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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연휴 불확실성은 있지만...

♣ 연휴 불확실성은 있지만...


이번주라고 해야 16~17일 밖에 안되는데다 17일부터는 FOMC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결과야 어떻든 불확실성 인식으로 움츠러 들 수 밖에 없다. 다만, 이 해묵은 악재는 시장에 선반영된 부분이 있는 만큼, 크게 생각할 이유가 없으며 QE축소 보다는 그 폭이나 기간이 중요할 것 같고 이 이후 "경기호조"에 촛점이 얼마만큼 맞춰지는 지가 관건일 것이다.                                                     - 본문에서 발췌-

 

♣ 본문 내용을 읽기전!!!


이 글은 현재의 시장 상황을 다룬 내용이며, 단기적 대응을 위해, 거의 매일 작성되고 있음. 그러나 개인적 의견으로 다수의 의견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시장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활용.(글을 읽지도 않고 자신과 의견이 같은지 다른지도 모르고 무조건 악성 댓글다는 분들 자제 요망!) 

                                                                                                                         - 행복사랑 -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경제지표가 엇갈리며 Tapering 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 
Dow +0.49%, S&P500 +0.27%, Nasdaq +0.17%.
☞ 유럽 : 美, FOMC 앞두고 관망세로 혼조 마감.

 뉴욕FX

달러/엔 99.39엔...FOMC 임박에 따라 관망세 짙어지며 달러 약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88%....경제지표 부진으로 금리 하락.
☞원유: 시리아 사태 우려 완화로 소폭 하락.

 CME 야간선물

    종가 263.60pt / 대비 +0.50(0.19) / 환산지수 1,998.11pt 


♣ 글로벌 經濟 日程


  : 엠파이어 제조업지수, 설비가동률, 산업생산.

 EU : (유)소비자물가지수, (이)무역수지.

  : 외국인 직접투자.


♣ 國內 證市


 投資 Point. 

 외국인, 만기이후 매수 축소나 전체시장 순매수 지속.

▷긍정적 시각은 유지핟되 만기 마무리로 7,000~8,000억 씩 매수하지는 않을 듯. 

 거래소 고점에서 두번의 도지 발생→ 매수/매도 세력간 힘겨루기 진행 중임을 의미.

▷만기 이후 규모는 줄었으나 펀드환매로 인한 기관의 매도속에 외국인 물량 받기 지속 중. 

 2,000pt 이탈→ 소형 박스권이 형성되는 모습→ 16일, 2,000pt 회복 시도 위한 등락 보일 듯.

▷"장 중 조정" 및 "박스권"유효하며 이탈된 흐름은 재차 2,000pt내로 갖다 놓을 듯.


 展望.

 지수 휴식→ 외국인 매수 지속→ 전기차등 일부 섹타 상승.

☞ 이격 부담으로 속도 조절 中, FOMC 일정, 추석 연휴 코 앞→ 메이저 변화추이 여부 체크

 실적+성장성+시장 이슈의 삼박자 종목으로 매기 이전 감지.


♤해묵은 악재를 재탕하는 싯점이 도래 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최근 시장 속도는 다소 조절될 것으로 보임. 여기에다 대형주 위주의 흐름에서 섹터의 흐름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전기차, ESS, 그린에너지 그리고 페이스북 관련된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이슈화 되기 시작할 듯.


외국인의 매수는 유지되데 규모는 축소될 가능성이 있고, 지수는 극히 제한된 폭 내에서 등락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음. 또 한편으로 물량을 모두 털린 기관은 수익율을 위해 개인 비중이 낮고 실적+성장성+시장 이슈의 삼박자 종목으로 집중할 것으로 보임.


그러나 이번주라고 해야 16~17일 밖에 안되는데다 17일부터는 FOMC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결과야 어떻든 불확실성 인식으로 움츠러 들 수 밖에 없음. 다만, 이 해묵은 악재는 시장에 선반영된 부분이 있는 만큼, 크게 생각할 이유가 없으며 QE축소 보다는 그 폭이나 기간이 중요할 것 같고 이 이후 "경기호조"에 촛점이 얼마만큼 맞춰지는 지가 관건일 것.


외국인들이 바보,멍청이가 아닌 이상, 아무 이유 없이 이렇게 많은 물량을 그 것도 급하게 담지는 않았을 것임. 다만 2,000pt 넘어 확대되고 있는 투신권의 펀드환매 물량은 부담.  


* 첨부 ; 주말에 작성한 시황에 변동사항이 발생. FRB 차기 의장으로 유력했던 서머스 사임으로 월가가 지지해 왔던 재닛옐런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음. 그녀는 버냉키와 함께 QE를 3년동안 주도해왔다는 점등으로 Tapering 가능성이 늦춰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고 이는 나스닥선물등의 급등으로 이어지며 시장의 기대를 확인 시키고 있음. 이에 따라 16일은 외국인의 매수 강화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


이번 FOMC에서는 양적완화축소를 단행할지, 아니면 다음 FOMC 회의로 연장할지와 단행한다면 그동안 거론된데로 100억달러에서 200억달러 수준으로 진행될지가 체크해야 할 중요한 이슈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