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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혼자만 잘나야 소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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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공감해 줄 수 있는 주식이어야♣


 

요즘 "애플"의 주가 추이가 심상치 않다. 골드만 삭스는 매수 추천기업에서 애플을 제외하는 한편, 목표가를 660달러에서 575달러로 낮추기도 했다. 잘 나가던 기업이 이제 퇴물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애플의 이런 흐름을 언론에서는 소니하고 닮았다고 이야기 한다.

 

소니는 1979년 "워크맨(소형 휴대형 카세트 플레이어)"으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하겠다는 열망을 드러내며 "독자 규격"의 헤드폰 잭을 사용했고, 1980년대 중반 "베타"라는 고유의 비디오테이프 레코더 구격으로 승부를 걸었다. 1988년 미국 CBS 레코드를 인수 한 것도 자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융합을 둔 샂전 포석이었다.

 

소니는 음악.영화.콘텐츠회사와 TV.PC.게임기.휴대전화등 중요한 모든 기기를 갖추며 밝은 미래를 전망하고 있었다. 그러나 소니는 경쟁사 제품보다 뛰어났던 자사 제품과 콘텐츠로만 구성된 폐쇄된 세계를 완성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려고 했고, 그 결과 사용자의 편의성 보다는 자사 편의성 위주라는 그릇된 정책에 빠졌다.

 

특히 메모리스틱이 좋은 예였는데....이 것은 소비자의 반발을 샀으며, 그들은 굳이 소니의 폐쇄성을 감수하며 동참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제품이 최고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소니와 다른 범용 제품들과 차별성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굳이 불편한 소니의 정책을 선택을 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애플의 창업자였던 스티브 잡스가 어릴때 부터 소니 애호가였으며, 소니의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집착에 가까운 기술력에 매료 됐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였을까? 애풀은 소니의 폐쇄정책을 그대로 답습했고, 애플의 제품이 그와 다른 범용제품들과 차별성이 없어지면서 소비자들은 등을 돌리기 시작하고 있다.

 

초기에 "혁신"이란 단어와 함께 우수성과 차별성에 공감대가 형성되며 그 인기는 애플주가를 끌어 올렸지만 다른 범용제품들과 차이점이 사라진 지금 그 공감대는 사라지고 있다. 이 것은 애플과 소니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주식 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넘어 가고 있다. 어지간한 주식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있다. 이 런 상황에서 당신의 주식은 어떤가? 

 

간혹 상담 요청하는 분들 중에 이런 분들도 있다. "내 주식은 실적이 꾸준하지는 못해도 적자는 아니고, 자산가치도 높은데 움직이질 않는다. 왜 안움직이는지 알 수가 없다." 라고 한탄한다. 그러나 이런 주식은 시장의 분위기에 부합하지 못하는... 즉, 시장이 공감해 주지 못하는 종목이다. 지금과 같은 상황은 자산주의 개념이 아닌 실적이 증가되면서 성장성이 있는 종목군이다. 당연히 현재 시장에서는 소외 될 수 밖에 없지 않겠나!

 

"당신이 보유주식이 부진하다면... 기술력을 비롯해 매출이 증가되는 등 향 후 성장 시나리오에 대 시장이 공감해 주거나 공감해 줄 수 있는 주식이 맞는지 살펴 보기 바란다!

 

 

 

http://happystock.tistory.com

 

 

 

♣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주식시장
『미국 : 상승/ 유럽 : 상승』

☞ 미국 :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경제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기업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발표되면서 상승 마감.

Dow +0.07%, S&P500 +0.88%, Nasdaq +1.25%.
☞ 유럽 :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독일을 제외한 주요국 상승 마감.

◈ 외환시장

G20 회의에서 BOJ 경기부양책 용인으로 달러화는 엔화 대비 강세, 유로화 대비 보합.

◈ 채권/원유

☞채권: G20 회의에서 BOJ 경기부양 용인... 10년물 금리 0.02% 상승한 1.70%.
☞원유: OPEC 국가의 석유 생산량 축소 우려로 상승, 금 가격은 저가매수로 상승.

◈ 글로벌 상황 및 시장 반응

『G20 경쟁적인 통화 절하 지양』
『영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

『이탈리아 1.2차 대통령 선거 무산

『중, 성장률 둔화 쇼크는 과장, 2분기 이후 부터 반등 전망

 

♣ CME 야간선물

◈ 현재가 249.20pt / 대비 -0.25pt (0.10%) / 환산지수 1,904.84pt.

 

♣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 일정[당일 기준]

유럽 : 없음.
미국 : 기존 주택판매.

◈ 중국 : 없음.

 

♣ 국내증시

◈ 전일 시장 특징

- 거래소 1,900pt 이탈이후 상승 반전.
- 코스닥 기관/외국인 매물로 하락 마감.
- 시장 전반에 걸쳐 외국인들의 6일 연속 매도 지속.

『셀트리온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임상 중단 3일 연속 급락』
『현대차 실적 우려속 통상 임금 소송 악재 부담으로 급락』

 

♣ 전략

◈ 거래소 상승, 코스닥 하락의 종전과는 다른 흐름→거래소 제한적 틈새 시장 예상.
◈ 코스닥은 단기 휴식권을 통해 이식매물 소화 할 듯→슬림화 장세 지속.
◈ 거래소 종목 전체적 급락 경험→삼성전자 갤럭시s4 출시 앞둔 약세.
◈ 현물시장 외국인 6일 연속 매도를 고려할때 4~5월 中 저가매수 기회 줄 듯.

 

『단기적 시장의 변화는 있으나 2013년 종목 장세 여전히 지속될 듯』

『외국인 일부 비중, 삼성전자→LG전자,SK하이닉스로 이동』
『변동성 심해질 듯, 반등시 주도주 아닌 것을 줄여 현금화』
『실적+성장주 중 수급 양호한 주식으로 압축 및 일부 현금화
LED, AMOLEDBIO, 소프트웨어, 콘텐츠, 플랫폼 등  관심』

 

♣ 펀드전략

 적립식펀드 중 대형주 비중 높은 펀드 추가 납입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