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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LG이노텍(011070): BUY유지      TP:114,000원
- IFRS 연결기준 1분기 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26조원, 167억원으로 조기 흑자 전환할 전망
- 1) LED 부문의 예상대비 적자 축소, 2) 카메라모듈 부문 성장성, 수익성 기대치 상회 가능성, 3) Package Substrate 부문의 매출 호조 등에 기인
- 2012년, 카메라모듈 부문은 빛나고 LED 부문 적자폭은 감소
- 턴어라운드를 고려, 선취매로 접근

 

* 휴대폰/부품
- 삼성전자, 견조한 1분기 실적전망
- 갤럭시 노트 등 스마트 폰 판매호조로 통신부문 영업이익 증가
- 2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략 신모델 출시
- 전략 신모델 관련, 수혜주는 삼성전기, 인터플렉스, 우주일렉트로, 비에이치

 

* 3월 미 고용
- 3월 미 비농업취업자의 전월비 12만명 증가 충격
- 2분기 미국 경기침체 반전의 우려를 자아낼 수 있는 상황
- 그러나 3월 미 고용부진에는 온화한 기후로 인해 3월 취업자가 1-2월에 선반영된 측면이 있음
- 1분기 미 비농업취업자가 월평균 21만명 증가했다는 점에서, 1-2월 고용확대는 과소평가해야 하나 3월 부진도 침소봉대할 필요는 없음
- 굴곡있지만 완만한 고용회복 기조 유효
[한화증권 Mid Small-cap 김희성팀장] SIMPAC(009160/NR): 대형 프레스와 OLED TV 프레스가 새롭게 장착
사상최대 실적 경신 지속
작년 하반기 유로존 리스크로 인해 감소 추세를 보인 신규 수주가 올해 1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2012년에도 사상최대의 수주잔고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수주회복은 인도 등 신흥국의 자동차 수요 확대와 미국의 경기회복으로 자동차와 IT 시장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는 지속적인 신차 출시와 환경오염 방지 및 연료절감 추세에 힘입어 프레스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4% 증가한 2,356억원, 영업이익은 17.6% 증가한 321억원, 순이익은 24.8% 증가한 3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매출액은 506억원(+5.0%YoY, -9.8%QoQ), 영업이익은 67억원(+0.2%YoY, +97.1%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작년 상반기가 호황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이다.

