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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하시는 밥법 안내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관리자 등록은 1001 화면에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20221_토러스 모닝뉴스&코멘트 
안녕하십니까 토러스투자증권 시황/전략 담당 박승영입니다
☞Key Chart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 강세에 베팅하는 자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IAEA 사찰단은 어제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이란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첨부파일:120221_Key Charts.pdf(1)"
☞Key Data
1개월 NDF 환율 1,123.54원(+0.04원, 서울환시대비)
2015년만기 EFSF 금리, 1.970%(+0.002%p)
미 AAA 휘발유가격, 갤런당 3.565달러(+0.25%)
☞Key Macro
일본 1월 수출, 전년비 9.3% 감소. 수입, 9.8% 증가
☞News
오바마, 오는 3월 5일 이스라엘 총리와 회동
- 이란 핵 프로그램 관련 논의
IAEA, 이틀 일정으로 이란 사찰 시작
미-멕시코, 국경지역 석유가스 개발 합의
ECB, 지난주 SMP 프로그램 매입 없어
네덜란드 재무장관, “1,300억유로가 그리스 구제금융 한도”
시진핑, “유럽 투자 늘리고 공조할 것”
Exxon, “유럽 셰일가스 생산 상업화 5년후쯤 가능”
- “폴란드보다 독일이 빠를 것”
☞Market View
“베이징의 눈물Ⅱ”
중국 베이징시가 올해 상반기까지 LNG 버스 100대를 운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월 말 첫 버스의 운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중국의 LNG 버스 운행 결정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1) 중국이 천연가스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보기 시작했고 2) 그 에너지로 드라이빙 수요를 만들려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베이징시가 천연가스 버스의 도입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이 도시의 대기오염이 너무 큰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베이징 시민들의 최대 사망 원인은 폐암이며, 전체 암 환자 중 20%가 폐암 환자입니다.
* 작년 12월 5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는 250편의 항공이 운항이 취소됐고 고속도로도 폐쇄된 적이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선전까지 이동하는데 한나절이 걸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스모그였습니다.
* 베이징시는 작년 자동차 등록대수를 24만대로 제한했습니다. 2010년 112만대의 5분의 1에 불과합니다. 작년에는 전기 택시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모두 공해를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 2,000만명이 살고 있고 경기도보다도 큰 도시에서 무작정 자동차 등록대수를 제한할 수는 없습니다. 베이징의 자동차 보급률은 0.18대로 한국의 0.37대보다 낮습니다. 자동차를 굴리되 공해를 줄여야 합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이 연료를 바꾸는 것입니다.
* 천연가스 버스의 도입은 천연가스 수요를 늘릴 것입니다. 2007년 이후 중국의 천연가스 수입은 늘고 있는데, 이를 더욱 촉진할 것입니다. 미국이 경제성 때문에 천연가스 수요를 늘리고 있다면 중국은 살기 위해 늘리고 있습니다. 절박한 쪽은 중국이고 이런 절박함은 중국의 천연가스 시대를 앞당길 것입니다. 머지 않아 베이징시에 파란색 버스들이 줄지어 서있을지 모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증권 박원재, 류영호)

삼성-애플 전쟁, 이제 벼랑 끝 '진검승부'…본안 소송 2건 동시 판결<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1202200232&portal=001_00001

'삼성디스플레이' 4월 드디어 출범…삼성, LCD사업부 분할 승인<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1202200072&portal=001_00001

LG전자 태그폰 “스티커만 붙이면...“<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20095250

쏟아지는 SSD 제품들<Bloter.net>
http://www.bloter.net/archives/97131

가격 내리자…명품값 하는 '프라다폰3.0'<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1202200114&portal=001_00001

세계가 깜짝 놀랄 한국 신기술 공개<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202/e20120219171749117700.htm

KMI, 제4이통 재도전…“통신요금 30%↓”<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20151855

아이패드3, 실물 이미지 유출?…800만화소 카메라 탑재<해럴드경제>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20220000165

애플 맥의 대변신<WSJ>
http://realtime.wsj.com/korea/2012/02/20/%EC%95%A0%ED%94%8C-%EB%A7%A5%EC%9D%98-%EB%8C%80%EB%B3%80%EC%8B%A0/

SKT, 힐리오의 악몽 재현…또 676억 날리나?<SBSCNBC>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391980

