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3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하시는 밥법 안내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관리자 등록은 1001 화면에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이번주 기획재정부 및 경제부처 일정 2/13 <투자컨설팅센터>

<기획재정부>
*2월13일(월)
    ※국유재산 가격평가 결과 (배포시)
    ※한국, 금년 ASEAN+3 공동의장으로써 역내 금융협력 선도 (배포시)
    ※한-베트남 수교 20주년 경제적 성과와 향후 협력 방향(조간)

*2월14일(화)
    ▲08:00 장관 국무회의<청와대>
    ▲14:00 1차관 하늘꿈학교 방문<송파>
    ▲18:00 2차관 성과주의예산제도 국제포럼<인터콘티넨탈호텔>
    ※신제윤 차관,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방문  (배포시)
    ※KDI 보도자료, ‘OECD지역세미나 : 동남아시아 지역의 개발격차 축소 및 포괄적 성장을 위한 정책대화‘(조간)

*2월15일(수)
    ▲08:00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미정>
    ※2012년 1월 고용동향 (08:00)
    ※2012년 1월 고용동향 분석 (배포시)
    ※제6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배포시)
    ※성과주의 예산제도 국제포럼 개최 결과 (배포시)
    ※KDI 보도자료, 한국경제의 재조명 2차 토론회: 일으켜 세우는 복지, 주저앉지않는 국민(조간)

*2월16일(목)
    ▲09:00 2차관 ADB-KDI 공동국제컨퍼런스 축사<신라호텔>
    ▲11:30 장관 ADB-KDI 공동국제컨퍼런스 오찬사<신라호텔>
    ※KDI-ADB 공동 국제회의‘재정정보시스템 혁신과  아시아  변화’(배포시)  ‘
    ※11년도 해외직접투자 동향 (배포시)
    ※박재완 장관 ADB-KDI 공동 국제 컨퍼런스 오찬사 (12:00)
    ※2011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조간)

*2월17일(금)
    ▲08:00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중앙청사>
    ▲09:30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중앙청사>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 (배포시)
    ※제3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배포시)

<지식경제부>
*2월13일(월)
    ▲08:00 장관,1/2차관 간부회의(다산실)
    ▲10:30 장관 기자브리핑(기자실)
    ▲12:00 장관 30대외투기업투자간담회(그랜드하얏트H)
    ▲12:00 1차관 해양플랜트MOU 체결식
    ▲16:00 1차관 부산진우체국/경자청 방문(부산진우체국,경자청
    ▲16:00 2차관 협력실 Happy Hour(다산실)
    ※해양플랜트 기자재 산업 활성화 위한 MOU- 13(월) 14:00,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조간)
    ※바이오기업 해외진출 위한 정보제공 추진- 지경부, 특허+시장+임상 등  온라인제공(조간)
    ※외국인투자기업, 투자확대·고용창출에 적극 나서- 13(월) 12:00, 그랜드하얏트호텔서 외투기업 CEO와 간담회 개최(조간)

*2월14일(화)
    ▲12:00 장관 FTABusinessPlaza(킨텍스)
    ▲14:30 장관 에너지산업시설 방문(인천)
    ▲12:00 2차관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 장관 면담(집무실)
    ▲15:00 2차관 주한 영국대사 면담(집무실)
    ▲16:00 2차관 2차 에너지위기대응 TF 회의(4층 대회의실)
    ※주유소·일반판매소 가격표시판 특별단속 - 가격허위표시·표시안함·표시내용·설치위치 등 위반점검(조간)
    ※FTA 체결국에서 글로벌 빅바이어 대거 방한- 14(화) 12:00, 킨텍스서 FTA Business Plaza 2012 개최(조간)
    ※정보화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미래지향적 정보화 기틀 마련 - 새로운 정보화 마스터플랜 수립 위한 정보화전략계획 사업 추진(조간)
    ※LPG 업계, 100억원 규모 사회공헌기금 조성 - 15(수) 09:30, 포스트타워서 업무협약식 개최(석간)

