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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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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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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3월 동기만기는 2010년이나 최근이나 외국인이 차익거래를 주도하고 있으므로, 환차익이 주요 변수일 것이고 제시했다.

문주현 현대증권 연구원은 "2010년 11월 차익매수 수익의 기반은 환차익이었던 반면, 이번 차익매수의 수익 기반은 베이시스의 괴리차"라며 "현재 외국인의 차익매수 유입구간의 가중 평균환율은 1126원대이고, 전일 환율이 1125원이니 환차익에서는 크게 기대할 것이 없다"고 분석했다.

반면 베이시스 괴리차 수익은 낮은 조달 금리를 감안할 때 충분한 수익이라 할 수 있다는 것.

베이시스만 바라본다면 수익 확정을 위한 최적의 기회가 바로 선물·옵션 동시만기로 꼽았다.

문 연구원은 "물론 롤오버 시도를 통해 4라운드(4월 옵션만기)로 승부를 넘길 수도 있다"며 "특히 스프레드 가격의 고평가 등은 롤오버를 위한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러한 우호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롤오버 속도는 매우 더딘 편"이라며 "만기 당일에 스프레드 거래가 집중되는 것이 경험이었고, 스프레드 매도수요의 집중에 따른 스프레드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차익매수의 롤오버 포기 물량도 출회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3월 동시만기 최종 점검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Q1. 금번 만기에 부담이 되는 물량은?
      1) 지난해 11/25일 이후 유입된 차익매수는 6조 9,679억원
          - 외국인 3조 7,168억원과 나머지는 국내기관
          - 전체 차익매수 중 기존 매도차익의 청산은 3조 5,541억, 신규 매수차익은 3조 4,137억
          - 매수 및 매도 차익 비중을 외국인 물량에 감안하면 신규 외국인 매수차익은 1조 9,800억원
      2) 국내기관은 12월 초(배당 겨냥)까지, 외국인은 1월 이후(베이시스 호조) 차익매수 집중
          - 이는 국내기관의 경우 인덱스 스위칭, 외국인은 신규 차익매수라는 점을 방증

      => 따라서 가장 직접적인 물량은 외국인 신규차익 매수인 1조 9,800억원이 부담

    Q2. 그럼 롤오버나 진행상황은?
      1) 롤오버 여건은 매우 좋은 상황
          - 지난 1월/2월 옵션만기와는 달리 선물/옵션 동시만기에는 반드시 선택이 필요
          - 차익매수 부분 중 선물을 차근원물로 교체하느냐가 관건
          - 현재 차근월물로 교체하기 위한 스프레드 여건은 매우 좋은 상황
      2) 그런데 문제는 속도가 완만
          - 선물 1계약당 1억원과 매치된다고 하면, 대략 2조원의 매수차익을 롤오버 하기 위해서는
             2만계약의 선물이 필요하고, 이를 동일 규모의 스프레드 거래를 통해 롤오버 해야 함.
          - 그런데 전일까지 약 5천계약만 롤오버 진행
          - 즉, 아직까지 1조 5천억원은 롤오버가 안되었다는 의미
          - 물론 외국인 내부에도 선물매수가 있고, 이를 롤오버 하기 위해서는 스프레드 매수가 필요
          - 이러한 매수와 매도의 상쇄로 매도 진행이 더딘 것처럼 보일 가능성도 존재

      =>결론 : 롤오버 여건은 매우 좋지만, 롤오버 진행이 매우 더딘 상황>

    Q3. 그래서 결론은?
          - 금일 장중 스프레드 매도 속도가 관건
          - 외국인 내부의 선물 매수를 감안하더라도
             차익매수 규모가 워낙 커 스프레드 매도가 1만계약 이상 필요할 것으로 판단
          - 따라서 이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청산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

    <요약>
       ▣ 차익매수가 최대치인 상황에서 처음 맞이하는 선물/옵션 동시만기
       ▣ 롤오버를 위해서는 스프레드 매도가 필요한데, 현재 진행 속도는 매우 더딘 상황
       ▣ 차익매수 규모에 못미치는 스프레드 매도로 마감시 종가 청산 물량 출회 예상

※ 3/8 모닝미팅 <투자컨설팅센터>

▷ 휴대폰/부품 - Overweight (유지)
강해지는 한국업체들의 스마트폰 경쟁력
- 2012년 1분기 글로벌 휴대폰 및 스마트폰 시장 전망
- LTE는 한국, OS는 안드로이드가 주도
- Apple과 삼성전자, 용호상박
- 스마트폰/부품주 전성시대. Top Picks LG전자, LG이노텍, 인터플렉스