美 4G사업 투자 SKT, 600억 손실위기<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5521664

中 광둥성 법원, 소매점 아이패드 판매 금지<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5521580

또하나의 혁명...원자 반도체 개발 성공<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20072449&type=xml

정부, “시스템반도체·LED·태양광 등 신시장 확대“<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20201140&type=xml

또하나의 혁명...원자 반도체 개발 성공<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20072449&type=xml

Latest iPad 3 Rumor Tips 'A5X' Chipset<PC Magazine>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400478,00.asp

Samsung Display Company mulled as LCDs give way to OLED<Slash Gear>
http://www.slashgear.com/samsung-display-company-mulled-as-lcds-give-way-to-oled-20214416/

Apple, Foxconn offer world a glimpse into Chinese manufacturing plants<Fox News>
http://www.foxnews.com/scitech/2012/02/20/apple-foxconn-offer-world-glimpse-into-chinese-manufacturing-plants/#ixzz1mxYygyaZ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뉴스관심주> - KDB대우증권 Retail투자전략부

LS전선 '송전용량 두배' 전선 만든다... 美 머큐리와 협력 신제품 개발에 착수 <매경>

중국 지급준비율 0.5%포인트 인하로 수혜 예상... 철강.기계.화학株 '콧노래' <매경>

中서 1위... 휴대폰.컬러TV.모니터 등 3관왕 차지해 ... 삼성 브랜드파워 세네 <매경>

두산, 수입차 판매사업 철수... "사회적 비판여론 감안" 수입차 점유율은 10% 돌파 <한경>

삼성.LG, 대형 OLED 투자 앞당긴다... SMD, LCD와 합치면 유동자산만 4조 넘어 8세대 라인 조기 양산 <한경>

두산重, 인도서 1조5000억 수주... 발전소용 보일러 5기(800MW급) 공급 계약 <한경>

SC銀, 반년만에 또 1,000억 현금 배당... 당국 자제 권고 "나 몰라라"...최근 글로벌 경제사정과 맞물린 듯 <서경>

현대모비스, 협력사 손잡고 북미 자동차시장 공략 나선다... 크라이슬러 기술전시회 <서경>

日 소재기업들 '코리안 드림'... 2차전지.OLED 한국 주도 예상... 합작법인 설립하고 공장 증설 <전자>

'해킹 불가능한 통신' 2015년 온다... 日 오키, 원거리 양자암호통신 실험 성공 <전자>

스마트폰 게임 '판' 키운다... NHN.엔씨소프트 이어 日 기업도 진출, 국내외 업체 간 경쟁으로 '점입가경' <전자>


<국내외 주요뉴스> - KDB대우증권 Retail투자전략부

엔화 약세로 전환 달러당 80엔 근접... 日 1월 무역적자 1조4759억엔(약 20조7500억원), 사상최대 <매경>

이란 "장기계약 안하면 원유 공급중단" 伊.스페인 등에 최후통첩... 중국에 수출 2배 늘려 <매경>

그리스, 가스.정유공사 연내 매각...2차 구제금융안 통과...유럽전역 긴축반대 내걸고 29일 총파업 <매경>

'340조 복지공약' 국가재앙 부른다...재정부, 與野 포퓰리즘 비용 추정, "대부분 타당성 없다" 여론 고조 <한경>

中, 주석 몰리브덴 등 6개 광물에 붙는 자원稅 최고 20배 올려... 광물 수입가격 급등할 듯 <한경>

이스라엘, 이란 폭격 위협 美.英.獨, 다급히 중재 나서 ... 유가 무섭게 치솟아 <한경>

"스타벅스 상륙"... 인도 정부, 두손 들고 환영하는 까닭은? 소매 유통시장 개방 첫 시험무대 될 듯 <한경>

나랏빚, 이대로만 가더라도 2050년엔 그리스 수준 될 판인데... 인구 줄고 고령화 지속 땐 국가채무비율 137% <서경>

中 이번엔 상표권 신청 봇물... 애플 골머리...유명세 이용 목적, 신발부터 기저귀까지 무더기 등록 나서 <서경>

EU, 슈퍼컴 개발에 年 1조8000억 '뭉칫돈'... 국가별 기술 통합... 국내정책 모델 삼아야 <전자>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 보험  Overweight (유지) 
 