*2월15일(수)
    ▲07:00 장관 도산아카데미 조찬세미나(힐튼H)
    ▲15:00 장관 에너지점검회의(집무실)
    ▲10:00 2차관 녹색유망기업투자포럼(롯데H)
    ▲15:00 2차관 대구 시책설명회(대구)
    ※지경부, 집단적 타성 제거로 업무효율 높인다- 지속적 집단적 타성 제거 위한2단계 실천계획 수립(조간)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정보 한눈에 본다- 15(수) 15:00, 지경부 대회의실서 해외마케팅 정책협의회 개최(조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2012 KIMES- 16(목) 11:00, 코엑스 (석간)
    ※‘12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석간)
    ※바이오벤처, 전략적 투자 필요 - 16(목) 08:30, 삼성서울병원서 컨퍼런스·사업설명회 개최(석간)
    ※자원개발 성과·향후 추진계획 - 자원개발 성과 분석·제도개선 등     * 비상경제대책회의 안건 ▶ 브리핑 : 16(목) 11:00,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 (기자실)(08:00)

*2월16일(목)
    ▲14:00 장관 본회의 <잠정>(국회)
    ※‘12년 1월 전력판매량·전력시장 거래 동향(조간)

*2월17일(금)
    ▲09:00 장관 경총최고경영자연찬회 강연(조선H)

<공정거래위원회>
*2월13일(월)
    ▲08:00 위원장, 간부회의 이어서 이달의 공정인상 시상(대회의실)
    ▲08:00 부위원장, 간부회의 이어서 이달의 공정인상 시상(대회의실)
    ▲12:00 부위원장, 간부오찬(구내 사랑방)
    ※대변인 브리핑(11:00)
    ※「소셜커머스 소비자보호 자율준수 가이드라인」제정 및 협약 체결(14일 조간)

*2월14일(화)
    ▲08:00 위원장, 국무회의(중앙청사)
    ※「(주)이브자리의 부당한 경품류 제공 행위 여부」심의결과(15일 조간)

*2월15일(수)
    ▲08:00 부위원장, 위기관리대책회의(기획재정부)
    ※'11년도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결과(16일 조간)
    ※이달의 공정인 선정(16일 석간)

*2월16일(목)
    ▲14:00 부위원장, 차관회의(중앙청사)
    ※의료생협에 대한 조사 결과 발표(17일 조간)

*2월17일(금)
    ▲09:30 위원장, 물가 관계 장관회의(중앙청사)
    ▲09:00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중회의실)
    ※「울산대학교병원 의약품 구매입찰참가 7개 의약품도매상의 부당 공동행위 여부」 심의결과(20일 조간)

※출처:연합인포맥스

그리스 의회가 긴축 안을 12일(현지시간) 승인했다고 CNBC가 보도

그리스 의회 긴축안 통과
15~17일 EU재무장관 회담과 EU정상회담 승인 주목

LG그룹, `자동차` 넘본다..현대차그룹 긴장
전기차 배터리에 자동차 설계·부품, 카쉐어링까지 진출
구본무 회장 지시로 그룹 차원서 추진..현대차 속내 불편
LG 유플러스, 카쉐어링 업체 지분투자 추진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그룹이 구본무 회장 지시로 전방위로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자동차와 정보기술(IT)간 융합 추세를 틈탄 것이나 현대자동차그룹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LG(003550)(74,300원 0 0.00%)가 비록 완성차 제조에 나선 것은 아니지만, 전기차 시대가 다가올수록 완성차의 부가가치가 떨어지는 현실을 감안할 때 현대차(005380)(217,500원 0 0.00%)로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051910)(418,500원 0 0.00%), LG(003550)(74,300원 0 0.00%) CNS, LG유플러스(032640)(6,020원 0 0.00%), LIG손해보험 등을 통한 LG그룹의 자동차 사업 진출이 전기차 배터리로부터 자동차 설계 및 부품, 카쉐어링에 이르기까지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 구 회장 지시로 진행..카쉐어링 사업 지분투자 추진

 
 
LG화학은 오는 4월 미국 현지공장 가동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전세계 시장점유율 25%를 목표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GM과 포드, 현대·기아차 등이 주요 고객이다.

