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지수와 비슷한 패턴의 종목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저가권에서 유입되고 있고, KOSPI의 피로도가 완전히 해소된 것도 아니며 2,000pt대 펀드 환매가 지속됙 있다는 점과 환매가 추가 하락이 가능하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될 것. 결국 당분간은 속도가 제한되는 흐름을... - 본문에서 발췌-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미 의회의 예산안 과 부채 한도 증액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Dow -0.46%, S&P500 -0.41%, Nasdaq -0.15%.
☞ 유럽 : 美 정치적 불확실성 과 이탈리아 정국불안 지속으로 하락.
◈ 뉴욕FX
달러/엔 98.26엔...일본 정부가 법인세율을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 엔 강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62%....미국 정부 폐쇄 우려 고조로 금리 하락.
☞원유: 시리아 긴장완화 및 미국 정부 폐쇄 우려에 하락.
◈ CME 야간선물
종가 263.95pt / 대비 -1.29(0.49) / 환산지수 2,002.01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시카고구매관리자지수. 美예산안 통과되지 못하면 연방정부 폐쇄
◈ EU : (유)(이)소비자물가지수, (독)소매판매, 수입물가지수.
◈ 中 : HSBC 제조업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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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외국인 매수 속도 조절 중→ 선물 賣買 번복으로 수량 늘리기 및 현물 저가 매수.
▷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종전 공격적 매수 보다는 저가매수에 주력.
☞ 30일 미국 정부 폐쇄 우려 고조.
▷뉴욕지수 추이→ 폐쇄 가능성 희박 혹은 의미 없음으로 받아 들이는 모습.
☞ 3Q 어닝시즌 임박/ 종목 장세 본격 확산.
▷3Q 어닝시즌이 임박하면서 종목 장세가 강하게 시작되고 있음.
◈ 展望.
☞ 美 2014 예산안 확정 시한을 놓고 시장 눈치보기 진행속에 종목장 진행 이어 갈 듯.
☞ 거래소에서는 조선주/ 코스닥에서는 전기차를 비롯한 2차전지와 바이오주 주도.
☞ 동양그룹 위기설 현실화 가능성 고조 및 10월초 정치적 노이즈 확대.
♧글로벌 시장의 정치적 노이즈로 인한 부담이 잔존하고 있음에도 국내 시장의 동요가 크지 않은 상태. 현재 글로벌 시장의 정치적 노이즈를 정리해 보면, 美 예산안 협상시한 임박과 부채 한도 증액 문제를 놓고 美 정부폐쇄와 디폴트를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독일의 정치적 이슈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태.
그럼에도 국내 시장이 견조할 수 있는 것은 글로벌 정치적 노이즈가 "우려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한편, 저평가로 인식한 글로벌 자금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인 듯. 특히, ECB 드라기 총재의 3차 LTRO 언급은 글로벌 유동성 장세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어 외국인의 매수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그러나 외국인의 매수세가 저가권에서 유입되고 있고, KOSPI의 피로도가 완전히 해소된 것도 아니며 2,000pt대 펀드 환매가 지속됙 있다는 점과 환매가 추가 하락이 가능하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될 것. 결국 당분간은 속도가 제한되는 흐름을 고려하면서 긴호흡으로 대응해야 할 듯.
반면, 코스닥은 두번째 바닥을 확인후 박스권을 넘고 있고, 종목들도 조정이후 코스닥과 비슷한 패턴으로 상승을 시작하고 있어 종목장세 대응으로는 코스닥이 유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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