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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일일자료/국내외 시황

금일 시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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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지산/김상표]


▶️ 스마트폰: 삼성 스마트폰 차별화 전략 핵심은 멀티 카메라


1)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고사양화 전략의 핵심으로 멀티 카메라에 초점

- Flagship 시리즈에서 트리플 카메라 Trend 선도, 보급형인 갤럭시 A와 M 시리즈도 모두 멀티 카메라 채용 예정

2) 갤럭시 S10 판매 호조 가능성 부각, 부품 업체들 상반기 실적 개선 뒷받침할 것

3) 카메라모듈 업체들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이 정체되는 구간에서 차별적으로 Q의 증가와 P의 상승을 동시에 누릴 것

- 유망 기업으로 엠씨넥스, 나무가, 삼성전기 제시


관련주 = 파워로직스, 파트론, 엠씨넥스 정도?





[흥국 리서치센터 매크로팀] Heungkuk Morning Comment 3/13(수)


[Market Issue]


- IMF, 그리스 경제 위험 증가 경고

- 라이트하이저 "중국과 정기적으로 대화..협상 막바지길 기대"

- 작년 중소기업 수출 사상 최대 올해는

- 각국 항공사 잇단 B737맥스 운항중지에 보잉 사면초가

- 김상조 현대重 대우조선 M&A 합리적 결론 낼 것

- 서울시 재건축 아파트 층수, 디자인에 적극 개입한다

- 기업의 외부 감사 부담 줄인다 제도 개편 추진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0.89% 상승 / KOSDAQ 2.12% 상승

- 국내증시는 전일 미국시장 상승여파 및 기관의 순매수 속에 상승

- 기관이 823억원 순매수

-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4억원, 24억원 순매도

- 하드웨어 업종(+2.0%) 수익률 최상위 기록

- 음식료/담배 업종(-1.8%) 수익률 최하위 기록

- 야간 선물 277.75 (-0.09%)


[전일 해외 주식 동향]


<미국> DOW 0.38% 하락 / S&P 500 0.30% 상승 / NASDAQ 0.44% 상승  

- 로버트라이트 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의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막바지 시점

  이기를 기대한다는 언급에 상승

- 양호한 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MoM +0.2%)도 증시에 긍정적 요인

- 단, 항공기 추락 사고로 보잉 주가가 부진함에 따라 다우지수는 하락

- 건강관리(+0.7%)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산업재(-0.9%) 업종이 수익률 하위


<유럽> EU Stoxx 50 0.01% 하락 / DAX 0.17% 하락 / 영국 FTSE 0.29% 상승

-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오늘 있을 노딜 브렉시트 여부 표결에 주목하며 혼조

- 유틸리티(+0.6%) 업종이 수익률 상위

- 부동산(-0.9%) 업종이 수익률 하위


<아시아> 상해종합지수 1.10% 상승 / 닛케이 지수 1.79% 상승

- 중국 증시는 류허 부총리와 로커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전화협상에서 일반적 합의가 있었다는 소식에 상승

- 커뮤니케이션(+6.7%)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필수소비재(-0.3%)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일본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및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 정보기술(+2.3%)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에너지(+0.8%) 업종이 수익률 하위


- MSCI EM ETF 42.64(+0.52%)





[KB: 델타원/파생상품] 3/12 Morning Brief


*KB리서치 Delta 1/Derivatives 이중호


■ 전일시장/프로그램 매매

-KOSPI: 2157.18(+19.08p)

 KOSPI200: 277.73(+2.67p)

 차익PR: -139억, 비차익PR: +320억

-KOSDAQ: 754.76(+15.67p)

 KQ150: 1273.15(+30.69p)

 차익PR: +321억, 비차익PR: +1352억


■ 선물/옵션(전일), CME야간

-K200 선물 278p(+2.75p)

 미결제약정: 208,255 계약

 시장 평균Basis +0.25p

-KQ150 선물 1275p(+31.8p)

 시장 평균Basis +0.58p

-K200 옵션PCR 84.97p

 VKOSPI 14.6(-0.98p)


