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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정보 및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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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5월 15일 모닝미팅 투자전략

성장, 어떤 성장이 필요한가?- 한국증권 이다슬

-올랑드 당선 계기로 성장에 대한 논의로 무게 중심이 옮아가는 모습
-중요한 것은 재정위기 해결이 ‘正(긴축)’도 ‘反(성장)’도 아닌 ‘合’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점
-결국 부채를 줄이는 시기와 속도의 문제이며 구조적 개혁의 올바른 조합이 필요
-‘합’을 찾는 과정의 진통은 불가피, 성장을 고려하기 시작했다는 점은 긍정적

‘正(긴축)’도 ‘反(성장)’도 아닌 ‘合’이 필요하다

마리오 드라기의 발언은 여담 정도에 불과했지만 시장을 동요시켰다. 그는 유럽 의회
에서 “우리는 재정협약이 있다. 이제는 성장협약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부연
설명은 없었지만 드라기는 독일이 바라는 ‘재정 건전성’과의 연결 고리가 강한 인물이
라는 점에서 주목할만 했다. 이 발언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유로존 논의의 초점이
스스로 문제를 더욱 키우고 있는(Self-defeating) ‘긴축’의 강박으로부터 옮겨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했다.

올랑드가 새로운 프랑스 대통령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드라기는 독
일보다는 프랑스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좌파정치인인 올랑드는 재정준칙 강화 목적인
재정협약의 재협상을 통해 성장 계획을 이에 포함시키려 한다. 브뤼셀에서는 신 마샬
플랜에 대한 논의도 나오고 있다. EU 상임의장인 롬퐈위는 성장에 대한 논의를 위해
EU 정상들과 만찬을 할 예정이다. 일부 유로존 국가들이 경기침체와 대량 실업으로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올랑드를 통해 숨통을 트이고 싶어한다. 독
일 총리인 메르켈 역시 목소리의 톤이 일부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유럽의 정책
은 예산의 원칙에만 기초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고용 창출 및 성장 촉진 방안에도
그 기초를 두고 있다고 이제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유로존이 완전히 새로운 노선으로 갈아탈 것이라는 희망에 휩쓸리지는 않을
것이다. 성장을 촉구하는 것은 마치 세계 평화를 옹호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좋은
일이라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하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누구도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드라기의 생각은 알려진 바로는 구조적인 개혁 촉진을 통해 노동시장을 더욱
유연하게 만들고 기업가 정신을 고무하는 것이다. 메르켈은 이를 강조하면서, 성장을
촉진하는 데 꼭 수십억 유로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진보진영에서는 고성
장의 관건은 EU라는 단일 시장, 특히 서비스 부문에서의 장벽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그러나 올랑드는 이와 반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공공부문을 보유
하고 있는 프랑스에 대해 그가 가지고 있는 계획은 더 많은 지출 그리고 더 많은 세
금과 관련되어있다. 그는 인프라 자금조달을 위해 EU 공동의 유럽 프로젝트 채권을
원하고 있다. 이는 EIU(European Invesment Bank)에 대한 자금 공급을 의미하며
EU의 지역 기금을 일자리로 돌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들은 올랑드가 재정협약을
다시 건드리지 않는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사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은 이미 유럽
위원회에서 제안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EU의 관료들에 따르면 현재 성장에 대한 ‘흥분’은 다소 과도한 면이 없지 않다. 결국
개혁보다는 아이디어의 재포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독일은 이미 EIB의 역할강화를
선호하고 있다. 필요한 자본의 규모가 적당하고, 레버리지를 통해 민간 부문에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추가적인 100억 유로를 통해 1,800억 유로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
지는 방안 논의 중). 뿐만 아니라, EIB는 양호한 프로젝트 관리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두가지 제안 - 유럽 채무를 상호화(mutualize) 시키기 위한 유로 본드 도입
및 ECB의 개별국 직접 지원 - 의 경우 올랑드는 독일의 강력한 반대 장벽에 맞딱드
릴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 해도 독일은 점차 고립될 수 있다. 독일은 긴축을 너무 빨리 그리고 너무 멀리
밀고 나갔다. 적자 감소가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확장적 재정 긴축
(Expansionary fiscal contraction)’에 대한 믿음은 대부분 사라졌다. 오히려 최근의
사례에서는 경기 하강 시기에 재정 긴축의 승수 효과가 더욱 깊은 침체를 유도하여
더욱 적자를 줄이기 힘들게 만든다는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 더욱이 유로존에서는 완
화적 통화정책이나 환율평가절하를 통해 이를 완화시키는 것도 쉽지 않다. 구조적인
개혁은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으나, 주로 중기적인 효과에 그친다.
그러나 만약 높은 부채가 답이라면 그리스와 스페인은 호황이어야 한다. 유로존의 많
은 국가들에게 있어서, 그들을 파산의 경계까지 몰고가는 채권시장을 진정시키기 위
해 긴축안 이외의 선택은 없다. 나머지 국가도 비슷한 운명을 겪을 수 있다는 두려움
에 긴축을 선택하게 된다. 선진국의 부채는 2차대전 중에나 볼 수 있었던 수준에 이
르렀고, 높은 부채는 장기적으로 성장성을 가로 막을 수 있다. 조만간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부채를 줄이는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선택은 긴축과 성장의
사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부채를 줄이는 시기와 속도 그리고 구조적인 개혁의 올바
른 조합에 있는 것이다.
IMF가 말하는 골디락스 정책은 국가들로 하여금 시장 상황이 허락하는 하에서 신뢰
성 있는 중기적 부채 감축 계획과 함께, 단기적으로는 점진적 재정 조절을 실시할 것
을 요구한다. 유럽 관료들은 그들이 신뢰를 잃지 않으면서 재정 감축 목표를 유연하
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독일은, 남유럽 국가들의 경우 극단적인
압박하에서만 개혁을 실시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는 ‘좋은 시절’에는 없었던
만큼 이제는 ‘나쁜 시절’이라고 한 EU 관료는 언급했다.
성장의 가장 큰 촉진제는 ‘유로’의 생존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
는 범 유럽 차원에서 위험 및 부담을 공유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조정 과
정은 독일 같은 국가가 더 많은 지출과 낮은 세금을 통해 내수를 진작할 때 더욱 속
도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독일인들 역시 좀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받아들임으로써 다
른 국가들이 디플레이션 우려 없이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유로 역시
은행 자본 재확충 및 예금 보장을 통해 취약한 은행과 취약한 국가가 서로를 끌어 내
리는 악순환을 종식시킴으로써 더욱 힘을 얻을 수 있다. 공동 유로본드와 같은 대안
은 일부 국가들이 유동성 위기에 빠져드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대책들은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드라기가 유럽
의회 의원들에게 말한 것 처럼, 유럽의 지도자들은 적절한 조건 하에서 이와 같은 방
향으로 갈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는 교착 상태에 빠져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독일 및 기타 채권국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통합 과정이 그들이 대
가를 치루어야 하는 밑도 끝도 없는 ‘낭비로의 초대’가 아니라는 것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 유로존 국가들은 더 많은 개혁과 예산 규율을 받아들여야 할지 모른다. ‘성장 협
약’은, 만약 실제로 이루어지더라도 올랑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모습일 가능
성이 높다.
5월 5일자 Economist, “Going for growth, but how?”


5월 15일 모닝미팅 산업분석 (건설)

중동학 개론 - SEC: 발전시장의 아람코- 한국증권 이경자

폭발적이기보다 꾸준한 중동 발전플랜트 시장
중동 발전시장은 연료 확보 문제로 폭발적이기보다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특징을 지
닌다. 또한 IPP 시스템이 정착된 2010년부터 민간투자에 힘입어 안정적인 시장으
로 평가 받는다. 최대 발주국인 사우디는 타 국가와 마찬가지로 가스가 부족해 오일
과 가스발전의 mix를 탄력적으로 조절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카란’ 가스전의 생
산량 증가로 가스발전 3기의 추가 발주가 가능해졌다. 향후 사우디의 높은 전력수
요는 발전뿐 아니라 oil&gas 생산시설까지 선순환 발주를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중동 시장의 16%를 차지하는 다운스트림의 발주 변동성을 우려하기보다는
64%를 차지하고 집행률이 양호한 에너지와 발전플랜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발전시장의 아람코, 사우디 전력청 (SEC)
사우디 전력청(SEC)의 사우디 내 발전설비 비중은 79%로 발전시장의 최대 발주처
다. 높은 신용도와 정부의 전폭적 지원, 풍부한 투자계획 등으로 석유산업의 아람코
와 같은 존재다. 그만큼 SEC의 PQ(사전적격심사) 통과가 어렵지만 국내업체는 대
부분 이미 이 자격을 취득했다. SEC 발주는 2분기부터 ‘PP12’ 프로젝트를 시작으
로 본격화되며 2021년까지 연평균 120억달러의 발주가 계획돼 있다. 참고로 아람
코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발주액은 150억달러였다. 2006년 SEC 시장에서 한국업체
의 M/S는 9%에 불과했지만 작년에는 46%로 상승했다. 올해 M/S를 50%까지 향
상시킨다면 대형 건설사의 해외 발전수주는 전년대비 52% 증가할 전망이다.

