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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하시는 밥법 안내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관리자 등록은 1001 화면에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특징 상한가]
뉴보텍(3), 자연과환경(3) : 서울시 토양과 지하수 오염 관리 시스템 구축 소식과  낙동강 생태계 복원 공약 소식
덕양산업(2) : 지난해 실적 호조 및 현금배당 결정
케이비물산(2) : 파산신청 취하
소프트포럼(2) : 지난해 실적 호조
재영솔루텍(2) :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
금호종금 :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라이프앤비 : 대규모 폐구리 공급계약 체결
바른전자 : 세계 최대 용량의 하이브리드 SD3.0 SDXC 메모리카드 개발 성공 소식
우전앤한단 : 지난해 실적 호조
중국식품포장 : 실적 신장 기대감
코맥스 : 지난해 실적 호조 효과
소리바다 : 음악교육 서비스인 소리에듀 사이트 오픈 소식

[특징 섹터 및 종목]
* 항공주 : 여객 및 화물 수송량 증가세 가시화 전망
* 한국형 우주발사체/우주항공산업 관련주 : 나로호 3차 발사 계획 심사 착수 소식 - 이수페타시스, 비츠로테크, 쎄트렉아이 등
* 증권주 : 그리스 채권교환이 순탄하게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 -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한국금융지주 등
* 건설주 : 해외수주와 건설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 - 현대산업, 한전KPS, 태영건설, 두산건설 등
* IT부품주 : 아이패드3 출시에 따른 수헤 기대감 - LG이노텍, 삼성전기, 삼성SDI,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 LED 관련주 : 2014년 백열전구 판매 중단 소식 - 한성엘컴텍, 씨티엘, 아이엠, 알에프텍, 파인테크닉스 등
* 바이오 관련주 : KT&G의 바이오 사업 확대 소식 - 마크로젠, 바이오니아, 에스티큐브, 진양제약, 큐렉소 등

LG전자(066570) : 실적 개선 기대감
하나금융지주(086790), 외환은행(004940) :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지분 추가 매입 결정
한전KPS(051600) : 발전설비 경상정비공사 수주
삼성테크윈(012450) : 신규 사업 모멘텀 부각
LG디스플레이(034220) : 스페셜티 패널 매출로 경쟁사와의 수익성 격차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
그린손해보험(000470) : 신안그룹으로의 피인수 기대감
삼익악기(002450) : 지난해 실적 호조
비에이치(090460) : 삼성 갤럭시 시리즈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 전망
유진테크(084370) : 지난해 실적 호조
제닉(123330) : 중국 진출 성공 기대감
바이넥스(053030) : 지난해 실적 호조
한국사이버결제(060250) : 모바일 결제 시장 확대에 따른 고성장 기대감
메디톡스(086900) :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기대감
현대산업(012630) : 본격적인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 소식

[경제일정]
◇정치·경제
-08:00 재정부, 국가정책조정회의 (중앙청사)
-09:30 재정부, 물가관계장관회의 (중앙청사)
-09:30 국무총리,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 (회의실)
-11:00 지경부, 오창 증평 산업단지방문 (충청북도)
-14:00 재정부, 공공기관 워크숍 (aT센터)
◇금융·증권
-08:00 금융위, 비상금융상황대응팀회의
-08:00 금융위, 임시 증권선물위원회
-10:00 금감원, 외국계 금융사 대상 금융감독원 업무설명회 (롯데호텔)
-공정위,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 건 심사결과(오전)

[신규보고서]
2012/03/09 기업분석휠라코리아-2012년 아쿠쉬네트 관련 지분법이익 확대 전망 5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매수     106,000 
2012/03/09 기업분석대양전기공업-실적 예상치 상회, 2012년부터 성장랠리 재개 4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매수     15,900 
2012/03/09 기업분석골프존-2012년의 출발이 아주 좋다 7 정근해.김진성 우리투자증권  BUY     76,000 
2012/03/09 기업분석두산-지금부터 시작이다 3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BUY     226,000 
2012/03/09 기업분석두산인프라코어-중국 2월 굴삭기 판매 : 시장규모 회복, 점유율 회복 3 전재천 대신증권  BUY     27,500 
2012/03/09 기업분석현대백화점-‘업황, 실적, 주가’ 모두 저점 통과 기대감 고조 4 정연우 대신증권  BUY     225,000 
2012/03/09 기업분석이수화학-1분기 실적 개선세 유효 2 김동건.백영찬 현대증권  BUY     40,000 
2012/03/09 기업분석두산-자사주 소각 이후의 모멘텀에 주목 4 이훈 한국투자증권  매수     230,000 
2012/03/09 기업분석두산-유상감자 실시-정책 신뢰성 제고에 긍정적 3 김용식.나덕승 대신증권  BUY     226,000 
2012/03/09 기업분석삼성전자-AP와 Foundry에 대한 가치 평가가 필요하다 22 노근창.김상표 HMC투자증권  BUY     1,450,000 