새로운 성장동력은 대형 프레스와 OLED TV 프레스
오랜 기술력 축적으로 강점을 보였던 중소형 프레스에서 수익성이 높은 대형 프레스에 진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형 프레스 진출을 위해 약 160억원을 투자하여 작년 11월 말에 Capa 증설을 완료하여 약 500억원정도 매출이 가능하다. 현재 인도업체와 수주계약을 체결하였고, 추가적으로 거래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대형 프레스는 대당 10억원 이상이며, 수익성은 중소형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향후 지속적으로 Capa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IT향도 최근 TV시장 회복과 OLED TV 출시로 인해 회복이 기대된다. 특히 OLED TV 출시는 동사의 프레스 매출로 직결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안정적인 재무구조+사상최대 실적 경신+Valuation 매력(P/E 5.3배)
동사는 순현금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2011년 말 기준으로 현금성 자산이  626억원, 건물 및 토지가 장부가로 461억원, 자사주 약 118억원 등 동사의 자산가치는 시가총액(1,661억원)의 약 73% 수준이다. 이러한 우량한 재무구조와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5.3배 수준으로 시장 및 업종평균대비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 글로벌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점도 동사에겐 우호적으로 현재 동사의 주가는 매력적이다.
HANYANG Morning Brief 20120409
* 헤럴드 포트폴리오
 - 신규 : 삼성물산(KS), KT(KS), 디오텍(KQ)
 - 지난주 추천종목 : 호남석유(KS)[-3.97%], KT(KS)[-2.55%], 동성하이켐(KQ)[-2.64%]
* 유로 달러 환율 :  $1.3088/EUR (+0.0033)
* 엔 달러 환율 :  $81.35/엔 (-0.29)
* 미국 휘발유 소매가격 :  $3.996/gallon(4/2 기준, 전주대비 +0.023)
* 전일 주가 변동요인
. 개인 저가 매수확대, 외인 유입 확대되며 상승 마감
. 연기금,투신 중심으로 기관 매물 및 프로그램 출회 부담 작용
. 삼성전자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8조 기록, 상승 제한
. 유통,전기가스,건설,화학 상승, 의료정밀,금융,기계,운수창고 약세
* 금일 시장변수
. 미국 3월 고용지표 예상보다 부진
. 미국 국채가격 큰 폭으로 상승
. 스페인 우려에 따른 유로존 부채 위기 재점화 우려
. 일, 중 재무장관 IMF 추가출연 문제 공조 합의
* 관심테마
유통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신세계 GS리테일 대구백화점 한화타임월드
화학
LG화학 금호석유 호남석유 케이피케미칼 한화케미칼 이수화학
* 신규 리포트
. 이스트소프트(047560)/Not Rated/한양증권
. 호텔신라(008770)/BUY 유지/TP 65,000 상향/키움증권
. 디지텍시스템(091690)/BUY 유지/TP 19,000 유지/대신증권
. 하이비젼시스템(126700)/BUY 신규/TP 7,000 신규/신영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9일 넥스트아이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최보근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머신비전 검사장비는 패널 사이즈 대형화, 전방산업의 경쟁 심화로 부각된 수율 및 품질강화 이슈로 점차 채택률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인건비 상승에 따른 자동화 요구로 응용분야가 확대되고 있으며, 제품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머신비전(Machine Vision) 검사장비는 과거 육안으로 검사하던 방법을 컴퓨터와 영상처리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검수해 불량 검출력과 작업 효율성을 강화한 장비로 편광필름 BLU 유리기판 등 LCD 산업에 사용된다. 
최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편광필름 검사장비는 LG화학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 니코덴코의 자회사 한국니토옵티칼에도 납품하는 상황"이라며 "LG디스플레이 희성전자 등에 BLU 검사장비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유리기판 검사장비를 공급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41%와 67% 증가한 250억원과 8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자사주 7.7%를 반영한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5.7배로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흥국증권은 9일 넥스콘테크가 제품믹스 개선으로 고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승훈 연구원은 넥스콘테크가 올해 스마트폰용 PCM이 전년대비 141% 증가한 7325만개
를 공급할 전망(회사 전체 매출 비중 63.2%)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넥스콘테크가 애플 2차 전지 공급 업체 중 기존 LG화학 외 Sony, Lishen
추가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애플 2차 전지 공급망내 점유율 2011년 20% 수준에서
 2012년 40~45%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2000년부터 각종 EV, ESS용 BMS 개발 프로젝트 참여하면서 배터리보호시스템(B
MS)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했으며, 전기자동차(EV),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 본
격 개화시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80억원(전분기대비-14.7%, 전년대비+78.2%), 영업이익은 60억
원(-24.3%,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올해는 2분기 말부터 Sony등 신규고객사 매출 시작
으로 실적이 하반기에 보다 집중되면서 매출액은 5489억원(전년대비+45.8%), 영업이익
 329억원(+146.6%)을 거둘 것으로 이 연구원은 추정했다. 
[KDB대우 류제현] 컨테이너 운임추세
- SCFI 2% 추가 상승. 유럽이 추가로 6~7% 상승한 것이 주효.
CCFI는 3.6% 상승. 유럽이 역시 4~6% 상승한 가운데 미주도 0.4%~1.7%상승했음.
아시아도 타지역의 상승세를 따라가고 있는 상황.
이미 운임은 BEP 수준을 넘어서고 있으며, 소폭 흑자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됨. 아시아지역의 컨테이너 관련주가 추세 대비 래깅하고 한진해운에 대한 관심 필요.
 

