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4번째 반등 시도♣

♣KOSPI 4번째 반등 시도♣

 

 Kospi가 4번째 반등시도를 했다. 비록 미미한 폭이지만 거래소 반등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이유는 최근 지속적 반등시도와 코스닥의 버블론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코스닥은 급등에 따른 부담과 신용매물 과다로 인한 부담을 해소해야 하는 과정에 있다는 점에서 아직은 상승 여건이 준비되지 않은 거래소임에도 불구하고 틈새장을 생각하게 하는 이유다. 13일 삼성전자의 휴식속에 건설,화학,조선의 움직임은 제한적이기는 했지만, 앞서 말씀 드린 추이를 돌아 보게 하는 흐름 들이다.

 

거래소의 칠전팔기 흐름과 정부의 부동상 정책을 고려해 볼때 건설정도 및 바닥추세 확인의 화학 정도를 단기 매매로 고려해 볼 수 있지만,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구간이라 적극 개입하기는 아쉬움이 남는다. 코스닥 역시 단기 급등으로 신용이 급증해 이 물량을 해소하는 과정도 필요한 상황이다.

 

전체적인 흐름을 고려해 볼 때 현재 싯점에서는 "시간을 필요로 하는 국면"이며 "과도한 이격+신용 주식" 혹은 "실적 악화 주식은 급락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지금은 시기를 저울질" 하되 "코스닥은 신용매물과 이격 해소 과정을 마무리하는 국면을 고려"하며, "대형주는 화학, 건설주 정도에서 단기매매 정도를 고려하거나 관망"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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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주식시장

☞ 미국 : 소매판매 호조에도 불구 연방준비제도(Fed)의 출구 전략 로드맵 마련 소식과 차익실현 매물로 혼조세.
Dow -0.18%, S&P500 +0.00%, Nasdaq +0.06%.
☞ 유럽 : 미국 지표 호조로 장 중 반등했으나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혼조세.

◈ 뉴욕FX

엔/달러 환율, 뉴욕서 장중 장 중 102엔 돌파...4년7개월래 최고.

◈ 채권/원유

☞채권: 소매판매 호조에 약세...10년물 금리 1.91% 기록.
☞원유: 달러강세, 수요 감소로 3일째 하락.

◈ 글로벌 상황 및 시장 반응
『美의회, 이란 원유수출 추가 규제 추진』
『美, 출구전략 로드맵 마련』
『솔라시티, IPO 4개월만에 4배 급등』

『￥貨, 투기세력으로 인해 주요통화 대비 약세 지속될 듯』

 

♣ CME 야간선물

◈ 현재가 254.15pt / 대비 +0.15pt (0.05%) / 환산지수 1,949.85pt.

 

♣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 일정[당일 기준]

◈ 유럽 : (독)ZEW 경기전망, (유)산업생산, (유)EU 각료회의.
◈ 미국 : 수입물가지수.
◈ 중국 : 없음.

 

♣ 국내증시

◈ 전일 시장 특징
- LED, 전자결제 관련주, 통신주, BIO 및중소형 제약주 일부 선방.
- 거래소  올들어 네번째 반등 시도 → 통신,건설,화학,조선주 반등.
- 1$ = 100￥대 여파로 부담은 지속.
『PR 순매수 39억원, 외국인 거래소 737억 매도, 선물 5,774계약 매수』
『거래소 기술적 반등 재시도 될 듯』

 

♣ 전략

◈ 코스닥 이격과 신용 물량 부담 및 버블등 거론.
◈ 거래소 삼성전자등 IT 조정 대비 건설,조선,화학등 상승.
◈ 거래소 4번째 상승시도 및 코스닥 조정.
◈ 1$ 당 100￥대는 여전히 부담.

 

『거래소, 이익의 가시화 보다는 기대감의 틈새장 정도』
『코스닥은 신용+이격 과대 종목의 차익실현성 매물로 종목 슬림화』
『당분간 장 휴식속에 건설,화학 정도의 흐름이 제한적 형성될 듯』

『결국, 거래소 틈새장은 단기 대응, 코스닥은 관망 하면서 실적+성장+수급주로 저가 매수 기회를 엿보는 전략이 유효』

 

♣ 펀드전략

◈ 적립식펀드 정기 납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