▷ SK C&C (034730) - BUY(유지) / 적정주가 : 180,000원

사업다변화와 영업 가치를 보자
- 2012년 가이던스는 매출 2.3조원과 영업이익 2,300억원으로 당사 예상치를 하회
- SKC&C의 주가를 억누르던 요인 해소 단계
- 사업다변화는 영업가치에 기여할 전망
- 적용 멀티플 하향과 실적 전망 하향을 반영하여 적정주가는 180,000원으로 12% 하향조정하며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 가능성이 낮은 SK와의 합병가능성 보다는 영업가치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투자가 바람직

▷ 루멘스 (038060) - BUY(유지) / 적정주가 : 9,400원

다가오는 봄
- 4Q11 Review: 별도기준 실적은 다소 부진
- 1Q12F 매출액 857억원, 48억원 전망
- TV업황 개선의 수혜주. 중장기 관점 매수 권고

▷ 이수화학 (005950) - BUY(유지) / 적정주가 : 40,000원

1분기 실적 개선세 유효
- 4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 고려시 무난한 수준
- 1분기 다시 증익 예상. LAB가격 구조적 강세 지속 전망
- 현 주가 2012년 예상 PER 6.7배 수준으로 상승 여력 충분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40,000원 유지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그리스 국채교환 낙관에 +0.98% 내외 상승
- 유럽, 독일 경제지표 호조 및 그리스 국채교환 낙관에 +1.5% 내외 상승
- 한국, 그리스 우려감 완화에 +0.93%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그리스 국채 교환 참여비율 85% 수준의 낙관론 확산
- 이에 따라 채권단 전체의 손실 탕감을 강제하는 집단행동조항 발동 가능성 증가
- 독일 1월 산업생산 1.6%로 예상치 1.1% 상회
- ECB 기준 금리 동결, 올해 인플레이션 2.4%, 경제성장률 -0.1% 전망
-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36.2만건 기록(예상치 35.2만명 상회)
- 하지만 4주평균 이동수치는 08년 3월 이후 최저 수준
- 전일 선물옵션 만기 무난히 통과, 우려했던 시장 충격은 없어
- 장중 발표되는 중국 CPI에 관심(3% 중반시 증시에 긍정적 예상)
- 주말 미 비농업취업자수 발표 역시 관심, 주간 고용지표 감안 긍정적 전망
- 글로벌 증시 호조 감안, 금일 국내 증시 역시 긍정적 흐름 예상
- 그리스 우려감 완화에 이어 미 고용지표 호조시 추가 상승 가능할 듯(13일 미 FOMC 회의도 주요 이벤트)
- 물론 아직 숨고르기 가능성이 있으나 큰 폭의 가격조정은 아닐 듯
- 단기적으로 장중 조정시 분할 매수 전략으로 접근
- 업종별 순환매속에 낙폭과대 대형주 중심 관심
- 전기전자를 주축으로 소재(화학, 철강 등), 산업재(기계, 조선, 건설 등)에 관심
- 수익률 게임은 여전히 중소 개별 종목별 대응으로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KODEX 레버리지, 하나금융지주, 기아차, 대한항공, 기업은행, 삼성테크윈, 일진머티리얼즈, 한국카본, 코오롱글로벌, LG이노텍, 다우기술, 맥쿼리인프라, STX조선해양, 한국콜마, 삼성SDI, 삼성정밀화학, 삼성생명, 이연제약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인프라웨어, 성광벤드, 다음, 리노스, 비에이치, 비에이치아이, 아이씨디, 한양이엔지, 이노와이어

페이스북상장이 다가오면서
모바일결제관련주들이 관심증대되네요...
이니시스,모빌리언스,한국사이버결제,다날등

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3770-0191)

금일 디지털타임스에 삼성전자 모바일결제 시장 진출 기사 나왔는데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30902010351747002

어제 보고서 발간한 한국사이버결제(060250) 삼성전자랑 NFC 플랫폼 관련해서 MOU 맺고 있거든요...