-CME 야간선물 -0.25pt

 외국인 +234계약

 기관 +93계약


■ 기타 지표 (7시 20분 기준)

-원/달러NDF 1127.30

-달러화지수 97.00

-WTI 56.87$

-Dubai 65.94$

-IRS 1.875, CRS 1.36 (SPOT, 1Y)

-iShares MSCI Korea (EWY) 61.64$ (+0.57%)

-Deutsche X-trackers MSCI Korea(Hedged) (DBKO) 27.28$ (0%)

-KT&G GDR 48.20 (+2.12%)

-LG전자우 GDR 12.80 (+1.59%)


■ Market Comment


- 미국증시는 상승을 이어갔으나 폭이 축소되었으며 다우지수 경우 보잉 영향으로 오히려 하락


- KOSPI200 야간선물 -0.09% 하락. 외국인 매수에도 불구하고 낮은 거래량으로 소폭 하락 (미국증시 상승에도 반대)


- 사우디 추가 감산으로 국제유가 소폭 상승. 미국의 CPI가 시장의 기대에 부합한것 외에 특별한 뉴스는 없음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KB 리봇 님에게서 전달 받음]

- 관심리포트 알림 -

[KB: 대체투자]

KB Commodity View : 미 EIA의 원유 공급 예측치 변화

구경회, 2019-03-13


- EIA의 2019년 미국 원유 공급량 추정치는 1,230만 배럴로 전월대비 0.9% 감소

- 2월 중순 이후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는 변화 폭이 매우 큰 상황

- EIA의 글로벌 원유 공급 추정치는 소폭 감소

- KB증권은 2019년 평균 WTI 유가 57.0달러 전망을 유지


☞ http://bit.ly/2F5ZuMA (http://bit.ly/2F5ZuMA)






[KB 리봇 님에게서 전달 받음]

- 헤드라인 알림 -


[KB Headlines] 03/13 (수)


▣ 자산배분요약

[전략] 주간 이그전 - 낮은 금리, 경기우려에도 불구하고 증시에는 힘이 된다


[전략] 이그전 - 낮은 금리, 주식 투자자에겐 어떤 의미일까?


[경제] 1월 미국 소매판매 - 지난달 부진에서 탈피. 2월 소매판매 증가폭 둔화 예상/ 김두언


[자산배분] Fund Flows Report - 중국 주식과 유럽 채권 선호 심리 관찰



▣ 기업분석요약

[스몰캡] 아이마켓코리아 (Not Rated) - 외형보다는 수익성에 집중


[스몰캡] 제이엔케이히터 (Not Rated) - 2019년은 신사업 본격화 및 본업 회복 전망


[해외기업] H&R REIT (HR UN TO) - 북미 지역 오피스 중심의 대형 캐나다 리츠


[미국기업] NVIDIA (NVDA US) - Nvidia의 Mellanox 인수에 따른 주가 상승


[산업] 통신서비스 (Positive) - 5G 상용화에 대한 우려보다 디지털 전환에서의 역할에 주목



☞ https://rc.kbsec.com/m.html?t=1&id=H20190312204654270K (https://rc.kbsec.com/m.html?t=1&id=H20190312204654270K)





[KB 리봇 님에게서 전달 받음]

- 관심리포트 알림 -

[KB: 코멘트]

KB리서치 모닝 코멘트 0313 : 글로벌 증시 혼조세, 제한적 등락 예상

시황컨설팅팀, 2019-03-13


■ 오늘의 투자전략

- 보잉 이슈에 미 증시 혼조세

-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영향 제한적

- 한국 증시, 제한적 등락 전망



☞ http://bit.ly/2VY3SDd (http://bit.ly/2VY3SDd)





폭스바겐이 결국 전기차 생산목표를 대폭 상향했습니다. 10년간 1500만대에서 2200만대로 올렸네요. 국내 배터리업체들과의 계약도 당연히 비율만큼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U의 탄소배출기준이 강화된것이 전기차산업의 성장을 앞당기게 된 것입니다. 숨쉬기 힘든 대한민국은 뭘 하고 있는지. 걱정이 앞서네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109358






190313 


대신 법인 김현석입니다.