▷ 코리안리 (003690) - BUY(유지) / 적정주가 : 20,000원

역발상 투자가 필요한 시점
- 태국홍수 관련 손실 700억에서 1,500억원으로 증가
- 글로벌 요율 인상 중, 줄어든 이익은 향후 3년 내 복구 가능 할 것
- 자본 늘려 공격적 영업 나서야 할 때
- 적정주가 17% 하향하지만 투자의견 "Buy"유지

▷ 은행 - Neutral (유지)
1~2월 은행대출 증가세, 전년대비 둔화
- 1~2월 은행대출은 전년대비 9.6조원(YTD +0.9%) 증가, 전년동기(+14.1조원) 대비 증가세 둔화
- 은행업종 대출증가율, 2011년 9.7%→ 2012년 4.5%로 예상
- 1~2월중 대기업대출 크게 증가(YTD +7.7%), 가계대출은 감소(-0.7%)
- 펀더멘탈이 약화되고 있어서 '중립' 유지, ROE(10.5%)대비 PBR(0.65배)이 낮아 반등세만 기대
- Top Pick은 KB금융 : M&A로 자기자본을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은행주

[특징 상한가]
뉴보텍(2), 자연과환경(2), 와토스코리아(2) : 서울시가 토양과 지하수 오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소식
덕양산업 : 지난해 실적 호조 및 현금배당 결정
케이비물산 : 파산신청 취하
인스프리트 : 이기태 前 삼성전자 부회장의 제3자배정증자 참여 소식
소프트포럼 : 지난해 실적 호조
재영솔루텍 :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
아로마소프트 : 지난해 영업이익, 순이익 전년대비 흑자전환
아이씨케이 : IC카드 교체에 따른 수혜 기대감

[특징테마]
* 낙동강 생태복원관련주 : 부산/경남권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들의 낙동강 살리기 공약 발표 - 자연과환경, 뉴보텍, 와토스코리아, 뉴로스, 젠트로 등
* 보험주 : 이익개선 기대감 -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생명, 동양생명 등
* FPCB 관련주 : 아이패드3 출시를 앞두고 수혜 기대감 - 플렉스컴, 인터플렉스, 이녹스, 비에이치, 대덕GDS 등

LG전자(066570) : 1분기 실적 기대
강원랜드(035250) : 주가 급락이 매수 기회라는 분석
하이트진로(000080) : “처음처럼” 인체 유해성 논란
코맥스(036690) : 지난해 실적 호조
완리(900180) : 신시장 진입 성공에 따른 고성장 전망
비에이치아이(083650) : 대규모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옵트론텍(082210) : 800만화소급 카메라를 갖춘 스마트폰 증가에 따른 매출 향상 기대
신화인터텍(056700) : 실적 개선 기대감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신규장비 경쟁력 부각
에이블씨엔씨(078520) : 실적 개선 기대감

[경제일정]
◇ 정치·경제
09:00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11:40 통상교섭본부장,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축사(롯데호텔)
12:00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취임 1주년 오찬 간담회(건설회관)
14:20 국무총리,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특별전문위원장 위촉장 수여식
◇ 산업·증권
10:00 LG유플러스, LTE 신규 서비스 소개 간담회(광화문 세안프라자)
11:00 삼양식품, 신제품 출시 기자 간담회(프라자호텔)
17:00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 (롯데호텔)

[신규보고서]
2012/03/08 기업분석다산네트웍스-Again 2010, 해외 모멘텀의 시작 10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Not Rate     
2012/03/08 기업분석SK C&C-2012년 경영목표는 달성 가능한 수준 2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BUY     187,000 
2012/03/08 기업분석송원산업-기업탐방: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시점 4 배석준.김선우 우리투자증권  Not Rate     
2012/03/08 기업분석SBS-2분기 부터는 기대된다. 5 김회재 대신증권  BUY     48,000 
2012/03/08 기업분석제닉-하유미팩, 이미 중국에서 잘 팔린다 2 손만승 동부증권  NR     
2012/03/08 기업분석LG디스플레이-Specialty패널로 치고 나가기 3 강정원 대신증권  BUY     36,000 
2012/03/08 기업분석외환은행-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지분 추가 취득 결정의 의미와 영향 3 최정욱 대신증권  BUY     10,500 
2012/03/08 기업분석모베이스-베트남 법인의 성장이 key point 1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Not Rate     
2012/03/08 기업분석우리금융-업종대비 지나치게 할인된 밸류에이션 3 임일성.김재승 신영증권  매수     15,600 
2012/03/08 기업분석엔씨소프트-B&S 3차 CBT 직전부터 주가 본격 상승 예상 3 강록희 대신증권  BUY     420,000 


해상풍력단지 배후항 유치전 치열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3/h2012030721220774990.htm

 

삼호조선 이어 21세기조선도 문닫을 위기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544345

 

삼성중공업, 브라질 아틸란티코 조선소 위탁경영 검토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30702019932748013

 

화인텍, 작년 영업익 30억…전년비 79.6%↓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2199&idxno=554492

