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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막힌 원격의료시스템…해외선 "깔아달라" 주문 쏟아져
한국경제 작성
해외서 활로 찾는 원격의료업체
인성정보 해외 문의 5배 늘어
비트컴도 몽골 등에 시스템 공급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 장기화로 대면 진료가 어려워지면서 국내 원격의료 업체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원격의료 규제로 막힌 국내 시장 진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원격의료기기 개발업체인 인성정보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해외 바이어들의 원격의료기기 도입 문의가 다섯 배가량 늘었다. 인성정보는 이탈리아 북부 지역을 대상으로 중증환자에 대한 원격의료 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다.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에서 추진했던 원격진료 시스템이 현지에서 우수 사업 사례로 꼽히는 등 호평을 받으면서 다른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로 이어졌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일선 병원까지 기기를 공급하는 데 차질이 생기기도 했지만 인성정보는 더 뒤를 내다보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이 진정되면 원격의료기기 주문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원종윤 인성정보 대표는 “코로나19로 중증환자에 대한 원격진료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00년 국내 최초로 원격의료 사업에 뛰어든 비트컴퓨터는 몽골 캄보디아 브라질 등 10여 개국에 원격진료 시스템을 수출했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격리 병동과 일반 병동을 이어줄 수 있다는 원격의료의 장점이 부각됐다”며 “5세대(5G) 통신 도입 등 기술 향상으로 원격의료에서 기술적 난점은 사실상 없어진 상황이라 코로나19 국면이 해소되면 원격의료 보급이 세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격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한 네오펙트도 자사 제품 인지도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해외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국가 의료기기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가 생겼다”며 “원격진료를 익숙하게 느끼는 사람이 늘면서 원격재활 프로그램 참여자도 증가했다”고 했다.
업계에선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고 했다. 모처럼 찾아온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일회성에 그칠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국내에서는 원격의료 등이 아직도 불법이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국내에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원격진료가 금지돼 있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 간 원격의료 외엔 시장 확대가 어렵다”며 “해외에서 ‘우리에겐 판매하는데 한국에선 왜 판매를 안 하고 있냐’는 문의가 들어올 땐 난감하다”고 말했다. 다른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원격의료의 적용 범위 확대, 보험수가 적용 등의 논의를 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신한생각>
★ Global Daily - 4월 22일
리서치센터 해외주식팀
▶️ Top Down
-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 폭락에 위험자산 회피심리 확산되며 하락. S&P 500 -3.1%
- 중국 증시는 유가 폭락과 김정은 위중설 보도에 하락. 상해종합 -0.9%, 심천종합 -0.8%
- 유럽 증시는 국제유가 폭락에 위험자산 회피심리 확산되며 하락. STOXX50 -4.1%
▶️ Bottom Up
[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US)]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2분기 가이던스 부합
[엔비디아(NVDA.US)] 지포스나우 게임 협력사 이탈 우려 부각
[넷플릭스(NLFX.US)] 1Q20 실적발표: 코로나 반사 수혜 증명했으나 강달러가 문제
[월트디즈니( DIS.US)] UBS “내년 1월에나 공원 개장” 경고
[케링(KER.FP)] 1분기 매출 -16%, 보테가 베네타는 디자이너 교체 효과 본격화로 +9%
[비욘드미트(BYND.US)] 중국 스타벅스, 동사 제품 이용한 메뉴 도입에 주가 급등 마감
[길리어드사이언스(GILD.US)] 리스크대비 보상 비율 부정적
[일라이릴리(LLY.US)] UBS, 긍정적 내용 이미 주가에 모두 반영돼
[산업] 5월 중순까지 원유 수요 회복되지 못할 시 유가 마이너스 충격 재발할 것
[보잉(BA.US)] 비야디(002494.SZ)] 자회사 반도체 사업 강화