北, 미사일 발사 뒤 핵실험 강행할 듯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3101&idxno=568588

"한-러, 북한 경유 가스관 사업 논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576846

문재인 "새누리당이 저를 확실히 대선주자로 대우해주는 듯"
http://news1.kr/articles/623647

日, 원전 재가동 한다…동북부 대지진 이후 처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40827091

7월부터 컴퓨터 등 가전기기 대기전력 기준 강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40811143508841&outlink=1

"스마트그리드로 녹색성장 주도하자"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204/e20120408163538120180.htm

3DTV 시범방송 순조…상용화 내년으로 당겨질듯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40826691

SNG, 게임株 신동력으로 급부상
http://www.fnnews.com/view?ra=Sent0301m_View&corp=fnnews&arcid=201204060100059760003598&cDateYear=2012&cDateMonth=04&cDateDay=08

이건희 회장, 멕시코 카를로스 슬림 회장 만찬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408000023

美 전역 살모넬라균 감염 공포 확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40717000836430&outlink=1

치료제 내성 말라리아 확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577093

"운전자 없어도 달린다"... 자동운전 시험주행 성공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40818114018892&outlink=1

4대강 캠핑장 예약 폭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16633

슈퍼주니어, 한국 그룹 최초 프랑스 단독 콘서트 대성황
http://isplus.joinsmsn.com/article/239/7839239.html?cloc=

 

*한-러, 북한 경유 가스관 사업 논의..모스크바서 5차 회담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204070001

*SMD, 휘어지는 아몰레드 새 이름은 '요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40810174236278

*차량 블랙박스 시장 폭발...스마트폰 앞질러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406154140&type=xml

*허창수, 제주 방문 "스마트그리드로 녹색성장 앞장"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5&newsid=01184086599494152&DCD=A00205&OutLnkChk=Y

*신용조회 늘면서 신용조회업 26%이상 고성장

http://www.fnnews.com/view?ra=Sent0401m_View&corp=fnnews&arcid=201204080100064280003893&cDateYear=2012&cDateMonth=04&cDateDay=08

 

** 도시바, 정전으로 NAND 생산 차질 - 하나대투 이가근
지난주 금요일 정전으로 인해 요카이치 Fab 잠시 정전, 이로 인한 NAND 생산 차질
이 Fab은 거의 1년에 한번씩 정전이 나서 생산이 안되네요..업데이트해서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너무 빠른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은 경계해야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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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날 입니다.
주말 동안 오랜만에 가족분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월요일 아침 주식시장 하락 출발은 그다지 반가운 모습은 아니지만 해외시장 휴장동안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실망 여파로 인해
금일 저녁 미국시장 하락 전망에 대한 선반영이라고 보고, 미리 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전주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주가는 1.5% 수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의 잠정실적 발표 이후의 삼성전자 주가 추이를 보면 (금일 주보 시황/박승진, 그림 6번) , 딱 한번을 제외하고는
여지없이 실적발표 이후 1~2주 정도의 기간조정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금일 주가조정 역시 과거 경험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시면 될 듯 한데요, 다만 5.8조라는 숫자의 위력과 2분기 이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감안하면 가격조정보다는 기간조정 양상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 해 보입니다.
금일 업종별 주가 등락을 보면, 한눈에 들어오는 특이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 화학, 정유, 일부 IT " 업종의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종목들이 " LG화학, 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LG전자, 호남석유, LGD, SK, GS, 금호석유 " 입니다.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 전차군단" 이 큰 시세를 한번 내고 난 이후 시장의 관심은 매기의 확산 여부입니다.
아마 금일 화학과 정유주의 반등이 그러한 맥락, 즉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시도라고 볼 수 있는데요,
화학업종의 경우에는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선반영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추정됩니다.
한가지 명확하게 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 화학업종의 턴어라운드 시점을 속단하기는 아직 이르다 " 라는 점입니다.
신흥시장 경기에 가장 민감한 화학업종의 경우 중국의 상황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여부를 좀더 확인하고 주요제품 가격들의 반등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인지 여부가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의 전제가 될 수 있지만, 업황의 특성상 1분기가 바닥이였다고 추정하기에는
아직 불확실성이 높다는 판단입니다. 즉, 화학업종의 경우 아직은 철저하게  트레이딩 관점의 단기매매 전략 정도로 접근해야 겠습니다.
월요일 아침 만만치 않은 시작을 보이고 있는데요, 금주의 주간 트레이딩 가이드 추천종목 5선은...
"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위메이드, 플렉스컴, 현대그린푸드 " 입니다.  기분 좋은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
어려운 시장입니다..2000P 이탈..
금일 하락은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겠지만..
일단, 지난 주말 미 고용 부진이 가장 큰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예상치 20.5만명 증가가 아닌 12만명 증가로 나오면서.일단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미국은 주말 휴장이었죠..
이밖에 이번주 북한 광명성 발사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선거, 스페인 재정위기 우려감,옵션만기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듯 하나...이보다는 미 고용부진이 금일 시장 하락의 주범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단기 1950~1970선 부근에서의 1차 지지력 기대와 함께, 내일 오전 버냉키 의장 연설 및 미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도 기존 추세에 대한 희망은 아직 유효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시장 흐름을 관망후 낙폭과대 대형우량주 중심 분할 매수 시기를 저울질 하는 전략으로...
 
