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은 1,990pt 이하에서
17일까지는 시장을 확인하려는 주체들로 인해 박스권 하단부인 1,980pt 주변을 터치하는 일이 잦아지겠지만 시장에서는 주도 섹터와 종목군을 제시한 상태로 판단됨. 특히, 어닝시즌의 진행과 함께 실적주 중심의 등락도 주목해야 하는 중요한 흐름. -본문에서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재정절벽 우려 지속속에 옐런효과로 혼조세 마감.
Dow +0.18%, S&P500 +0.06%, Nasdaq -0.46%.
☞ 유럽 : 美 셧다운 장기화에 하락 지속.
◈ 뉴욕FX
달러/엔 97.39엔...연준 출구전략 전망에 달러 약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66%....美 디폴트 불안에 금리 상승.
☞원유: 美 셧다운 + 원유재고 증가로 3개월래 최저.
◈ CME 야간선물
종가 263.20pt / 대비 -1.45(0.54) / 환산지수 1,991.79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연방정부 폐쇄로 경제지표 발표 보류.
◈ EU : (유)ECB드라기 총재 연설, (프)산업생산.
◈ 中 : 신규대출액.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Dow 지수 직전 저점 14,760pt 근접, 다음 지지대 14,551pt.
▷ 2012.11저점 기준 38.2% 되돌림 14,470pt 정도로 중요 구간.
☞ 10월 옵션만기일 기관물량 부담.
▷ 급증한 차익거래 관련 외국인 매물은 제한적이나 기관 매물은 다소 출회 될 듯.
☞ 외국인 美 정치적 노이즈에도 불구 현물매수 지속.
▷단기 변동성에 대비한 선물매도가 소폭 이어지고 있으나 현물매매는 강화되고 있음.
▷옐런 연준 부의장 의장 지명→ 아시아에 긍정적(*유태계).
◈ 展望.
☞ 중요 구간으로 보고 있는 이번주말이 가까워지면서 뉴욕지수 약세가 이어지고 있어 부담.
☞ 만기일 변수는 베이시스와 기관/ 금통위의 금리 결정은 동결 예상.
☞ 국내지수는 8일 장 중 20일MA를 이탈했다 회복, 1,980pt~2,020pt 박스권 유지.
17일까지 시한이 얼마 남지않은 국면에 접어들며 美 정치적 노이즈에 글로벌 시장이 동요하기 시작하고 있음. 특히, 10일 국제회의가 임박했음에도 美 정치권의 공방이 지속되며 부채한도 확대가 협의되지 못해 디폴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감까지 증폭되고 있음.
국내 시장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불확실성을 단기로 제한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긍정적 추세를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1,990pt 이하에서는 매수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실적주 중심으로 선별매집도 눈에 띄고 있음.
17일까지는 시장을 확인하려는 주체들로 인해 박스권 하단부인 1,980pt 주변을 터치하는 일이 잦아지겠지만 시장에서는 주도 섹터와 종목군을 제시한 상태로 판단됨. 특히, 어닝시즌의 진행과 함께 실적주 중심의 등락도 주목해야 하는 중요한 흐름.
10일은 옵션만기일로 지난 8일과 별반 다르지 않은 패턴을 보일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기관의 매물속에 외국인의 매수 종목을 주목해야 할 듯, 금통위의 금리 결정은 경제여건을 감안시 동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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