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눌러 놓고 다음을 준비한다

♣ 눌러 놓고 다음을 준비한다.

당분간 시장은 제한된 흐름에 묶이되 어닝시즌 돌입과 기관의 수익율 게임을 위한 개별종목 정지작업을 감안시 종목별 순환매 양상의 흐름이 예상됨.                                                       - 본문에서 발췌-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경제지표 부진 + 재정협상 불확실성 확대 + 예산안.부채한도 증액 불확실성 + 연준위원들의 QE축소 대립등으로 불안이 확대되며 하락마감. 
Dow -0.43%, S&P500 -0.26%, Nasdaq +0.08%.
☞ 유럽 : 독일과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 통신기업 M&A 호재로 상승.

◈ 뉴욕FX

달러/엔 98.76엔...美 경제지표 부진에 달러가 약세를 보이다 연준 출구전략 관망세로 상승 마감.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66%....지표 부진으로 금리하락.
☞원유: 미국과 이란 화해무드로 하락 지속.

◈ CME 야간선물

    종가 265.00pt / 대비 +0.30(0.11) / 환산지수 2,009.37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핵심 내구재주문, 신규주택판매, 주간원유재고.

◈ EU : (독)GfK 소비자신뢰지수.

◈ 中 : 없음.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지난 16일 이후 외국인 선물매매 제자리/ 거래소 매수 규모 축소/ 코스닥 매수 강화.

▷외국인 코스닥 매수 5일째, 기관 코스닥 매수 전환.

☞ ECB 드라기 총재, 유럽의회에서 3차 LTRO 시행 가능성 시사.

▷집행시 한국등 일부 국가에 유동성 랠리 나타날 듯. 

☞ 펀드환매 급증으로 장 중 하락→ 연기금 개입으로 낙폭 축소.

▷1,990pt 부근에서 연기금이 삼성전자등을 매수하며 지수 방어. 

◈ 展望.

☞ 美 부채한도 증액 결정시한 10월 중순, 삼성전자 실적 발표 10월 중순 즈음.

☞ 美 Tapering 놓고 비둘기파 vs 매파 격돌로 시장 불안 가중.

☞ 3Q 기업실적은 서프라이즈 하지는 않아도 컨센서스에는 부합할 듯.

☞ 거래소 1,980pt~2,020pt 박스권/ 코스닥 60일MA 돌파 시도 국면 형성할 듯.

♧거래소의 박스권이 형성되면서 외국인이 코스닥 매수를 확대하는 한편, 선물 매매에 있어서는 매수를 추가로 확대하지 않고 관망하고 있음. 여기에 매도에 치중하던 기관도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 전환을 하고 있어 종목 장세 도래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그러나 아직 코스닥도 저항국면이라는 점에서 시세형성은 시간이 필요해 보임.

당분간 시장은 제한된 흐름에 묶이되 어닝시즌 돌입과 기관의 수익율 게임을 위한 개별종목 정지작업을 감안시 제한적된 종목별 순환매 양상의 흐름이 예상됨. 

급등했던 거래소 종목의 경우, 다우지수가 반등국면에서 반등이 무산되면서 50일 이동평균선 근접으로 24일 저녁 반등 실패시 단기 추세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고 그동안 강했던 종목으로 매물 출회가 엿보여 일부 차익 실현 후 눌림목에서 재접근을 고려해 보는 전략이 유효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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