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KOSPI는 密雲不雨가 아니다♣
"密雲不雨(밀운불우)의 의미는 구름은 빽빽하나 비는 오지 않는 상태"로 2006는 당시의 사회를 교수들이 선정한 사자성어다. 이 말은 주역 소과괘에 나오는 말로 "여건은 조성됐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아 답답함과 불만이 폭발할 것 같은 상황"을 의미한다.
"최근 KOSPI는 틈새장을 시도"하고 있지만 번번이 무산 되었다. 일부에서 KOSPI 시장은 주가가 하락할 만큼 하락했고, 코스닥 대비 소외되어 상승할 여건이 성숙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필자는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하고 싶다. 물론 심리적 영향으로 기술적 반등이야 극히 제한적으로 나올 수 는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여건은 성숙되지 않았다.
모든 것을 차치하고라도 "대기업들의 이익이 개선될 여건이 갖춰졌는지?"라고 묻는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맞다고 할 수 있겠는가?
♣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주식시장
☞ 미국 :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 및 4월 재정흑자 5년래 최고치 기록으로 상승 마감.
Dow +0.24%, S&P500 +0.43%, Nasdaq +0.80%.
☞ 유럽 : 아르셀로미탈 등 1Q 기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 뉴욕FX
미 달러화 강세, 달러/엔 101.62엔 기록.... 08년 10월 이후 최고치 경신.
◈ 채권/원유
☞채권: 달러강세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10년물 금리 1.89% 기록.
☞원유: 미달러화 강세와 세계 원유 수요 둔화 우려로 금값과 함께 하락.
◈ 글로벌 상황 및 시장 반응
『G7, 환율의제 부상』
『Pimco, 채권 강세장 종료 언급』
『UBS,노무라, 달러/엔 105엔대 전망』
♣ CME 야간선물
◈ 현재가 253.35pt / 대비 +0.55pt (0.21%) / 환산지수 1,948.98pt.
♣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 일정[당일 기준]
◈ 유럽 : 없음.
◈ 미국 : 버냉키 의장 연설, 월간예산 보고.
◈ 중국 : 없음.
♣ 국내증시
◈ 전일 시장 특징
- 갤럭시 관련주등 IT 부품 휴식, BIO,중소형 제약 강세.
- 거래소 올들어 세번째 반등 시도 무산.
- 1$ = 100¥ 여파로 급락.
『PR 순매도 2,807억 순매도, 외국인 선물 12,906계약 매도』
『조선,철강,자동차등 엔저 관련주 약세/ BIO,중소형제약, 전자결주 강세』
♣ 전략
◈ 차익거래 잔고 및 외국인 9일 선물 매수분 모두 매도전환 부담.
◈ 중국 인플레이션 등 경기에 대한 우려 증폭.
◈ 지수 급락으로 20일 이동평균선 지지권 근접.
◈ 코스닥으로 에너지가 다시 넘어가는 모습이며 기존 주도주에서 강세.
◈ 당분간 1$ 당 100¥대는 외국인 매매에 영향을 줄 듯.
『거래소, 틈새장도 쉽지 않은 모습. 13일 기술적 반등 시도될 듯』
『코스닥은 점진적 2차 상승을 진행하되 매물 소화과정을 동시에 거칠 듯』
『대형주 악재 해소가 되지 않은 상황에다 ¥저까지 겹쳐으로 부담 증가』
『중소형주는 이격과 단기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구간을 단기 진행할 듯』
『결국, 거래소,코스닥 양시장 모두 제한된 구간내에서 매물 소화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이며, 바이오 및 중소형 제약사는 주초 분위기 이어갈 듯』
♣ 펀드전략
◈ 적립식펀드 정기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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