SEC 시장에 점유율을 높여가는 한국 건설사에 긍정적 관점
SEC로부터 가장 많이 수주한 업체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다. 대림산업 역시 이
시장의 전통적 강자다. GS건설은 최근 ‘PP12’의 로이스트가 되며 SEC 시장에 진
출했다. 특히 삼성물산은 작년 SEC의 IPP인 ‘쿠라야’를 수주했는데 미 수출입은행
과 이슬람 자금 유치로 펀딩금리를 직전 IPP대비 75bp 낮췄다. 사업비 중 금융비
용 비중이 17% 이상이고 SEC의 신규발주 중 30% 이상이 IPP임을 고려하면 발전
시장에서 금융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다. 장기 고성장이 예견되는 인프라와 에너지
시장의 경쟁력을 감안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을 top picks로 삼성엔지니어링을 차
선호주로 유지한다. 발전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GS건설도 관심을 가질 때다.


 

[특징 상한가]
케이아이씨(4) : 1분기 실적 호조
아이컴포넌트(2), 큐리어스(2) : 삼성전자의 OLED 대량 생산 계획에 휘는 디스플레이 관련주로 수혜 부각
아이디에스 (2): 금영의 동사 주식 9만주 장내매수 소식
아티스 : 상장폐지 모면에 거래재개 후 상한가
소리바다 : 액면병합 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특징 섹터 및 종목]
* 모바일게임 : 게임빌의 실적 호조 발표 - 컴투스, 네오위즈, 바른손, 게임빌, 네오위즈게임즈, 바른손게임즈, 다날 등
* 건설/플랜트주 : 낙폭과대 그리고 2분기 대규모 해외수주 전망 -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현대산업, 한전KPS 등
* IT주 : 2분기에도 실적 기대감 지속 - SK하이닉스, 이수페타시스, 삼성전자, LG전자 등

삼성전자(005930) : 2분기 실적 호조 전망
SK하이닉스(000660) : 증권사 호평
더존비즈온(012510) : 주가 재평가 기대감
LS(006260) : 1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 평가 및 2분기 사상 최대실적 전망
S&TC(100840) : 1분기 실적 호조
손오공(066910) : “디아블로3” 흥행 기대감
게임빌(063080) : 1분기 실적 호조
휴비츠(065510) :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실적 달성 전망
휴온스(084110) : 비만치료제 출시 소식
다원시스(068240) : 1분기 실적 호조
플랜티넷(075130) : 스마트폰 기반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 출시
경봉(139050) : 1분기 실적 호조
한국타이어(000240) : 원자재 가격 하락 효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
셀트리온(068270) : 무상증자 및 자사주 취득 효과

[경제일정]  
◇경제·금융
-08:00 금융위원장, 국무회의
-10:40 기획재정부 장관, 한국개발정책학회 창립기념학술회의 축사
-12:00 공정위, 서희건설 불공정하도급 거래행위 여부 심의결과 발표
-14:00 기획재정부 제2차관, EBRD 연차총회 참석
-14:30 금감원장, 금융소비자보호처 현판식
-15:00 방송통신장관회의
◇산업·증권
-월드 IT 쇼 개막
-10:00 BMW i Innovation Days
-STX팬오션 실적 발표
-무역협회, 코엑스 상인 분쟁 설명회 개최
-19:00 전경련, 한-중남미고위급포럼 환영만찬

[신규보고서]
2012/05/15 기업분석솔브레인-2Q12 전망: 실적 성장세 지속!! 6 이정 유진투자증권  BUY     56,000 
2012/05/15 기업분석S&T중공업-방산 부진에도 나쁘지 않은 실적 5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BUY     20,700 
2012/05/15 기업분석솔브레인-『실적 안정 + 지속 성장』기대 4 최지수 교보증권  BUY     48,000 
2012/05/15 기업분석GS리테일-탐방코멘트: 경기와 규제에 무관한 고성장, 편의점 5 김미연.설유진 유진투자증권  NR     
2012/05/15 기업분석한전KPS-저금할 돈으로 이 주식 사 볼까? 4 윤희도.임정환 한국투자증권  매수     53,000 
2012/05/15 기업분석대림산업-밖에서 아는 것보다 좋다! 6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BUY     147,500 
2012/05/15 기업분석삼성SDI-순풍에 돛 단듯 2 권성률 동부증권  BUY     220,000 
2012/05/15 기업분석대림산업-밖에서 아는 것보다 좋다! (요약) 1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BUY     147,500 
2012/05/15 기업분석현대해상-이익 가이던스의 보수성을 감안하고 신계약 의지에 주목 6 강승건 대신증권  BUY     41,500 
2012/05/15 기업분석현대해상-FY12 가이던스, 보수적이어도 좋다! 5 이철호.박준식 한국투자증권  매수     43,000 
2012/05/15 기업분석강원랜드-그때는 늦으리 4 한승호.이재일 신영증권  매수     40,000 
2012/05/15 기업분석코라오홀딩스-스몰캡 탐방 메모 1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2012/05/15 기업분석파라다이스-최근 상승은 빙산의 일각일 뿐 !! 41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BUY     17,000 
2012/05/15 기업분석현대해상-올해도 보수적 실적 전망 제시 2 이병건 동부증권  BUY     41,600 
2012/05/15 기업분석메리츠화재-메리츠화재에서 확인할 사항은 사업비 2 이병건 동부증권  HOLD     13,400 
2012/05/15 기업분석파트론- 카메라모듈, 갤럭시S3와 함께 고성장을 질주하다! 5 박강호 대신증권  BUY     18,000 
2012/05/15 기업분석우주일렉트로닉스-아쉬운 1분기, 희망있는 2분기 4 백종석.김근종 현대증권  BUY     36,000 
2012/05/15 기업분석KCC-1분기 실적 큰폭 개선…풍부한 현금 보유는 긍정적 모멘텀 3 안상희 대신증권  BUY     370,000 

 


* 현대해상(BUY) -  TP :42,000원
-  4Q11 실적 리뷰 : 정점에 서다
- 높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한 실적
- FY2012 예상 당기순이익 약 4,000억원, 성장 중심의 전략 유지
- Valuation : 투자의견, 적정주가 유지

 

 

* 대우인터내셔널(BUY) TP:46,000원
- 대우인터내셔널 1Q Review
- 1분기 실적은 일회성 손실인 해외CB평가손실 효과 제외하면 매출액만 다소 예상치를 하회
- CB는 7월 6일 전에 부분적으로 주식으로 전환될 가능성 높음
- 교보생명 지분 매각과 가스전 개발을 위한 투자자금 조달은 무리 없을 예정

 

 

* 삼강엠앤티(BUY) - TP 10,500원
- 동반성장으로 해양구조물 진입장벽 넘는다
- 삼성중공업향 매출 2012년 약 1,200억원에서 2013년 1,800~2,000억원으로 급증 예상
- 삼성중공업의 해양플랜트 수주증가로 동사에 대한 아웃소싱 물량 증가, 해양구조물 시장에서 성장 가능해져
- 2013년 예상 매출액중 약 80~90%의 가시성 매우 높아

 

 


 

[일진디스플레이/Buy] TP 19,000원
삼성 모바일기기 판매 호조의 수혜주

- 삼성전자 모바일기기 판매 호조에 따라 올해 +70%YoY의 높은 매출 성장률 기대
- 중대형 면적에서 돋보이는 수율 및 원가경쟁력을 기반으로 타 경쟁사 대비 견조한 수익성 유지
- GFF방식 터치패널의 경쟁력은 당분간 지속되는 가운데 G1, Flexible Display에 대응력도 충분한 것으로 판단
- 목표주가 19,000원 매수 투자의견 제시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5/%5b15071620%5dIljindisplay_0515_web.pdf


