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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네다바이(사기) ♣

♣ 네다바이(사기) 


"네다바이(사기)" 일본은 싫어 하지만, 이 단어가 이번 장에 딱일 듯 싶어 인용해 봤다. 웹에서 찾아 보니 "추근거리다, 등치다에 패거리를 합친 말" "지저분한 사기"를 의미하며, 남을 교활하게 속여 추근대며 금품을 갈취하는 짓"으로 설명하고 있다. 본문의 예에는 "순진한 사람 혹은 노인이나 시골사람을 야비하게 속여 먹는 행위"라고도 제시하고 있다.


최근 G2가 미국 국채를 놓고 긴축 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중국 왕서방의 행태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는 25일 초토화 되었다. 어지간 해서는 털리지 않았던 신용, 스탁론 관련한 주식들도 매물화 되었다. 그러나 중국은 언제 빠졌냐는 듯 약보합으로 낙폭을 줄여 마감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홀딱 벗겨 놓고 지들만 반등한 중국 시장...기분이 더럽다. 왕서방의 이 짓거리는 사기도 그냥 사기가 아닌 "네다바이"인 것이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한국의 선물시장은 15분 늦게 마무리하면서 플러스 반전했고, 코스닥 주요 종목은 시간외에서 강한 반등과 함께 악성 매물이 어느 정도 정리 되었다는 것이리라. "26일 반대매매 물량으로 상대적 아쉬움 속에 출발 하겠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더 강해지는 전약후강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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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주식시장

☞ 미국 : 경제지표 호조 + QE축소 우려 완화 + 中 인민은행 적극적 대응 신용경색 우려 진화로 상승 마감.
Dow +0.69%, S&P500 +0.95%, Nasdaq +0.82%.
☞ 유럽 : 美 경제지표 호조+중국 자금 경색 우려 진화로 강세.

 뉴욕FX

달러.엔 97.85엔...美, 지표호조에 달러 강세.

 채권/원유

☞채권: 美 경제지표 호조에 금리 상승...10년물 금리 2.58%.
☞원유: 캐나다 송유관 일부 폐쇄 + 美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글로벌 상황 및 시장 반응
『오바마, 기후변화 대응 계획 발표』

『中 중앙은행, 자금시장 불안 진화

『글로벌 중앙은행 "Fed 안 따른다" 독자 행보 선언』

『日, 원전사고 이후 "재활용 핵연료" 이달 중 프랑스서 반입』


 CME 야간선물

 현재가 235.40pt / 대비 1.30pt (0.55%) / 환산지수 1,790.51pt.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 일정[당일 기준]

 미국 : GDP , 주간원유재고, EU 각료이사회.
 유럽 : (독)GfK 소비자신뢰지수.
 중국 : 없음.

 

 국내증시

 전일 시장 특징 
- 코스닥 투매  기관과 외국인은 순매수.

- 선물시장, 모증권사 7,000 계약 주문착오.

『코스닥 스탁론 및 신용 담보부족 매물 출회→2일째 투매

『코스닥 종목 대부분 급락 혹은 하한가』

『중국 증시는 -0.19% 하락으로 낙폭 크게 축소 마감』

 

 전략

 코스닥 투매에도 불구, 외국인과 기관매수.

 中 자금시장 불안 진화 → 약보합권으로 낙폭  크게 축소 마감.
 단기 급락에 따른 담보부족 물량 출회 中. 

『상해종합지수, 챠트상 강력한 반전 캔들 형성』

『美, 지구 온난화 대책발표 → 기후변화 관련주 이슈화 예상』

『최악의 상황은 벗어 난 듯』


▣ 中, 자금시장 진화→ 26일 아침 반대매매 물량 규모→ 출발 강도 결정될 듯.

▣ 금주 저점 확인 및 점진적 안정 될 듯→ 글로벌 불안감 및 담보부족 물량 우려는 잔존.

▣ 낙폭과대주 中 실적+성장+市流로 압축.(AMOLED, LED조명, 전기차, ESS)

▣ 26일 장 돌아설때 강한 종목도 단기 대응 유효.

 

 펀드전략

 적립식펀드 정기 납입+추가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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