현대차가 개발한 '이 기술'에 BMW 깜짝 놀라 한 라인서 최다 6개 차종 동시 생산…'러브콜'
장인성 현대차 생산개발본부 이사는 지난주 열린 `2012 오토메이션 콘퍼런스`에서 “현대차 생산라인에 적용한 자동화 시스템인 `유연 그리퍼(Flexible Gripper)` 기술을 폴크스바겐과 BMW 등이 구입하기 위해 제안해 왔다”고 밝혔다. 자동차에 이어 자동차 생산 시스템이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는 것이다.
`유연 그리퍼` 기술은 여러 차종을 동시에 생산하는 유연생산시스템의 요소 기술이다. 현대차가 직접 개발해 지난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 하나의 로봇이 모든 차종의 모든 부품을 각도·높이·위치·너비 등에 관계없이 용접하거나 조립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세계적 차체 콘퍼런스 `오토모티브 서클 인터내셔널(ACI)`에서 이 기술을 처음 공개했다. i40, 엘란트라, 싼타페, ix55 4개 차종을 동시에 생산해 1분 간격으로 번갈아 출고하는 체계를 발표해 호평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i40는 아우디와 BMW를 제치고 `2011 유럽 올해 차체 기술상` 1등을 차지했다.
장 이사는 “한 대의 차에 약 2만개 부품이 탑재되는데 어떠한 차종도 용접하고 어떤 부품도 집을 수 있도록 해 원가절감 효과와 생산성을 높였다”면서 ”부품 조립 정확도가 0.01㎜ 이내며, 신모델 생산 준비 기간도 기존 12주에서 1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울산2공장에 있는 i40 생산라인은 항상 혼류생산 방식으로 가동된다. 최다 6개 차종을 1분마다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한 라인에서 3~6개 차종을 동시에 생산하는 현대차 유연생산시스템은 크게 △유연 그리퍼 △유연 로케이터(Flexible Locater) △유연 지그(Zig)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이 노하우를 집약해 전 차종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조립 공정용 대차 시스템이라 불리는 완성차 생산시스템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유럽·미국 자동차 기업들은 대부분 전용 라인에서 정해진 차종을 생산한다.
장 이사는 “시스템 개발과정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현대차는 후발 주자인 만큼 IT를 바탕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원가를 절감해 세계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는 목표로 개발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
[한화증권 Mid Small-cap 김희성팀장] SIMPAC(009160/NR): 리스크 없어 보이는 가격대
세가지 이유로 주목
1. 자동차 호황으로 인해 주력제품인 자동차용 프레스 호조로 1월부터 수주 회복되며 하반기 실적 호조 전망
2. 신규사업인 대형 프레스와 OLED TV 프레스가 새롭게 장착
 1) 대형프레스 이미 인도 수주 받았으며, 하반기 글로벌 자동차 업체 수주 확대 기대
