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12/12♣

♣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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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증시

"재정절벽"관련 오바마와 존 베이너 사이에 진행된 협상에서 일부 진정이 있던 듯 하다. 여기에다 독일의 경기예측 지수도 호전되었으며, 애플을 비롯한 IT주 강세도 진행되었다. 호재 만발이었다. 여기에다 금일밤 FOMC 개최를 앞두고 QE4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지수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나스닥 지수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재정절벽"은 제2의 Y2K에 불과하다. 컴퓨터 날짜가 9999가 되면 작동이 중지된다고 했던 우려를 기억하시는가?! 우스운 이야기였다. 지금 그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금일 밤 FOMC는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겠다. 지금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는데 미국에서 무리하게 추가 양적완화를 할까?!

 

12일 마무리되는 FOMC 회의 결과

13일~14일 EU 정상회담

주중 중국 경제공작회의

 

어쨌든 이번주에는 이벤트가 많이 포진된 만큼 지켜 보되 내용이 부담스러운 것이 아닌 긍정적인 쪽이라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시장의 산타랠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CME 야간선물

현재가 261.55 / 대비 1.45pt (0.55%) / 환산지수 1,975.57pt

 

♣증시일정

유럽,산업생산 / 각료이사회

미국,수입물가지수/주간 원유재고 /FOMC 보고서, 기준금리결정/FOMC 경제전망

 

♣국내증시

글로벌 시장이 산타랠리 시작 구간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양도세 회피 물량 부담권으로 지수가 제한되는 구간에 근접이다 전일 제시해드린대로 수렴저항대가 일봉상 1,974pt에 위치해 있으며 이 구간 위로 1,980pt ~ 2,000pt 내에서는 매물 소화과정을 거치는 흐름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는 산타랠리 보다는 "1월효과의 신정랠리"를 기대하는 것이 좋겠다. 대신 12일 시장은 강한 흐름이 기대된다. 외국인의 9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는 한편 2013년 대비 경기민감주를 모으고 있는 한편, 기관들 역시 포트 비중을 조정하며 소외된 업종을 편입하고 있다. 이 흐름으로 1,974pt 돌파를 통해 1,980pt~2,000pt 매물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주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정치관련주는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하며 최근 급등했던 주식은 양도세 물량 소화를 거치는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스닥의 급락은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외국인들의 매수에 의심을 갖지 말자!! 이들이 매도하기 전까지는 화학주든, 조선주든 그동안 소외되었다 올라는 종목은 보유해 보는 전략이 유효할 듯 싶다

 

♣펀드전략

적립식펀드는 현재 지숫대에서는 정기적으로 설정한 금액만 납입 유지하며 ELS등도 지수형으로 하락시에는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