항공 업데이트 - 한국증권 윤희도

- 오늘 매경 1면에 중국이 예고없이 한국인 입국에 대한 비자
  발급을 강화한다는 기사가 나옴
- 발급을 안한다는 것이 아니라 초청장을 받게 하는 등 절차를
  까다롭게 하겠다는 것
- 왜 이런 조치가 내려진건지에 대한 실제 이유는 아직 대한항공
  에서 파악 중
- 전체 매출액의 60%가 국제선 여객, 이 중 10%가 중국노선매출,
  이 노선에서의 중국인과 한국인의 비중을 50대 50으로 가정하면
- 대한항공을 타고 중국에 가는 한국인이 매출에 기여하는 부분
  은 3% 수준으로, 별다른 영향은 없을 듯

 


지난 14일 오후 경기 파주의 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검역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5일 파주에 있는 한 한우농장의 한우 2마리가 잇몸에 궤양이 생기
고 일어서지 못하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63개월령의 다른 암소 한 마리도 침 흘림 증상 등을 보여 구제역 여부를 검사 중
이다. 이 농장은 한우 196마리를 기르고 있다.                                    
                                                                               
 농식품부는 정밀검사 결과가 이날 오전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정밀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의심 한우를 다른 가축들로 부터 격리
하고, 이동통제 등 긴급 방역조치 중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 중국 등에서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데다,  대만에서도 구
제역이 생겼다며 축산 농가는 예방접종과 축사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네오위즈게임즈(095660)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 - 한국증권 홍종길

                        발표치         컨센서스
매출액               1,972             1,862
영업이익              358               355
세전이익              361              
순이익                 281               247


타사 시황 브리프(2012.5.15)

<삼성증권> 2011년 8월의 트라우마 (Trauma)에서 벗어나야 …
- 1900선에서 기관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었기에, 추세적 하락 우려가 크지는 않다고 판단
- 1차적으로 1,900선에서 새로운 저점을 확보하고 기술적 반등 시도, 2차적으로는 확인된 지지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반등에 나설 전망
- 2011년 8월 급락하기 직전 상황과 비교했는데 무엇보다도 미국 성장률이 당시보다 양호하고, 국내 기업들의 이익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단기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고려해 여전히 저점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

<현대증권>소비관련 업종의 강세는 계속된다
- 대형주 강세는 완화됐으나 소외업종(소재, 산업재)의 부진은 지속
- 매출성장과 설비투자 확장이 지속되는 종목에 관심
- 삼성전자, 호텔신라, GS리테일, 현대위아, 제일모직 등에 관심

<신한금융투자> 어려울수록 담대한 마음가짐
- 유럽 정치권의 일정 점검과 복합적인 대응 필요성
- KOSPI가 120MA를 하향 이탈하며 투자심리는 더욱 위축돼 추가적인 변동성 대비 필수
- 변동성을 감안하되 IT, 자동차 중심의 분할매수 타진

<하나대투증권> 외국인 매도와 연기금의 밸류에이션 매수 영역
- 프로그램 매도와 외국인 매도 부담은 소화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상황
- 밸류에이션상 연기금이 적극적으로 매수할 수 있는 가격대로 진입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함
- 유로존 리스크로 시장의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으나 동시에 정책의 연속성과 글로벌 공조가 누적되면서 극적인 반전을 이끌어낼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판단

 


<뉴스관심주> KDB대우증권 Retail투자전략부

속도 빠른 LTE, 마케팅戰 가속..이통 3사 2분기 광고비 등 대폭 늘려 <매경>

STX, 이라크서 디젤발전 플랜트 프로젝트 다음달 완공 <매경>

LG, R&D 인재 55명 뽑았다..연구, 전문위원으로..임원급 대우 <매경>

커지는 차량 반도체 '인력쟁탈전'..현대오트론 채용에 1만명 몰려 <한경>

BS금융, 옛 부산저축銀 인수 포기..유찰 가능성 높아 <한경>

노키아-소니, 성공에 취해 추격자 못봤다..스마트폰 돌풍에 밀려..폐쇄적 문화, 트렌드 못읽어 <한경>

애플 TV사업 급류타나..獨TV, 스피커 업체 인수 나서 <한경>

캐논의 도전..디카 무인 생산..일본 2개공장 3년내 완전 자동화 <한경>

도시·산업단지 개발 등 국내기업 진출도 탄력...포스코·한화·SK 등 투자 나서 <서경>

효성, LCD 편광판용 필름공장 증설...2,000억 투자 연6,000㎡ 생산규모 <서경>

LG전자, 앱 개발자 지원 늘린다...LG스마트월드 캠퍼스 개소..무료교육·테스트 공간 활용 <서경>

이통사, 미디어·콘텐츠 유통사업 속도낸다...LG유플러스, 자회사 미디어로그 통해 사업 강화...
KT 미디어유통그룹 선언.SKT 플랫폼 확장...통신 서비스만으론 한계 부딪혀 시너지 효과 노려 <서경>

LG 전자계열 장비사업 생기원으로 통합한다...연 매출 1조 목표 세우고 분사까지 검토...시장 지각변동 예고..협력사 위축 우려 <전자>

KT스카이라이프, 3D 채널 접는다...年 100억 이상 쓰고도 수익성은 아주 낮아...정부·가전사 지원 없어 방송사만으론 못 버텨 <전자>

韓 vs 日 PI필름 특허분쟁 SKC코오롱PI, 승기 잡았다...카네카, 1년 전 제소...ITC '무협의' 예비판정 <전자>

애송이 vs 자질 충분...저울 위의 '저커버그'...IPO 앞두고 시각차..
공식석상 후드티 차림 '투자자 무시' 비난...빌 게이츠 등 멘토 역할.부족한 경영능력 채워줘 <전자>


<국내외 주요뉴스> KDB대우증권 Retail투자전략부

6개 공기업 이자도 못버는 '투기등급'..석탄, 여수광양항반, 한전, LH, 가스, 지역난방공사 등 <매경>

"韓-미얀마 자원-SOC 공동개발"..李대통령, 세인 대통령과 정상 회담..오늘 수치 만나 <매경>

올랑드 리스크에 원화값 내리막길..슬금슬금 밀려 1150원 육박..外人 증시이탈 겹쳐 당분간 약세 전망 <매경>

이란산 원유수입 중단 위기..EU 7월부터 보험 거부 <매경>

재개발, 재건축 18곳 해제..이르면 다음달부터 <매경>

中, 기업 세금 줄여 근로자 소득 제고..수입분배방안..하반기에 마련 <한경>

新 금맥 '셰일가스'붐..에너지전략 재편..美 생산량 급증 천연가스값 폭락..비용 절감 <한경>

시중銀, 후순위채 잇따라 발행..국민 이어 신한, 우리銀 등 추진..자본확충 <한경>

공론화된 '그리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퇴출비용 3500억 유로 獨손실만 1000억 유로..15일 독일-프랑스 정상회담 주목 <한경>

6개 대기업 재무개선 약정 대상에...채권은행과 이달말까지 체결...자산 매각 등 자구계획 추진 <서경>

교역조건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 악화...수출품 가격 내려가고 원유 등 수입품 가격은 급등 <서경>

中 경기 부양 딜레마...기준금리 인하·SOC 투자 내놓자니...물가 상승·부동산 투기 재연 우려 <서경>

블랙아웃 공포 확산..그리스 올스톱 위기...구제금융 지원 끊기면 발전연료 수입 못할수도...
유로존 탈퇴 가능성 현실화.유럽 재계 대책 마련 착수 <서경>

IT를 넘어서, 스마트 라이프 미래 '활짝'...'WIS' 오늘 코엑스서 개박...55인치 OLED TV 첫 일반 공개 <전자>

이러닝 인력 '몸값' 제대로 매긴다...u러닝연합회 '설계기술 등급제' 7월 시행...공공기관 프로젝트 인력 처우 개선 기대 <전자>

 