 2) OLED TV 출시로 인해 OLED 프레스 매출 확대 기대, 최근 LED TV 회복도 긍정적
3. 매력적인 Valuation
시총 1,649억원인데 현금성 자산 744억원(자사주포함), P/E 5.3배
** 한진해운 지난주 탐방내용 요약 - 대신 양지환
=> 결론은 펀더멘털 개선중, 4월부터 영업이익 흑전, 매수 유지
1.최근 운임인상
-유럽항로 4월 1일부로 Spot $400/TEU인상
-유럽 5월 1일부로 추가 GRI $420/TEU 발표
-4월 15일 미주항로도 $400/TEU 양보없이 인상 예정
-5월 1일 미주 GRI $400/TEU 예정
2.Box Shortage와 Super Slow Steaming(SSE)효과로 운임 강세 이어질 전망
-선사들의 SSE로 박스 부족현상 심화될 것
-유럽항로에서 MSK 5개노선 SSE 진행(대형선 5척 흡수, Box부족심화)
3.실적전망
-1분기 OP 약 1500억원 수준의 적자
-4월 1주차: 아시아역내, 2주: Europe, 3주: 태평양 노선순으로 흑전예상.
▒ 2,000pt 재이탈에 따른 전망과 대응전략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2020-7032)
1. 2,000pt 이탈 배경
 - 6일(금)이 성금요일(Good Friday)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증시가 휴장이었지만,    미국 3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12만 1천건으로 예상 20만 3천건을 크게 하회하여 발표됨
 - 장중 미국 선물지수 -1% 넘는 하락에 따른 금일밤 미 증시 하락 우려를 선반영
 - 외국인의 공격적인 선물 매도 (약 -3,500계약)에 따른 차익성 프로그램 매물 (약 -1,000억원) 출회
2. 전망과 대응 전략
<전망>
- 추세적 하락보다는 제한된 하락으로 판단 (4월 코스피 밴드 1,980 ~ 2,120pt)
 1) 1월 중순부터 시장을 견인했던 외국인 매수 기조 지속
: 2,000pt 이탈은 외국인 매도가 아닌 투신 중심의 기관 매도에 의한 영향
: 외국인은 올해 주식을 11조5천억원 순매수 중
: 금일도 선물은 공격적으로 매도하고 있으나 주식은 +70억원 순매수 중
 2) 고용 부진은 악재이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영향 제한적
 3) 개인 저가매수세 기대
  : 주가 흐름에 역(逆)으로 매매하는 개인은 올해 약 -5조5천억원을 순매도 중이라 저가 매수세 유입이 기대
<대응방안>
- 박스권을 설정한 저점매수와 고점매도의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 필요
 : 지금은 조정시 매수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
-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후 매기의 확산 가능성에 초점을 둘 필요
 : 업종으로는 IT, 자동차, 건설 등의 업종에 관심
- 아래 종목군에 관심
  1) 주간 트레이딩 가이드 추천종목 5선
   -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위메이드, 플렉스컴, 현대그린푸드
2) 신제품효과 수혜주
   - 인터플렉스, 네패스, 현대차, 기아차, 삼성SDI 등l
  3) 저PBR 실적 양호주
   - 하나금융, 우리금융, 롯데쇼핑, SK브로드밴드, KCC, 대한통운
4) 1분기 실적 호전주
   - 현대차, 한국타이어, 대림산업, 하나금융지주, 현대해상, 현대모비스