  자동차 보험료 인하, 예고된 악재
- 자동차 보험료 2천cc 이하 차량 대상 2~4% 인하 유력
- 주가는 악재를 이미 일부분 반영
- 소나기는 피하고 볼 일


* 디스플레이  Overweight (유지) 
 
  2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 review
- TV (보합), IT (보합)
- 3월부터 본격적인 재고축적 시작 전망
- Top picks -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 Tech  Overweight (유지) 
 
  아시아 기관투자자 마케팅 요약
- 싱가포르, 홍콩 35개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마케팅 진행
- Oxide, OLED, LTE 등 신기술이 재평가 주 요인
-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전자 선호
- Oxide, OLED, 스마트폰 관련업체 예상외로 높은 관심

금일 주요 일정

1. 스페인, 헝가리 채권 발행[현지시간]
2.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3종 국내출시
3. 사람인HR 신규상장
4. 롯데쇼핑 실적발표 예정
5. 미) 델 실적발표, 월마트 실적발표
6. 유로존)2월 소비자기대지수
8. 일) 12월 전 사업지수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대통령의 날'로 휴장
- 유럽, 그리스 합의 기대감에 +0.96% 내외 상승
- 한국, 단기 상승 및 기관매도세로 강보합 마감(+0.07%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그리스 2차 구제금융에 대한 합의 기대감(21일 합의 예정)
- 지난 주말 발표된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소식도 긍정적
- 중동지역 정세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목
- 특히,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시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걸림돌 및 물가불안 야기할 수도
- 그리스발, 중국발 호재성 재료는 이미 선반영, 노출된 재료
- 한미연합 훈련에 따른 북한의 경고성 메시지 등 대북 리스크도
단기 투자심리 위축에 영향줄 수도
- 하지만 전반적인 글로벌 유동성 확대 전망속에 유로존 리스크 완화, 경기회복 기대감 등은 증시에 긍정적
- 외국인 순매수 기조는 유지될 듯
- 그러나 단기 상승 및 차익매물에 따른 상승 탄력은 둔화될 수도
- 지수의 흐름은 다소 느려질수도, 종목별 대응에 초점
- 업종별 순환매 흐름속에 적극적 대응 및 수익률 올리기 힘든 장
- 전기전자, 자동차를 중심으로 업종별 순환매 지속 될 듯
- 화학, 철강, 기계, 건설, 금융, 조선 등 관심
- 수익률은 오히려 중소형 및 개별주 중심의 대응이 더 빠를 듯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대창, 두산인프라코어, KODEX 인버스, SK네트웍스, 웅진케미칼, 삼성물산, 더존비즈온, 호남석유, SK증권, 현대제철, KT&G, 한화, 삼영화학, 동양기전, 현대상사, 코오롱글로벌, 현대중공업, SBS미디어홀딩스, 삼성테크윈, 우리투자증권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지아이바이오, JW중외신약, 동국S&C, 에스에프에이, 플렉스컴, 아이테스트, 켐트로닉스, 아트라스BX, 이엘케이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주요뉴스> 2월21일
한화증권 강서 강민숙(2658-0493)

*부타디엔 초고공행진
 -부타디엔 2월 3째주 톤당 3950~4천달러(작년 11월 톤단 1500달러)
 -LG화학, 금호석유 부타디엔 외부 구매 비중 60~70% 수준으로
  부타디엔 가격 상승에 부담

*레미콘업계, 22일 조업 중단 강행
 -시멘트 가격 인상에 반발하는 중소 레미콘 업체들이 22일부터
  조업 중단하기로 결정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주재로 회의 가졌으나 결론 내지 못함

*삼성전자, 바이오로직스에 1246억 출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상증자에 1246억원 출자 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미국 바이오젠아이텍 설립하는 바이오시밀러
  개발합작사 설립을 위한 투자

*차 보험료 이달 말 인하될 듯
 -손보사들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위한 내부 검토 마쳐 보험개발원에
  요율 검증 의뢰하기로 함
 -인하 폭은 최대 2~4%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음

*현대차, 영국 올해 최고의 메이커 선정
 -영국 자동차공업협회 따르면 산업 수요가 전년 대비 4.4% 감소한
  상황에서 1.9% 증가한 6만2900대 판매, 시장점유율 0.2%포인트 상승