<시장에 대한 Tip>
                                           현대 투자컨설팅센터  임상국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그리스 불안 및 유로존 지표 부진으로 -1.06% 내외 하락
- 유럽, 그리스 유로존 탈퇴 불안감 고조에 -1.97% 내외 하락
- 한국, 그리스 불확실성 및 외국인 순매도 지속으로 -0.17%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그리스 연립정부 구성 최종 담판, 그러나 여전히 난항
 * 연정 구성 실패시, 다음달 17일경 2차 총선 예정
 * 3대 정당이 참여하는 연정 구성 요구
 * 15일까지 하루 연장, 합의 추진. 그러나 합의점 도달 실패 가능성
- 그리스, 유로존 탈퇴 가능성 점증 등 불확실성 고조
- 이탈리아, 스페인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 각 6.3% 및 5.8%대로 상승
 * 유로존 불안감 고스란히 반영 중
- 유로존 3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3%, 전년대비 -2.2% 감소
 * 예상치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1.2% 감소에 크게 못 미쳐
 * 2년 3개월만에 최대 폭 감소
- 무디스, 이탈리아 26개 은행 신용등급 강등
- 유로존 '합의'를 찾아가는 과정의 진통 불가피
- 그에 따른 변동성 확대 구간은 당분간 지속
- 현재 코스피 12개월 예상 per 8.7내외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그러나 섣부른 매수 대응 및 예측도 힘든 상황
- 철저히 저가 분할 매수 대응으로, 그러나 당분간 관망분위기로
- 1900선 초반에서의 하방 지지력 확인 및 1870선에서 지지 기대
- '전차' 관련주가 그나마 선방, 기타 내수주 및 경기방어주로 대응
- 리스크 관리 속에 차후를 위해 어느정도의 현금 확보 필요
- 방향성은 외국인이, 그리고 연기금의 복귀시점이 관건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KODEX인버스, 넥센타이어, 우리투자증권, 삼성SDI, 코리안리, 웅진코웨이, 현대위아, 동부하이텍, 한국콜마, GKL, 한전KPS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파트론, 에스엠, 서원인텍, 컴투스, 코아크로스, 유진테크, 비아트론, 네오위즈, 아이테스트, 덕산하이메탈, 리드코프, CJE&M, 이노칩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5월 15일(화)
~~m^.^m~~ 잘 될겁니다!

[특징 섹터 및 업종]

◇ 게임
- 블리자드 ‘디아블로3’,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등 주요 신작의 연이은 출시로 업계 전반의 활력 기대
- C9·스페셜포스2 등 중국 본격 상용화에 따른 해외매출 성장세 긍정적. 모바일 게임의 성장성 역시 주목 요인
* 관련주: 엔씨소프트, 웹젠, 손오공, 네오위즈, CJ E&M, 게임빌  등

◇ 손해보험
- 운용자산 투자이익 증가 및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로 주요 손해보험사의 1분기 실적 모멘텀 부각
- 장기보험 신계약 증가에 따른 운용자산 증대와 양호한 수익성이 더해지며 주가 저평가 국면 해소 기대
* 관련주: 삼성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그린손해보험 등

◇ 음식료
- 소맥·원당 등 주요 곡물 수급 안정화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음식료 업체 원가율 개선에 따른 실적 모멘텀 점증
- 국내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식품 매출 확대와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로 기업가치 레벌업 기대          
* 관련주: CJ제일제당, 오리온, 매일유업, 롯데제과, 빙그레, 대한제분 등

◇ 저축은행
- 6일, 솔로몬·한국·미래·한주 등 4개 저축은행 영업정지 발표로 업계 내 구조조정 및 재무구조 개선작업 예정
- 작년 9월, 7개사 영업정지·매각 이후 정상적 영업 재개. 잔존 저축은행의 안정성 및 사업가치 부각 예상
* 관련주: 진흥저축은행, 서울저축은행, 신민저축은행 등


[특징주]

⇒ 아바코(083930) AMOLED 장비 및 CIGS 장비 등 봉지장비 대규모 수주 모멘텀 부각에 따른 성장성 대두
⇒ 삼성전기(009150) 스마트 모바일 기기 확산에 따른 부품 매출과 인텔 신규 CPU 출시에 따른 FCBGA 물량 증대 기대
⇒ 녹십자(006280) 약가인하 규제 관련 리스크 노출도 낮고, 혈액제제 원가율 개선과 백신 수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부각
⇒ 모두투어(080160)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주가 강세. 보통주 1주당 0.5224222주 배정 방식
⇒ GST(083450)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 업황 턴어라운드에 기인한 동사 스크러버 장비 매출 확대일로


# 로저스 "北투자 흥미롭다..통일되면 日 능가"

'상품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가 북한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로저스는 최근 미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매우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인도, 일본, 미얀마 투자와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밝힌 뒤 다른 투자하고 싶은 곳이 어디냐는 질문에 북한을 언급했다.

로저스는 북한에 흥미로운 것이 많이 있지만 북한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북한이 곧 한국과 통일이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북한은 매우 기대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북한에는 천연자원이 풍부할 뿐 아니라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통일이 되면 7500만명의 풍부한 노동 인력을 가진 곳이 된다는 것이 로저스의 판단이다.

그는 통일만 되면 한국이 일본을 능가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일본은 새로운 큰 경쟁자가 나타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통일이 이뤄지기를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에 투자할 두 가지 방법이 있지만 큰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북한에 투자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며 투자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中 만다린 가르쳐라..인도는 관광만= 중국은 상품을 사야만 한기 때문에 중국 투자는 상품 투자와 같다고 로저스는 설명했다. 다만 로저스는 중국의 경우 위안화를 사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주식은 급락했을 때 외에는 사지 않는다며 2008년 11월 중국 주식이 무너졌을 때 더 많이 샀고 또 다시 붕괴하면 더 많이 매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주식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기적으로는 좋지만 단기적으로 좋은 투자 대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로저스는 25~30년 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을 때 옷 입는 방식, TV, 라디오 등 모든 것이 하나 뿐인 매우 폐쇄적이며, 정신적 외상이 깊은 독재적인 사회였지만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이제 중국이 오랜 기업가 정신과 자본주의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국이 역사적으로 끔찍한 일들이 있었지만 또 굉장한 성공도 거두었다며 아이들에게 만다린(표준 중국어)을 가르치라고 조언했다.

그는 자신이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이유도 2003년과 2008년에 태어난 자신의 두 손녀에게 아시아를 알게 하고 만다린(표준 중국어)을 가르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로저스는 19세기가 영국의 시대, 20세기가 미국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아시아 특히 중국의 시대라며 아시아를 알고 만다린을 말하는 것이 최고의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손녀들에게 만다린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했지만 뉴욕에서는 불가능했다며 그래서 현재 싱가포르에 있다고 밝혔다.

인도에 대해서는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그는 인도가 세계 최악의 관료주의를 가진 나라이고 인도가 외국인, 자본가, 돈을 버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신은 인도에서 사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관광의 관점에서는 인도만큼 멋진 곳도 없다며 어떤 이가 일생에 단 하나의 나라만 방문할 수 있다면 자신은 인도를 방문하라고 조언한다고 밝혔다.

일본 투자와 관련해서는 자신이 엔화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형 자연재해가 있을 때는 주식을 사기에 좋은 때라며 지난해 대지진 발생 때 일본 주식을 샀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인구도 감소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저스는 인도도 GDP의 90%에 이르는 높은 부채를 안고 있음을 지적하며 인도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반면 미얀마에 대해 1978년의 중국과 너무 똑같다며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로저스는 설명했다. 그는 미얀마는 천연자원도 풍부하고 잘 훈련되고 교육받은 6000만의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자신이 돈을 모두 미얀마에 투자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 브로커는 택시, 농부는 람보르기니 몰것= 상품 투자와 관련해 로저스는 농부가 되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산물 투자를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아무도 농부가 되기 위해 예일, 프린스턴 등 유명 대학에 가지 않는다고 있다며 앞으로 MBA를 따 주식 브로커가 되면 택시를 몰게 되지만 트랙터 운전기술을 배운다면 람보르기니를 운전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도에서는 매년 수십 만 농부들이 자살하고 영국에서도 자살률이 가장 높은 직업이 농부들이라고 지적하며 농업은 지난 30년간 비참한 사업이 됐다고 말했다. 또 미국의 농부 평균 연령은 58세, 일본은 66세, 호주는 58세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로저스는 앞으로는 농부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 가격에도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포브스에도 농업 관련 잡지 출판을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금이 11년째 상승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하면서도 금 시장의 강세장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저스는 세계 최대 금 소비 국가인 인도의 금 수요가 크게 줄면서 금 가격이 조정을 받고 있지만 가격이 더 하락하면 더 매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금을 팔지도 헤지하지도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저스는 와인에 대해서는 투자하기보다는 마시고 싶다고 밝혔다.

또 납 제련소가 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은 1969년이 마지막이었고 1960년대 이후로는 대형 유전 발견도 없었다고 지적하며 상품 생산 능력은 지난 30년간 크게 줄었다고 강조했다.

