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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12/13♣

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12/13

 

 

 

http://happystock.tistory.com/

 

 

 

♣ 해외증시

벤버냉키의 "재정절벽 위험성"에 대한 경고 그리고 FOMC의 추가부양책이 지난밤 글로벌 시장의 이슈였다. FOMC의 추가부양책은 내년 1월부터 매월 450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추가로 매입한다는 내용으로 QE3의 확대를 의미한다 시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 상승했지만 실업률이나 물가가 상승할 경우 제로금리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상승폭이 둔화되었으며 벤버냉키의 통화정책 한계성과  재정절벽 우려를 언급하면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전일 발표된 내용은 호재로 해석하되 벤버냉키의 발언은 경고성 형식적 발언이라는 점에서 크게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 이미 "재정절벽에 대해서는 제2의 Y2K에 불과하다는 내용을 말씀드린바 있다.

 

13일~14일 EU 정상회담

주중 중국 경제공작회의

 

♣CME 야간선물

현재가 262.05 / 대비 0.05pt (0.01%) / 환산지수 1,975.82pt

 

♣증시일정

유럽,ECB월례보고 / EU정상회담

미국,소매판매 / 생산자물가지수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근원생산자물가지수 / 기업재고

 

♣국내증시

한국으로 자금 유입이 확대되면서 외국인들이 10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미국계 펀드가 주도하고 있으며 화학,조선,자동차,금융등 경기 민감주가 타겟이 되고 있다. 이들은 업황회복이 일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추격 보다는 바닥권을 고려해야 하며 업황의 회복이 지속되는지도 체크하며 대응해야 할 것이다.

 

13일은 만기다. 순차익잔고와 베이시스만 놓고 보면 부담을 지울 수 없다. 그러나 12월은 배당관련해서 롤오버가 일반적이라 매물부담보다는 롤오버를 통한 무난한 만기가 예상된다.

 

이를 토대로 보면 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외국인들이 살만큼 사지 않았다면 시장은 급하게 진행하기 보다는 등락을 통해 점진적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시장 역시 금일 밤에 발표될 신규실업수당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 마감을 한 만큼 국내 시장 역시 보합권 전후의 등락이 불가피해 보인다.

 

그러나 전일 제시해드린 것 처럼  "1월효과의 신정랠리"가 가능하다면 우리는 조정을 이용한 물량 확보전략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많이 올랐던 주식보다는 조정을 보인 주식에서 실적이 호전되는 것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겠다.

 

♣펀드전략

적립식펀드는 현재 지숫대에서는 정기적으로 설정한 금액만 납입 유지하며 ELS등도 지수형으로 하락시에는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