관심있게 봐야될꺼 같습니다...

국내 유일의 온오프라인 결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하이투자 고태봉입니다. (2012-03-09, 09:27)

도요타가 다시 리콜을 선언했습니다. 타코마, 벤자, 캠리를 포함해 총 72.9만대 수준으로 사이드 에어백 결함과 변속기, 제동장치 스위치 일부의 문제가 발견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도요타 리콜이 계속 이어지는 것은 2000년 초반에 700만대의 Capa를 900만대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품질관리가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또 일본부품업체의 동반진출 난색표명으로 Supply chain의 현지화를 서두를 수 밖에 없었고, 자연히 일본부품의 비중이 낮아지면서 리콜 이슈가 잦아진 것입니다. 당시 도요타 사장은 '병참선이 길어지고 있다'라는 표현으로 해외공장 Control의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습니다.

어제 현대차와 회식을 했습니다. '현대차전자'는 신설법인 기사가 뜨면서 이슈가 되고 있지만, 사내에선 ECU 같은 주문형 반도체에 대해 해외의존도와 로열티 비중이 높아 내재화에 대한 필요성이 계속 검토되어왔다고 하네요. 이미 알고리즘이나 생산에 관련된 준비가 거의 다 진행된 상황이고, 늦어도 13년까진 자체생산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매우 빠른 진행입니다. 시장의 오해처럼 신설법인이 배터리 쪽을 다루는 것은 아니며 모비스와의 간섭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차량용 반도체를 로열티 포함, 매우 고가에 도입해왔기 때문에 기술 내재화로 인해 얻어지는 Cost save 효과는 매우 크다고 하네요.

석유정제, 화학 정리(삼성증권 리포트 요약)-전용희

삼성증권은 9일 최근 유가 상승이 유가가 펀더멘털은 석유정제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또 화학 다운스트림으로 갈수록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가격 상승의 전가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유가 상황은 화학 섹터에 치명적이라고 밝혔다.                       
                                                                               
김승우 연구원은 "이란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유동성 확대를 감안해 올해 두바이 유가 추정치를 배럴당 103달러에서 112달러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설비 폐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올해 여유 생산량 증가는 예상보다 낮은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이를 반영해 정제마진 추정치를 배럴당 6.7달러에서 7.4달러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하지만 지난달 두바이 유가가 배럴당 113불에 진입하면서 정제마진이 하락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지금처럼 화학 다운스트림 쪽 수요 기반이 취약한 때에는 고유가 상황이 화학 섹터에도 치명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지난 3개월 동안 유가 상승으로 나프타 및 기초 유분 가격은 비슷한 속도로 상승해 일정한 스프레드를 유지해 왔지만 폴리올레핀의 경우 원재료인 에틸렌, 프로필렌 가격 상승분을 제대로 전가하지 못해 스프레드가 급격히 축소됐고 최근 유가 상승은 이런 경향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이어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더라도 그 정도가 선별적이고 부드러운 회복을 기본 시나리오로 가정한다"며 "이런 상황에서 고유가는 경기 회복 속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때문에 화학보다는 석유정제업을 선호하고 그 중 자원개발 사업 부문 비중이 큰 SK이노베이션을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 중국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2%. 예상(+3.4%) 하회


이 내용으로 장이 흔들릴 수 있으나 긴축완화 정책이 이어질수있다는 점에서
영향은 크지 않을 듯

<kb증권 김성노>

중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3.2% YoY, -0.1% MoM으로 발표됐습니다. MoM은 저희 계산으로 추정한 수치입니다.....

일단 예상보다 물가안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듯 합니다.


