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게임 즐기고 있는 美 정치인들

♣ 치킨게임 즐기고 있는 美 정치인들

모든 국가의 정치인들은 다 같을까? 지금 美 정치인들은 치킨게임을 즐기고 있고, 국민 아니 세계인들은 그 상황을 보며 가슴 졸이고 있다. 정치의 근본적인 이유를 망각한 이들의 이들의 행태는 정상일까? 정말 한심스럽기 그지 없다. 쪼다 같은 치킨게임 그만 즐기고 본분에 맞게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셧다운 사흘째, 존 베이너 공화당 총재의 발언으로 디폴트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 반전.

Dow +0.51%, S&P500 +0.71%, Nasdaq +0.89%.
☞ 유럽 : 美 셧다운으로 관망속에 이탈리아 정국 불안이 해소되며 소폭 상승.

◈ 뉴욕FX

달러/엔 97.41엔...美 달러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달러 강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64%....美 연방 정부 폐쇄지속에도 불구 차익실현 매물로 금리 상승.
☞원유: 美 정부 폐쇄에도 불구 멕시코만 폭풍 상륙이 우려되며 상승반전.

◈ CME 야간선물

    종가 264.20pt / 대비 +0.85(0.32) / 환산지수 2,003.43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연방정부 폐쇄로 경제지표 발표 보류.

◈ EU : (독)무역수지, 공장주문.

◈ 中 : 중국 국경절로 휴장.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美 정치적 노이즈 지속→ 정치인들의 립서비스에 주목하는 시기.

▷ 존 베이너 공화당 총재의 발언등 정치권의 교착상태 진전되며 변동성 유발.  

☞ 10월 옵션만기 주간/ 3Q 프리어닝 본격화.

▷ 변동성 심화속에 대내외 재료를 확인하며 1,980pt~2,020pt BOX권 지속. 

☞ 삼성전자 실적 중 반도체 고성장→ AMOLED 투자 집행 이슈.

▷반도체 장비주와 AMOLED 이슈화 될 듯. 

◈ 展望.

☞ 美 셧다운 장기화 우려 지속 및 디폴트 이슈→ 정치인들 립서비스 촛점 맞춰지는 시기.

☞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 및 외국인 현물 매수 지속→ 정치적 노이즈 보다 경제에 촛점.

☞ 10월 美 Tapering→ 12월 이후로 넘어가는 분위기(美 국채금리 하락).

美 연방정부 폐쇄가 디폴트로 가느냐에 대한 부분이 현재 시장의 핵심. 美 국채금리 하락이나 뉴욕시장의 움지임을 감안했을때 디폴트로 가는 수순보다는 그 안에 해결될 것으로 보는 분위기. 특히, 한국내 외국인들이 선물매매를 통해 단기 변동성에 대응하면서도 거래소와 코스닥 양시장 모두 매수를 하고 있는 흐름도 흥미로운 점.

여기에다 그동안 시장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Tapering 역시 10월에서 12월 이후로 늦춰지는 분위기이며 유럽의 3차 LTRO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향후 장세에는 긍정적인 내용들.

17일까지는 정치적 노이즈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美 정치인들의 발언에 따라 등락을 보이겠지만, 외국인들의 저가매수가 지속돼 장 중 등락폭을 키우면서도 지수는 1,980pt ~ 2,020pt 내의 박스권 흐름을 유지할 듯.

경험적으로 정치적 노이즈는 단기 악재에 그쳤던 점을 감안하면 현재의 상황이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지 않을 듯. 결국, 이런 흐름을 감안 시장이 하락할 경우 저가매수가 유효하며, 단기 급등주는 일부를 줄여 하락시 재매수 하는 전략도 유효.

어닝시즌인 만큼 실적주에 촛점을 맞추되 시장의 흐름과 관련된 주도주나 정책관련된 이슈를 포함 시킨다면 무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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