 

독일·일본 ‘원전 그만’ 미국·프랑스 ‘그래도 원전’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3/08/7193941.html? cloc=olink|article|default

 

원전 `올스톱` 日, 태양광·풍력발전 관심 고조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 SCD=DD31&newsid=02118886599461024&DCD=A00302

 

발전 6사 2012년 설계
http://www.ekn.kr/news/articleView.html?idxno=75826
 

대기업들, 바람 씽씽 제주도서 풍력발전 금맥 캔다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96825
 

UAE 원전 건설 현장을 가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 SCD=DA14&newsid=01079126599461352&DCD=A00105
 

제2원전 수출 후보군은? ‘UAE·터키·베트남’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203071023262420988

 

스코틀랜드, 2020년 신재생에너지로만 전력 공급
http://www.gree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99

 

두산重, 1200억원 규모…인도 발전소 성능개선 수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30711861
 

伊, 올해 태양광발전 3~4GW 설치 예상
http://www.gree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90

 

GE에너지, 지난해 태양광에만 14억$ 투자
http://www.gree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85

 

[공시] 비에이치아이, 1019억원 발전설비 공급계약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148299
 

현대산업개발, 신재생에너지사업 본격 진출
http://news.naver.com/main/read.nhn? 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4374959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한화증권 Mid Small-cap팀장] MDS테크(086960/NR): 현대차그룹, 현대차전자 설립은 동사에겐 큰 호재

- 현대차동차그룹이 차동용 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현대차전자를 설립한다고 발표

-향후 반도체와 전장부품의 설계ㆍ제조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  현대차그룹은 전기ㆍ전자 장비와 소비트웨어 사업을 내부화하겠다는 장기 전략을 갖고 있기 때문.

- MDS테크는 자동차부분 매출이 크게 확대되고 있고, 현대차전자 설립으로 SW인원을 대폭 충원할 계획이어서 차량용 임베디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동사의 큰 폭의 수혜가 기대됨.

- 1분기 실적도 비수기임에도 전년대비 큰 폭의 실적 호전이 기대됨.

[한화증권 Mid Small-cap 김희성팀장] SIMPAC(009160/NR): SIMPEC METALLOY 실적 상향

전일 SIMPAC METALLOY가 2011년 실적을 발표함.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세서를 상회하며 2011년 당기순이익 182억원을 기록함. 당사는 보수적으로 2012년 SIMPAC METALLOY의 당기순이익을 200억원을 반영하였으나, 작년 10월 말 당진공장(SIMPAC METAL, 동사가 지분 100% 보유)이 완공되어 금년부터 본격적인 생산 가동에 따라 매출이 확대됨을 감안하면 당기순이익 268억원이 예상됨.

이를 감안할 경우 지분법이익이 20억원 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2012년 예상실적기준 P/E 5.6배 수준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직원 공유..

4G 통신시대의 투자기업(전용희)
- 전일 발표한 애플의 '뉴아이패드3'가 예상한대로 LTE를 지원한다
- 향후 본격적인 LTE, 즉 4G 시대로의 진입을 알린 것으로 현재 사용되는 3G보다 속도나 성능 향상이 기대된다
- 문제는 4G로 가기위한 대규모의 통신장비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초기 수익감소를 우려한 통신사들의 투자집행이 지연되어 왔지만
이번을 계기로 향후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더군다나 LTE에서 한발 더 나아가 VoLTE로 진행되어 나갈 것이기에 통신사들의 초기 수익감소를 감안한 투자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 이렇게 보면 주식투자자 입장에서는 통신사에 대한 투자에 앞서 통신네트워크 확대로 수혜를 볼, 특히 4G시대 활성화 하에서 수혜를 볼 기업에 대한 투자가 우선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 4G 통신망을 위해서 기존보다 더 촘촘한 통신장비 설치가 필요한데 브로드밴드와 RF밴드를 갗춘 중계기를 더욱 촘촘히 깔려면 그 투자비가 막대해지므로 최근에는 브로드밴드는 중앙에 설치하고 RF는 각각 달리 설치하는 흐름이다(RRH=Remote Radio Head 장비 수요 확대)

통신관련 대표기업
RRH장비 공급업체 : 케이엠더블유, CS, 에이스테크(개인적으로는 앞의 두 기업 선호) 등
중계기 공급업체 : 영우통신
네트워크 통신장비업체 : 다산네트웍스
LTE시대의 통신보안 전문업체 : 윈스테크넷

4G시대의 총아(개인적으로 강추) : 이노와이어- 대표적인 통신 SW업체로 세계적인 기술력 보유하여 세계적인 계측장비업체인 미국의 Agilent사로 납품하면서 러닝로열티 수취하는 기업(RRF 확대 등 4G 통신서비스 확대에 따라 기지국향보다 시장이 큰 통신사향 시험장비의 증가 그리고 4G시대의 다양화되는 스마트 단말기에 대한 계측장비의 증가 전망) 