LG CNS의 자회사인 자동차 엔지니어링 서비스 회사 브이이엔에스(V-ENS)는 전기차 핵심부품 개발에 나선다. 지난해 9월 인천시와 인천 서부산업단지 9만여 ㎡ 부지에 전기차 부품 연구시설을 건립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올해까지 공장을 완공해 R&D 전기차와 관련된 핵심 부품에 대한 연구를 시작할 예정. 브이이엔에스 관계자는 "인천 연구시설에 대한 계획은 그룹 쪽이 맡는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동국대학교 자회사인 한국카쉐어링과 업무 협약을 맺고, 통신망과 각종 솔루션을 공급키로 했다. LIG손해보험 역시 한국카쉐어링과 카쉐어링 전용 자동차 보험을 개발하는 한편, 'LIG매직카' 서비스망을 공동 이용키로 했다. 한국카쉐어링 관계자는 "LG유플러스에선 자동차 내 통신망과 각종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개발을 맡는데, LG유플러스가 지분투자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주)LG는 지난해 하반기 입소스컨설팅에 자동차 부품 시장 컨설팅을 의뢰하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미래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 등 친환경차 뿐 아니라 네트워크와 연계된 스마트카, 첨단소재 기술이 들어가는 차체 경량화가 중요한데, 구본무 회장 지시로 LG는 전기차 뿐 아니라 자동차 산업 전반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현대차그룹 견제..배터리 경쟁체제로

 
 
LG그룹의 자동차 사업 진출이 활발해지자 현대차그룹의 심기가 편치 않다.

현대차그룹이 레이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로 LG화학이 아닌 SK이노베이션을 택한 것도 견제 심리가 작동한 것이란 해석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에는 LG 배터리를 넣었지만, 레이 전기차엔 SK 배터리를 사용했던 것.

현대차그룹 임원은 "브이이엔에스는 LG CNS에서 독립하기 전에 현대차 자동차 설계에 참여한 바 있는데 나가서 비슷한 일을 하면 되겠냐"면서 "이 때문에 예전에 윗분들 사이가 안 좋아진 걸로 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LG와 현대차는 한때 모젠이란 단말기 사업을 같이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서 "이후 LG유플러스가 현대·기아차에 통신망을 넣겠다고 제안했지만 성사되지 않아 한국카쉐어링에 참여한 것 같다"고 평했다.

조철 산업연구원 주력산업팀장은 "미국에선 자동차 제조사가 모터를 내재화하는 흐름이 나타나기도 한다"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네트워크가 같이 가는 미래 자동차에서 IT 기업과 자동차 제조사간 역할분담을 어떻게 하는 게 경제적으로 효율적인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모닝미팅>       2월 13일   투자컨설팅센터

* 이라이콤(041520):BUY유지    TP:20,000원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1,462억원, 131억원 기록(예상치 상회)
-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스마트기기 (스마트폰, 태블릿PC, E-book)의 비중이 예상보다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
- 2012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9% 40% 증가한 5,991억원, 461억원이 전망
- 스마트기기의 강자, 그러나 저평가

* 삼강엠앤티(100090):BUY유지    TP:21,000원
- 4분기 어닝스 서프라이즈 발생; 후육강관 이익율 급증이 주원인
- Technip에 이어 Saipem도 벤더 등록 추진, 해양구조물 업체로 성장 가시화
- 국내 해상풍력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 확정된 국내 타워지지대 시장만 1조원 상회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1,000원 유지

* 태양광 투자전략
- 주가 상승 속도 너무 빨라, 업황 회복의 속도를 추월
-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주요국가들의 지원과 규제정책의 변화를 확인해야 할 시점
- 미국의 중국업체들에 대한 규제여부가 업황에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
- 독일의 지원감축 방향도 주목해야

* 국내 해상풍력 관련
- 제주도 2GW 해상풍력 개발 계획 발표, 성공 가능성 높아
- 국내에 확정된 해상개발 계획만 4.5GW, 본격적인 시장 형성기 진입
- 국내 터빈메이커의 해외진출에 촉매제 될 것
- 삼강엠앤티(100090), 동국S&C(100130), 유니슨(018000)에 미치는 영향 가장 커, 태웅(044490), 현진소재(053660) 등에도 긍정적

* 투자전략
- 코스피 2,000p 탈환의 의미, 주식시장의 디스카운트의 해소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
- 코스피 추가 상승을 위한 전제조건은?
첫째, 주요국의 경기 상승에 따른 한국수출의 개선 및 기업이익의 증가, 둘째,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팽창 정책지속 및 이에 따른 위험자산으로의 자금유입 가속화 등이 담보되어야 함
- 반면, 최근 주식투자자금의 단기성향은 우려
- 환율과 연계된 외인 자금 동향 관찰요망

2000선 안착 시도 지속될 전망 -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 심재엽
- KOSPI 2,000선 안착 시도 지속될 전망 : 지난 주말 미국 증시 하락 여파는 제한적
- 외국인 재매수(Restocking)지속 : 은행 디레버리징 압력 제한, 경기하향 전망세 둔화
- 유럽중앙은행(ECB) 추가 LTRO시행 기대감 유지 : 유동성 랠리 지속
- 미국 다우 운송지수 → 다우종합지수 → 나스닥으로 바통 이동 : 전통주 → 기술주
- 그리스 구제금융지원안 일부 가시화될 전망 : 궁극적으로 디폴트 방어 공감대
  - 업종순환매 지속 : IT관심 유지, 화학, 기계, 조선, 금융 관심

