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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금융시장 모닝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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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법인영업부 황인지] 


국내외 금융시장 모닝 브리프(9월 6일)


◆날씨 

20℃ ~ 23℃ 흐림 강수확률30%


◆글로벌IB 리포트 요약 

http://ka.do/vf


◆미국 섹터/주요종목 등락

http://ka.do/M4


◆미국 Up&Down Report 

http://ka.do/Iq


◆주요지표/일정 

http://ka.do/D6


◆장 마감 후 공시

http://ka.do/9O


◆주요뉴스

http://ka.do/5v


- "애플, 배당-바이백 재원으로 최대 70억 달러 추가 차입" <마켓워치>

- "美 50대 주택시장 절반, 과다 평가" <코어로직>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금리 인상, 미 경제 해 끼쳤을 수도"

- "美 증시, 더는 투자자에 호의적 아니다" <러셀 인베스트먼트>


◆뉴욕증시 

DOW: -1.07% 

NASDAQ: -0.93% 

S&P500: -0.76% 


- 닷새 만에 하락 / 북한의 핵실험이 초래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감이 계속된 가운데 이날 나온 공장 주문 지표도 부진해 투자심리를 위축 / 7월 중 공장 주문은 전월보다 3.3% 감소(2014년 8월 이후 최대 감소폭, 운송 장비에 대한 수요가 급감한 영향)


- 이날 연설에 나선 연준 정책위원들은 모두 금리인상에 신중할 것을 주문하거나 반대하며 비둘기적 기조 / 콘퍼런스보드 지난달 고용추세지수(ETI)가 134.62(YoY 5.6% 상승)


◆유럽증시 

영국FTSE: -0.52% 

독일DAX: 0.18% 

프랑스CAC: -0.34% 

EUStoxx50: -0.28% 


- 기업 인수 합병 등 호재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유럽증시는 하락 출발한 뉴욕 증시 분위기와 북한 핵 사태의 불확실성 등으로 약세


- 8월 유로존 서비스업 PMI 54.7로 전월 55.4보다 하락 / 종합 PMI는 55.7로 전월과 동일 / 영국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비바는 약세장 속에서 프랑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소프트웨어 사업부문과의 합병에 합의


◆아시아증시 

KOSPI야간선물: -0.26% 

KOSPI: -0.13% 

KOSDAQ: -0.33% 

닛케이: -0.63% 

상해종합: 0.14% 

항셍: 0.00% 


- 중국, 3거래일 연속 상승마감 / 서비스업 지표가 호조를 나타낸 가운데 투자자들은 북한 핵실험보다 당대회에 주목 / 위안화 가치 급등 현상 지속 / 위안화 환율을 달러당 6.5370위안으로 고시(0.46% 상승한 것으로 지난해 5월18일 이후 15개월 반 만에 최고치)


- 중국, 8월 중국의 서비스업 PMI는 52.7(전월치(51.5)보다 큰 폭 상회) / 종합 PMI는 52.4(전월치(51.9) 상회)


◆원자재가격 

WTI: 48.66 / 2.90%

Gold: 1,345.10 / 1.10%

구리: 312.60 / 0.26%

옥수수: 358.5 / 0.91%

밀: 443 / 0.97%


- 뉴욕유가는 텍사스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로 중단됐던 정제활동이 재개되면서 상승 


◆환율 

KRW/USD: 1,131.10 / -0.17%

USD/EUR: 1.19164 / 0.16%

JPY/USD: 109.42 / -0.27%

CNY/USD: 6.55836 / 0.37%


- 북한 리스크가 지속됐지만 추가적인 도발 이슈가 뚜렷하게 나온 게 없어 달러화 변동성은 크지 않았으나 달러-엔 환율이 하락폭을 키우면서 1,133원대까지 상승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