[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미국의 어부지리는 지속되는가

- 6월 말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종료 : 이번에는 진통 없이 넘어갈 수 있을까
- 최근 미국채 내재 기대 인플레이션 둔화되기 시작 :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이후에 대한 고민
- 투자전략 : 그리스는 단기 봉합, 그러나 3차 양적완화 논의 과정 속 진통 불가피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2.3.08)

하이닉스(00066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6,000원(상향), 현재가: 29,100원  
- 3월 DRAM Contract 가격 반등에 따라 1분기 DRAM ASP 하락 축소 전망
- DRAM 수요는 부진하지만, 공급 요인으로 DRAM Contract 가격 상승 전망
- 하반기 PC 수요 회복 및 SSD 시장 개화에 차세대 전환 및 Capa 확대를 준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원으로 상향

항공: 인천공항 2월 수송실적 -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숫자 
- 외국인 덕에 여객수요 증가율 높게 나타나
- 3월은 전망하기가 참 어려워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부 경제팀 중국시황>

中 국가통계국, 9일 CPI 발표 예정, 업계 3.5% 전망
현재 각 증권사들은 중국 2월 CPI 전망에 다소 낙관적인 입장을 내놓으면서, 3.5% 정도로 전월대비 1p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
인민은행 리따오쿠이(李稻葵) 통화정책위원은 춘절 효과를 감안하면 2월 CPI 상승률이 2.5%까지 내려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원자바오 총리: 올해 CPI 상승률 4% 수준으로 유지 목표) (출처: 재정망)

무디스: 올해 중국 경제 자극 정책 규모 확대
GDP 성장목표 7.5%, 노동력 감소 원인
올해 GDP 증가율 8.4% 근접 예상, 올해 경제 자극 수단을 확대하고 1분기 지준율을 재차 하양 조정 할 것이란 예측 (출처: 재정망)

중국 휴대폰 이용자 10억 명 돌파
공업정보화부 발표 통계에 따르면, 휴대폰 보급률 100명당 73.6대로 2010년 보다 9.2대 증가. 사용자 10억 명에 달한다는 것은 북미 시장에 3배 수준이고, 유럽 전체 이용자 수보다도 큰 수치 (출처: 재정망)

중국 사치품 연간 소비규모 2000억 위안, 세계 3위
세계적인 컨설팅회사 Bain & Company는 CEIBS에서 열린 포럼에서 2010년 중국 소비자의 사치품 소비액이 2120 위안 기록, 지난해 2010년 대비 25~30% 증가한 것으로 추정. 2010년부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중국 진출 증가. 홍콩 마카오를 합진 전 지역의 사치품 소비액은 세계 3위 (출처: 재정망)

엔씨소프트(036570): 전일 주가 상승 이유- 한국증권 홍종길

- 리니지 아이템 판매 이벤트 개시, ‘판도라의 유물 상자’: 3월 7일 오후 2시부터 4월 4일 까지
- 유물 주머니와 보너스 아이템 지급: 즉, “확률형 아이템”
- 게임 유저들의 반발이 있겠지만, 1분기 실적 개선에는 기여할 전망

**어떻게든 부양책을 써주마 - 신한금융투자 시황 이선엽(3772-2559)

- 미국 연준 인플레 유발하지 않는 양적 완화 검토
- 돈 찍어 모기지 매입한 동시에 긴축 프로그램으로 유동성 흡수 방안
- 연준의 이런 고민은 최근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우려를 감안

  시사점
- 어떻게든 경기부양책을 쓰겠다는 의지의 표현(2분기 안에 실행 가능성)
- 주택경기 활성화가 주목적
- 원자재 및 유가 상승을 제한하려는 목적도 있음
- 경기회복과 원자재 및 유가 상승 제한이라면 주도주 변화에 무게
- IT, 자동차, 항공, 해운 업종 등이 주도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판단

* JCE(067000)(하이투자 이상헌)

- 이제 동사는 명실상부하게 넥슨코리아의 자회사로서 해외영업 등 넥슨과 동사의 시너지효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 SNG인 룰더스카이의 월 매출이 30억원에 근접하고 있어서 하나의 성장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
- 지난해 12월 유료화한 프리스타일2가 월매출 10억원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므로 올해에는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풋볼, 프리스타일2, 룰더스카이 등으로 게임이 다각화 되면서 매출성장이 본격화 될 것임
-게임업체 특성상 일정부문의 매출이 달성되면 규모의 경제효과가 발생하는데, 이런 매출성장은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시키면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으로 이끌 것으로 예상됨

* 두산인프라코어- 한화증권 정동익(3772-7165)

- 이르면 오늘저녁 2월 중국 굴삭기 판매 데이터가 발표예정.

