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조되는 불안감

♣ 고조되는 불안감

정치적 노이즈로 인한 시장은 10월 17일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며, 4일은 박스권 바닥권을 테스트하되 1,980pt ~ 2,020pt 의 박스권은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판단되며, 종목 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추정됨. 지난 2일 섹터의 확산은 ...                                              - 본문에서 발췌-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의회부근의 총격전 및 경제지표 미발표와 연방정부 폐쇄가 장기화 되면 부채한도 증액이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겹쳐 하락.

Dow -0.90%, S&P500 -0.90%, Nasdaq -1.07%.
☞ 유럽 : 美 연방정부 폐쇄 장기화 우려로 영국을 제외한 주요국 하락.

◈ 뉴욕FX

달러/엔 97.27엔...美 연방정부 폐쇄 지속으로 달러 약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60%....美 연방 정부 폐쇄지속으로 금리 하락.
☞원유: 美 정부 폐쇄 장기화 우려로 하락 지속.

◈ CME 야간선물

    종가 264.50pt / 대비 +0.70(0.26) / 환산지수 2,004.78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ADP 고용변화율, 주간 원유재고, Fed 벤버냉키 의장 연설.

◈ EU : (유)ECB 금리입찰, (독)10년물 국채입찰.

◈ 中 : 중국 국경절로 휴장.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美 연방정부 폐쇄 지속→ 주말 넘기면 우려감 확산→ 경제적 파장.

▷ 심리적 불안감은 증폭될 수 있으나 17일 부채 상한선 확대 감안 내주내 해결 예상.  

☞ 10월 옵션만기 임박 및 3Q 프리어닝, 경제지표 발표 집중.

▷내주 변동성 심화속에 박스권 하단부를 테스트 하되 종목 장세 지속 예상. 

◈ 展望.

☞ 美 연방정부 폐쇄지속, 고용지표 악화 vs 존베이너 발언 및 Tapering 12월 이후로 확산.

☞ ECB 드라기총재 3차 LTRO 언급→ 향후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 확대.

☞ 테슬라 사고로 폭발→ 2차 전지 일시적 영향있을 수있으나 단발성.

현재 분위기는 美 연방정부 폐쇄에서 장기화 여부로 촛점이 맞춰지는 한편, 고용지표등 일부 경제지표 부진이 시장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특히 정부폐쇄가 3일째 이어지며 심리적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음. 한편으로는 베이너의 디폴트를 막겠다는 발언으로 2014 예산 극적타결 기대감과 Tapering이 12월이후로 늦춰질 수 있다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음.

유럽에서는 유동성 공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글로벌 경기 회복 역시 더디기는 하지만 회복되고 있는 신호가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어 현재의 정치적 노이즈로 인한 부정적인 시장 흐름은 길지 않을 것으로 추정됨.

정치적 노이즈로 인한 시장은 10월 17일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며, 4일은 박스권 바닥권을 테스트하되 1,980pt ~ 2,020pt 의 박스권은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판단되며, 종목 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추정됨. 지난 2일 섹터의 확산은 그런 흐름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고 판단됨. 

다만, 현재 상황이 글로벌 정치적 노이즈 영향으로 심리적 불안감이 커 종목의 지속성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 가장 기본적인 대응 즉, 저가매수, 상승시 매도의 전략으로 대응하되 금일부터 주말까지 美 정치권의 변화를 체크하되 시장의 하락은 실적+정책이슈+성장성+시류가 겸비된 종목으로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며 이격 과다 종목은 일부 축소후 저가매수 고려.

아직도 정보가 부족하신가요? 그렇다면  http://happystock.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