#국제증시


1. 미국증시


- 주요 지수는 미국의 온건한 물가 상황에 따른 안도감에도 보잉에 대한 불안이 깊어진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 시장은 미국 물가지표와 영국 의회의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투표, 보잉 주가 움직임 등을 주시


- 미국 2월 CPI는 물가 압력이 높지 않다는 점을 재확인하며 안도감을 제공. 연준이 금리 인상에 인내심을 이어 가리라는 생각이 한층 강화됨


- 영국 하원은 브렉시트 합의 수정안을 부결시켰으나 예상되었던 결과니 만큼 큰 영향은 없었음. 시장은 브렉시트 기한이 결국 연장될 것으로 예상


-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은 유지. 라이트하우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협상이 막바지 단계라는 견해를 밝힘


- 다우지수 구성종목인 보잉은 이틀째 급락. EU를 비롯한 각국의 해당 기종 운행중단 결정이 잇다르고 있음


-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 사우디아라비아가 4월에 당초 감산 합의에 따라 감당해야 할 몫보다 더 많은 감산을 할 것이라고 함


2. 유럽증시


- 영국 하원의 브렉시트 수정안 투표를 주목하며 보합세로 마감


- 합의안은 예상대로 부결되었으며, EU와의 협상 기한 연장에 대한 표결은 오는 14일 진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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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수

다우존스: 25554.66 (-0.38%)

S&P500: 2791.52 (0.30%)

나스닥: 7591.031 (0.44%)

유로Stoxx: 3303.95 (-0.01%)

FTSE100: 7151.15 (0.29%)

CAC40: 5270.25 (0.08%)

DAX30: 11524.17 (-0.17%)

닛케이225: 21503.69 (1.79%)

상해종합: 3060.307 (1.10%)

항셍: 28920.87 (1.46%)

VIX: 13.77 (-3.91%)

S&P 500 은행 인덱스: 313.93 (-0.08%)

유로Stoxx 은행 인덱스: 93.57 (-0.38%)

닛케이 은행 인덱스: 152.14 (1.49%)

LIBOR-OIS 스프레드: 0.1996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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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표 (서베이, 발표치 or 발표시간, 이전치)

전거래일 (12일)

미국 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102.5, 101.7, 101.2)

미국 2월 CPI MoM (0.2%, 0.2%, 0.0%)


금일 (13일)

한국 2월 실업률 (4.2%, 8:00, 4.4%)

미국 3/8 MBA주택융자 신청지수 (--, 20:00, -2.5%)

미국 2월 PPI MoM (0.2%, 21:30, -0.1%)

미국 1월 내구재 주문 (-0.5%, 21:30, --)

미국 1월 건설지출 MoM (0.5%, 23:00,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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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파운드달러: 1.31 (-0.04%)

아시아통화 인덱스: 106.37 (-0.02%)

달러인덱스: 97 (-0.22%)

원달러: 1129.7 (0.35%)

원엔: 10.14 (-0.04%)

원위안: 168.35 (0.11%)

엔달러: 111.33 (0.03%)

달러유로: 1.13 (0.00%)

위안달러: 6.71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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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WTI: 56.87 (0.14%)

현물 금: 1301.63 (0.00%)

LME 3개월 구리: 6407 (0.19%)

BDI: 647 (0.31%)

Bitcoin 선물: 3860 (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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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

미국10y: 2.602 (-3.774bp)

미국2y: 2.451 (-2.463bp)

독일10y: 0.05 (-1.26bp)

그리스10y: 3.86 (18.03bp)

스페인10y: 1.16 (1.58bp)

이탈리아10y: 2.54 (-1.84bp)

포르투갈10y: 1.33 (1.75bp)

SHIBOR 1w: 2.6 (0.206)

중국 CDS 5y: 51.3 (-2.040)

한국 CDS 5y: 29.15 (-0.292)

브라질 CDS 5y: 156.89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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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섹터별

자유소비재: (0.23%)

필수소비재: (-0.02%)

에너지: (0.58%)

금융: (0.18%)

헬스케어: (0.67%)

산업재: (-0.91%)