- 두산의 2월 판매는 yoy 약 30% 감소한 1,600~1,700대 수준으로 예상.

- 지난달 판매가 yoy 44% 감소했었음을 감안하면 개선추세 이어지고 있으나  작년은 2월에 춘절이 있었기 때문에 영업일수다 올해 더 길었음을 감안해야함.

- 올해 새로 출시한 30t대 대형장비의 판매분위기도 관전포인트임.

-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 발표되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부 경제팀>

2012.3.7. 중국양회 중요내용

★ 11시 상무부 천더밍(?德?) 기자회견: “소비 확대, 유통 촉진, 대외무역 발전”
- 중국 수출입 성장속도 감소 a 올해 소폭 성장 혹 하반기에 성장 호전 가능성
- 2011년 외국 무역 총 3조 6400억 이상, 무역흑자 1500억, GDP의 2.1%
- 해외 노동자의 안전보호
- 유럽과의 무역에서 하반기 성정속도 감소, 유럽국가의 중국 수출 상승
- 가전하향(家?下?)의 소비정책: 올해 31개 성 중 28개 성 실행

★ 15시 30분 인문사회부 인웨이밍(尹蔚民) 기자회견
- 복지문제 정책: 상관 법률 법규 개선, 기업 노동관련 교육, 생산활동 환경 개선, 양호한 노동환경 조성
- 고졸 구직자, 구직난과 취업난의 병존 문제점: 취업정책 적극적으로 실시, 직업교육 강화, 중점집단의 취업문제 해결, 창업 지원, 구직자와 구인자의 정보교류
- 최저임금 표준치 상향 조정
- 노인부양 투자 운영 문제 해결 위한 노력
- 도시화, 노령화 문제 해결 위한 노력

★ 17시 15분 정협위원 기자회견: “보장성 주택의 건설과 관리”
11.5규획 기간: 임대주택 보장 프로젝트 1600만채 완성
12.5규획 기간: 3600만 채 계획 (2011년 1000만채 착공, 400만채 완공 / 2012년 700만 채 착공, 500만채 완공)
- 투자: 자본시장, 민영투자자
- 자금: 정부, 시장, 사회
- 2012년 부동산 전망: 2012년에도 지속적으로 제어, 소폭으로의 가격 하락 예상

★ 금일의 양회 주요 일정
전인대 2차 전체회의
11시 농업부 기자회견: “농업 과학기술 발전 추진, 생산과 수입 증가 촉진”
17시 45분 법공위 기자회견: “형사소송법 개정”

[ 하나대투 건설 이창근 ]
 
GS건설 주가 강세 관련
: 서서히 관심을 두어야 할 시기

- 전일에 이어 GS건설 주가 강세가 업종내 특징적 사안
- 전년 해외수주 저조 및 경영 Guidance 실망에 따른 Anti 희석 기대
- Petro Rabigh PJ의 빠른 진행을 위한 ARAMCO 입장의 최대 수혜
- 또한, UAE 카본블랙 정유(15억달러), 터키 스타정유(10억달러), 오만 Sohar 정유(15억달러) 등 회자되는 정유 PJ  업계내 최강자 위상
- 주목할 사안은 이집트 ERC 정유(22억달러)의 5월중 선수금 유입과 더불어 정상적인 착공예정은 2013년 높은 외형성장율을 기대하는 대목

** LG전자 1Q 영업이익 가이던스 상향조정 - 우리 김혜용

◈ 금일 IR측에 확인결과, LG전자는 1Q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기존의 1,500~2,000억원에서 3,500억원~4,000억원 수준으로 상향조정함

◈ 그 이유는 1,2월 누적 실적으로 가전과 TV부문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좋은 실적을 내고있고, 휴대폰 부문도 기존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기 때문

◈ 지난 보고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아이패드3가 LTE로 출시된 것도 LG전자 주가의 catalyst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통신장비 커버리지내 LG전자 top pick추천 및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

우리조명,루멘스,서울반도체등 led관련주

추억의 '백열전구' 2014년 판매 중단
정부 에너지 효율향상 대책 내놔
정부가 에너지 효율기준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오는 2014년부터 시중의 백열전구 판매가 완전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는 8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홍석우 장관 주재로 관련 업계와 에너지 효율향상 간담회를 열고 에너지 효율기준 강화와 효율관리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하는 '생활밀착형 에너지 효율향상 4대 중점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4376959

-참고기사-
[특징주]백열전구 퇴출 소식에 LED株 급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075300
<특징주>우리조명, LED조명시장 확대 수혜..'上'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110663
[특징주]LED株, 정부 LED 조명 활성화 방안에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2475544

<LG전자 1Q 영업이익 가이던스 상향조정>
우리/김혜용(768-7630)

