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고 빠른 흐름 ♣
아쉬운 상황이다. 미국이 용인한 엔저로 한국은 글로벌 유동성 장세에서 소외되었고 이후 QE 로드맵 발표를 통해 신흥국 자금회수가 간접적으로 이루어지며 그에 따른 영향을 받은 상태. 여기에 중국의 자금시장 악화는 또 한 번의 충격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이런 하락은 공포감으로 투매도 조성하지만 단기간내 폭락으로 악성 매물을 정리하는 흐름도 형성된다는 점에서 기회로 볼 수 있다.
이런 깊고 빠른 추세는 1~2일 더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데 기회라는 부분에 공감한다면 실적+성장주로 추가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시기는 주중 정도.
♣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주식시장
☞ 미국 : 버냉키쇼크 + 중국 은행권의 신용경색 우려로 하락 마감.
Dow -0.94%, S&P500 -1.21%, Nasdaq -1.09%.
☞ 유럽 : 중국 은행권의 신용경색 우려로 하락.
◈ 뉴욕FX
달러.엔 97.71엔...출구전략 신중해야→연준 비둘기파 발언에 달러 혼조세.
◈ 채권/원유
☞채권: 출구전략 신중해야→연준 비둘기파 발언...10년물 금리 2.54%.
☞원유: 캐나다 송유관 일부 폐쇄로 상승...금 값은 하락.
◈ 글로벌 상황 및 시장 반응
『중국 신용경색 우려...글로벌 시장 직격탄』
『연준 비둘기파...양적완화 축소 신중해야』
『그리스 국채 금리 급등....유럽리스크 부각』
『독일, 유로존 탈퇴론 부각』
♣ CME 야간선물
◈ 현재가 233.05pt / 대비 -0.55pt (0.23%) / 환산지수 1,794.77pt.
♣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 일정[당일 기준]
◈ 미국 : 핵심내구재 주문, S&P/CS 주택가격지수, 소비자신뢰지수, 신규 주택판매.
◈ 유럽 : 없음.
◈ 중국 : 없음.
♣ 국내증시
◈ 전일 시장 특징
- 장 중 시장 움직임 크게 둔화.
- 외국인 매도 지속→개인 매수.
『거래소, 코스닥 막판 중국 영향 급락』
『주요 종목 반등 시도했다 무산→급락』
『글로벌 악재가 확산(QE축소,신흥국 자금이탈,중국 신용경색, 그리스 정국불안)』
♣ 전략
◈ 뱅가드 잔여 물량은 7/3일까지 마무리 될 듯.
◈ 삼성전자 공매도 6/7 1,148억원 → 6/21 113억원으로 축소.
◈ 아시아 시장 약세 속에 한국시장 동조 현상 지속.
『중국 검은돈 관련 인민은행 규제→단기금리 급등→은행권 신용경색 우려』
『중국 증시 폭락 및 글로벌 증시 하락』
『동남아 자금 이탈 지속』
▣ 美 QE 우려→ 신흥국 자금이탈→ 중국 자금시장 불안순으로 한국시장에 영향.
▣ 글로벌 악재 겹치며 급락 초래→ 추가적 약세는 악성 매물 정리로 이어질 듯→ 기회될 듯.
▣ 낙폭과대주 中 실적+성장+市流로 압축.(AMOLED, LED조명, 전기차, ESS)
♣ 펀드전략
◈ 적립식펀드 정기 납입+추가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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