달러에 대해 로저스는 모든 사람들이 다른 통화가치의 하락에 대해 공포에 빠져있기 때문에 달러를 보유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달러가 다시 강해지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현재의 달러 강세는 하락 흐름 속에서 일시적 강세가 나타나는 베어마켓 랠리 이상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안녕하십니까. 리서치센터 스몰캡담당 문현식입니다.
5월 스몰캡 Good idea!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5월 NH스몰캡 추천주 선정 및 기업코멘트, 그리고 공작기계 산업에 대한 분석자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5월 NH스몰캡 추천주는 일진디스플, 하이록코리아, 리노공업, 휴스틸, 케이피에프입니다.

공작기계 산업은 수주의 증가로 실적호전 예상되어 저점 매수 권고하며 SIMPAC, 화천기공, 삼익THK를 추천합니다.

http://www.nhis.co.kr/temp_upload/EUM_Research/file/20120515_B_203246_86.pdf

 


[ 하나대투 건설 이창근 ]

대림산업(000210, 'BUY', TP 147,500원)
: 밖에서 아는 것보다 좋다!

- 간담회시 해외수주 및 원가율, 관계사 경영상황 자신감있게 피력
  : 사우디 석유화학 PJ중 Sadara 6개 Pkg(총 25억달러) 수주 집중 전략
    풍림산업 법정관리 신청으로 워크아웃 상황인 고려개발, 삼호 관련
    지나친 걱정은 기우에 불과
    2~3분기 해외원가율 개선 및 4분기 다양한 Change order반영으로
    당초 연간 해외플랜트 원가율 85% 수준 목표
- 2분기 수주 집중에 따라 상반기 누계 최소 40억달러 해외수주 가능 
- NAV 방식 배제, 영업가치만 산정 기준 TP 147,500원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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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를 둘러싼 위기감 탓에 스페인 발행금리가 이전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유통시장에서 10년물 금리도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스페인은 29억유로 규모의 국채를 발행했다. 계속되고 있는 그리스 위
기감 속에서도 자금조달에는 성공했지만 문제는 발행금리였다. 스페인 재무부는 이날
1년만기 국채를 2.985%의 금리에 발행했다. 지난달 17일의 2.623%를 상회하는 수준이
다.                                                                            
                                                                               
                                                                               
유통시장에서 스페인의 10년물 금리도 불안감을 그대로 반영했다. 국채 입찰 이전6.21
9%를 기록하고 있던 금리는 발행금리 상승 소식에 6.29%로 뛰었다.                 
                                                                               
한 외신은 시장이 라호이 총리가 이끄는 스페인 정부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라고 분석했다.                                                                 
                                                                               
니콜라스 스피로 스피로전략 상무이사는 "동시다발적 금융위기, 즉 '퍼펙트 스톰
' 상황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그리스가 무질서한 디폴트를 맞이할 수 있다
는 우려감과 함께 라호이 정부가 위기에 잘 대응하지 못할 것이란 걱정이 함께 나타나
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상황도 그리스를 닮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에스에너지(095910) 탐방 - NH투자증권

▶ '12.2Q 영업이익 50억원(QoQ, +42.8%) 예상
 - 삼성물산, 루마니아 납품 판매 계약 약 200억원
 - 국내 RPS 보급사업, 미국 발전소 모듈 판매량 증가 효과

▶ 2012년 모듈 판매량 180MW(YoY, +63.6%) 예상
 - 국내 RPS, 미 태양광발전소 건설 위한 System판매증가, 
 - 미국, 유럽, 일본(야마다전기) 모듈 판매량 증가

▶ 2012년(F) 영업이익 180억원, 순이익 160억원, EPS 1,496원

▶ 2012년(F) 예상 PE 5.4배로 실적 대비 저평가된 상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00원(유지)


엔씨소프트(036570) : 1분기 실적 컨센서스를 하회 - 한국증권 홍종길

                     발표치       한국투자증권 추정    컨센서스
매출액         1,412              1,425           1,504
영업이익         137                160              191
세전이익         183                213
순이익            124                133              200

 


*모바일 게임주(하이투자 이상헌)
-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오는 18일 상장하는 페이스북의 공모가격이 CNBC가 보도한 주당 28~35달러보다 상향 조정된 주당 34~38달러 선으로 제시되어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935억~1,04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글로벌리 SNS, SNG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관련 산업의 시장파이가 커져서 모바일 관련 게임주의 PER가 높아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
- 스마트폰 등 보급확대로 모바일 관련 비즈니스 성장이 올해 본격화 될 것임
■ 투자 유망 모바일 게임주 
- 네오위즈인터넷(104200): 올림픽 관련 모바일 게임 성장성 부각될 듯
- 컴투스(078340): 올해 SNG로 매출성장 본격화 할 듯
- 게임빌(063080): 매출 성장세 지속
- JCE(067000): 룰더스카이 성장 지속 

 


오디텍(080520): Valuation 저평가, 턴어라운드 스토리 유효 - 받은글

1) 실적 턴어라운드
-1분기 예상치 충족. 1Q를 바닥으로 2,3Q 매분기 호전예상
-제너다이오드 출하량 점진적 증가세. 현재 월간 최대 수준의 83% 까지 회복
-잔업량 증가추세. 연간 추정치 달성 무난해 보임

2) 동작인식 센서 개발중
-센서관련 모듈 전문업체로 동작인식 센서 개발 완료 및 납품 대기중
-하반기 국내 가전 및 휴대폰 제조업체로의 양산 납품 기회 주어질 것으로 판단

3) Valuation 저평가. 대응하기 매력적인 주가 수준으로 하락
-Peer Group PER 18.6배 대비 저평가(동사 PER 6.6배수준)

 


[속보]美 법원 “삼성 갤탭 10.1 판매 금지“
http://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15074054

 


** 한진해운 약세관련 - 대신 양지환

1. 약세원인

1)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가능성 증가로 인한 경기리스크 확대
-실제 탈퇴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함
-5~6월 그리스관련 노이즈 있겠지만, 이 때가 투자 심리적으로 바닥예상

2) 알파라이너 금일자료영향

-한진해운 2012년 2분기 영업적자 계속된다고 코멘트
-향후 컨테이너운임에 대해 전반적으로 안좋은 방향으로 예상

2. 한진해운, 현대상선과 금일 통화. 그리고 당사 의견

-한진해운 2분기 영업흑자는 이미 기정사실
-선사들 6월 운임인상 가능성 높다고 전망함
-주가 PBR 0.81배(12M Forward)수준. 다운사이드 제한적

 


** 한진해운 약세관련 - 대신 양지환

1. 약세원인

1)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가능성 증가로 인한 경기리스크 확대
-실제 탈퇴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함
-5~6월 그리스관련 노이즈 있겠지만, 이 때가 투자 심리적으로 바닥예상

2) 알파라이너 금일자료영향

-한진해운 2012년 2분기 영업적자 계속된다고 코멘트
-향후 컨테이너운임에 대해 전반적으로 안좋은 방향으로 예상

2. 한진해운, 현대상선과 금일 통화. 그리고 당사 의견

-한진해운 2분기 영업흑자는 이미 기정사실
-선사들 6월 운임인상 가능성 높다고 전망함
-주가 PBR 0.81배(12M Forward)수준. 다운사이드 제한적

 


◈◈ 교보 Brunch ◈◈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 김형렬(3771-9773)

개장이슈 및 시장판단

1) 전망은 '정말!' 캄캄, 기회는 '정말?' Come Come
  : 5월 교보전략에서 강조했던 5월의 조정가능성은 증시 외적변수의 불확실성에서 시작된 위험자산 기피, 외국인에 의한 수급불안 요인을 언급. 종합주가지수가 예상밴드 하단 1,910p를 하회하는 것은 악재에 대한 과민한 해석과 저가매수세 실종 영향. 오히려 매수강도를 좀 더 높여야 할 시점으로 판단. 원달러 환율이 1150원을 넘어서며 원화약세가 이뤄지고 있어 외국인의 매수시기가 늦춰지고 있지만 우리 펀더멘탈을 반영할 경우 환율은 점진적 하락을 예상. 즉 외국인 자금은 이탈 보다 매수시점 지연에 따른 수급 불균형으로 해석

2) 당신이 그 토록 힘들다는 '오늘'은 어제 죽은자가 그토록 원했던 '내일'이다.
  : 당사가 2012년 연간 예상밴드 하단으로 제시한 Kospi는 1,750p 수준. 그러나 유럽과 일본 등 중앙은행의 통화확장 정책에 의한 유동성 효과와 IT, 자동차 업황 호조 여건을 고려할 경우 상향조정 여지가 높음. 종합주가지수 1,800p 영역은 하반기 증시를 고려할 때 놓쳐서는 안될 매수기회.