◈ 금일 IR측에 확인결과, LG전자는 1Q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기존의 1,500~2,000억원에서 3,500억원~4,000억원 수준으로 상향조정함

◈ 그 이유는 1,2월 누적 실적으로 가전과 TV부문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좋은 실적을 내고있고, 휴대폰 부문도 기존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기 때문

◈ 지난 보고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아이패드3가 LTE로 출시된 것도 LG전자 주가의 catalyst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통신장비 커버리지내 LG전자 top pick추천 및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

일본과 중국등 아시아 증시가 상승하면서 지수가 급격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시장 진행되는 흐름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1,324억원 매도에 프로그램 매도가 3,458억원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매수가 1,787억원, 기관이 4,150억원 매수세가 이어지며 시장을 2000포인트에 바짝 근접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두가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기 매물은 오전까지 절반 정도가 해소된 것으로 보이며 오후 추가로 더 나올 수 있고 외국인들이 3일 연속 1,000억원 이상을 매도하고 있다는 것이죠.이게 종가에 매수로 전환될 것이냐 아니면 축소될 것이냐는 것이죠

또 한가지로는 2007년 고점을 기관이 만들었듯이 이번에도 그런 흐름으로 가느냐입니다.

별로 반갑지 않은 소식인 것이죠

오후 베이시스가 호전되서 차익매물을 상쇄시키는지와 외국인들의 매도가 줄어들면서 2,000포인트와 20일 이동평균선 2012를 회복하는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듯 싶습니다.

장 중 상승은 좋지만 매물소화를 하지 않고 롤오버로 이어진다면 오히려 후 폭풍을 걱정해야 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나 후폭풍이든 만기약세든 상관없이 장기 관점에서 눌림목이 진행된 우량주는 저가 매수입니다

그러나 기업가치가 안되는 주식은 절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적자3년 연속 지속 또는 자본잠식은 손대지 마셔야겠습니다

오후에도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드립니다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1분기 실적 예상치를 바탕으로 본 업종별 투자전략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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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들어 처음으로 맞이하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입니다.
전일에 이어 금일 역시 프로그램 매도가 장중 지속적으로 출회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의 저가매수에 힘입어 시장 반등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종가에 깜짝쇼가 나올 것인지 궁금하기는 하지만, 예측의 범위를 벗어나 있는 이벤트인 바 중립이라는 마음자세로
시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1분기를 마감하는 3월도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유동성의 힘으로 지탱되는 장세라 하더라도 영원한 테마인 실적에 따른
주가변동을 무시할 수 없는 바, 지금까지의 업종별 뉴스 플로우와 업황을 바탕으로 간략하게 투자전략을 제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IT : 스마트폰 중심의 실적호전 지속, 반도체 부문의 턴어라운드 가시화, 삼성전자를 핵심으로 한 주변 부품주들의 경우 예상치보다
           다소 호전된 실적이 나올 가능성에 무게 (삼성전자, 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SDI, FPCB 중심의 핸드셋 부품주)
2) 자동차 : 전업종 중 가장 무난한 1분기 실적 전망, 이익모멘텀을 기준으로 보면 부품주 보다는 완성차쪽의 모멘텀이 좀더 클 듯
3) 조선 : 전년 4분기에 이어 실적모멘텀은 지속적으로 약화될 전망
4) 철강 : 중국의 긴축완화 시점의 지연으로 턴어라운드 시점 일부 지연, 1분기 실적보다는 2분기 실적에 촛점을 맞쳐야 하며, 큰 그림에서
              바라보는 2012년 실적 턴어라운드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 (POSCO, 현대제철)
5) 금융 : 은행, 손보업종은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증권과 생보는 중립수준의 이익모멘텀 (하나금융, 현대해상)
6) 정유 : 1분기실적은 예상치를 넘어서는 약한 서프라이즈를 기대, 다만 3월들어 약화되고 있는 정제마진폭을 감안하면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조금 낮쳐야 할 듯 (SK이노베이션, GS)
7) 화학 : 1분기 실적은 대부분 기대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음. 다만, 최근 에틸렌과 나프타등 주요 제품가격 반등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는바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으로 인한 주가 추가조정을 이용한 저점 매수전략 유효 (LG화학, 호남석유)
8) 건설 : 전반적으로 양호한 1분기 실적 예상, 자회사 리스크 감소와 해외수주 모멘텀 보유한 종목에 집중 (삼성엔지, 대림산업, 삼성물산)
9) 기계 :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는 2분기 이후로 전망, 점진적인 비중확대 전략 유효 (두산인프라, 동양기전, 진성티이씨)
10) 유통/패션 : 서프라이즈도 쇼크도 없는 다소 무난한 실적 전망, 중국 시장확대 모멘텀을 보유한 소프트 소비재에 관심
                      (CJ오쇼핑, CJ제일제당, LG패션, 휠라코리아, 코스맥스, 한국콜마, CJCGV, 아모레퍼시픽,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11) 태양광 : 주요제품가격 동향과 주요국들의 정책변화를 통해 볼때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는 다소 역부족
12) 비철금속 :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따른 원자재 가격 반등으로 4분기 대비 다소 호전된 1분기 실적 전망 (고려아연, 풍산)

장 마감 위 쪽으로의 써프라이즈를 기대해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받은글)
차익과 비차익 합쳐서 3,400억원 정도 나왔네요.
제가 예측한 매도 규모가 8천억 정도니 얼추 절반 가량 나온 듯 합니다.
근데도 왜 시장은 안 빠지냐구요?

