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28/ 금요일] G2 회담이 열릴까?

♣️[19/06/27/ 금요일] G2 회담이 열릴까?

♣ 글로벌 동향

◈ 美 ; 래리커들로 및 트럼프 발언에 美中무역협상 낙관론 희석되며 "혼조"
     ▷ Dow  -0.04%,   S&P500  +0.73%,   Nasdaq  +0.38%

◈ EU ; 래리커들로 및 트럼프 발언에 美中무역협상 낙관론 희석되며  "하락"
     ▷ Stoxx 50  -0.02%

◈ 통화 및 채권, 금
     ▷ 달러/유로→ 1.136(+0.00%)....... 전년말 1.146
     ▷ 엔/달러→ 107.78(-0.01%)....... 전년말 109.64
     ▷ 미국 2 년물 금리→ 1.740% p (-0.028% p)....... 전년말 2.496% pt
     ▷ 미국 10 년물 금리→ 2.012% p (-0.035% p)....... 전년말 2.686% pt
     ▷ COMEX GOLD 1oz.→ $1,412.00 (-0.24%)....... 전년말 $1,281.30

◈ WTI ; G2회담, 산유국 회의등 이벤트 앞두고  "상승" / $59.43(+0.08%)....... 전년말 $45.41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47pt (100 pt 기준), VIX 15.82(-2.41%)
     ▷ Dollar Index 95.75pt(+0.03%), 8월 금리 인하 확률 100%

◈ 주요국 경제 일정
     ▷ 韓: 소매판매.
     ▷ 中: 없음.
     ▷ 유로존: 인플레이션율.
     ▷ 美: 핵심PCE물가지수, 개인소득, PCE물가지수, 개인지출, 시카고, 소비자신뢰지수,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60.18pt  +0.42pt (0.70%)
     ▷ 야간선물지수  279.10  -0.10pt (0.04%)   환산지수 2,133.56pt

♣ 국내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134.32pt   +12.47pt(0.59%)/  Kosdaq 698.21pt   -11.16pt(1.57%)

◈ 국내외 Check Point   
   ▷ 28일  美中 정상회담 앞두고 트럼프, 중국과 무역 끊고 싶다며 협박
       ① 래리커들로, 美中 무역전쟁"휴전", "협상재개" 잠정 합의는 사실무근.
   ▷ 트럼프, 6/29~ 30 일 방한...文대통령과 DMZ 방문예정
       ① 트럼프, 韓기업인들 면담요청 및  USTR, 先 방한 후 韓자동차 관세부과위해 조사
   ▷ 김정은, 시진핑 통해 "한국과 화해 협력 추진 용의"
   ▷ 전일 바이오 이슈에 휘둘린 코스닥
       ① 에이치엘비(리보세라닙), 메지온(유데나필) 임상결과 실망에 바이오주 집단 패닉
       ② 임상시험 실패 루머로 확산 및 기관/ 외국인 공매도 급증
       ③ 임상3상 앞둔 신라젠과 헬릭스미스도 투심불안에 동반 하락

♣ 금일 투자 전략 
  금일부터 G20이 시작되죠. 모두가 촉각을 세우고 있지만 큰 기대를 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 그걸 알면서도 시장은 "혹시나" 하는 기대에 확인하려 하는 것이겠죠. 전일 보도되었던  "무역협상 잠정합의"에 대해서 래리커들로 백악관 국가 경제위원회 위원장이 부인하기도 했죠. 어쨌든 글로벌 시장은 금일 나올 내용에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시장으로 가보죠. 야간선물지수는 약보합을 보였고, MSCI ETF 한국물과 달러인덱스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합권이하에서 출발이 예상됩니다. 다만, 저항대 앞에선 코스피는 보합권의 횡보를 보이며 하방경직성까지 확보하고 있지만 역시나 G20 결과가 대기하고 있는 만큼 발표전가지는 하방이나 상방 모두 막힌 지루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전일 코스닥에 대한 궁금증이 클 텐데요, 하락 원인은 에이치엘비와 메지온 임상결과 부진때문이었죠. 이로 인해 임상3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기업 등 다른 제약/ 바이오로 하락이 확대되면서 코스닥이 낙폭을 키웠던 것이죠. 해당기업은 금일까지 변동성이 불가피 한 가운데 제약/ 바이오 업종 자체는 이미 상당기간 낙폭이 진행된 상태를 고려하면 이후 시간을 필요로 하는 기간조정을 거쳐 안정을 찾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