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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만기혈투 이후 코너에 몰린...

♣ 만기혈투 이후 코너에 몰린...


외국인 매수 1조 넘는 매수가 "단기적 외국인의 매수 조절"로 이어지면서 거래소가 잠시 쉬며 기간조정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아졌음. 반면, 바닥다지기를 하는 코스닥은 거래소에서 물량을 털린 기관이 개인들을 철저히 배제시키며 종목을 통해 수익율 확보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됨.                      - 본문에서 발췌-

 

♣ 본문 내용을 읽기전!!!


이 글은 현재의 시장 상황을 다룬 내용이며, 단기적 대응을 위해, 거의 매일 작성되고 있음. 그러나 개인적 의견으로 다수의 의견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시장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활용

                                                                                                                         - 행복사랑 -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시리아 관련 외교적 해법에 대한 이견과 출구전략 임박, 부채한도 난항 예상등으로 단기 차익실현성 물량이 출회되며 약세.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감소는 컴퓨터 집계문제로 내달 증가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호재로 인식되지 못함) 
Dow -0.17%, S&P500 -0.34%, Nasdaq -0.24%.
☞ 유럽 : 시리아 우려 지속과 산업생산등 지표 부진으로 혼조세.

 뉴욕FX

달러/엔 99.47엔...FOMC 임박에 따라 Tapering(양적완화 점진적 축소)이슈 부각으로 달러 약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91%....FOMC를 앞두고 금리 보합권 마감.
☞원유: 시리아 사태 우려로 이틀 연속 상승.

 CME 야간선물

    종가 263.05pt / 대비 -0.85(0.32) / 환산지수 1,997.61pt 


♣ 글로벌 經濟 日程


  : 소매판매, 생산자물가지수,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기대인플레, 기업재고.

 EU : (유)고용변화율, 무역수지,EU 각료이사회.

  : 없음.


♣ 國內 證市


 投資 Point. 

 외국인, 1조 4,279억원, 선물 4,735계약 순매수/ 기관 1조314억원 순매도.

▷외국인, 만기 지수를 놓고 기관과 힘겨루기로 대거 매수→ 외국인 "승" 

 내국인 상대적 소외속 개인 코스닥 대거 매수→ 기관 코스닥 개입 할 듯.

▷기관 수익율 만회 위해 코스닥 개입하되 개인 매수종목은 피할 듯. 

 2,017pt 터치(매물 상단부 2,020pt)→ 시장은 현재 구간에서 박스권 시작할 듯.

▷외국인 1조 넘는 매수→ 매수규모 조절 예상→ 추석전까지 현재 지숫대에서 등락.


 展望.

 2~3일치 매수분을 집행한 외국인 매수규모 조절 예상→ 1,000~2,000억원대 수준으로.

☞ 대규모 펀드환매 등→ 내국인 매도 지속→ 거래소, 코스닥 제자리 등락 예상(소형 박스권)

 거래소와 코스닥 키 맞추기 마무리→ 기관에 의한 종목장세 시작 될 듯.


♤ 기술적 분석상으로도 외국인과 기관의 만기 혈투로 인해 이격이 벌어진 싯점에서 거래량이 수반된 도지가 발생해 속도 조절 가능성은 높아졌다는 판단이며, 수급적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뒷받침 되고 있음. 글로벌 시장에서는 해묵은 악재를 재탕하는 싯점이 될 듯.


전일 시장에서 외국인의 1조 넘는 매수를 단행 했는데 이는 근래 가장 큰 규모인 한편 최근 급증한 일평균 거래의 두배이상의 규모로 "단기적 매수 속도 조절"을 의미하고 있는 듯, 이에 따라 거래소는 잠시 기간 조정(폭락등의 하락이 아님)을 형성할 것으로 판단되며, 바닥 다지기를 하고 있는 코스닥은 외국인에게 물량을 털린 기관이 개인들을 철저히 배제시키며, 종목을 통한 수익율 게임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상승으로 연결 될 것으로 예상됨. 


물론, 이런 흐름은 추석전까지 제한되데 그 후 흐름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종목은 실적+성장성+이슈. 즉, 최근 기관이 선호하거나 매집하는 종목을 예의 주시하면 될 듯. 한편으로는 경험상 개인이 돈 버는 꼴을 못보는 외국인이나 기관의 특징을 감안, 이 번 흐름에서도 철저하게 개인은 배제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들 종목은 피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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