IT: (0.52%)

커뮤니케이션: (0.56%)

소재: (0.33%)

유틸리티: (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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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Winners & Losers

UP

데번 에너지 (3.45%)

월풀 (3.23%)

뉴몬트 마이닝 (3.20%)

얼라인 테크놀로지 (3.07%)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2.99%)


DOWN

F5 네트웍스 (-7.67%)

보잉 (-6.15%)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 (-3.53%)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 (-3.07%)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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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요기업 등락

자동차/부품/타이어: GM (0.00%), 포드 (-0.46%), 크라이슬러 (0.63%), 테슬라 (-2.60%) / 보그워너 (0.57%) / 굿이어 (0.56%)


IT: 애플 (1.12%), 마이크론 (0.56%), 인텔 (0.41%), 알파벳 (1.53%), 페이스북 (-0.09%), 페이팔 (0.05%), 아마존 (0.15%), 넷플릭스 (-0.72%)


오일메이저/Shale/태양광: 엑슨모빌 (0.28%), 셰브론 (0.23%) / EOG리소시스 (0.83%), 파이어니어 (1.96%) / 퍼스트솔라 (0.58%)


헬스케어: 길리어드 (0.76%), 암젠 (0.02%), 바이오젠 (0.40%), 앨러간 (0.76%), 존슨&존슨 (0.45%), 일라이릴리 (0.00%), 스펙트럼 (1.92%)


중국기업: 알리바바 (0.12%), 바이두 (0.02%), JD닷컴 (1.77%), 씨트립 (-1.29%), 넷이즈 (-0.09%), 웨이보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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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元元 홍콩 주요기업 등락

자동차: BYD (1.38%), 브릴리언스 (1.78%), 그레이트월 (-0.18%), BAIC (1.89%)


통신/IT: 차이나모바일 (1.99%), 차이나유니콤 (3.74%), 차이나텔레콤 (1.20%) / 텐센트 (1.75%), 킹소프트 (-1.00%), 레노버 (-0.43%), 하이얼 (1.07%)


카지노/음식료: 갤럭시 (1.46%), 샌즈차이나 (0.80%), 윈마카오 (0.11%) / 왕왕 (2.29%), 멍니우 (-1.00%), 강사부 (3.95%)

__

은행/보험/증권: 공상은행 (1.69%), 중국은행 (1.65%), 건설은행 (1.58%) / 핑안보험 (2.10%), 중국생명 (1.91%) / CITIC증권 (2.95%), 하이통증권 (2.32%)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 60일: 오렌지라이프, 현대백화점, 메리츠금융지주, 농심, 영진약품, 롯데제과, 쿠쿠홀딩스, 쿠쿠홈시스, 하나투어, SK가스

- 52주: 롯데칠성, 한세실업, 세방전지, 한국단자

- 역사적: 휠라코리아, 아주캐피탈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 60일: SK텔레콤, 롯데쇼핑, GKL

- 52주: 두산

- 역사적: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 60일: CJ ENM, 코미팜, 차바이오텍, 리노공업, 제이콘텐트리, 안트로젠, 실리콘웍스, 레고켐바이오, 씨젠, 서부T&D

- 52주: 에스에프에이, 파트론, 위닉스, 파워로직스

- 역사적: 바이로메드, 바이오솔루션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 60일: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52주: 없음

- 역사적: 없음


#국제뉴스

- 美 석유 수출 5년 후 2배…'오일 패권' 지각변동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31274981


- '최고 베스트셀러 안전 우려' 보잉 어쩌나…주문만 4661대 :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9031223328213440


- 텐센트 '왕자영요', 한달 매출 1조원 돌파…사상 최대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3126996v







[SBS] 새로운 시도는 계속된다

*대신 통신/미디어 김회재*


1. SBS 금토 [열혈사제] 최고 시청률 17.7%. 18년 [리턴]의 최고 17.4% 기록 경신


2. 이 드라마에 주목하는 이유는 SBS에서 처음으로 편성한 금토드라마이기 때문


3. 금토는 tvN과 JTBC가 성공을 거둔 틈새 시장. 지상파는 월화/수목/주말 10시에 집에서 lean back 하면서 시청하는 것을 타겟으로 편성해왔고,