[ETF 포트폴리오: 금(GLD), 미국 중소형(IWM), 반도체(SOXX), 신재생에너지(ICLN), 핀테크(FINX), 신유통(IBUY)]
4/22 Brazil&EM Daily
▶️ EM Index(전주대비)
● EMBI Spread: 588.47(+8.24bp)
● EMLC Index: 135.5003(+0.03%)
▶️ 멕시코
● 10년 금리: 6.977(-4.5bp)
● 페소/달러: 24.39(+1.45%)
- 중앙은행 긴급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초장기물 제외한 채권금리 하락
- Banxico, 긴급 통화회의 개최 후 기준금리 50bp 인하한 6.0%으로 결정(만장일치)
- 중앙은행은 3월 20일에도 긴급 통화회의 통해 기준금리를 50bp 인하했음
- 상반기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5% 하락 전망
- 금융시장 안정 위해 7,500억페소 공급 발표
▶️ 러시아
● 10년 금리: 6.34(+14.5bp)
● 루블/달러: 77.31(+2.35%)
- 유가 급락으로 채권 및 환율 모두 약세
- 재무부, 우랄유 기준 0달러 진입 시, 일일 외환공급 규모 3.25억달러 까지 증가 예상(16~17일 기준: 2억달러)
- 4월 24일 통화정책회의 기준금리 컨센서스: 5.5%(-50bp), 당사 전망치: 5.25%(-75bp)
- 4월 17일 외환시장 외화공급 규모: 148억루블
▶️ 남아공
● 10년 금리: 10.361(+4.5bp)
● 란드/달러: 18.98(+0.63%)
- Ramaphosa 대통령, 코로나 관련 긴급 부양책 발표. 투입 재정규모는 5,000억란드(약 263억달러)로 남아공 GDP의 10% 수준
- 재원 중 1,300억란드는 IMF, BRICS 개발은행 등 국제 기관으로부터 조달 예정
- Reuters Poll, 남아공 2020년 GDP -4.9% 전망(2020년 2분기: -23%, q-q)
- 기준금리는 5월 50bp 추가 인하한 3.75% 전망
▶️ 터키
● 10년 금리: 12.67(+11bp)
● 10년 금리(달러): 8.541(+1.6bp)
● 리라/달러: 6.98(+0.58%)
- 금일 통화회의 예정. 기준금리는 50bp 인하한 9.25% 전망
▶️ 인도
● 10년 금리: 6.209(-0.3bp)
● 루피/달러: 76.83(+0.39%)
▶️ 인도네시아
● 10년 금리: 7.747(+0.8bp)
● 루피아/달러: 15468(+0.36%)
▶️ 브라질: 휴장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81&aid=0003084344&sid1=101&mode=LSD
구충제로 2일 안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최초발표 - 1보
*** 제일바이오(052670)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19 효과적 치료 효능 확인 - 1보
22일 호주 빅토리아 감염병 연구소(Victorian Infectious Diseases Reference Laboratory) 연구팀이 'Antiviral Research'지에 밝힌 연구결과 구충제로 사용되고 있는 이벅멕틴 이라는 약물이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퇴치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84609
제목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연합인포 *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2일 달러-원 환율이 1,240원대 상단을 시도하는 가운데 주로 1,23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 로 내다봤다. 해외 브로커들은 전일 달러-원 1개월물이 1,231.9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 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6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 가(1,229.70원) 대비 3.90원 오른 셈이다. 국제유가 폭락세가 이어지면서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가 커졌다. 전일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가격대로 내려갔던 5월물 서부텍사스원유(WTI) 에 이어 6월물 WTI 가격도 전장대비 43% 이상 폭락한 배럴당 11.57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도 20달러 선 아래로 추락하는 등 전방위 유가 하락 압력이 지속하면서 시장은 위험회피 분위기를 반영했다. 미국 증시는 원유시장의 패닉 장세가 지속하면서 큰 폭 하락했다.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는 3% 내외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편, 미 정부와 의회가 중소기업 지원 등 4천800억 달러 이상의 추가 부양책에 합의하고 상원이 이를 가결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하원은 오는 23일 표결할 예정이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0위안대에서 등락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223.00∼1,240.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당분간 일중 변동폭이 큰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유가도 그렇고 북한 관련 뉴스도 그렇고 순간적으로 장중 변동폭을 키웠는데 관련 뉴스가 오늘도 지속될 것 같다. 