중국 중앙은행 QFII 투자한도 상향 문제 검토 중
QFII(외국인적격기관투자가)기관의 투자한도 상향조정 관련 문제에 대해 중국 중앙은행이 연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은행 이강(易綱) 부행장은 QFII 기관의 투자한도 상향조정 문제와 RQFII 시범 운용액 규모 문제에 대해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재정망)

*LG(003550)(하이투자 이상헌)
LG그룹의 부활 ⇒ 동사 주가에 반영될 시기 
■ 올해 LG전자 및 LG화학 등 자회사들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듯
스마트폰 대응실패에 따른 LG전자의 실적저조와 더불어 업황둔화에 따른 LG화학의 주가부진 등으로 동사의 주가는 지난해 8월이후 현재까지 50,000~75,000원 사이를 횡보하면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LG전자 및 LG화학 등 자회사들의 턴어라운드 가속화로 인하여 동사의 주가가 이 지루한 박스권을 뚫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LG전자의 경우 지난해 유상증자로 자본을 확충하였으며 올해는 스마트폰 비중 확대에 따른 휴대폰부문 흑자전환 지속 및 글로벌TV시장 회복으로 TV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화학은 중국 긴축완화라는 우호적인 환경하에서 석유화학부문에서는 지난해 NCC(17만톤), 합성고무(BR 8만톤), 고흡수성수지(SAP, 3.6만톤) 등 신증설에 이어서 올해는 아크릴레이트(16만톤), SAP(7.2만톤) 등을 추가 확장할 예정으로 규모의 경제 효과가 보다 뚜렷해질 전망이다. 또한 정보전자소재부문은 올해 중대형전지 및 LCD 유리기판 등이 확대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LG전자 및 LG화학의 턴어라운드 가속화는 올해 LG그룹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 LG그룹의 턴어라운드로 동사 주가의 레버리지 효과 클 듯
턴어라운드 강도에 따라 LG전자 및 LG화학의 주가 상승폭이 결정될 것이다. 결국에는 LG그룹의 부활은 동사 주가에 귀결되어 반영될 뿐만 아니라 자회사들보다 레버리지 효과가 크기 때문에 동사 주가 상승여력이 더 클 것이다.
또한 동사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역사적으로 최하단 수준으로 그 어느때보다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기이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3/[09074347]LG_120309_.pdf>

드디어 제닉이 갈색병으로 유명한 에스티로더와 계약이 임박했습니다.

[뉴스핌=김양섭 기자] ‘하유미팩’으로 국내 마스크팩 시장을 평정한 제닉이 글로벌 화장품업체 에스티로더에 OEM(주문자 상표 부착생산)방식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9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제닉은 에스티로더에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OEM방식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에스티로더측에서 실사단을 국내에 파견, 실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제닉 관계자는 “에스티로더측에 OEM 방식으로 공급을 추진중”이라며 “에스티로더측에서 최근 실사를 마치고 갔다”고 확인했다.

제닉에 대해 최근 증권가에서 주목하고 있는 이슈는 ‘중국 진출’의 성공 여부다.

제닉은 올해 초 중국서 위생허가는 획득하고 현지 홈쇼핑업체 동방CJ와 협의를 진행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르면 2분기, 늦어도 3분기 중에는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식적인 홈쇼핑 판매에 앞서, 이미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손민승 동부증권 연구원은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미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2배 이상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중국외에도 동남아 진출을 추진중이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분석보고서에서 “제닉이 최근 중국 뿐 아니라 인도, 태국, 베트남 등에서도 홈쇼핑 판매를 계획하는 등 해외진출이가시화됨에 따라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등 해외진출 기대감에 최근 주가는 오름세다. 기관투자자는 지난 6일부터 3거래일째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편, 제닉은 지난해 전년대비 28.5% 늘어난 1052억7645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6.2% 늘어난 133억3228만원, 순이익은 43.8% 증가한 104억1164만원이다.

##중국이 불어 놓은 훈풍 - 신한금융투자 시황 이선엽(3772-2559)

- 중국 CPI 3.2%(전년동기대비), 예상치는 3.4%이며 1월은 4.5%였음
- 중국 물가 예상치 밑돌면서 추가 부양 및 경기 둔화 우려 완화 확산
- 현재 재차 지수 상승폭을 확대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특히 원자재 관련 종목으로 낙폭을 축소하는 상황 

점심 맛있게 드셨죠?!
중국이나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증시가 모두 상승했고, 해외 선물지수도 낙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시장 참여자 중 외국인들도 우려와 달리 현물매도를 줄여주고 있어 안심입니다.