(받은글)

美, 한국산 변압기에 반덤핑 예비판정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94716

교보증권은 13일 현재 국내 증시를 '역실적장세'와 '금융장
세'의 교차국면이라는 진단을 내놨다. 일본의 애널리스트 우라가미 구니오는 저서 '주
식시장 흐름 읽는 법'에서 투자의 사계(四季)를 '금융장세(봄)→실적장세(여름)→역금
융장세(가을)→역실적장세(겨울)'로 구분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달부터 시작된 '연초랠리'는 전형적인 유동성 
랠리로 주식시장은 실적과 무관한 업종을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며 "주식시장이 
완전히 바닥을 통과해서 금융장세가 시작된 것인지 명확한 답을 구해야 유동성 랠리에
 동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의 정황상 상당기간 금융장세가 전개될 것이라는 기대는 분명하다는 판단이다
. 김 팀장은 "앞으로 투자자가 예측하기 힘든 생소한 악재가 등장하더라도 유동성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올해 예상이익의 하향조정이 남아있다면 역실적 장세에서 벗어났기 보다는 아직
통과중이라고 봐야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그는 "실적 악재를 점검하고 단기적으로 하
락할 때 저가 매수에 나서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금일의 업종 Focus : 건설, 은행 ,피팅업종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

* 건설/은행업종 : 주말동안 새누리당이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
                           규제의 마지막 보루였던 DTI 해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국내 미분양 이슈가 높은 현대산업, 한라건설, 두산건설 등의 중형 건설주와
       삼성물산, 대림산업, GS건설 등에 주목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 등 은행업종 역시 대출영업 활성화에 따른 수혜 기대

* 피팅업종 :    
    2012년 건설업과 조선업 각각 해외플랜트와 해양플랜트 부문의 수주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     
    해외플랜트와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는 플랜트 기자재를 비롯한 관련 업체에게는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전망  
    일본과 미국 등 주요선진국의 복합화력발전 비중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확대정책 역시 긍정적 모멘텀 
    관련주 : 성광벤드, 태광, 하이록코리아, 베에이치아이, S&TC

# 네패스 - AP 후공정 성장 속 LCD 업황도 개선된다 (신한 반도체 김영찬)

1) 4분기 영업이익(개별)은 QoQ 14.8% 증가한 62억원 예상
2) AP 후공정(WLP) 성장 속 주가 상승 제한하던 LCD 업황(DDI)이 3월부터 개선, 주가 박스권 탈피 예상
3) 1분기 영업이익(개별)은 QoQ 27.4% 증가한 79억원 예상
4) 2012년 연결 영업이익은 YoY 67.9% 증가한 500억원 전망(영업이익률 13.3%로 YoY 3.2%p 개선 예상)
5) 목표주가 22,000원 투자의견 ‘매수’유지

▒ STS반도체 (036540) S1 포트폴리오 편입 신규 스몰캡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비메모리반도체 투자확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반도체 후공정 업체

 -DRAM, NAND 등 반도체 패키징 물량 증가로 성장세 지속
 -삼성전자 SSD 모듈 패키징 독점 공급에 따른 수혜 기대

포인트 : 순환매 싸이클 상 스몰캡 우량주들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1월 대형주 장세에서 선조정을 받은 동사에 관심

*코오롱글로벌(003070)상승요인(하이투자 이상헌)
- 지난 12월 28일 합병법인인 코오롱글로벌의 탄생으로 성장성과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음
- 기존 건설에다가 무역, IT, 자동차 등의 사업부가 추가되어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해지며, 보다 중요한 것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갚을수 있는 틀이 마련됨으로써 향후에 차입금 상환능력 확대로 수익개선이 빠르게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임.
-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의한 매출확대 및 이익의 턴어라운드 속도 등을 고려할 때 주식시장 평균 PER이상의 밸류에이션 적용이 가능할 것이므로 코오롱글로벌의 기업가치는 레벨업 될 듯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단계 단계 높아지는 지수밴드의 중심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
날씨가 많이 포근해 졌습니다.
맹렬한 기세를 보이던 동장군도 시간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는 모양입니다. 곧 따뜻하고 꽃피는 봄이 오겠죠?

