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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시장 안된다더니 270pt가....

♣ 시장 안된다더니 270pt가....


경기지표 운운 하지만 과거 지표며, 초기 개선구간에서는 혼조된 수치가 나오는 것은 당연. 또한 이론적으로도 시장이 경기에 6 ~ 18개월 선행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 경기회복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은..........                     -본문에서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美 상원과 백악관 의견차가 좁혀지고 있다는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일부 대기업의 실적부진이 부담으로 작용. 이후 美 하원이 상원과 다른 안을 내놔 상원의 대화가 중단되었다는 소식으로 하락 마감.

Dow -0.87%, S&P500 -0.71%, Nasdaq -0.56%.

☞ 유럽 : 美 셧다운 해소와 디폴트 차단을 위한 정치권의 협상이 곧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뉴욕FX

달러/엔 98.18엔...美 부채한도 데드라인 앞두고 달러 강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73%....美 디폴트 불안 고조로 금리 상승.
☞원유: 美. 이란 핵협상 불확실성 대두.

 CME 야간선물

    종가 269.65pt / 대비 -0.70(0.25) / 환산지수 2,035.68pt 


♣ 글로벌 經濟 日程


  : 연방정부 폐쇄로 경제지표 발표 보류.

 EU : (유)소비자물가지수.

  : 없음.


♣ 國內 證市


 投資 Point. 

 비관론자들이 안된다는 사이 외국인 대거 매집과 함께 시장 15% 상승.

▷  6월 1,770pt 저점→ 10월 현재 2,040pt로 270pt(15.25%) 상승 

 경기에 대한 불안감은 "추정과 변수"를 무시한 오판.

▷ 미국과 유럽 그리고 중국 경기의 회복 신호가 나오고 있고. 

▷ 한국은 이들 국가의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 주식시장은 경기에 6 ~ 18개월 선행(내년초까지 경기지표는 당연 혼조).

 美 부채한도 상한선 협의와 Tapering은 2013.12 ~ 2014. 3월사이 시행 유력.

▷ 17일 오바마와 공화당은 이를 합의 하며 셧다운 해제 할 듯. 

 내년 1월 15일까지 연방정부 지출을 승인해 셧다운을 중단하는 동시에 내년 2월 7일까지 한시적으로 국가부채 상한을 높일 듯.


 展望.

☞ 17일 앞두고 美정치권의 막판 기싸움 치열.

 약세출발 후 낙폭 축소→ 외국인 선물 이틀째 매도→ 단기 변동성 대비.

☞ 외국인의 편식과 3Q 실적 시즌등으로 종목 양극화 거세질 듯.

☞ 환율 강세 지속시 외국인 매수는 더 지속될 것.


美 셧다운 해제와 부채 상한선 협의를 하루 앞두고 시장의 기대감 vs 불안감 공방. 실제 시장은 협상이 되든 무산되든 한차례의 차익실현성 매물 출회가 불가피 한 싯점. 외국인 선물매매에서도 이런 흐름에 대비하고 있는 것이 확인 되고 있음. 다만, 현물매수 규모는 유지하는 한편 33일째 지속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내용.


과거에도 외국인이 매집을 끝낸뒤 기관 그리고 개인순으로 시장의 고점을 만들었던 것을 감안하면 현재 시기에서 고점을 논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음. 비관론자들이 현재까지 안된다고 손사래를 치는 사이 시장은 6월 저점 대비 270pt(15.25%) 상승.


경기지표 운운 하지만 과거 지표며, 초기 개선구간에서는 혼조된 수치가 나오는 것은 당연. 또한 이론적으로도 시장이 경기에 6 ~ 18개월 선행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 경기회복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은 주식을 상투에서 사겠다는 이야기일 뿐.


현재 시장은 3Q 실적 시즌이고, 美 정치적 노이즈 잔존과 외국인의 싯가총액 상위종목 매집에 집중을 감안시 종목의 양극화는 앞으로 더 거세질 듯. 반드시 실적을 토대로 성장성과 정책이 맞물리는 종목이나 여의치 않다면 외국인이 집중하는 종목을 저가 매집하는 전략이 유효.


16일 시장은 차익실현성 매물로 변동성이 확대되나 2,000pt~2,060pt 의 박스권을 고려하면 그 변동폭은 제한적이며 기회로 판단. 보유주는 자금력과 정보력이 되는 외국인 팔 때 같이 팔아도 늦지 않음.  외국인은 글로벌 경기 회복 신호와 환율 강세가 지속되는 동안은 매수세를 더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수 고점 논란은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