3) 어렵다. 그렇다면 전략은?
  : 종합주가지수가 1,900p 후반에 위치했을 때의 투자자 불평을 생각하면  '살만한 주식이 없다'는 것. 시장 전체의 가격조정이 확대되어 저가로 인식할 만한 주식의 수는 늘어나는 변화. 연간 예상실적에 대한 신뢰가 높은 업종 및 종목이라면 저가매수 기회로 삼는 것이 필요. 삼성전자와 완성차 주식을 포함해 2013년까지 이익모멘텀 회복이 기대되는 조선, 건설 업종대표주 관심은 유효. 낙폭이 큰 소재섹터는 분기실적 컨센서스 회복 전까지 단기 트레이딩 관점으로 관심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5월 15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그리스 우려감 지속 -> 글로벌 증시 하락 마감 영향으로 국내 주식시장은 약세 출발하며 1900선 이탈. 이시각 현재 KOSPI는 29pt 하락한 1884pt, KOSDAQ은 14pt 내린 474pt 기록. 외국인 600억원, 기관 790억원 등 주요 투자주체들 매도우위. 차익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되며 프로그램 매매는 1400억원 순매수 기록 

음식료, 통신업종만이 소폭 상승 할 뿐 기계, 화학, 전기가스, 건설, 제약업종 등이 2%이상 하락. 시총 상위종목들 가운데는 POSCO, SK텔레콤, KT 등이 소폭 상승인 반면에 SK이노베이션, LG디스플레이, 우리금융, 호남석유, 고려아연 등은 4%이상 하락

그리스는 15일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마지막 협상이 남아있으나 실패 가능성이 높음. 실패하게 될 경우 선거 재실시로 인해 불확실성 연장된다는 점이 시장에는 부담요인으로 작용. 특히 재선거에서는 긴축폐지를 주장하는 정당이 제1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투자심리 위축

그리스에서 촉발된 유럽 재정위기로 시장 하락세 이어지고 있으나 글로벌 공조시스템이 유지되고 있는 만큼 하락이 장기화되거나 연이은 급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음. 가격 메리트가 발생할 수 있는 구간에 진입 -> 연기금의 매수세 유입이 진행되면 지수 하방 경직성은 유지될 것으로 기대. 방어적인 투자자세 필요한 시점이지만 지나친 비관론은 바람직하지 않음. 방어주 성격의 종목 중심으로 트레이딩 진행하면서 낙폭과대주에 대한 관심을 조금씩 가져나가야할 시점으로 판단


[투자분석부 이영곤(T.8063)]


[업종 및 특징주]

- 내수 : 증시 조정 과정에서 음식료, 통신 등 경기방어주 매력 부각. 강세

- 화학 : 중국 지준율 인하에도 불구, 경기부양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약세 지속

- CJ제일제당(097950) : 국제 곡물가격 하향 안정화. 설탕가공업 마진 확대 전망에 강세

-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1분기 분기 최대 실적 달성 소식에 강세 지속

- 모두투어(080160) : 1주당 0.522422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급등

- 아바코(083930) : 하반기부터 대규모 수주가 본격화 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
 
- 한진해운(117930) : 1분기 영업손실 기록. (YOY) 적자지속. 그리스 리스크 등으로 인한 실적회복 지연 우려로 약세

- 손오공(066910) :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국내 출시. 흥행 기대에도 불구, 차익실현 매물로 약세


[선물시장 동향]

글로벌 증시 급락에 이어 하락 출발한 선물시장은 장 초반 매수 우위 보이던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 및 기관의 매도 물량 확대로 약세 흐름 보이며 -1% 이상 하락한 후 등락중. 10시 40분 현재 기관은 1,4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00계약, 9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0.4~0.5 수준으로 전일 장중 기준 대비 개선되어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각각 1,300억원, 100억원 매수 우위 보이며 총 1,400억원 수준 순매수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삼성생명(032830): 부유층과 연금보험 중심으로 한 차별화 전략. -1% 내외 약세

- 강원랜드(035250): 5월말 영업장 확장 공사 완료 후 테이블 증설 허가 기대. +1% 내외 강세

- 현대백화점(069960): 기존점 매출의 안정적 수익 지속, 아울렛 건립 등 사업 다각화. 강보합세

- LS(006260): 자회사인 LS전선의 매출 호조로 수익성 회복세 지속중. 강보합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수 1,900pt 하회 - 신한금융투자 시황 한범호
1. 금기시되던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 고조와 유럽 금융권 신용등급 하강
2. EU재무장관의 공론화와 구체적인 그리스 이탈 비용까지 제시하며 불안감 고조 - 단, 현 시점에서의 그리스 탈퇴는 실익이 희박, 그리스도 원치않는 과정
3. 금융-은행-재정리스크의 복합인 만큼 다각적 대책이 필수: 정치적 리스크는 예단 어려움
 시기는 16일 독일-프랑스 정상회담, 23일 EU정상회담 등에서 조율
 금융기관 유동성 방어벽 구축 및 도덕적 해이 차단이 동시에 고려, 중기적 대책이 필요하나
 재정감축 가이드라인 유연성 제시 및 막연한 규제의 완화, ECB 경기부양 스탠스 등 기대

기댈만한 부분은 리스크가 클수록 상응하는 정책 대응도 제시될 전망
1) 그리스 연정 구성 극적합의 및 긴축시한 연기
2) 6월 EU재무장관회의 중 유럽 경제 회생을 위해 성장정책 논의
3) 미국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

 


공매도와 대차거래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이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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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매도, 대차거래 대주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자세히 설명된 내용이 있어서 옮겨 보았습니다.

추가로 2012년 5월15일 기준으로 직년1년 누적, 2012년 누적 유가증권 시장, 코스닥 시장 공매도 종목별 순위와 대차거래 잔고 현황을 첨부로 붙였습니다.


공매도 [short stock selling]는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하는 매도주문을 말합니다.
 
*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어떻게 파는가?
 
말 그대로 ‘없는 걸 판다’란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없는 주식이나 채권을 판 후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되는 것을 말합니다.


* 그럼 왜 없는 주식을 팔고, 있지도 않은 주식을 빌려서 매도할까?
 

주식시장이 약세이거나 해당 종목의 하락 예측시 이용되는 방법입니다.

주가 하락시 공매도 전략을 취하면 하락장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약세장이 예상되는 경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방식으로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A종목을 갖고 있지 않은 투자자가 이 종목의 주가하락을 예상하고 매도주문을 냈을 경우 A종목의 주가가 현재 2만 원이라면 일단 2만 원에 매도합니다. 3일 후 결제일 주가가 16,000원으로 떨어졌다면 투자자는 16,000원에 주식을 사서 결제해 주고 주당 4,000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됩니다.
 
또 다른 예로 A기업의 주가가 현재 1만원이고 주가하락이 예상된다고 가정해보면, 이때 A주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1만원에 공매도 주문을 냅니다. 그리고 실제 주가가 9천원으로 하락한다면 이때 매수해 1천원의 차익을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은 주당 9천원에 산 것으로 건네주면 됩니다.
 
이처럼 공매도가 가능한 것은 주식을 사고파는 것은 하루에도 여러번 할 수 있지만 실제 결제는 3일후에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상대로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많은 시세차익을 낼 수 있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공매도한 투자자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 주식을 확보하지 못해 결제일에 주식을 입고하지 못하면 결제불이행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공매도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 주식공매도의 형태
 

주식공매도의 형태에는 ‘차입공매도’와 ‘무차입공매도’가 있습니다.

‘차입공매도’는 타 기관으로부터 빌린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의미하며, ‘무차입공매도’는 주식을 전혀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매도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차입공매도는 1998년부터 허용되고 있지만, 무차입공매도는 금지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공매도에서는 대주(대차)거래가 함께 활용됩니다.

시장 하락이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 매도 규모를 키울 때 주로 활용되기 때문에 공매도와 혼용돼 사용되기도 하지만 명확히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대주(대차)거래는 주식을 빌려주는 행위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대주거래는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빌릴 때, 대차거래는 주식차입자와 대여자가 장외에서 별도 계약에 따라 주식을 주고받는 거래를 말합니다.

개인투자자는 대주거래만 가능하고 대차거래는 기관투자자에게만 열려있습니다. 대주(대차)거래로 일단 주식을 빌렸다 하더라도 시장 상황에 따라 매도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공매도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습니다.