시장은 20일 이동평균선 돌파 테스트가 이어지고 있는 한편 프로그램 매도도 줄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후, 외국인들이 줄이고 있는 현물매도가 매수로 돌아서는지 그리고 20일 이동평균선은 회복되는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과도하게 벌어진 베이시스등을 감안시 선물을 팔고 현물을 매수하는 전략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시장은 재차 2,050pt를 향한 진행은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오후 흐름 부정적이기 보다는 그런점에서 긍정적 시각입니다
20일 이동평균선 돌파도 내주초로 전망해드렸지만 당일 가능할 수 도 있다는 이야기.
단기매매 하시기에는 아침 제시해드린 중소형주나 혹은 실적+바닥다진 주식이 편하실 듯 싶습니다

오후에도 좋은 결실 맺으시길 기원드리면서

 

[청담러닝 탐방코멘트] NH스몰캡 장우진 2004-4457

1. 2009~2011.1Q까지 진행된 대규모 투자 마무리
  마진율 개선효과 2012년까지 이어질 전망

2. SKT와 T스마트러닝 플랫폼 공동 개발
  향후 가입자 증가하고 컨텐츠 소비량 늘수록 동사 수혜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태블릿PC 보급량 늘어나면 급격한 가입자 증가 있을 것으로 예상

3. 12F P/E 8배 수준으로 투자의 과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함을 감안하면 저평가 상태라는 판단

1. 주식시장 Check Point

다음주 중국 전인대, 미국 FOMC회의, 미국 생산/소비지표에 주목

다음주에는 16일(이하 현지시각)에 발표될 미국 산업생산, 설비가동률, 미시건대
소비심리지표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ADP 취업자수를 통해 25개월 연속 일자리
의 증가세가 확인된 만큼 생산과 소비 지표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커졌기 때문임.
다음주까지 발표될 미국 경제지표들은 대부분 개선세를 나타내며 미국의 경기회복
세가 유효함을 시사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오는 14일 FOMC회의에서는 연준리의
통화정책(2014년까지 초저금리 유지)이 재확인될 것으로 예상됨. 2월 물가지표가
안정세를 이어갈 전망인데다 일자리수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2월 실업률
이 8%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오히려 오늘 발표된 중국의 2월 소비자
물가가 3.2%로 시장의 예상(3.4%)은 물론 올해 중국 정부의 물가안정 목표치(4%)
보다 크게 낮아지면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중국 정책당국의 대응이 한층 강화될
수 있는 상황. 이에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중국 전인대 결과와 함께 국내증시에서
도 중국 관련내수주 등에 초점을 맞춘 매매전략이 유리해 보임.

< 미국 경제지표 발표 일정 >
------------------------------------------------------------------------
9일 : 1월 무역수지, 예상(-$49.0B), 기존(-$48.8B)
9일 : 2월 비농업부분 고용자수, 예상(210K), 기존(243K)
9일 : 2월 민간부문 고용자수, 예상(225K), 기존(257K)
9일 : 2월 실업률, 예상(8.3%), 기존(8.3%)
9일 : 1월 도매재고, 예상(0.6%), 기존(1.0%)
------------------------------------------------------------------------
13일 : 2월 월간 재정수지, 예상(-$231.0B), 기존(-$222.5B)
13일 : 2월 소매판매, 예상(1.0%), 기존(0.4%)
13일 : 2월 소매판매(자동차 제외) , 예상(0.7%), 기존(0.7%)
13일 : 1월 기업재고, 예상(0.6%), 기존(0.4%)
14일 : 3월 FOMC 금리결정, 0.25% 동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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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 3월 뉴욕 제조업지수, 예상(18.25), 기존(19.53)
15일 : 2월 생산자물가지수(전년대비) , 예상(3.1%), 기존(4.1%)
15일 : 3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예상(11.8), 기존(10.2)
16일 : 2월 소비자물가지수(전년대비) , 예상(2.9%), 기존(2.9%)
16일 : 2월 산업생산, 예상(0.5%), 기존(0.0%)
16일 : 2월 설비가동률, 예상(78.9%), 기존(78.5%)
16일 : 3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예상(75.7), 기존(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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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치는 Bloomberg 컨센서스 기준
* 14일 : 중국 전인대 폐막

2. 업종/테마 Check Point

특징업종

특징주

코스맥스(044820): 중국 법인 증설 효과에 대한 기대감과 자회사인 일진제약의 고성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으로 강세.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 굴삭기 전체 판매 규모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으
로 강세.

제닉(123330): 중국 홈쇼핑 진출에 대한 기대감과 에스티로더 OEM 공급 소식 등으로 강세.

케이엘넷(039420): 미국의 세계적 부호가 부산 북항 재개발 투자를 검토중이라는 소식으로
강세.

제너시스템즈(073930): 유상증자 철회 소식으로 상한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색조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