*KMI컨소시엄 제4이동통신 사업 4번째 도전
 -지난 2년간 방통위에 3차례 걸쳐 이동통신 사업권 신청했지만,
  허가 기준 점수인 100점 만점에 70점을 넘지 못해 탈락

*중국, 자원세 최고 20배 올려
 -철광석, 주석, 몰리브덴, 마그네사이트 등 세금 최고 20배 인상
 
*테라리소스, 37억원 원유 판매 공급 계약
 -러시아업체와 37억5500만원 규모 원유 판매 공급계약 체결

*삼성,오리온,락앤락 중국에서 잘나가네
 -삼성, 컬러TV와 휴대전화, 모니터 등에서 최고 브랜드 선정
 -오리온은 파이, 락앤락은 위생용기 부분에서 최고 브랜드 선정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지금 현재 유로화랑 호주달러가 하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슈를 찾고 있지만 보이지는 않고요

미국시장 야간선물은 상승중이지만 어제에 비해 상승폭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1시간 먼저 시작하는 호주가 0.15%하락중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워낙 어떻게 변화될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어떻게 될지는 좀 지켜 봐야 되겠지만.....

[현대: 산업] 김동원: Tech(Overweight) - 아시아 기관투자자 마케팅 요약

Tech 
디스플레이 김동원 02-2003-2913
휴대폰, 가전 백종석 02-2003-2929
김경민 02-2003-2930
김근종 02-2003-2912
 
Overweight (유지)
 
아시아 기관투자자 마케팅 요약
싱가포르, 홍콩 35개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마케팅 진행
Oxide, OLED, LTE 등 신기술이 재평가 주 요인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전자 선호
Oxide, OLED, 스마트폰 관련업체 예상외로 높은 관심
 
*싱가포르, 홍콩 35개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마케팅 진행: 현대증권 테크팀은 2/13~18일간 싱가폴, 홍콩의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디스플레이, 휴대폰 산업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당사는 한국 IT산업에 대해 예상보다 높은 해외투자자들의 긍정적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현지 투자자들은 한국 IT업체들을 글로벌 IT 구조조정의 최대 수혜주로 인식하고 있었다.
*Oxide, OLED, LTE 등 신기술이 재평가 주 요인: 현지 기관투자자들은 올해 LCD 산업 턴어라운드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으며 LCD 산업의 본격적 회복시기 및 속도에 대해서는 패널 재고축적 시작이 예상되는 3~4월로 전망했다. 또한 하반기 Oxide, OLED TV 등 신기술 도입이 LCD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주 요인으로 꼽았다. 한편 휴대폰 산업은 2012년 상반기 LTE 산업 성장속도 및 수요강도가 한국 스마트폰 업체 턴어라운드의 직접적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전자 선호: ① 삼성전자는 LCD 부문 분사에 따른 영향 및 8세대 OLED 투자시기에 대해 관심이 높았고, ② LG디스플레이는 Oxide 및 White OLED 의 글로벌 기술표준 채택 가능성에 질문이 많았다. ③ LG전자는 적정 밸류에이션,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 및 1분기 실적 가시성 등에 대해 투자자들의 질문이 집중되었다.
**Oxide, OLED, 스마트폰 관련업체 예상외로 높은 관심: 중소형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은 예상외로 높았다. 특히 삼성, LG디스플레이가 투자한 Oxide, OLED 장비업체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테라세미콘, 아바코, LIG에이디피) 및 스마트폰, 3D TV 관련업체 (인터플렉스, 루멘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당사는 디스플레이, 휴대폰 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 (Overweight)를 유지하며 1분기 이후 투자매력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현대: 산업] 김동원: 디스플레이(Overweight) - 2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 review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김동원 02-2003-2913
김경민 02-2003-2930
 
Overweight (유지)
 
