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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기관 투자자들 단기 차익실현 ♣

 기관 투자자들 단기 차익실현 


외국인들의 매수는 지속되고 있는 반면, 선취매로 수익이 난 기관이 지난주 부터 일부 차익실현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22일 FOMC 의사록 공개, 22~25일 잭슨홀 미팅의 불확실성이 내정되어 있고, 말일 전후로 글로벌 경제지표로 추가적 QE 축소 논란과 9월 FOMC 등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매물 국면을 단기간내 넘어 서기는 힘들다고 판단 한 것 같습니다. 


기관들의 매매패턴을 보면 1,900pt 기준으로 그 이하에서는 저가 매수세를 보이고, 1,940pt 부근에서는 차익실현을 하고 있죠. 이런 흐름은 9월 만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조선과 화학주 및 철강주등의 경기민감주와 정책 이슈 관련주는 번갈아 가며 꾸준한 매매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싯점에서 조선/철강/화학주를 추격 매수하기는 부담이 되죠. 우리는 그 보다 정책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갖아 봐야 할 듯 싶습니다. ESS를 비롯한 2차전지와 그린에너지 그리고 AMOLED 정도에서 실질적 이익+성장주로 압축 하셔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글로벌 경기가 좋아지고 있는 만큼 QE 축소 일정이 잡힌다면 긍정적 마인드로 얼마나 저가에 공략할 것이냐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불확실성으로 불안한 변동성이 발생한다고 매도에 동참하는 것은 바른 전략은 아닐 것입니다.



http://happystock.tistory.com/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주식시장

☞ 미국 : QE축소 논란 지속되며 미국채 금리 급등하는 등 FOMC 회의록 발표 앞두고 약세지속.
Dow -0.47%, S&P500 -0.59%, Nasdaq -0.38%.
☞ 유럽 : 美 QE 축소 우려와 이탈리아 연정 내부의 불화 심화로 하락 마감.

 뉴욕FX

달러.엔 97.64엔...일본 7월 무역적자 104억 달러 발표로 약세,  ECB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유로화는 강세.

 채권/원유

☞채권: 9월 테이퍼링 가능성으로 금리 상승(25개월만에 최고)....10년물 국채금리 2.88%.
☞원유: 차익실현 매물로 7일만에 하락, 금값도 하락.

 글로벌 상황 및 시장 반응

『독일 분데스방크, 유로존 인플레이션 억제 위해 금리인상 가능성

『Fed 래커, 자산매입, 더 이상 경제에 도움안돼

『이머징마켓, 연준 QE 축소에 과민반응...템플턴 이머징 마켓그룹 회장(마크 모비우스)

『일본 아베노믹스, 미국 출구전략으로 차질


 CME 야간선물

 현재가 248.15pt / 대비 -1.05pt (0.42%) / 환산지수 1,909.00pt.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 일정[당일 기준]

 미국 : 없음.
 유럽 : (독)생산자물가지수.

 중국/일본 : 외국인 직접투자.

 

 국내증시

 전일 시장 특징 
- 기관의 거래소, 코스닥 순매로 흐름 제한→ 외국인,개인은 순매수 마감.

- 수요관리형 에너지 정책 전환→ ESS, 풍력, EMS, 스마트그리드, LED 이슈.

- 3차원 프린터 특허 만료 앞두고 이슈화.

『갤럭시기어, 아이워치가 구체적으로 언급되며 웨어러블 이슈화

『휴일 동안 BDI지수 급등 및 글로벌 경제지표 호전으로 화학,철강,조선 강세

『이산가족 상봉 결정에 따른 경협등 대북관련주 강세


 전략

 인도 및 인도네시아등 약세→ 글로벌 투기 세력 영향인 듯.

→ 확대해석 보다는 글로벌 분위기를 이용한 헤지펀드의 환율 투기.

 기관의 현물 매도→ 선취매 했던 물량 차익실현으로 판단→ 박스권 매매 中.

→ 1,907pt ~ 1,940pt 박스권으로 기관은 1,900pt 근접에서는 매수 대응 할 듯.

 9월 FOMC 까지는 QE축소시행 여부 확인을 위해 지루한 등락 지속 예상.

→ 9월 만기까지 내정되어 있어 제한된 등락 지속→ 조.화.철 제한적 진행.


▣ QE 축소 논란 속에 매물 소화과정으로 보이며 FOMC 의사록 발표도 주목.

▣ 9월 만기 역시 12일 내정되어 있고, 다음주 추석 자금 수요도 있다는 점도 부담.

▣ 기관 단기매매 속에 외국인 제한된 종목 중심으로 매집하되 지수는 제한될 듯.

▣ 역으로 개별 종목 중 모멘텀 + 펀더멘털→ 상승을 위한 흐름을 만드는 과정이 될 듯.


 펀드전략

 적립식펀드 정기 납입(매월 꾸준한 불입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