역시 어제 그제 조정을 받은게 만기부담 선반영 역할을 담당한 듯 합니다.
게다가 어제 밤 미 증시의 상승도 긍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이구요.
그렇다면 남은 두시간 동안 어떻게 진행될까요?

스프레드 고평가(매도 롤 오버 유리)로 인해 차익매수(주식매수 + 선물매도) 중 상당 부분이 롤 오버 되었다고 안도하시는 느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익매수는 엄청나게 들어왔기 때문에 종가 청산물량도 존재합니다.
2시부터는 이러한 부담이 가시화될 수 있어서 조심하실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참고로 장 중 프로그램매도 주체는 대부분 국가지자체였습니다. 외국인의 움직임은 뚜렷하지 않았구요.

 [현재상황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 현재시간 차익매도 주체는 외국인(-1,200억), 국가/지자체(-1,500억), 나머지 은행
   ▣ 스프레드는 2.50pt까지 상승, 이미 이론스프레드를 상회하고 있어 롤오버에 매우 유리
 
   ▣ 시장의 가장 큰 이변은 스프레드 상승이 외국인의 매수 때문이라는 점
   ▣ 차익거래를 롤오버 하려면 스프레드 매도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매수를 하고 있기 때문
   ▣ 이는 1) 차익매도를 롤오버할 생각이 없다.(종가 주식 매도)
              2) 이미 6월물을 직접 매도해서 스프레드 거래가 필요가 없다.(종가 영향 미미)
  
   ▣ 또다른 특징은 합성선물매수(콜매수+풋매도)가 발견되고 있다는 점
   ▣ 이는 선물매도와 연결되어 있을 것이고, 합성선물매수를 종가에 주식매수로 교체 가능(종가 주식 매수)
       - 이는 장중 차익매도 청산분을 6월물 차익매수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

       - 현재의 상황은 종가에 1)매수 2)매도 3)중립 세 경우 모두가 가능한 상황 -

받은글)

긴급-단독특종>

-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 블록버스터급 신약 임상 결과 초읽기

- 관절염치료제(CG 100649).....임상2상 결과...상당히 중요한 순간....긍정적 예상

- 조사장, "수조달러 라이센싱도 가능하다"


국내 유력 신약개발회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개발중인 관절염치료제의 임상 2상 결과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수일내 발표가 예상된다.

코스닥 상장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중인 관절염치료신약(CG100649)의 임상 2상이 이미 완료돼 현재 보고서 막바지 정리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일내 발표가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중명사장은 최근 "CG100649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이어서 그 임상결과에 상당히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액업계의 한 관계자는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결과에 따라 라이센싱 딜이 수월하고 추진될 수 있다. 또 임상 3상도 앞당겨 질 수 있는 것이어서 의약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조 사장은 인터뷰에서 "다국적회사등과 수조달러의 라이센싱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만큼 자사 신약개발에 자신감을 표출한 것이다.


** 골프존 121440

오전 탐방 갔다왔는데 1Q실적 굿입니다...작년 1Q 100억원, 현재 시장컨센 150억원, 갔다온 결과 180억원 가능할 듯...

2000원씩 받는 유료라운딩 비중이 1월 73% -> 2월 79%까지 올랐고 1분기 총라운딩수도 YOY 20% 증가할 것 같습니다

(신한 반도체 김영찬) 유진테크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1) 목표주가 41,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2) 4Q 당사 추정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95억원, 89억원, 순익 75억원
3) 4Q 발표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405억원, 115억원(OPM 28%)으로 서프라이즈  기록
4) 1Q 실적도 서프라이즈 예상, 매출액 600억원 이상, 영업이익 150억원 이상 예상
5) 2012년 삼성전자, 하이닉스 투자 빅사이클 수혜 지속, 연간 실적 Upside 여지 매우 큼
 (당사 추정 2012년 매출액 2,232억원, 영업이익 528억원이나 Upside 여지 큼)
6) 현 주가 당사 12년 예상 P/E 10배 수준, 실적 상향 Potential 감안 시 상승여력 충분

3월 8일 Market Point (오후 2시 25분)

1. 주식시장 Check Point

KOSPI 2,000선 회복시도 중

KOSPI가 프로그램 매물압력을 넘어 장 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2,000선에 바짝 다가섬. 대부분
아시아증시가 1%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다소 부진한 흐름이
지만, 이른바 '네 마녀의 날'인 쿼드러플 위칭데이임을 감안할 때 견조한 추세가 전개되고 있
다고 하겠음. 3,600억원이 넘는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을 개인과 국내기관이 소화해내며 반등
세를 주도하고 있음.