2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 review
TV (보합), IT (보합)
3월부터 본격적인 재고축적 시작 전망
Top picks -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TV (보합), IT (보합): 2012년 2월 20일 대만 시장조사기관인 위츠뷰 (Witsview)는 2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을 발표하였다. TV 및 IT (노트북, 모니터) 패널가격은 2월 상반기 대비 전 제품 보합세를 기록하며 당사 예상에 부합했다. 이같이 패널가격이 안정적인 이유는 2분기 신제품 출시 대비 점진적인 재고 축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3월부터 본격적인 재고축적 시작 전망: 2012년 3월부터 세트업체는 본격적인 재고축적을 시작할 전망된다. 과거 3년간 3월 패널출하량은 전월대비 평균 +23% (09년 +28%, 10년 +21%, 11년 +21%) 증가해 1월 (-3%) 및 2월 (+1%) 비수기 대비 크게 상회하였다. 또한 역사적 최저 재고를 보유한 세트업체는 수요시즌 (5월: 노동절, 6월: 유로 2012, 7월: 런던 올림픽)에 대비해 패널 재고축적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Top picks -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당사는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해 비중확대 (Overweight)를 유지하며 LG디스플레이 (034220, BUY, 3.4만원), 삼성전자 (005930, BUY, 140만원)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이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이 1분기를 기점으로 뚜렷한 회복추세 진입하여 실적개선 가시성이 

(키움 서 영수) 대우, 우투증권 합병 추진 (매경)
- 당국 관계자, 대우증권이 우투증권 합병 고려 추진, 초기단계 밝혀..
- 검토안은 산은지주가 우투증권 지분을 프리미엄을 주고 인수하는 방식
- 우리금융의 경우 매각가치 하락이 예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제 M&A에 응할지 여부는 불투명.
- 현 단계에서 M&A 가능성을 높게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

==> 알아본바에 의하면

우리투자증권 홍보실 확인결과 기자가 차각해서 기사를 잘 못 쓴듯 하다는군요
애널리스트와의 통화에서도 부인했다고 하는군요

우투와 대우 합병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하는군요
조심하시길

■ 태양기전(072520) 자료요약 - 우리투자 스몰몬스터팀 손세훈
==> 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빛난다

▲ 4분기 실적 Preview : 3년만의 Turn Around
- 2011년 4분기 실적 매출액 582억원(+156.4% y-y),
  영업이익 44억원(흑전 y-y), 순이익 23억원(+109% y-y) 예상
- 2011년 연간 매출액 1432억원, 영업이익 35억원, 순이익 24억으로 3년만의 흑자전환
- 삼성전자 스마트폰 모델 수량 증가로 실적 증대

▲ 국내 터치 패널 업체 중 내재화비율이 가장 높은 업체
- Glass Window 모듈 및 단품 승인.
- Glass Window 단품, 2분기내에 출시할 고가 스마트폰을 목표로 모델 개발
- 중저가 스마트폰 터치패널 + 고가스마트폰 시장까지 영위

▲ 터치패널 업체중 경쟁력 우위
- 2012년 PER 6.9배, 매출액 2,292억원(+60% y-y),
  영업이익 172억원(+391% y-y), 순이익 151억원(+529% y-y) 전망
- 추가적인 부품에 대한 내재화 시도, 치열한 터치 시장속에 태양기전같은    내재화비율 높은 업체가 살아남을 것.


■ 이번주 우투스몰캡 세일즈 Top Picks- 정근해
1. IT부품/소재: 알에프텍, 태양기전
2. 소프트웨어: 인프라웨어, 디오텍, MDS테크
3. 산업재 부품: 동일금속, 수산중공업
4. 낙폭과대: 포스코켐텍, 골프존

안녕하십니까? 신한금융 신민석입니다.

대한항공 관련 간단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항공화물 회복 기대감으로 주가는 반등했지만, 1월 인천공항 숫자에서 나오듯이 화물 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대한항공 화물 정책(가격 지키기)으로 탑재율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1월 탑재율이 70%를 하회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2월 기저효과는 기대되지만, 탑재율 회복은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최근 항공유가도 130불 이상의 강세가 유지되고 있어 연료비 부담도 가중될 전망입니다.
결국,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200억원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여객 수요는 10% 이상으로 견조하지만, 상반기 공급도 1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탑승률 개선은 제한적입니다.

코리아써키트(007810) 한화증권 미드스몰캡 오 주 식

기다려왔던 수익성의 뚜렷한 확대!


1) 실적 모멘텀 확대

1분기 영업이익률 5% 초과 달성이 유력한상황.

2011년 4분기 이후 갤럭시 노트를 비롯한 스마트폰향 제품 매출 증가로
ASP 20% 상승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에도 지난해 4분기와 같은 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 달성이 가능할 전망.
영업이익률은 5% 초과 달성 유력.(4분기는 영업이익률 3%)


2) 갤럭시 S3향 Main Model 제품 공급 확인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3향 Build up PCB 공급사로 선정
2분기 이후 동사의 실적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전망!