증시도 좋을 것 같지 않아 하단은 지지될 것이다. 전일 북한 뉴스에 달러-원이 1,240원을 찍고 내려왔는데, 1,230원대 후반에서는 여전히 당국 개입 경계가 강하다 . 변동성이 생기면 달러-원이 오르겠지만, 당국이 강하게 개입에 들어온다면 레인지 를 넓게 봐야 한다. 예상 레인지: 1,225.00~1,240.00원 ◇ B은행 딜러 역외에서 4원 가까이 오른 모습인데, 유가 급락세가 이어진 부분이 이날 아시아 증시와 환시에도 리스크 오프로 작용할 것 같다. 달러 강세도 여전하고 심리도 약화 된 상황이라 1,230원대 초반에서 달러-원도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단기 고점 은 어제 1,240원에서 상단이 막히면서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건강 이상설 관 련 추가 소식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 이상 오르지 못할 것이다. 배당금 관련 역송금은 꾸준히 나오면 상승 재료를 보탤 것으로 보인다. 심리가 중요하다. 예상 레인지: 1,230.00~1,237.00원 ◇ C은행 딜러 리스크 오프 분위기가 지속될 것 같다. 상단으로 갈 것 같은데 대기 중인 네고물 량도 있고 당국의 개입 경계도 커질 수 있다. 다만, 1,240원을 넘어서면 달러-원이 상승 속도가 가파를 것으로 본다. 1,250원 레벨로 갈수록 부담이 커지는 만큼 상단 경계가 강할 것이다. 예상 레인지: 1,228.00~1,238.00원 s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인포맥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신형 인프라 개발 박차...경기 부양 기대감↑(아주경제)
- 20일 중국 경제매체인 21세기차이징(財經)에 따르면 이날 중국 경제 계획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신형 인프라 산업 범위를 구체화하며 관련 분야에 대한 투자를 예고
- 구체적으로 정보인프라에는 5세대 이동통신서비스(5G), 사물인터넷, 위성인터넷, 산업인터넷 등이 포함
- link: https://bit.ly/3cw9Gfg
[NH투자/변종만] 해외기업팀
투자유망 종목 전일 동향 4/22(수)
■미국
▶️아마존닷컴(AMZN.US) -2.7%(NH Global Stocks 10 종목)
- 아마존은 건강보험 서비스 애그리게이터 역할을 통해 고객사가 보다 나은 건강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코카콜라(KO.US) -2.5%
- 양호한 1분기 매출과 순이익 시현. 코로나19에 따른 충격은 2분기에 가장 크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 전사 매출의 약 50%는 레스토랑, 극장 등에서 발생. 4월이후 판매 볼륨 약 25% 감소
▶️세일즈포스(CRM.US) -7.5%, 오라클(ORCL.US) -4.8%, 슬랙(WORK.US) -9.5%
- IBM 컨콜에서 경영진이 기업 고객들이 SW부문에서의 IT지출이 주춤하다는 코멘트에 소프트웨어 주식 약세 시현
▶️애플(AAPL.US) -3.1%
- 아이폰 전반적인 수요에 대해 낙관적이지는 않음. 2분기 출하량 -20~25% y-y 예상, 2분기 아이폰 출하량 추정치 30% 하향해 3,500~3,700만대 추정
▶️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US) -4.2%
- 코로나19로 인해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넓게 제시. 매출액 $2.61~3.19B(컨센 $3.09B), EPS $0.64~1.04 달러로 제시
■중국
▶️보리부동산(600048.SH) +0.3%(NH Global Stocks 10)
- 인민은행의 선별적 지준율 인하, MLF금리 및 LPR 인하 등 유동성 확대로 부동산 시장에 자금이 유입되며 거래량 회복에 기여
▶️360(603160.SH) +2.4%
- 기업 문서 관리 SaaS 서비스 업체인 억방운(FangCloud)의 지분 100%를 인수할 계획, 인수 후에 억방운 독립 경영 유지할 예정이라고 발표
▶️아이플라이텍(002230.SZ) -1.4%(지역별 관심 종목)
- 2020년 1분기 매출액 14.1억위안(-28.1% y-y), 지배지분순이익 -1.3억위안(적진), 이는 4월 14일 발표한 1분기 예상실적 지배지분순이익 -1.35~ -1.25억위안에 부합
■일본
▶️료힌케이카쿠(7453.JP) -1.7%
- 코로나19로 일본, 북미지역 대부분의 점포가 휴업에 들어가면서 재고 급증. 닛케이는 만약 재고 해소를 위해 할인 판매에 나설 경우 손익분기점 도달 어려울 것으로 예상
씨젠, 코로나19 진단시약 美 FDA 긴급사용 승인
http://m.inews24.com/v/1259626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84459
https://www.news1.kr/articles/?3914607
[속보] 코로나19 "중화항체"로 항체 형성 성공
2020/04/22 14:16:22 [속보] "중화항체 형성 환자 25명 중 12명 호흡기검체 코로나19 양성"
뱅크오브아메리카, "금(Gold) 3,000불 간다"
FED는 달러는 찍어내도 금(Gold)은 찍어낼 수 없을 것이다
"The Fed can't print Gold"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4-21/bofa-raises-gold-target-to-3-000-as-fed-can-t-print-gold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11564853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98640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63367
