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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개인 왕따를 즐기는 기관과 외국인.

♣ 개인 왕따를 즐기는 기관과 외국인.


☞ 시장은 먹고 먹히는 정글이요 무림이다. 그래도 아는 놈이 더  한다고 기관들의 행태는 심해도 상당히 심하다. 의도적으로 피하니 말이다! 선물이나 옵션등은 제로섬 게임이니 불가피 하겠지만 현물 시장, 특히 대형주들은 공존할 수 있다. 그럼에도 개인을 왕따시키고 고독하게 하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개인이 없이는 기관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날은 머지 않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경제지표 호조와 전날 반영되지 못한 기업실적 호조가 뒤늦게 반영되며, 추수감사절 앞두고 상승.

▷ Dow 0.15%, S&P500 0.25%, Nasdaq 0.67%.

☞ 유럽 : 주요 경제지표 호조와 독일 연정 구성 효과로 주요국 상승 마감.

 뉴욕FX

☞ 달러/엔 102.17엔...美 경제지표 호조에 Fed가 Tapering을 앞당길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며 엔저 확대.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74%...지표 호조에 금리 상승.
☞원유: 美 원유재고 증가에 하락...6개월래 최저.

 CME 야간선물

    ☞ 종가 268.75pt / 대비 0.95pt(0.35%) / 환산지수 2,036.01pt 


♣ 글로벌 經濟 日程


  : 추수감사절 휴장. 

 EU : (독)실업자 변동, (유)M3 통화공급.

  : 없음.


♣ 國內 證市

  

 投資 Point. 

 시장 보다 종목별 흐름 형성→ 급락했던 종목군, 최근 사흘동안 바닥 형성 시도.

▷ 무선충전, 2차 전지,  휴대폰 부품주등도 특징 있는 반등 시도.

 美 소비시즌 시작→ 28일은 美 휴장.

▷ 28일 추수감사절, 29일 블랙 프라이데이→ 평년 대비 e쇼핑 매출 확대 될 듯.

▷ 경제지표 호조로 Tapering 관측에도 불구 상승→Tapering 에서 경제로 무게중심 이동 中.

 외국인 파생에서 투기성 단기매매/ 기관매수로 거래소 2,030pt 근접.

▷ SK하이닉스, 삼성전기등 필두로 IT 부각 징후.

▷ 무선충전등 정부 정책 이슈화→ 섹터 확산 여부 체크.


 展望.

☞ "무늬는 빨갛지만 느끼는 색은 파란색" 혹은 "올랐을때 안팔면 개구락지" 최근 증시에서 투자자들 사이에 오가는 말로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조금 올라서 괜찮겠지 하면 곤두박질 치기 일쑤고 지수는 올랐는데 보유종목은 하락해 있는 등 참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다가는 속담 그대로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이 없다"라는 상황이 지속될 것 같다. 물론, 급락했던 종목이 바닥을 다지고 터닝하는 모습도 나오고 경제에 대한 희망적 이야기와 밸류상 저평가된 한국 투자 메리트가 있다는 외국 투자은행의 분석과 관련된 소식도 들린다.


그럼에도 대응이 쉽지 않은 것은 아직은 심리적 위축과 이미 분석했던대로 연말 핑계성 매물, 그리고 환율 때문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얼마전 GDP 24,000 달러 소식은 중요한 투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환율의 영향이라고 하지만 어쨌거나 이 수치는 의미가 있다. 과거 환란이후 국제통화 기금이 한국 시장과 GDP 관계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GDP가 10,000 달러 돌파시 지수는 1,000pt를 넘었고, 20,000 달러 돌파시 2,000pt를 넘었다는 분석이 있다. 그리고 2015년 30,000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분석했다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그 시기를 한 해 늦춰 2016년으로 발표한바 있는데 이 것이 맞다면 현재 지수는 분명 좋은 기회인 셈이다.


"말이 길면 그 집 장맛이 쓰고, 쓸말이 없다"고 사족이 길었다. 당분간 정부의 개입으로 환율은 1,060원대 고정될 수 밖에 없고, 외국인은 현물 보다는 선물로 변동성을 이용한 투기 매매를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관은 점진적으로 제한된 종목 중심으로 매수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고, 이 것은 지수에 영향을 주지만 개인을 외롭게 만들 것이다.


만기 이후에는 핑계성 매물 출회등과 함께 내년 시장의 변화를 대비하기 위한 흐름이 형성되면서 제한된 폭내에서 지루한 흐름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지금은 단기 대응하면서 2014년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 정부의 2014년 정책과 맞물릴 수 있는 종목 중심으로 시장 조정이 진행될 경우마다 저가에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리할 것이다.


* 29일은 행복사랑이 개인적인 일이 있어 부득이 하루 시황을 쉽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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