3) 자회사 지분가치도 적용받지 못할 만큼 싼 주가

자회사 인터플렉스는 현재 시가총액 6,100억원으로.
코리아서키트의 인터플렉스 지분(32%)가치는 1,950억원.
현재 코리아써키트의 시가총액은 1,700억원 수준에 불과.
동사의 사업가치에 대한 주가반영은 전무한 상황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2월 21일(화)


[특징 테마 및 업종]
◇ OLED 관련주
- WOLED 기술 적용에 힘입어 OLED TV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화될 것으로 전망
- 올해 SMD, LGD 등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사상 최대 규모의 OLED 투자에 나설 예정. 관련 장비주가 상승
* 관련주: 에스엔유, 덕산하이메탈,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등

◇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관련주
-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시장 확대에 따른 고화소 카메라 모듈 수요 증가로 관련업체 관심 증대
- High-end급 모바일 기기에 8백만 화소 이상의 고화소 카메라 모듈이 장착되어 수익성 및 성장성이 부각
* 관련주: 재영솔루텍, 하이소닉, 코렌 등

◇ 중국내수 관련주
- 중국 정부의 지준율 인하 이후 긴축정책 완화 기조 및 소비 부양 정책 시행 기대감 점증
- 중국 긴축 완화 시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유통, 의류 업종들이 수혜를 받을 전망
* 관련주: 락앤락, 한국콜마, 인터로조 등

◇ 시멘트
- 정부의 시멘트·레미콘·건설업계 가격분쟁 중재 소식으로 제품가격 상승 기대감 점증
-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와 시멘트 공급가격 상승 효과 맞물리며 시멘트사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 관련주: 동양시멘트, 쌍용양회, 성신양회 등

 [특징주]
⇒ 태웅(044490) 유가 급등에 따른 글로벌 풍력발전 수요 부활로 동사 풍력 단조 부품의 수혜 기대
⇒ 현대홈쇼핑(057050) 현대백화점과의 영업 시너지 및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에 따른 수혜가 기대
⇒ 골프존(121440) 올해 점포수와 회원수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 및 고수익성 신제품 출시 전망에 상승세
⇒ 사람인에이치알(143240) 금일 신규 상장업체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주고객 다변화를 통한 성장성 부각
⇒ 대한항공(003490) 탑재율이 급락 및 이란 사태에 따른 고유가 부담으로 실적 악화 우려감 점증

대우조선해양 약세 관련 코멘트 - 받은글

머스크가 대우조선해양에 18,000TEU 컨테이너 2차 옵션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뉴스는 이미 2011년 3Q에 반영이 되었던 사안입니다. 작년 초 머스크는 18,000TEU 초대형컨테이너 10+10+10 계약을 대우조선해양과 체결하였고 1차 옵션까지(총 20척)은 확정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다만 마지막 2차 옵션분은 대우조선과 머스크에서도 인도시기나 선가 등에 이견이 있어서 작년 3분기에 이미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던 계약입니다. 오늘 이러한 이유로 대우조선이 빠진다면 추가 매수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삼성전자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1200억원 규모의 출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21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6%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인프런티어는 삼성전자에 바이오연구용 항체를 공급한 업체다.바이오시밀러 대장주인 셀트리온도 1.65% 오름세다.전날 삼성전자는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상증자에 1,246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달과 오는 8월, 내년 2월ㆍ8월 등 네 차례에 걸쳐 분할출자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인천 송도에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3만리터급 동물세포 배양기를 갖춘 1공장을 건설 중이고 장기적으로 9만리터급의 제2공장도 지을 계획이다.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Slow, Slow, Slow, Quick, Quick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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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지점 간담회를 다녀오느라 좀 늦었습니다.
시장이 속도조절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물론 전일 미국시장 휴장의 영향도 크다고 봐야겠지만, 단기간 상승에 대한 부담감 및 중국 지준율 인하의 현실화에 따른 눈치보기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저야 뭐 춤은 잘 모르지만 최근 주식시장의 모습은 마치 춤을 배울때 많이 나오는 박자 맞추기 " Slow,Slow,Slow,Quick,Quick" 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천히 아주 완만하게 움직이는 듯 하다가 한 순간에 밴드를 상향시키는 전형적인 N자형 패턴의 모습을 그리는 것이죠..

