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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19/07/03/ 수요일] 韓이 샌드백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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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3/ 수요일] 韓이 샌드백도 아니고....


♣ 글로벌 동향


 美 ; 美.中/ 美.EU 무역분쟁 우려 및 부각에 "상승 폭 축소"
     ▷ Dow  +0.26%,   S&P500  +0.29%,   Nasdaq  +0.22%

◈ EU ; 美.EU 무역분쟁 우려에  "상승 폭 제한"
     ▷ Stoxx 50  +0.35% 
◈ 통화 및 채권, 금
     ▷ 달러/유로→ 1.128(-0.00%)....... 전년말 1.146
     ▷ 엔/달러→ 107.90(-0.51%)....... 전년말 109.64
     ▷ 미국 2 년물 금리→ 1.761% p (-0.026% p)....... 전년말 2.496% pt
     ▷ 미국 10 년물 금리→ 1.974% p (-0.050% p)....... 전년말 2.686% pt
     ▷ COMEX GOLD 1oz.→ $1,408.00 (+1.35%)....... 전년말 $1,281.30

◈ WTI ; 수요둔화 우려에 "급락" / $56.25(-4.81%)....... 전년말 $45.41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56pt (100 pt 기준), VIX 12.93(-8.04%)
     ▷ Dollar Index 96.30pt(-0.11%), 7월 금리 인하 확률 100%


◈ 주요국 경제 일정
     ▷ 韓: 외환 보유.

     ▷ 中: Caixin 서비스 PMI, 복합구매관리자지수.
     ▷ 유로존: Markit 서비스 PMI, Markit 종합 PMI.
     ▷ 美: 모기지 신청건수,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ADP고용변화, 수출입, 무역수지, Markit 종합PMI, Markit 서비스 PMI, ISM 비제조업 PMI, 공장재수주.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59.20pt  -0.44pt (0.74%)
     ▷ 야간선물지수  277.30  +0.30pt (0.11%)  환산지수 2,124.32pt


♣ 국내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122.02pt   -7.72pt(0.36%)/  Kosdaq 696.25pt   +0.25pt(0.04%)

◈ 국내외 Check Point   
   ▷ 美中무역협상 재개 합의→ Fed 금리정책 변화 불가피...7월 인하 확율축소 (Fed 위원들 동결 발언)
   ▷ 5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2Q 어닝시즌 시작
       ① 2Q 이익증가율 저점, 어닝쇼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 
    日,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재 韓으로 수출 규제...다음 타깃은 이미지센서 및 실리콘웨이퍼

       ① 7/4 부터 수출허가제→ 脫일본 가속화 및 韓기업들 재고소진 계기 될 듯
       ② 아베, 7/21 참의원 선거 악용 전략 
    ▷中 제조업 지표 3개월만에 둔화...올 하반기 하강국면 우려
     ECB 차기총재에 IMF 총재인 크리스틴 라가르드 내정 

     전일 원화가치 급락:  안화 약세+ 호주 금리인하+ 日, 韓으로 수출규제+ 경제지표 부진      

♣ 금일 투자 전략 
  ① 백악관의 "화웨이 제재 해제 부인", ② 美무역대표부의 "EU 에 40억달러 추가관세" 시행 계획 등 다시 "무역분쟁"우려가 부각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다 中이 경기부양을 하고 있음에도 경제지표 둔화와 함께 하반기 경기하강 국면 진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도 부담입니다. 美發 무역분쟁으로 인한 세계 경기둔화를 놓고 7월말 Fed이 통화정책을 어떻게 갖고 갈지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상황이 점점 복잡하게 꼬여가고 있습니다. 국내시장으로 가보죠. 야간선물지수는 상승했고 달러인덱스는 하락했습니다. 일단 출발은 보합권 이상입니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에 대한 논란"과 "무역분쟁 재개" Fed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상쇄효과를 갖습니다. 다만 아직 확정된 추이가 없고 FOMC전 다수의 경제지표 발표도 앞두고 있는 만큼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5일 고용보고서에서 26일 GDP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