기관의 매매패턴에 주목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를 감안한 실질적인 순매매 규모는 외국인의 경우 소폭 매수우위, 국내기
관은 1,800억원 가량의 매수세를 기록하고 있음. 최근 2,000선 이하에서 매수규모를 늘려가고
있는 기관의 매매패턴 변화가 눈에 띄는 부분. 외국인처럼 지수를 견인하는 힘은 떨어질 수 있
지만, 업종 및 종목별 차별적인 주가흐름과 대응전략 측면에서는 유용한 근거가 될 수 있다는
판단. 국내 기관은 장 중 프로그램 매물출회로 대부분 업종에서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전
기전자, 건설, 서비스, 운수창고, 기계, 은행 업종 등 6개 업종에서는 차별적인 매수세를 집중하
고 있음. 특히, 애플의 아이패드3 효과, 중국 소비모멘텀 수혜, 견조한 실적모멘텀 등 다양한 상
승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전기전자 업종에 2,3000억원이 넘는 매수세를 집중하고 있음.


2. 업종/테마 Check Point

특징업종 및 테마

우주항공 관련주 : 교육과학기술부가 나로호 발사 계획에 대한 심사에 돌입했다는 소식으로 동
반 강세. (관련주: 비츠로테크, 비츠로시스, 한양이엔지, 쎄트렉아이, 퍼스텍)

특징주

소리바다(053110): 페이스북 음원 공급 사업 등 신사업 기대감 부각으로 강세.

LG이노텍(011070): 휴대폰 부품을 중심으로 실적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으로 급등.

LG전자(066570): 핸드셋 등 부진한 사업부가 안정을 찾고 있다는 평가 분석의 영향으로 강세.

제닉(123330):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 부각되며 강세.

[받은글입니다]

홍콩발뉴스입니다-

중국 증시는 4거래일만에 상승세. 내일 올해(2012년)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증권 & 비금속 & 보험 관련 주 일제히 상승세를 보임.

시장 소문에 의하면 중국 정부가 조만간 지급준비율(RRR)을 인하할 것으로 보이면서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중입니다..

● 하이닉스 (000660)    -    한국투자

1Q12 Preview: DRAM 가격 반등 확인, 하반기 수익성 개선 가속

1) 3월 DRAM Contract 가격 반등에 따라 1분기 DRAM ASP 하락 축소 전망
-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48조원(이전 전망 2.49조원), 영업손실 1,730억원(이전 전망 영업손실 1,530억원) 전망
- 1분기에는 업체간 경쟁 심화에 따라 Mobile DRAM 가격이 큰 폭 하락하겠지만(-15% QoQ), 3월 상반월부터
  DRAM Contract 가격 상승에 따라 1분기 DRAM ASP 하락은 -7.2% QoQ(이전 전망 -9.2% QoQ)에 그칠 전망
- DRAM의 경우, 1분기말 가격 상승에 따른 약 3백억원의 재고자산평가손실 환입 예상도 수익성에 긍정적

2) DRAM 수요는 부진하지만, 공급 요인으로 DRAM Contract 가격 상승 전망
- 엘피다의 파산보호 신청 이후, DRAM업체들의 DRAM 가격 상승 추진과 PC DRAM업체들의 DRAM 재고 확보
- 3월 상반월 Contract 가격 상승 예상
- 엘피다는 파산보호 신청 이후 공격적인 가격 인상으로 가격전략 선회하였고, 향후 공급 물량에 대한 불확실성 커짐
- 엘피다로부터 공급 비중이 높은 PC OEM업체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서 물량 확보가 최우선과제로 떠오름
-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가격 협상력이 강화되어 DRAM 가격이 상승할 전망

3) 하반기 PC 수요 회복 및 SSD 시장 개화에 차세대 전환 및 Capa 확대를 준비
- 하반기에는 PC 수요 회복 및 NotePC의 SSD 채용이 가속화될 전망
- 하이닉스는 상반기 중 DRAM 29㎚(2Q), NAND 20㎚(1Q) 양산으로 제품 및 원가경쟁력을 확보하여 하반기 수요에
  대응할 예정
- 특히, 2분기 양산 예정인 Mobile DRAM 38㎚ 제품은 DRAM 수익성 개선에 필수제품
- 또한, SK텔레콤의 유상증자 자금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신규 NAND Fab인 M12 양산을 통해 NAND M/S를 확대할 전망

4)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원으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