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줄이는 반도체업계.. 삼성·하이닉스 '이익반등'으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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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공매도 전면 금지 이후 약 한 달이 지났다. 그 동안 공매도 과열로 몸살을 앓았던 종목의 주가는 빠르게 회복했다. 공매도 금지로 매도 행렬을 제한한 가운데 최근 증시 상승으로 공매도 숏커버링(환매수)이 늘면서 주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코스피 시장의 공매도 잔고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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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5737
■ 금융위기 당시보다 나쁜 경제 지표 발표 지속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24.5만건을 기록. 예상치를 하회한 결과였으나 지난 4주간 누적 건수가 2,200만건을 상회.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197.6만건으로 금융위기 당시 최대치보다 1.6배 많음
- 4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는 -56.6P으로 금융위기 수준을 하회. 세부 항목 중 신규 주문지수는 -70.9P로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 세부 항목 중 고용인력 지수는 -46.7P로 급락
- 근로소득과 직결되는 주간 근로시간 지수는 -54.5P로 역사상 최저. 희망을 볼 부분은 응답자 53.4%가 향후 6개월 전망을 묻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했다는 점
- 제조업 구매관리자들은 현재 제조업 경기 하강을 길게 보지 않은 셈
■ 트럼프, 활동 재개 가이드라인 구체화
- 미국 주식시장 호조는 경제 활동 재개 기대감 때문. 트럼프는 향후 4주 내 개학과 직장 복귀를 골자로 하는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발표
- 주식시장은 경제 활동 재개를 선반영. 경기소비재, IT 등 경제 활동 재개에 따라 수요 부진을 완화할 수 있는 섹터가 밤사이 지수 상승을 견인
■ 반등을 위해 기대했던 재료 두 가지
- 경제 활동 재개 외에 주가 반등을 위해 필요했던 재료 두 가지 공개. 첫째, 보잉 생산 재개. 회사측은 737MAX 기종 생산 재개 작업과 동시에 주력 항공기(747,777,787) 생산을 재개하겠다고 밝힘
- 보잉 주가는 밤사이 8% 하락했으나 시간외 시장에서 전부 만회. 보잉 생산 재개는 크레딧 위험 완화 및 경영 정상화 기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주식시장에 긍정적
- 둘째, 렘데시비르 긍정적 임상 결과. 길리어드는 시카고대 임상에서 발열 및 증상 완화 결과를 얻었다고 밝힘. 시카고대 임상 케이스는 중증 환자 125명이었으며 2명을 제외한 대부분을 치료
- KOSPI는 금일 외국인 순매수 재개에 1,900P선을 회복. 외국인 수급 특징은 전기전자 업종 순매수. 3천억원대 외국인 순매수 규모 및 전기전자 업종 집중은 외국인 귀환의 전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982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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