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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주요증시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가로로 스마트폰을 돌려서 보시면 챠트가 더 잘 보입니다[Dow,Nasdaq 은 1일 전]
♥ 주요일정과 이슈
* 주요 일정
* 08/01 해외증시 마감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49% 하락 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0.43% 하락 나스닥은 전일 대비 0.21% 하락 필라델피아반도체는 전일 대비 0.82 상승
유로존의 기대감 축소 및 미국의 고용부진에서 소비둔화의 악순환 반복 및 독일에서 ECB의 경기 부양책을 반대한다는 소식등으로 지수 하락. 그나마 미국 시장의 하락폭이 제한된 것은 주택 시장지표(5월 케이스 쉴러 지수)가 좋았고 자넷 옐런 연준 부의장 등의 발언이 공개되었으며 연방정부의 임시지출 법안이 합의되었다는 소식 때문일 것. 여기에 Fed내에서 선제적 경기부양책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도 이번 FOMC에서 부양책 언급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임.
영국은 1.02% 하락 프랑스는 0.87% 하락 독일은 0.02% 하락
이탈리아는 0.76% 하락, 스페인은 0.94% 하락. 그리스는 0.13% 하락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1.00% 하락한 261.38pt로 마감
미국 보다는 유로존의 하락폭이 큰 것이 특징이었음. 이는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가 ECB의 국채 직매입에 대해 반대하는 한편 필요하다면 EFSF 활용할 수 있다는 등 기존 반대입장을 굽히고 있지 않기 때문. 여기에 위기국가인 스페인의 해외 자본 유출도 급속도로 이어지고 있는 것도 부담. 독일 재무부도 ESM 에 은행업 라이센스 부여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중도우파 연립정부도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재 확인]했기 때문.
유가는 WTI 기준 전일 대비 1.92% 하락
금은 전일 대비 0.57% 하락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0.04% 하락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일부 상승하고 통신주가 상승...또한 US 스틸이 9% 이상 상승하는 등 소재주 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이었지만 페이스북은 오늘도 6%나 크게 하락. 3대 지수는 7월 한달 간 다우지수가 1% S&P가 1.3% 나스닥은 0.2% 상승.
세계 최고의 안전자산인 미 국채 수익률은 1BP 하락한 1.49%에서 마감.(채권 가격 상승)
야간선물 지수는 0.53% 하락한 245.15pt 에 마감했으며 환산지수로는 1,871.85pt
♥ 전망과 전략
* 08/01 KOSPI 전략
시장은 31일 고전 기준으로 저점에서 +91.28pt가 상승했는데 최근 약세의 흐름을 감안하면 5일간 상승이 굉장히 강했던 것임. 특히 외국인의 선물환매와 공매도 숏커버링이 강하게 진행된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음. 이는 1일 밤에 열리는 FOMC에서 QE3에 대한 힌트를 줄 것이라는 것과 2일 ECB에서 부양책과 관련 모종의 발표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
그러나 분데스방크를 비롯한 독일의 반대 의사가 재차 확인되었고 단기 시장의 상승폭이 컸다는 점에서 속도조절을 필요로 하고 있어 단기 조정이 진행될 수 있음을 열어둘 필요가 있음. 그러나 금번 FOMC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지만 9월 신호를 줄 가능성이 높고, ECB의 부양책도 우여곡절을 격고 있지만 독일총리의 수긍을 감안하면 시기의 문제지 SMP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이런 흐름은 외국인의 공매도 상환과 선물 환매수에서 확인해 볼 수 있음. 물론 외국인 공매도 상환 즉 숏커링이 8월말 공매도 신고와 관련된 부분도 이기는 하지만 이 보다는 희망이 보이는 유럽의 영향이 더 클 것임. 여기에다 호주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한편 외국인들이 이들을 편입하는 것도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 될 수 있음.
그렇다면 지수 조정폭은 어느 정도로 추정해 볼 수 있을까?!
5일전 저점 지수가 1,758.9pt / 전일 고점 지수가 1,850.27pt / 지수차는 +91.28 이를 기준으로 38.2% 되돌림 폭은 34.87pt로 1,815.40pt까지 조정이 나올 수 있으나 20일 이동평균선이 1,823.83pt이므로 이 구간이 지지 구간이 된다고 판단함. 이와 달리 조정폭이 좀 더 크게 나온다면 50% 되돌림으로는 45.64pt 폭이 적용되는 1,804.63pt 정도가 적용됨.
시장이 강한 만큼 50% 가능성이 크지 않아 61.8%의 되돌림까지 적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됨. 이를 정리한 지수 조정폭은 1,815pt ~ 1,845pt(60일 이동평균선)사이가 지지 구간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됨.
업종은 IT의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필두로 낙폭이 컸던 조선주와 화학주등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들의 특징은 실적주와 유럽의 재정위기와 중국의 경기둔화에 따른 낙폭과대를 감안하면 유로존의 안정은 이들의 단기 흐름이 더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함.
다만 1일 시장은 급등에 따른 호흡조절을 열어 두되 그 폭은 앞서 제시해드린 폭 사이에서 진행할 것으로 판단되며 FOMC와 ECB에서 의외의 악재가 출현하지 않는다는 전제조건임. 반대로 예상된 수준 이상의 긍정적 흐름이 나온다면 1,950pt~1,970pt 사이의 흐름도 가능해 보임.
매매에 있어서는 앞서 말씀드린 업종도 가능하지만 장기관점에서 모아간다면 자동차와 부품주 그리고 IT주와 신기술주 등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임.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 것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주의와 더블어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