지난 12월 이후 유동성의 힘을 바탕으로 계단식 상승을 보여온 KOSPI 중심밴드가 점차 상향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유지되온 1,850선 ====> 1달이 채 못되는 1,950선 ====> 현재는 2,000선
지금은 위와 같은 단계를 거치며 2,000pt 안착을 위한 준비과정을 거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요기업들의 실적과 업황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전형적인 유동성장세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그 특성상 업황 개선폭 대비 상대적으로 Over - Shooting 되어 있는 몇몇 업종도 눈에 들어옵니다.

결론적으로 중요한 점은 당분간 유동성장세가 지속된다는 전제하에 빠르게 전개되는 업종별순환매 싸이클에 적응해야 수익율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업황개선 속도와 밸류에이션을 감안한 최선호 업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철강 : 글로벌 철강 수요의 회복에 따른 턴어라운드 (현대제철)
2) 건설 : 중동발 해외수주를 모멘텀으로 한 실적 개선 및 DTI 규제 완화 가능성에 따른 내수 회복 기대 (삼성물산, 대림산업, 현대산업)
3) 자동차 : 실적대비 과도한 업황 둔화 우려의 반영으로 상대적인 주가 소외 심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4) 은행 : PBR 0.7배 수준의 현저한 저평가 영역, DTI 규제 완화시 수혜 전망 (하나금융, 신한지주, KB금융)
5) Real Small Cap : 일회성 테마주 소멸에 따른 차별성 부각 (이녹스, STS반도체, 플렉스컴, 휴맥스, 동양기전, 이오테크닉스,GST)

유동성장세가 얼마간 더 지속될 지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유동성장세와 실적장세의 혼합과정을 거쳐 긍극적으로는
실적장세로의 전환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점에도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해야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한 2월이 절반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금일 시장을 정리해보면 외국인 여전히 현물매수 유지.
시장 2,000 포인트를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자동차주의 진행이
돋보이며 IT주 역시 호흡조절을 거친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일 듯 싶습니다.

그러나 거래대금이 크게 줄고 있고 기존 대형주의 순환 마무리속에
상대적으로 쉰 차나 IT주가 제한된 흐름을 유지하겠지만 그보다 당분간은
개별주의 흐름이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IT부품/장비/차부품 그리고 상대적으로 쉰 주식이 될 듯 싶습니다
오후 흐름도 오전과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되 2,000 포인트를 중심으로 한 등락속에
외국인 매수 유지, 기관매도 확대로 진행될 듯 합니다

대형주는 조정시가 아니라면 관망하시고 중소형주는 조정보이고 60일 이동평균선이나 20일 이동평균선에서 지지 보이는 종목으로 단타가 가능하실 것입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길

▣ 오후 증시 동향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2월 13일 오후 시장 동향 (1시 50분 기준)]


그리스 긴축안 의회 통과 소식에 KOSPI는 상승 출발. 오전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만하게 상승 폭 확대 시도하며 2000선 회복
이시각 현재 KOSPI는 +11pt오른 2005pt, KOSDAQ은 +4pt오른 532pt기록

외국인이 1200억원 순매수, 선물에서는 2000계약 매수우위 기록. 프로그램 매매는 2000억원 순매수 기록.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나흘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으나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기록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삼성엔지니어링, LG디스플레이 등이 2%이상 상승

그리스 긴축안 의회 통과로 불확실성 감소했으나 그리스 노동계의 강한 반발은 부담 요인. 이번주 유로존 재무장관들의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여부 등 그리스 문제 해결과정 확인 필요. 단기적으로는 가격 메리트 있고 수급 양호한 중소형주와 코스닥 시장에 관심 유효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오후 2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NH증권 보험 윤태호(2004-4765)

ING 그룹이 분리 매각(2개)에 대한 의견을 냈습니다.

1)한국법인, 2)기타 6개 아시아 계열사(일본, 태국,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로 나누는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인수 후보로는 KB_삼성생명 컨소시엄이 유력해보이네요. KB(한국법인)_삼성생명(아시아 6개 계열사)

6개 계열사 총 EV값이 2.8조원 내외(P/EV 1배 적용 시)일 것으로 보여 프리미엄이 붙더라도 삼성생명 입장에서 인수에 큰 부담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ING 아시아 계열사 매각 사례를 보면 P/EV 1.2에서 대부분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202131147379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