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01/ 월요일] 협상재개→ 연준 통화정책 변화 우려감 부각

♣️[19/07/01/ 월요일] 협상재개→ 연준 통화정책 변화 우려감 부각

♣ 글로벌 동향

◈ 美 ; 美中 정상회담 앞두고 관계자들의 긍정적 언급에 "상승"
     ▷ Dow  +0.28%,   S&P500  +0.58%,   Nasdaq  +0.48%

◈ EU ; 트럼프의 긍정적 기자회견에 美中무역 협상 기대감에 "상승"
     ▷ Stoxx 50  +0.91%

◈ 통화 및 채권, 금
     ▷ 달러/유로→ 1.138(+0.16%)....... 전년말 1.146
     ▷ 엔/달러→ 107.72(-0.03%)....... 전년말 109.64
     ▷ 미국 2 년물 금리→ 1.757% p (+0.016% p)....... 전년말 2.496% pt
     ▷ 미국 10 년물 금리→ 2.007% p (+0.007% p)....... 전년말 2.686% pt
     ▷ COMEX GOLD 1oz.→ $1,413.70 (+0.12%)....... 전년말 $1,281.30

◈ WTI ; 산유국 회의 결과에 대한 회의적 전망에 "하락" / $58.47(-1.62%)....... 전년말 $45.41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50pt (100 pt 기준), VIX 15.08(-4.68%)
     ▷ Dollar Index 96.13pt(-0.07%), 8월 금리 인하 확률 100%

◈ 주요국 경제 일정
     ▷ 韓: 수출/입, 무역수지, NIKKEI제조업PMI.
     ▷ 中: Caixin제조업PMI.
     ▷ 유로존: Markit제조업PMI, 실업률, 대출증가율.
     ▷ 美: Markit제조업PMI, 건설지출, ISM제조업PMI.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59.87pt  -0.24pt (0.40%)
     ▷ 야간선물지수  278.40  +0.00pt (0.00%)  환산지수 2,130.62pt

♣ 국내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130.62pt   -3.70pt(0.17%)/  Kosdaq 690.53pt   -7.68pt(1.10%)

◈ 국내외 Check Point   
   ▷ G2 회동 결과....무역협상 재개, 추가관세 보류, 美기업 화웨이 거래 승인
       ① 트럼프, "中産 제품에 추가관세 부과 보류....美産 수익 확대해야"
       ② 시진핑, "美中 충돌과 대항 함정에 빠져선 안돼...협상은 평등해야"        
   ▷ 트럼프, DMZ 회동 제안 트윗에 北 화답...南北美 3자 DMZ 회동 
   ▷ 5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2Q 어닝시즌 시작
       ① 이벤트 해소 그러나 모멘텀 부재에 코스피 2,100pt~ 2,145pt 추정 
       ② 바이오 임상이슈에 폭락한 코스닥 683pt~ 710pt 추정
   ▷ 오사카 G2 회담 후 Fed 금리인하 속도 조정 예상
   ▷ 내년 R&D 예산 17조....반도체, 미래차, 바이오에 집중

♣ 금일 투자 전략 
   7월은 "① Fed의 통화정책"이 가장 큰 화두로 등장하는 한편, "② "美中 무역협상 재개" "③ 5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필두로 2Q 어닝시즌 시작 본격화", "④ 北美 관계 개선 기대", "⑤ 美과 이란 긴장 지속"등의 이슈가 시장의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이 중 "①"은 다소 고민스럽습니다. 시장은 7월 FOMC에서  금리인하를 전망하고 있지만 Fed의장이 지난 번 "美中 무역전쟁으로 인한" 언급이 있었던 만큼 "오사카 무역협상 재개 합의" 후 6월 신규고용이 15만명 내외로 발표되면 연준은 인하를 늦출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금일 시장으로 가보죠. 일단 오사카에서 G2 회동은 시장 예상수준이었지만 "화웨이" 건은 서프라이즈였습니다. 또한 北美 관계 개선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 달러인덱스 하락등은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양시장 저항대 부근이면서 야간선물 지수 보합은 국내증시의 운신폭을 제한하는 요인이며, 美中 무역협상 재개는 긍정적이나 아직 바뀐 것이 없는데다 이로 인해 Fed 통화정책이 늦춰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일 역시 아쉬움이 남는 하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