4. 이들과의 직접 경쟁을 피하기 위해 신생 채널들이 금토 슬롯을 개척하고 트렌디한 드라마를 편성해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


5. KBS가 15년에 [프로듀사]를 금토에 편성하면서 tvN을 견제했던 사례 있음


6. SBS의 이러한 시도는 OTT 개방, 드라마 사업부 분사 등과 더불어 보수적 조직이 시장의 변화를 적극 수용하려는 적극적 자세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Daishin's Mobile Letter by kimuda: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자산리서치부 IT팀(박강호: 전기전자, 휴대폰, 디스플레이 / 이수빈: 반도체, LCD 및 OLED 장비)에서 보내드립니다.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대신증권 이수빈][4Q18 Review]원익QnC: 소모품 수요로 완만한 성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000원 유지 

 

- 목표주가 17,000원은 2019년 EPS에 목표 PER 10.0배 적용하여 산출 

 

- 2018년 연간 매출은 2,665억원(+35% yoy), 영업이익은 411억원(+39% yoy)으로 최대 실적 기록. 4분기 매출은 721억원(+39% yoy), 영업이익은 61억원(+161% yoy) 기록 

 

- 4분기 사업부문별 매출은 쿼츠 533억원(+38% yoy), 세라믹 45억원(-36% yoy), 세정 140억원(+146% yoy), 램프 3억원(-21% yoy) 추정 

 

- 쿼츠 사업부문 성과급 기존 예상대비 초과, 모멘티브 인수 관련 법무 및 회계 자문 비용, 유틸리티 비용 초과 등 일회성 비용 제외 시 당사 추정치 부합 

 

보고서링크: http://money2.daishin.com/PDF/Out/intranet_data/product/researchcenter/report/2019/03/32751_wonik_qnc_20190313.pdf 


[글로벌 IT 기업 주가 동향(D,W)] 

 

*전기전자 

소니 (+2.5%-3.3%) 

애플 (+1.1%+3.1%) 

레노버그룹 (-1.4%-5.3%) 

샤오미 (+2.5%-1.3%) 

ZTE (+2.3%-0.7%) 

무라타 (+1.1%-6.8%) 

아이비덴 (+3.4%+2.8%) 

TDK (+4.6%-0.1%) 

타이요유덴 (+2.8%-8.6%) 

야교 (-2.2%-2.2%) 

교세라 (+2.1%-0.2%) 

 

*LED 

CREE (+0.2%-1.0%) 

에피스타 (+0.2%-4.8%) 

애버라이트 (+0.0%+1.4%) 

라이트온 (+0.0%+0.1%) 

 

*디스플레이 

NIPPON (+1.9%-0.3%) 

AUO (+1.3%-0.4%) 

BOE (-0.5%-4.2%) 

이노룩스 (+1.0%-1.9%) 

 

*반도체 

마이크론 (+0.6%-1.9%) 

AMAT (+0.5%-0.6%) 

램리서치 (+0.0%-0.9%) 

인텔 (+0.4%-0.2%) 

엔비디아 (+0.9%+3.8%) 

AMD (+2.3%-0.0%) 

퀄컴 (+0.9%+2.8%) 

 

*인터넷 

아마존 닷컴 (+0.1%-1.1%) 

알파벳 (+1.5%+2.7%) 

페이스북 (-0.1%+0.4%) 

알리바바 그룹 (+0.1%-2.4%) 

넷플릭스 (-0.7%+0.6%) 

마이크로소프트 (+0.7%+1.7%) 

바이두 (+0.0%-0.4%) 

텐센트 (+0.4%-1.8%) 


[IT뉴스] 

 

19.3.13(오전) 

 

1. 삼성·LG, 차세대 '거울 TV' 특허 출원(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81644 

 

2. “애플 천하 깬다”… 삼성전자, 日서 세계 최대 갤럭시 전시관 열어(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66844&code=11151400&cp=nv 

 

19.3.12(오후) 

 

전기전자 

 