 

● 공매도와 대차(대주)거래
 

주식대차거래는 기관 대 기관의 거래를 의미하며, 대주거래는 개인투자자와 증권사간의 거래를 의미합니다. 주식공매도는 주로 외국인투자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예탁결제원, 증권금융 등이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공매도를 위해 주식대차거래를 중개하고 있습니다.

공매도와 대차 거래는 서로 비슷한 의미라고 보시면 되지만, 대차 거래라는 것이 단순하게 주식을 빌려서 거래하는 것을 말하고 공매도는 미리 사전에 주식의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팔았다가 추후에 가격이 하락했을 때에 다시 구입을 해서 갚아 그 차익을 얻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매도를 대차 거래보다 보다 좁은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종목별 공매도는 동향은 대차거래와 대주거래를 합쳐서 보여지는 것이며 대차거래는 기관이나 외인의 공매도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 공매도 관련 법률
 

국내 증권회사 경우 원칙적으로 개인이든 기관이든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일부 예외적으로 증권시장의 안정성 및 공정한 가격형성을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에 따르는 경우에는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습니다.(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80조 1항). 또한 증권시장에서 매수계약이 체결된 상장증권을 해당 수량의 범위에서 결제일 전에 매도하는 경우, 전환사채·교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의 권리 행사, 유·무상증자, 주식배당 등으로 취득할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로서 결제일까지 그 주식이 상장되어 결제가 가능한 경우 등의 경우 등에는 이를 공매도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동조 2항)
 
또한 대량공매도에 대해서 금융위원회는 3월 12일 “공매도 거래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량 공매도 포지션 보고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가 일정 수준 이상의 공매도 상태이거나 변동이 있을 때는 감독 당국과 거래소에 관련 사항을 보고해야 합니다. 국내 증시에서는 순수하게 주식 없이 파는 무차입공매도는 금지하고 있으며 빌려(대차) 파는 차입공매도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매도는 보고 기준 등 세부기준에 대한  해외 사례 분석과 의견 수렴을 통해 금융투자업 규정에 반영한 뒤 3분기 안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대량 공매도 보고제를 도입하기로 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공매도에 대한 규제가 확대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는 2009년 6월 공매도 규제에 대한 4대 원칙에 합의하면서 대량 공매도 포지션 보고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공매도 정보를 확보해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공매도가 남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자료출처 : 금융위원회-
 "첨부파일:2012년5월15일 현재 공매도(직전1년누적,2012년누적) 및 대차잔고 순위.xls(1)"

 


##시장의 전환점은 무엇인가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장 이선엽(3772-2559)

- 시장 우려는
1. 유럽 재정위기 확산에도 프랑스 선거로 인한 리더십공백
2. 올랑드 당선자와 메르켈 총리 반목 가능성
3. 그리스 유로존 탈퇴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4. 스페인 위기 확산임.

- 아울러 이번 위기 확산은 유럽 재정위기 해법인 긴축에 대한 범 유럽권의 저항임
- 이러한 저항이 정치로 표출되면서 성장을 부르짖거나 긴축에 반대하는 쪽이 당선되는 상황
- 특히 스페인 문제는 기존 긴축이 지속되면 문제가 확산되는 구조

- 결국 전환점은 유럽의 리더십 회복과 긴축일변도의 정책에서의 변화라 볼 수 있음

이와 관련하여

1. 오늘 올랑드와 메르켈의 만남으로 리더십 공백은 해소될 전망
2. 메르켈의 일방적 긴축 지지 방침에 변화 가능성도 엿보임
  - 메르켈이 그동안 긴축을 지지한 것은 2013년 9월 총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한 것임
  - 국민이 위기국 긴축을 원하기 때문이었음.
  - 그런데 전일 노르드 베스트팔렌 선거에서 메르켈 소속 기민당이 참패
  -  승리한 사민당은 긴축 대신 성장을 주장, 이는 독일 국민이 원하는 것의 변화를 뜻함
  -  독일 총리는 이러한 국민의 뜻을 토대로 기존 긴축에서 한발 물러날 가능성에 무게
  -  독일의 양보는 리더십 회복과 유럽 성장의 토대 마련이라는 전기가 될 수 있음.


오늘 밤 양국 정상 만남 후 이런 결과 도출 시 지수는 전환점을 맞이할 전망임.
물론 확인이 우선이겠지만, 그 시기가 멀지 않았다는 판단임.


아울러 그리스 유로존 탈퇴 가능성은 당장 희박함

- 그리스 유로존 탈퇴 시 잃는 것이 더 많음
- 자국 통화 부활 가능하나 평가 절하로 제조업 기반 없는 그리스 물가 상승이 더 큼
- 차라리 지금 긴축이 더 고통이 덜함.
- 아울러 외자 이탈, 뱅크런 등으로 어려움은 가속화 됨
- 유럽 연합도 위기 확산 방어막 형성, 은행 자본 확충이 선결되어야 그리스를 퇴출 시킬 수 있음
- 결국 현재는 그 때라 보기 어려움
- 극좌 성향의 시리자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나 이는 벼랑끝 전술 중 하나
- 시리자도 결국 유로존 잔류 원하고 있으며 긴축 완화 얻어내는 것이 목적
- 앞서 밝힌 대로 독일이 긴축 일변도에서 벗어날 경우 돌파구 마련 가능성도 존재함.

-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지만 여전히 주식에 대한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판단임
- 시장이 2011년 8월과 마찬가지로 극단적 가정을 하고 있지만 현실화 가능성 낮음
- 이제 시간과의 싸움이 필요한 것으로 보임
- 극단적 비관보다는 상황의 변화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음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피파2와 피파3는 별개의 게임 - 한국증권 홍종길

- 피파2와 피파3는 개발자가 다른 별개의 게임(피파2는 EA와 네오위즈게임즈 공동개발, 피파3는 EA에서 독자 개발 중)
- 피파3 퍼블리싱도 EA와 협상중임.
- 피파2 는 피파3 재계약이 안 되더라도 서비스를 계속할 수 있음. 다만, 보수적인 투자자 관점에서 매출 가이던스에서 제외해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임

 


받은글이니 참고만

사학연금 1000개정도 쏠듯..

정통부 오전계좌 오픈. 오후에 가능성 .

 


* Fitting주 하락관련- 한화증권 조선/기계 정동익

성광벤드와 태광이 각각 7%, 10% 내외 하락세 시현중입니다. 어제/오늘 하락으로 올해 상승분을 완전히 반납했고, 이로 인해 다소 비싸보였던 Valuation은 좀 더 만만해졌습니다.

현재 수급과 시장분위기 이외에 특별히 피팅주에 고유한 뉴스나 이슈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유럽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 글로벌 설비투자 위축에 대한 우려는 있을 수 있지만 피팅업체들은 건설/중공업사 들의 수주잔고로부터 수주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리스크는 EPC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주가 안정에 다소 시간이 필요할 수는 있겠지만 아직은 뷰를 바꿀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차 4월 유럽 점유율 사상 최고 예상

            현대증권 채희근 (2003-2905)

- 리테일 39,003대 (+23.9%YoY) 호조

- 등록기준 수요 내일 저녁 때 발표되는데, 유럽 수요 전년동월대비 7% 가량 감소되면서 수요 부진 지속 예상

- 현대차 점유율은 리테일 기준과 거의 동일하다면 점유율 3.7%로 전월 3.3%대비 대폭 상승. 사상 최고 점유율 기록 예상
- 기아차도 2.7만대로 점유율 2.6%로 전월의 2.4%대비 상승       

- 현대기아 전차종 고르게 판매 호조세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 신형 I30, 기아차 신형CEED 본격 가세되고 있음

- 그 동안 실적 및 4월 판매 결과 발표 이후 단기로 이벤트 모멘텀 없었으나, 유럽 점유율(내일 저녁), 5월 판매 예상치(25일경) 나오면서 이벤트 모멘텀 발생 주목


** 컨테이너 관련 코멘트 - KDB대우 유제현

홍콩 컨테이너 주가는 이제 서서히 안정세를 찾다가

우리나라 시간 11시 30분경부터 급반등하고 있습니다(CSCL 8% OOIL 5.3%).