  [차익거래에 대한 오해와 실제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지난 1월초 이후부터 급증한 차익잔고가 별다른 청산없이 쌓여있는데...
    ▣ 금일의 차익매도는 대부분 국가/지자체
        - 지난주 초에 유입된 5천억원이 지난주 후반 이후부터 청산 지속
        - 금일까지 3천억원이 청산되어 추가청산 여력은 2천억 내외
    ▣ 외국인의 차익매도는 나타나지 않고...
        - 외국인의 차익거래는 베이시스 뿐만이 아니라 환차익도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통념
        - 1월 이후 외국인 차익매수 유입의 가중평균 환율은 1,130원대임.
        - 즉, 현재의 환율(1,137원대)에서는 환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
    ▣ 환차손에도 불구하고 차익거래의 청산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이유는?
        - 외국인 차익거래자는 저금리(LIBOR)로 조달한 자금을 직접 우리나라 시장에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 환 리스크를 제거를 위해 통화스왑(CRS : Currency Rate Swap)으로 교환하게 됨.
        - 이후 만기나 중도에 CRS를 청산하게 되면 환 리스크는 제거
        - 즉, 외국인의 차익거래는 환차익과 상관관계가 낮다는 의미
        - 이는 외국인의 차익거래가 단순히 베이시스의 결과물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음.
    ▣ 그래서 베이시스를 추적해보면,
        - 현재의 외국인은 최소 이론베이시스와 시장베이시스가 1.0pt 이상 확대되어야..
        - 즉, 시장베이시스가 0.7pt 이하가 되어야 차익거래의 청산을 시도할 것으로 판단됨.
    ▣ 4월 옵션만기를 앞두고, 합성선물쪽에서는 별다른 특징이 없음.
        - 따라서 베이시스의 0.7pt 이하로의 하락이 금번만기 차익매도의 시그널이 될 것임.
하이투자證 김익상입니다
하이 미사일, 첫번째 이야기(序言)
북한은 2012년 2월 16일 ‘실용위성 광명성 3호를 4월 12일~16일에 발사할 예정이며 2단 추진체가 필리핀 동쪽 190㎞ 해상에 떨어질 것’이라고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통보했습니다. 국제사회는 ‘광명성 3호’를 실용위성이라고 보지 않고 있으며 추진체인 ‘은하 3호’를 탄도장거리미사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도 ‘장거리미사일’로 용어를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일이 임박하면서 금융시장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KOSPI 2000 포인트도 무너지고 AFP, Bloomberg 등 해외 언론들도 오늘부터 관심을 많이 갖고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를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인은 이번 북한의 탄도장거리미사일 발사 배경, 목적, 영향 그리고 한국의 대응 등에 대해 연재 방식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우선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내용, 미국 및 이스라엘의 미사일 정책 현황, 한국의 미사일 방향 그리고 미사일방어(MD) 체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서방권의 대응 그리고 우리나라의 향후 대책에 대해 공론화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갖고자 합니다.
(결론)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목적은 (1) 대륙간 탄도미사일인 2009년 4월에 발사한 개량형 대포동 2호의 결함 보완 (2) ICBM 발사 성공 시 국제 사회에 생화학 탄두 탑재 가능성 암시 (3) 연이은 핵실험을 통해 핵탄두 소형화 및 탑재 시도 (4) 탑재 세습체제 강화와 긴장 조성으로 국제사회의 경제적 지원 유발 등으로 분석됩니다. 광명성 3호 발사일은 4월 14일로 예상됩니다.
북한은 정확히 3년전인 2009년 4월 5일 함북 화대군 무수단리(옛 지명 대포동)에서 광명성 2호를 은하 2호라는 로켓을 통해 발사했습니다. 발사장인 함북 무수단리는 한반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에 광명성 2호를 실은 은하 2호의 1단 추진체는 일본 아키타현 280km 앞 동해에 낙하했으며 2단 추진체는 일본을 기점으로 2,100km 떨어진 태평양에 떨어졌습니다. 광명성 1호라는 대포동 1호 발사장도 함북 무수단리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광명성 3호 발사장은 동해안이 아니라 서해안인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입니다.
