만배럴 감소했음에도 유가가 하락했는데 이 것은 각 중앙은행들 경기 부양책에 대한 확대가 과도하다는 것 때문.
금은 전일 대비 0.11% 상승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0.07% 상승
같은 재료를 두고 미국과 유럽이 서로다른 반응을 보임. 1일 FOMC, 중국의 제조업 PMI / 2일 ECB 금리결정 / 3일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추정됨. ECB에서는 SMP 즉 채권직매입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야간선물 지수는 0.26% 상승한 245.15pt 에 마감했으며 환산지수로는 1,848.69pt
♥ 전망과 전략
* 7/31 KOSPI 전략
31일 시장이 전일과 차이가 있다면 제한된 흐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1일~3일 중요 이벤트를 앞두고 이를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갭과 이격 그리고 저점에서 단기 상승폭이 컸다는 점도 부담인 만큼 이벤트 결과를 보고 방향을 결정할 것 같다는 의미다.
ECB에서는 가장 유력한 것이 SMP[스페인,이탈리아 채권 직매입] 가 될 것으로 보이며, FOMC에서는 경기부양책에 대한 암시는 하되 직접적 언급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흐름으로 기술적 분석상의 갭을 메꾸는 흐름을 8월에 형성시킬 것으로 보이며 이는 향후 시장을 대비한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시황에서도 말씀드렸지만 8월 가능성에 대해서 대중이 기대하고 있으나 이를 뒤집을 수 있다고 보여지며, 당분간 QE3라는 기대감이 살아 있어야 긍정적일 수 있다는 점에서 벤 버냉키는 좀 더 시간을 저울질 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것은 오히려 약이 될 수 있으며 발표시 재료노출로 일시적 약세가 있을 수 있으나 재차 상승으로 가는 흐름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
현대차/현대모비스등 자동차와 삼성전자 그리고 관련주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는 실적이 뒷받침 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시장이 향후 상승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이들 종목은 계좌에 일부라도 분할로 약세시마다 편입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단기적으로 소강상태에 들어서면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유업에 대한 우려와 QE3에 대한 부정론이 대두되겠지만 이제는 기존과 다른 시각이 필요한 싯점이다. 일드갭이 기관이 움직일만한 구간에 있고, 시장 역시 저평가 구간인점을 고려하면 장기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짜야 할 것이다.
아래는 전일자 시황 중 일부 내용이다.
대형주에서는 6만원이 깨졌다 회복이된 LG전자를 비롯해 철강주 일부와 화학주 일부 그리고 자동차와 일부 IT주들의 흐름이 나타날 수있다. 개인적으로는 자동차 부품과 3분기 부각될 수 있는 IT주 그리고 중소형주에서도 자동차부품과 IT주 중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신기술주[음성/동작/무선급속충전/플렉시블/근거리무선통신/AMOLED]을 주목해 보고 싶다.
매매에 있어서는 주초 매수는 힘들겠지만 살짝 눌리는 화요일이나 수요일정도는 주식이 일부 있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1일 FOMC에서 어떤 언급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그렇다고 급하게 주식으로 올인하면 낭패를 볼 수 도 있다는 점을 감안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 것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주의와 더블어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