OOIL 과 CSCL의 주가는 2월 초수준까지 빠진 상태이고, 작년 저점대비 45%, 92% 상승한 상태를 유지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동관: ** 컨테이너 관련 코멘트 - KDB대우 유제현 - 2

- 상승의 직접적인 이유는 CSCL의 운임 인상 계획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구주/지중해 $300/TEU(6월1일부터), 미 동안 및 서안 $600/TEU (6월 10일) 등 주요 노선의 운임인상계획 발표가 되었습니다.

참고 사이트: www.cscl.com.cn/news_detail.asp?id=3956

 



<Spot Comment, 사내한 >

                                                                                          투자컨설팅센터  배성영


시장 상황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영업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금일 장세 흐름 >

- 외국인의 10거래일 연속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가 다시 1900선을 하회하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 

- 시장 조정의 이유는 … 1) 그리스 연립 정부 구성 실패 가능성 증폭 => 그리스 유로존 탈퇴 우려, 2) 중국 경기 우려 지속 => 지준율 인하가 오히려 중국의 심각한 경기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는 인식 확산, 3) 무디스, 이탈리아 26개 은행 대규모 신용등급 강등, 4) JP모건 대규모 투자손실에 따른 미 증시 조정 압력 지속 등으로 요약할 수 있음.

- 섹터 측면에서는 주말 지준율 인하에도 불구, 중국 경기에 대한 비관적 시각이 지속되면서 소재/산업재의 주가 약세가 지속되고 있고, 실적 부진이 드러난 종목에 대한 빠른 손절매가 증시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있음.(=LG화학/SK이노베이션/현대중공업/한진해운/엔씨소프트 등)


< 단기 전망 >

- 수급 측면에서 금일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제한적 수준(-830억원)에 그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장초반 매매주체(=외국인/개인/기관)가 모두 매도세를 보임. 

- 즉, 금일 장 초반 수급 동향은 경험적인 투매 국면에서 발견되는 현상이 나타냈다는 점에서 단기 저점은 어느 정도 가까워졌다는 추정 가능.

- 현 시점에서의 무리한 투매는 자제할 필요가 있음. 그 이유는 …

1) 현재 시장의 PBR/PER이 경험적 저점 부근에 근접했기 때문. (=PBR 1.17배, PER 8.7배- 2005년 이후 1시그마 국면)
2) 그리스 연립 정부 구성 시한이 하루 더 연장되면서 확률이 크지는 않지만 극적 타협의 여지를 남겨두었다는 점과 주중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독프 정상회담 일정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
3) 금일 예정된 미 소매 판매 결과도 견고한 소비심리와 낮아진 눈높이로 시장 기대에 부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14일 Market strategy참고)

 


에스엠(041510) 1분기 실적 코멘트 (IFRS 별도 기준) - 한국증권 김시우

●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각각 99%, 378% 증가

● 영업이익률은 30.5%로 전년동기 대비 17.8%p, 전분기 대비 7.5%p 개선됨

● 국내 매출액은 매니지먼트 수익이 감소해 전년동기 대비 18% 감소, 해외 매출액은 438% 증가

● 일본에서 1) 음반 판매가 늘었고, 2) 상품 판매와 그에 따른 초상권 매출액이 늘었음

● 전체 매출액 중 일본 비중은 46% 수준,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60억원 수준으로 파악

● 1분기 영업이익(117억원)은 한국증권 추정치(141억원) 대비 하회했지만 실적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됨

 


GST(083450)    한화증권 미드스몰캡  오주식

예상치를 뛰어넘는 놀라운 실적!

1/4분기 동사는 매출액 256억원(+60%QoQ, +261%YoY), 영업이익 39.7억원(+98%QoQ, YoY흑자전환; 영업이익률 15.5%)
        당기순이익 36.6억원(+122%QOQ, +1,456%YoY)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

동사는 M16라인으로의 주력제품 Scrubber, Chiller 매출확대 및
       IT 생산라인의 환경규제 강화를 대비한 업체들의 선제투자기존라인에 대한 보완투자의 동시 수혜로
       놀라운 속도와 폭의 실적 호전이 진행중!

2/4분기 동사는 YoY 50% 성장한 실적 달성이 가능할 전망.(2011년 2분기 매출액 95억원)
       
3/3분기 이후는 A3 라인투자 개시에 따른 동사 제품의 수요가 다시 급증할 전망.

당사의 GST에 대한 2012년 실적 예상인 매출액 매출액 800억원(+99%YoY), 영업이익 120억원(+294%YoY; 영업이익률 15%), 당기순이익 98억원(+248%YoY)
달성의 가시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으로 판단됨

2012년 예상실적 기준 현재 동사 주가는 P/E 3.x에 불과한 수준

 


받은글)
2시 이후로 사학연금에서 1000억 조기 집행 예정입니다..
금욜 추가적으로 5,200억 집행 예정..(원래 6,200개 였는데 오늘 1,000개 미리 집행)
1,900아래에서는 지속 매입할듯 합니다..그나마 종가 기준으론 1,900회복할듯
(주식쪽입니다)


* 웹젠(069080)(하이투자 이상헌)
- 지난 4월 26일 중국에서 C9의 OBT 전환과 더불어 신규 캐시아이템의 추가판매를 시작한 이래 순항중에 있으며 오는 6월 업데이트가 실시될 예정으로 한단계 레벨업 되는 계기가 될 것임
- 실적측면에서 1분기는 매출 178억원(YoY+37.9%), 영업이익 33억원(YoY+266.7%)이 예상되어 양호할 것이며, 분기를 거듭할수록 C9의 로열티 수입이 반영되어 턴어라운드 속도가 빨라질 것임
- 동사의 경우 기존 게임으로는 고정비를 커버하는 수준이며, 향후 C9과 배터리 등의 해외 로열티 수입이 성장과 턴어라운드의 단초를 마련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빠르게 가시화 시킬 것임

 

 


지수 오르려고 하니, 약간의 호재성 얘기도 슬슬 나오네요~


<받은 글>

#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체이스가 최근 파생상품 거래로 2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손실에 대하여 JP모간 자산운용의 운용사 코멘트를 알려드립니다.
   
1. 현황
- JP모간의 자기자본을 운용하는 Coporate Sector의 CIO Office에서 신용 포트폴리오에 의한 20억 달러(약 2조 3천억원)규모의 손실 발생
- JP모간 의견 : 신용 파생상품으로 인한 손실은 주식, 커머더티 등  타 부분의 수익으로 부분적 상쇄
                부분적 상쇄에 의한 총 손실 규모는 8억 달러 (약 8,000억원)로 예상됨
                ※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손실 규모는 변동 가능
 
2. 손실에 따른 영향
- 1분기 JP모간 그룹의 총이익은 $ 53억 달러(약 5.8 조원) 의 순이익,  2011년 총 수익은 $ 190억 달러 (약 21원)
- 바젤3 기준의 자본 비율은 8.4% → 8.2%로 하락하였으나 미국내 은행 중 자기자본 비율 최상위권 유지
- 이번 손실로 JP모간의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주가하락으로 인한 주주들의 손실로 제한
 
3. JP모간 펀드에 미치는 영향
- JP모간의 평판 리스크 외에 국내 설정된 JP모간이 운용하는 펀드의 성과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 본 의견은 운용사 담당 마케팅 컨택 포인트로 부터 확인된 사항이며, 공식적인 리포트는 운용사를 통해 수신하는데로 재게시할 예정입니다.

 

 


화학주 2분기도 기대 난망..
엘지화학..4천개도 안나온다는 이야기가 잇습니다..

그리고..아몰레드 부품주..SMD 납품에 대한것도.
파일럿 수준입니다..어느놈이 최종 낙찰 될지도 모르고요..
시장에서 과장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받은글)
대창단조 시총 800억짜리가

1분기..
매출 894억
영익 119억
순익 94억
발표

대박이군요..ㅎㅎ


흠.. 스승의 날 노래 취소

사학연금 "증시 1천억 자금 집행설 사실무근"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사학연금은 1천억원의 증시 자금 집행 루머에 대해 "

사실무근"이라고 15일 밝혔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이날 연합인포맥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왜 시장에서 그런 얘기가 도는지

 모르겠다"며 "분할 매수할 계획이고 오늘은 얼마라고 얘기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미하게 자금

을 집행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1조원가량의 자금을 위탁운용하고 있어 하루에 몇 천억원을을 집행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이 하락하면서 자금 집행에 대해 과장되게 얘기가 도는 것 같다"며 "오는 18일

5천억원 넘게 자금을 집행한다는 소문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사학연금이 총 6천200억원의 자금 집행을 계획하고 있고 1천억원은 이

날 오후에, 5천200억원은 오는 18일 집행 예정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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