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point를 넘어서기 전까지는

♣ 2,000point를 넘어서기 전까지는 

외국인들의 매수 원인이 MSCI 편입비율 확대와 G3 경기 호전이라고 하더라도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이 커지고 있어 2,000pt를 넘어서면 "단기 조정"이 불가피할 듯. 그러나 시장의 상승강도를 감안시 하락 조정 보다는 박스권의 횡보국면을 형성 할 듯.       - 본문에서 발췌-

 

♣ 본문 내용을 읽기전!!!

이 글은 현재의 시장 상황을 다룬 내용이며, 단기적 대응을 위해, 거의 매일 작성되고 있음. 그러나 개인적 의견으로 다수의 의견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시장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활용. 

                                                                                                                         - 행복사랑 -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美 출구전략과 시리아 문제로 강보합권 출발했지만 중국 경제지표 호조 소식과 시리아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마감. 
Dow +0.94%, S&P500 +1.00%, Nasdaq +1.26%.
☞ 유럽 : 중국지표 보다는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공습 불확실성에 촛점이 맞춰지며 약보합 마감.

◈ 뉴욕FX

달러/엔 99.59엔...고용지표 부진으로 Tapering 시기 지연 기대감으로 달러 약세.

◈ 債券/ 原油

☞채권: Tapering 시기 지연 가능성 금리 하락...10년물 금리 2.91%.
☞원유: 시리아 긴장 완화에 1%대 하락.

◈ CME 야간선물

    종가 259.15pt / 대비 +1.10(0.42) / 환산지수 1,983.09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소비자신용.

◈ EU : (프)산업생산.

◈ 中 : 고정투자자산 비율, 산업생산, 소매판매.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외국인→ 현물: + 5,638억원, 선물 -3,160계약→ 12일 만에 처음 1,000 계약 이상 선물매도.

☞ 거래소 매물대 1,980pt 바짝 근접→ 차기 매물대인 1,980pt ~ 2,020pt 진입 시도 예상.

☞ 이번주 경제지표 소강상태→ 시리아 공격여부, 만기, 추석연휴 FOMC 결과에 주목.

▷시리아; 16일께 하원 심리로 결정될 듯(상원은 수요일 논의 예정). 

▷FOMC; 17~18일 QE축소 시기, 규모 결정→ 규모 월100억$ 정도→ 펀더멘털 개선으로 인식.

▷美, 부채한도 확대 10월 중순→ 데드라인.

▷만기 및 추석연휴에 대한 불확실성→ 거래량 급감.

◈ 展望.

☞ 외국인 대규 매수지속→ 추석전 2,000pt~2,020pt 내 진입 예상→ 환율 1,030~1,050원 주목.

☞ 경제지표 부재속에 대외 재료와 수급에 연동되는 한 주.

☞ 외국인 거래소 집중매수, 개인 코스닥 집중매수, 기관 양시장 매도.

♤ 9일 원화가 1,086.80원으로 6.20원이 하락 하면서 "급격한 환율 하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 매수세가 강화 되고 있음. 다만, 한편으로 선물시장의 일부 매도를 통해 단기 조정에도 대응하는 모습. 환율은 단시일내 추가 하락으로 1,030원대 진입될 경우 기업의 실적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매매에 영향을 줄 수 있음. 기술적 분석상으로도 이번주내 2,020pt 에 근접시 "이격도의 과열"이라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일단 2,000pt 넘는 흐름을 기정 사실로 받아 들이되 추가 상승을 위한 "단기 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이에 따른 대비도 필요할 듯. 그러나 시장의 상승강도를 감안시 하락 조정 보다는 박스권의 횡보국면을 형성 할 것으로 보이며 코스닥으로의 바통 이동 가능성도 열어 둬야 할 것.

10일 흐름에서는 외국인이 선물을 추가매도가 이어지는지를 확인하되, 9일 자동차주의 조정과 달리 삼성전자의 상승과 뉴욕 시장에서 기술주 강세가 진행된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IT주의 흐름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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