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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美 정치인들은 정신병자가 아니겠지!

♣ 美 정치인들은 정신병자가 아니겠지!


시장은 어차피 10월 중순까지는 글로벌 정치적 노이즈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거래소도 2,000pt를 중심으로 펀드환매등 물량 부담이 잔존하고 있다는 점등을 감안시 당분간 시장은 매물 소화과정의 속도 조절은 불가피...                                               - 본문에서 발췌-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연방정부 폐쇄 첫날 "노출된 악재"로 받아들이며,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Dow +0.41%, S&P500 +0.80%, Nasdaq +1.23%.
☞ 유럽 : 美 연방정부 폐쇄에도 불구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 들이며 상승.

 뉴욕FX

달러/엔 97.99엔...美 연방정부 폐쇄로 달러 약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65%....美 연방 정부 폐쇄가 단기에 그칠 것이란 기대감으로 금리 상승.
☞원유: 美 정부 폐쇄로 하락 지속.

 CME 야간선물

    종가 264.50pt / 대비 +1.00(0.37) / 환산지수 2,006.46pt 


♣ 글로벌 經濟 日程


  : ADP 고용변화율, 주간 원유재고, Fed 벤버냉키 의장 연설.

 EU : (유)ECB 금리입찰, (독)10년물 국채입찰.

  : 중국 국경절로 휴장.


♣ 國內 證市


 投資 Point. 

 美 셧다운→ 美 연방정부 일시 폐쇄→ 외국인 매수세 지속, 거래소 상승세 유지.

▷ 거래소 외국인 매수 지속, 코스닥 개인매수로 외국인 매물 출회.  

 10월 중순까지는 정치적 노이즈 확대→ 불확실성 해소과정으로 저가매수 유효.

▷실적성장 + 시류 + 섹터관련주 저가 매수 기회/ 미국은 기술주 강세 지속 중. 


 展望.

 美 연방정부 폐쇄→ 17일 부채한도 확대 맞물려 장기화 되지 못할 것.

☞ 코스닥 하락에도 불구 전기차등 최근 강세 섹터 흐름 유지.

☞ 외국인들은 美 연방정부 폐쇄보다 경기회복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듯.


♧美 연방정부 폐쇄가 장기화 될 경우 4Q 성장율이 1%대로 낮아 질 것이라고는 분석도 제기되는 등 언론에서는 긴장을 조성하는 모습이나 실제 외국인 매매는 여유로운 상태. 이는 현재의 상황이 장기화 보다는 부채한도 증액 문제를 놓고 합의를 이룰 수 밖에 없고, 시장에도 이런 상황이 선반영 되었다고 판단하는 듯.


경험적으로는 1976년 이후 연방정부 폐쇄가 17차례가 있었는데 10일 이상 폐쇄 당시 2%대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 3일 애내로 짧은 경우 지수가 상승했음. 폐쇄 기간이 짧을 수록 국민들의 압력으로 정치적 부담이 큰데다 경제회복이 시작되는 시기라는 점에서 방치하기는 어려운 상황.


오히려 정치적 노이즈 보다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촛점을 맞출 필요가 있으며, 조정이 필요했던 상황과 맞물려 피로도를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비록 1일 거래소가 2,000pt를 이탈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1,980pt ~ 2,020pt 내의 박스권이라는 점과 현재 상황이 정치적 노이즈일뿐 경제 상황은 기존 회복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美 정치인들이 또라이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천문학적 자금을 들여 경기 부양을 해놓고 정쟁으로 훼손시키지는 않을 듯. 


기존 시황 및 전략 그대로 유지하며 저가매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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