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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짜여진 각본, 정치인들은 그놈이 그놈

♣ 짜여진 각본, 정치인들은 그놈이 그놈


美정치적 노이즈가 해소된 이후 지수는 2,000pt ~ 2,060pt의 박스권을 형성하게 되며 또 한차례의 펀드 환매물량이 출회 될 수 있음. 그러나.....     -본문에서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오바마와 공화당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 부도위기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며 상승 마감.

Dow +0.73%, S&P500 +0.63%, Nasdaq +0.83%.
☞ 유럽 : 美 디폴트 위기 해소 기대감으로 상승.

 뉴욕FX

달러/엔 98.58엔...미국 부도우려 완화에 달러 강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69%....美 디폴트 위기 해소 기대감에 금리 소폭 상승.
☞원유: IEA 원유 공급 전망으로 하락.

 CME 야간선물

    종가 269.30pt / 대비 +0.70(0.26) / 환산지수 2,030.18pt 


♣ 글로벌 經濟 日程


  : 연방정부 폐쇄로 경제지표 발표 보류.

 EU : (유)산업생산.

  :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 國內 證市


 投資 Point. 

 외국인 선물매수 전환.

▷ 11일 6,600계약 정도 재매수, 코스닥 대거 순매수 

 오바마, 공화당 부채상한 증액과 셧다운 해제 시한 임박.

▷ 17일 제한 시한을 앞두고 주중 1~2회 힘겨루기를 하다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듯. 

 거래소, 박스권 돌파/ 코스닥, 이동평균선 박스권 진행 중.

▷ 경기 민감주 강세 확산 및 코스닥 강소기업 신고가. 


 展望.

☞ 美 디폴트 분위기는 고조시키되 디폴트로 가지는 않을 듯.

 2,020pt 박스권 상단 돌파→ 갭발생 및 2,042pt 부담→ 주초 소폭상승 후 속도 조절 예상.

☞ 외국인 현물매수 지속과 선물 매도분 재매수는 향후 역사적 신고가 갱신을 의미.


美대통령 오바마와 공화당이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지만, 양쪽 모두 정치적 계산속에서도 최악의 상황은 원치 않고 있다는 점에서 그나마 다행. 단, 음모론적으로 접근한다면 글로벌 시장을 크게 흔들면서 달러 약세를 유발하기 위해 일부러 17일 시한을 넘겨 협의하는 흐름도 나타날 수 있음. 혹은 내주 협상하는 듯 하다 한차례 거부 후 무산되는 듯 공포 분위기를 유도한 후 글로벌 시장을 흔들어 17일 협의 하는 것도 고려될 수 있음. 


달러약세(美 국채약세)는 수출과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고, 미국의 재정적자를 줄일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유발해 주택값과 모기지 채권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져 경제위기의 근본적 해결이 가능함.  그러나 꼭 긍정적인 것만 있을까? 달러약세로 미국채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해외 자본 유치가 어려워지므로 미국 경제의 기초가 흔들리게 되므로 세계경제의 붕괴로 연결될 수 있는 최악의 국면을 만든다는 것은 상당한 충격과 부담을 감수해야 함.


결국, 음모론적 접근을 추정한다면 후자인 "디폴트 유발" 보다는 "디폴트 고조"라는 분위기가 될 가능성이 높음.


이런 추정을 고려할때 국내 시장은 내주 초반 제한적인 반등 출발 후 눈치보기의 등락을 거듭하는 한편, 종목 위주의 흐름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이후 17일 중심으로 한차례 반등이 진행되고 나면 차익실현 욕구가 커지며 매물 소화를 필요로 하는 "장 중 조정을 주고, 종가는 원상복귀 되는 단기 조정"이 나타날 수 있음.


지수관련 대형주는 17일 후 반등에서는 "상승 출발시 일부를 줄여 조정시 재매수"전략을 고려 해 볼 수 있으며, 중소형주나 실적 재료주는 "매매" 대응이 유효한 시기가 될 것으로 추정됨.


향후 美정치적 노이즈가 해소된 이후 국내 지수는 2,000pt ~ 2,060pt의 박스권을 일시적으로 형성하며 또 한 차례의 펀드 환매물량의 출회를 경험 할 수 있음. 그러나 이때의 박스권은 역사적 고점인 2,231pt를 넘기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구간으로 조정은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