예전과는 다른 발사장 선택과 궤적은 주변 국가에 강한 반발과 충격을 동시에 주고 있습니다. 발사 궤적을 살펴보면 함북 무수단리에서 발사된 로켓은 백령도 상공을 지나 변산반도 앞 140km 지점에 1단 추진체를 낙하시킵니다. 2단 추진체는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대만을 빗겨가서 필리핀 동쪽 190km 공해상(발사장에서 2,500km에 위치)에 떨어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이 시뮬레이션 분석한 궤적이 그렇다는 거지 실제 상황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로켓이 기본적으로 부정확하다는 가설을 전제로 할 경우 추락하는 1단 및 2단 추진체가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대만, 필리핀, 중국 그리고 한국정부가 반발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지만 북한의 무모한 시도는 진행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오늘 신문을 보면 AFP가 전송한 발사대에 장착된 은하 3호를 볼 수 있으며 조만간 2~3일에 걸쳐 액체연료를 주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인공위성에 사용되는 산화제는 극저온의 액체산소를 사용하는데 북한은 상온의 산화제를 쓴다고 하니 어불성설입니다.
은하 3호의 흰색 페인트칠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걸 보면 기술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인공위성 미명하에 탄도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를 한다는 것은 국제사회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북한의 평화적 인공위성 발사 주장에 전혀 동의할 필요도 없고 근거도 없습니다. 이를 인정한다는 것은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입니다.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익상(T.2122-9186)
Aerospace·Defense Industry
## 장중 하방 변동성 확대 코멘트 - 신한금융투자 시황 한범호
지난주 시각과 동일합니다. KOSPI가 60MA의 지지력을 시도할 것으로 판단하나, 저점 예단이나 섣부른 진입이 아닌 변동성 대비가 우선입니다. 양극화의 고착으로 코스닥의 상황은 더욱 어렵습니다. 경기 회복, 유동성, 어닝스 등에서 전반적인 속도 검증은 불가피합니다. 미국 고용지표와 중국 CPI는 재정완화책의 명분까지 제시하기에 미흡하며, 만기 주간에 돌입함에 따라 프로그램 매물 가속도 등도 점검이 필요합니다. 정책적(금주 버냉키 연설, 19일 G20재무장관 등) 기댈 언덕이 잔존하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희석되지 않았으나 1.저점 예단 및 섣부른 진입 자제 / 2.압축화 대형주 현금비중 확보도 고려사항이라 판단합니다.
중기적 안목의 투자자일지라도 단기 대응은 변동성을 이용한 IT, 차 압축과 하락폭 과대 내수유통, 대형 정유주 트레이딩 정도로 국한하자는 판단입니다.
여행주 하락 -> 매수기회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3772-1538)
- 시장이 조정 받으면서 여행주도 동반 하락중. 금일은 하락폭이 큰 편.
- 여행주는 하락시 매수 관점에서 접근 유효. 예약률이 좋기 때문.
- 예약률(% YoY)은 상당히 좋음: 하나투어는 4월(+36.5%), 5월(+18.2%), 6월(+25.7%). 모두투어는 4월(+24%), 5월(+19%), 6월(+19%)
-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좋을 전망. 하나투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인 82억원 이상, 모두투어 영업이익도 컨센서스인 56억원 이상으로 추정됨.
- 목표주가: 하나투어 56,000원, 모두투어 42,000원
<2012.04.09 Today’s 통통 유통!> 토러스 유통 김지효
 유통주 이틀연속 강세보여
1) 실적 개선이 숫자로 나타난것이 큰 요인:
     3월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SSSG)개선
롯데쇼핑: +3% (1~2월 -2.1%)
신세계 +5.5% (1~2월 4.5%)
현대백화점 +4% (1~2월 3%)
2) 기존점 성장률 소폭 턴어라운드 확인+ 지난 하반기 집중된 주가하락으로 유통업의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으로 매수세 유입된 것으로 판단
4)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업황의 바닥은 벗어난 것으로 판단 
코오롱인더 소송 관련 - 받은글
- 아라미드 제품에 대한 듀폰의 반독점 행위(장기계약 체결로, 신규 진입을 방해했다는 혐의)에 대한 소송을 버지니아 법원에서 기각함
- 아라미드 소송관련 진행 상황 : 3월에 1심 재판관으로부터 듀폰과 코오롱이 서로 합의할 것을 제안받음.  코오롱인더㈜는 합의금액에 대해 탐색하고 있음(아직 미팅이 이루어지지 않았음)
- 의미 : 금번 반독점 행위 기각은 코오롱에 대해 조기 합의를 압박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음.  2 ~ 3개월 정도가 아라미드 소송의 중대한 기로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받은글)
브레인 하이닉스 올매도,, 그 후 삼전 담고 있다고 함
==> 미친것일까요?! 맞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