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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미 11 월 고용지표,공격적 금리인상 우려 완화
[키움증권]
11월 미국 실업률이 4.6%까지 떨어진 반면,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0.1%(MoM)를 기록하여 ‘고용증가+임금하락’의 조합 출현. 이는 최근 가파른 임금상승에 따른 일시적 조정에원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타이트한 노동시장 여건을 감안할 때 다시 임금상승세가 가속화될 전망.
다만, 12월 FOMC에서는 연준이 Dovish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음.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대신, 9월 FOMC에서 밝혔던 바와 같이 2017년 중 2차례의 금리인상 계획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I. 11월 미국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17.8만 명
사업서비스업(+6.3만 명) 및 교육/의료업(+4.4만 명)이고용 증가 주도
II. 11월 실업률, 4.6%
경제활동참가율, 62.7%까지 하락
실업률 양극화의 원인은?
Ⅲ. 미 연준, 점진적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
Ⅳ. 12월 첫째 주 주간 주요 경제지표 및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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