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물량과 틈새장♣
Kospi가 4번째 반등시도에 성공하면서 시소 타듯 코스닥은 주저 앉았다. 이미 전일 제시해 드렸던 것처럼 거래소는 틈새장 이상의 시각은 없다. 여전히 모멘텀은 부재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코스닥이 신용매물과 이격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누르기가 진행되면서 상대적으로 거래소로 자금이 일시 이동된 것일뿐.
한마디로 지금 KOSPI는 본격적 랠리가 아닌 유동성 자금의 일시적 피난처라는 의미다. 문제는 코스닥의 매물소화 과정이 길지는 않겠지만 신용매물과 이격부담을 해소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가격 조정폭은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종목은 반등을 지속할 것으로 본다.
개인적으로 6월12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결정일을 앞두고 있고 14일 정부에서 북한에 대화 제의를 한 것을 감안하면 거래소의 강세는 북한에서 OK를 했을 때까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므로 그동안의 전략은 변함이 없다. 지금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국면"이고 "과도한 이격+신용 주식" 혹은 "실적 악화 주식"은 급락 가능성이 있으며, "코스닥은 진입 시기를 저울질" 하되 "신용매물과 이격 해소 과정을 마무리하는 국면에서 고려"하며, "거래소는 올해 말 이후 흐름을 형성할 가능성은 있으나 그 전까지는 틈새장일 뿐이며 트레이딩은 화학, 건설주 정도에서 고려해 볼 수 있겠다. 단, 그나마 형성되고 있는 틈새장에 엔저는 심상치 않다".
♣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주식시장
☞ 미국 : 헤지펀드계의 거물의 증시 낙관론과 경제지표 개선으로 지수 사상최고치 기록.
Dow +0.82%, S&P500 +1.01%, Nasdaq +0.69%.
☞ 유럽 : 재무장관 회의 기대감과 기업실적 호조, 증시 낙관론, 뉴욕 시장의 강세로 상승.
◈ 뉴욕FX
엔/달러 환율 102.33엔...엔화 가치, 4년 반 만에 최저치, 유로-파운드 하락.
◈ 채권/원유
☞채권: 증시 상승에 약세...10년물 금리 1.98% 기록.
☞원유: 공급과잉 우려감으로 1% 하락.
◈ 글로벌 상황 및 시장 반응
『헤지펀드의 거물 데이비드 테퍼 아팔루사 회장 "완전히 황소장"언급으로 급등』
『美, 출구전략 로드맵 마련』
『미,일 증시, 글로벌 머니 "돈벼락"』
♣ CME 야간선물
◈ 현재가 257.75pt / 대비 +0.90pt (0.35%) / 환산지수 1,975.72pt.
♣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 일정[당일 기준]
◈ 유럽 : (독),(프),(이),(유)GDP.
◈ 미국 : 생산자물가, 엠파이어제조업, 설비가동률, 산업생산, 주간원유재고.
◈ 중국 : 없음.
♣ 국내증시
◈ 전일 시장 특징
- 통신, 건설, 화학, 조선, 철강 강세.
- 거래소 올들어 네번째 반등 송공 → 코스닥 급락.
- 1$ = 102¥대 단기 저항대 인식, ¥저 주춤 및 니케이 약세전환, 뱅가드 매물 마무리.
『PR 순매수 2,074억원, 외국인 거래소 1,587억 순매수, 선물 2,084계약 순매수』
『Kospi, 경기민감주 반등』
♣ 전략
◈ 6월12일 MSCI선진국 지수 편입 및 102¥대 저항 여부는 더 확인 필요 .
◈ 거래소 IT 대장주 하락 및 건설,조선,화학, 차등 경기민감주 상승→ 지속은 의문.
◈ 코스닥 낙폭 확대로 추세 이탈→ 신용매물을 정리시킨 후 추가적 흐름을 유도할 듯.
◈ IT 부품주 2Q 업황 호전 가능성에도 불구 갤럭시S4 판매 부진을 놓고 기관 매도.
『거래소, 이익을 바탕으로한 상승이 아닌 기대감의 틈새장. 분위기 제한적일 듯』
『코스닥은 신용+이격 과대 종목의 차익실현성 매물로 담보부족 유도되며 정리될 듯』
『당분간 장 휴식속에 건설,화학 정도의 흐름 제한적 형성될 듯』
『결국, 거래소 틈새장을 이용한 트레이딩 대응, 코스닥은 관망 하면서 실적+성장+수급주의 저가 매수 시기를 저울질하는 전략』
♣ 펀드전략
◈ 적립식펀드 정기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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