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4/ 목요일] 미국의 불마켓 랠리는 진행 중

♣️[19/10/24/ 목요일] 미국의 불마켓 랠리는 진행 중


♣ 국내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080.62pt   -8.24pt(0.39%)/  Kosdaq 658.98pt   +3.07pt(0.47%)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59.02pt  -0.06pt (0.10%)  
    ▷ 야간선물지수  277.65pt  +0.00pt (0.00%)  환산지수 2,080.62pt  

◈ 국내외 Check Point     
   ▷ 중국 WTO에 대미 제재 부과 24억달러 승인요청, 무역협상서 카드로 사용 예상
      ① 폼페이오 "중국이 협박과 부패를 국가 관리도구로 삼고 있다"는 발언에 중국 강력 반발
   ▷ EU, 브렉시트 연기 원칙적 합의....연장기간 논의 중 (28일 EU 정상회의 소집 예정)
   ▷ 금일 밤 ECB 회의....부양책 추이 주목
   ▷ Fed, 10월 추가 금리인하 유력...이 후 중단 논의 될 듯 (`20년 상반기까지 단기채 매입은 지속)
      ① 시장은 의외로 불안 보다 경기호조에 무게 둘 듯
   ▷ 11/27 MSCI 반기 리밸런싱 실시 및 중국 A 시장 비중 20% 상향  
   ▷ 코스피200→  삼성전자 시총비중 30% 돌파→ 12월 30% 캡 룰 적용 우려 
      ① 현재 패시브 및 ETF 절대적인 영향력으로 적용시 수급 변동성 부담

♣ 금일 투자 전략  
"① 중국이 WTO에 미국 제재부과 승인 요청 및 폼페이오 발언"은 소소한 노이즈 정도, "② Fed의 금리인하 중단 시기 논의"는 "노이즈면서 경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바뀔수 있는 이슈죠. 두가지 이슈는 금일 시장에 중립이지만 "②"이슈는 호재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준이 발언한 "보험적 성격의 금리인하"가 확인되기 때문이죠. 이렇게 되면 미국 시장은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달러약세 둔화로 신흥국 상승은 예상보다 더뎌질 수 있겠죠.

금일 시장입니다. 반도체 지수는 하락했고, MSCI ETF 한국물은 소폭 하락, 야간 선물지수는 보합세였죠. 챠트상 코스피는 박스권을 보였죠. 여기다 달러인덱스는 소폭 하락입니다. 이를 토대로 보면 오늘 시장은 2,080pt 전후에서 출발하되 저녁에 ECB 회의도 열리니 결과에 주목하면서 제자리 걸음의 소강상태를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글로벌 동향  
◈ 美 ; 기업실적 부진에도 불구,  vs Fed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  
     ▷ Dow  +0.17%,   S&P500 +0.28%,  Nasdaq  +0.19%  
◈ EU ; 브렉시트 불확실성에 "혼조"  
     ▷ Stoxx 50  +0.06%  
◈ 통화 및 채권, 금(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113(전일 1.112)....... 전년말 1.146  
     ▷ 달러/엔→ 108.66(전일 108.44)....... 전년말 109.64  
     ▷ 미국 2 년물 금리→ 1.588% p (전일 1.601% p)....전년말 2.496% pt  
     ▷ 미국 10 년물 금리→ 1.768% p (전일 1.768%p)...전년말 2.686% pt  
     ▷ COMEX GOLD 1oz.→ $1,494.45(전일 $1,491.45)...전년말 $1,281.30  
     ▷ WTI→ $55.80 (전일 $54.22)....전년말 $45.41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56pt (100pt 기준), VIX 14.02(+3.04%)  
     ▷ Dollar Index 97.222pt(-0.03%), 10월 금리 0.25%pt 인하 확률 94.1%  
◈ 주요국 경제 일정  
     ▷ 韓: GDP.  
     ▷ 中: 없음.  
     ▷ 유로존: Markit서비스/제조업/종합PMI, ECB회의(금리결정).  
     ▷ 美: 주간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 내구재주문, 신규주택판매, Markit서비스/제조업/종합P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