금일 눈에 띄는 종목이 몇 안되는 가운데 단연 삼성전자의 120만원 근접이 이슈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고가를 계속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인 상승 스토리에는 큰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올 한해를 놓고 보면 삼성전자 주가의 피크점은 (정말 어려운 질문이지만..) 갤럭시 S3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150만원 정도 까지 가준다면 정말 좋겠죠? )
다만, 단기적으로는 속도조절도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구요, 차익실현 후 재매수 전략도 고려해 볼만한 상황입니다.

D램 업계의 구조조정과 맞물려 SK의 품에 안긴 하이닉스의 선방도 나름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1분기 D램에서 BEP수준의 실적을
달성해 준다면 올 한해 연간으로 주가가 우상향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은 충족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수 속도조절을 활용한 업종 리밸런싱을 고려해 본다면,

1) 업황 회복속도 대비 주가 상승폭이 컸던 화학주 보다는 정유주로,
2) 금융주 내에서는 절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은행주로,
3) 산업재 내에서는 업황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가장 탄탄한 철강주로,
4) 잠시 주춤하고 있는 Real Small Cap : 플렉스컴, 이녹스, GST, 우진세렉스, 원익IPS, 디오텍, 성광벤드, JCE 등 역시 꾸준하게
   지켜보며 트레이딩 타이밍을 잡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힘내세요 !!

참고자료일뿐입니다


에스앤더블유/우수AMS/한국팩키지

우수ams
이것도 뜨기 시작

신공항 건설방안

1. 밀양신공항
2.가덕도 신공항
3.김해공항 확장 공사

밀양신공항이나 가덕도 신공항과의 거리는
20KM 수준

김해공항 확장 건설시엔 김해시에 우량자회사
우수정기 있음

그리스 2차 구제금융안 난항...유로그룹 12시간 협상에도 결론 못내
민간 채권단 손실부담 확대 문제...추가분 55억유로 해결 관건
(이투데이  조정은 기자 2012-02-21 10:42)

그리스가 끝까지 말썽이다.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이 20일(현지시간) 오후 3시30분 시작해 21일 새벽까지 12시간 이상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안 지원을 논의했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그리스의 정부부채 비율을 오는 2020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목표치인 120%로 맞추는 방안들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유로존은 그리스 부채 비율을 낮추기 위해 민간 채권단이 손실부담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지만 은행권이 이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스 파파데모스 그리스 총리는 찰스 달라라 국제금융협회(IIF) 소장 등 민간 채권단 대표들과 손실분담 확대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유럽중앙은행(ECB)·국제통화기금(IMF)·유럽연합(EU) 등 이른바 트로이카는 그리스 채무 비율을 현재의 GDP 대비 160%에서 2020년까지 120%로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이를 위해서는 55억 유로가 더 필요한 것으로 판단돼 민간 채권단에 부담을 늘리려 하고 있는 셈이다.

민간 채권단이 손실부담을 늘려 55억 유로를 메우지 못하면 다른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2차 구제금의 이자를 낮추거나 ECB와 유로존 중앙은행들이 부족한 금액을 지원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부도했다.

당초 그리스 민간 채권단이 기존 채권을 새 국채로 교환하는 작업에 투입할 계획으로 책정한 300억 유로를 줄이거나 이미 그리스에 지급된 1000억 유로의 1차 구제금융에 대한 이자를 낮추는 방안도 가능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그리스는 2차 구제금융이 확정되면 내달 8일 민간 채권단이 국채 교환을 시작해 사흘 만에 작업을 끝낼 예정이다.

계획대로 절차가 끝나면 내달 20일 만기가 돌아오는 145억 유로의 국채를 상환할 수 있게 된다.