화이트워커가 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601526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5794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14149
『한국판 뉴딜 정책 등 정부 부양책 기대감에 반등 마감』
- 코스피는 5거래일 만에 거래대금 10조원 하회한 가운데 상승 전환 마감
-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에 따른 경계심리 지속되나 정부의 추가 부양책 기대로 투심 회복
- 외국인 한때 천억원대 순매도했으나 오후부터 매도폭 축소. 반도체 업종 순매수 전환
- 문 대통령의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 발언에 건설, 시멘트 등 SOC 관련 업종 급등
- 업종별 지수 등락은 비금속광물, 건설, 전기가스 상승 vs. 은행, 철강, 운수장비 하락
- 코스닥지수도 기관, 외국인 매도폭 축소에 상승 반전.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강세
- 정부 정책 수혜 기대로 게임/콘텐츠, 원격의료 등 비대면 관련주 상승
- 원/달러 환율은 외환 당국 개입 경계 지속과 증시 반등에 상승폭 축소 마감
- 아시아 주요 증시 혼조. 일본 -0.74%, 대만 +0.19%, 홍콩 +0.55%, 중국 +0.53%
원유 ETN 이어 ETF도 단일가 매매 적용
www.sedaily.com/NewsView/1Z1KOZAN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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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ETF는 매달 보유선물 계약의 만기 이전에 차근월물로 재투자하는 롤오버를 단행한다.
이때 지금과 같은 콘탱고 상황에서는 더 낮은 가격에 팔아, 더 높은 가격에 매수하게 돼 롤오버 비용이 확대된다.
특히 최근 1주일간 근월물의 가격이 마이너스 30달러대까지 떨어지며 슈퍼콘탱고 상황이 펼쳐져 롤오버 비용이 크게 확대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ETF의 롤오버가 통상 월물 교체 1주일 전에 이뤄지며, 실제 유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20일에 US 오일펀드는 5월물을 기초자산으로 보유하지 않은 상태였다.
US 오일펀드는 21일 공시를 통해 펀드의 기초자산은 6월물을 40%, 7월물 55%, 8월물 5%가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해당 펀드는 21일 기초자산이 당국이 허용한 기준을 넘어서면서 펀드의 거래를 오후 2시경 일시 중단하고, 신주 발행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이 중단되면 폐쇄형 펀드처럼 거래돼 기초자산 가격을 추적하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
이 같은 조치는 주식의 가치와 기초자산과의 괴리를 확대하고 ETF의 변동성을 가중할 수 있다고 외신들은 지적했다.
ETF 자산의 40%를 차지하는 WTI 6월물의 가격은 이날 40% 이상 하락했으며 현재 10달러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6월물 역시 만기 전에 마이너스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TF가 차근월물로 만기 구성을 롤오버한 후 시장에 유입된 투자자들은 익월 롤오버 때 상당한 롤오버 비용을 감당해야 할 수 있다.
저널은 일부 투자자들은 US 오일 펀드가 근월물 계약을 모두 롤오버한 뒤에 미처 이를 알지 못하고, 5월물 가격이 폭락하는 것을 보고 원유 펀드에 자금을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경우 해당 펀드가 6월물 계약을 매각하고 7월물 계약을 매수할 시점에 투자자들은 손실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저널은 경고했다.
6월물과 7월물 간의 롤오버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며, 현재 7월물은 6월물보다 7달러가량 더 비싸다. 이는 롤오버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비용이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
삭소뱅크의 올레 한센 원자재 전략 헤드는 원유 ETF의 상당수가 근월물을 기초자산으로 보유해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는 매달 롤오버 비용이 상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 과정이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미즈호증권의 로버트 야거 선물 사업부 디렉터는 "상품에 어떤 일이 진행되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는 고객들이 일정 비율로 분명 있다"며 "그들은 자신들이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고 우려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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