그리스를 둘러싼 먹구름이 쉽사리 걷히지 않으면서 유럽 경제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스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서 벗어나면 유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하면서 경제 회복의 발판이 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역시 산적했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낙관론자들은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지원이 해결되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이 악재를 딛고 회복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그리스에 이은 차기 뇌관으로 꼽히던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도 빠르게 안정되고 있는데다 실물 지표 역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경제학자들과 유로존 관계자들은 2차 구제금융이 그리스의 디폴트(채무불이행)를 몇 달 늦추는 효과에 불과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스가 재정적자를 줄이고 운용을 정상화하기까지는 10년이 소요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남동발전-스페코, 美 풍력단지 공동건설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201202210100180520009221&cDateYear=2012&cDateMonth=02&cDateDay=21

2050pt 에서 2~3조 정도 펀드 집중으로 기관 환매는 지속 될 듯

2012.02.21 12:29 [조선비즈] 유로존,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합의(종합)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에 합의했다.                       
                                                                               
20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 관료를 인용해 “21일 새벽 유로존 재
무장관들이 그리스가 2020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을 121%까지 줄이는
조건으로 1300억유로 규모의 2차 구제금융 지원에 합의했다”며 “현재 협상문은 작성
 중”이라고 말했다.                                                            
                                                                               
최종 승인을 지연시켰던 민간 채권단의 손실 부담 비율은 53.5%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
졌다. 이에 따라 그리스 부채는 약 1000억유로 가량 줄어들게 됐다.                
                                                                               
이번 구제금융 지원 승인으로 그리스는 다음달 20일 만기인 145억유로의 채무를 상환
하고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게 됐다.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 협상 타결 소식에 유로화는 지난해 11월 14일 이후 가장 강
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전날보다 0.5% 오른 1유로당 105.95엔
에 거래 중이다.                                                                
 강도원 기자 theone@chosun.com     

'밑 빠진 독' 그리스, 3차 구제금융 극비보고서 공개
(프레시안 이승선 기자 2012-02-21 오후 12:41:45)   

한국 시간으로 21일 정오에 임박해 벨기에 브뤼셀에 모인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밤샘 논의 끝에 그리스에 대한 1300억 유로의 2차 구제금융을 최종 결정했다.

3월 20일 불과 145억 유로의 만기 상환 국채마저도 갚지 못할 그리스는 이번 구제금융이 결정되지 않으면 곧바로 국가부도를 맞는 상황이어서 이번 회의는 국제적인 관심거리였다.

하지만 이번 2차 구제금융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에 불과하며 다시 3차 구제금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는 내부 보고서가 공개됐다.

이번 구제금융 프로그램은 그리스에게 혹독한 긴축조치를 이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런 긴축을 실제로 이행하다가는 더 큰 규모의 3차 구제금융이 필요한 상황에 빠지는 '자가당착'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지적한 대외비 문서가 <파이낸셜타임스>에 입수돼 공개된 것.

<파이낸셜타임스>는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프로그램은 이미 실효성을 상실했다는 점을 시사하는 10페이지짜리 극비 보고서를 입수했다면서 "보고서에 따르면, 이날 밤 2차 구제금융 제공 여부가 결정된다고 하지만, 이 구제금융이 다 쓰이면 그리스 정부는 또다시 구제금융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신문은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에 따라도, 그리스는 긴축조치로 인한 경기침체 악화로 '부채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없으며, 또 다시 3년 동안 버티려면 1700억 유로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2차 구제금융의 가장 핵심적인 두 가지 원칙 자체가 구제금융의 의미를 상실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긴축을 강요해 경제가 심각하게 취약해지면서 부채 수준은 오히려 올라가고, 민간투자자들이 보유한 2000억 유로의 국채에 대해 절반을 탕감해주는 협상이 성사되면 다시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길도 막힐 수 있다는 것이다.

신문은 "이번 보고서는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을 최종 결정하기까지 당사자들끼리 갈등이 심한 이유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보고서가 유로존 재무장관들에게 지난주 제출된 후 독일과 네덜란드, 핀란드 등 주요 채권국들은 구제금융 제공에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고 지적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보면 상황은 더욱 나쁘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차 구제금융 이후 2020년까지 그리스가 부채 비율을 GDP 대비 120%로 낮출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기대와는 달리 160% 정도에 머문다는 것이다.

"낙관적 시나리오로도 1700억 유로 추가 구제금융 필요"

이런 시나리오에서는 그리스가 낙관적인 시나리오에 따른 1700억 유로가 아니라 2450억 유로의 구제금융을 받아야 한다. 보고서는 "그리스 정부는 구제금융에 요구된 구조개혁이나 정책들을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 설정된 일정에 따라 이행하지 못할 수 있다"면서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낙관적인 시나리오는 그리스가 내년부터는 마이너스 성장을 멈추고, 2014년에는 2.3% 성장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5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 빠진 그리스의 경제가 호전되기 어렵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