1. 삼성·LG, '혁신 공조 솔루션' 진검 승부(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81713 

 

2. TV 시장 덮친 중국 LCD 굴기…삼성·LG 프리미엄 전략 재정비(IT조선)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2/2019031200953.html 

 

3. 삼성전자, 인덕션 풀 라인업으로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 본격 공략(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4897 

 

4. 삼성, 日 스마트폰 시장 공략… ‘갤럭시 하라주쿠’ 개관(경기신문)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2996 

 

5. 크기 경쟁 끝, 접고 펴는 폴더블폰 시대로(월간마이더스) 

http://www.yonhapmidas.com/article/190312200938_835486 

 

반도체/디스플레이 

 

1. 인텔, 4분기 반도체 매출 1위…삼성전자 제쳐(지디넷코리아) 

http://www.zdnet.co.kr/view/?no=20190312112735 

 

2. 파운드리 키우는 SK하이닉스…美 합작사 내달 출범(아시아경제)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1217031284256 

 

3. [올댓차이나] 마이크론, 훙하이 특허사용료 미지급으로 제소(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12_0000584959&cID=10101&pID=10100 

 

인공지능/자율주행/전기차/신재생에너지/기타 

 

1. 4차 산업혁명시대의 원천은 데이터, VR은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KNS)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541821 

 

2. [경제레시피] ○○페이별 특징은…왜 우리는 디지털페이를 찾는가?(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32473 

 

3. [이슈분석]AI 주도권 경쟁 본격화…세계는 지금(전자뉴스) 

http://www.etnews.com/20190312000089 

 

감사합니다.





Daishin's Mobile Letter by kimuda: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자산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김지윤/이경민입니다. 

[3월 13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류허 중국 부총리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합의 문서 관련한 핵심 이슈 논의와 이후 협상 일정 확정을 위해 전화통화를 진행했다는 보도 전해짐(신화통신). 이어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도 지난 월요일 중국 측 관료와 대화를 했으며, 오는 수요일에도 대화가 예정돼 있다고 밝힘. 다만, 지식재산권 문제 등 중요한 이슈가 남아있으며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협상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협상 타결하지 않을 것이라 말함. 또한, 중국은 미국이 부과한 관세를 취소하는 것에 협상의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중국이 다른 부분에서 양보해야할 것이라 덧붙임


경제 지표 발표

- 2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대비 1.5% 상승하며 2016년 9월 이후 최저치 기록. 전월대비로는 0.2% 상승. 2월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전월대비 각각 2.1%(시장 예상치 2.2% 상승), 0.1% 상승

- 2월 소기업 낙관지수, 전월 101.2에서 101.7로 6개월만에 반등. 다만, 시장 예상치 102.5보다는 부진한 수치 기록



# 유럽

英-EU, 안전장치 관련하여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공동기구 마련에 합의. 아일랜드 측도 이를 승인. 양측은 공동 성명을 통해 2020년 말까지 안전장치의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힘. 메이 총리는 이번 합의가 영국에 Backstop을 무제한 적용하는 것을 방지해 줄 것이라고 주장. 하지만, 英 법무상은 영국이 안전장치를 탈피할 국제법적으로 보장된 수단을 가지지는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번 합의안도 법적 위험이 여전하다고 지적. 이에 파운드화 1% 이상 급락하며 하락 반전. 하지만 이후 英하원이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수정안 승인 투표 부결. 이에 따라 메이 총리는 다음날 하원에서 노딜 브렉시트 실시 방안을 논의하고 하원이 노딜 브렉시트도 거부할 경우 EU와의 브렉시트 협상 기한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파운드화는 브렉시트 협상 기한 연장 기대를 반영하며 소폭 반등



# 중국

中 당국이 이례적으로 3월 1~9일 수출 통계 사전 공개. 해관총서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9일까지의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9.9% 급증. 한편, 중국 통계국장은 14일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등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중국의 1~2월 경제 활동이 개선된 흐름을 보인다고 평가


중국 일부 지방정부의 부외 차입 규모가 재정부가 허용하는 공식적인 차입 한도를 넘어섰다는 보도 전해짐(차이신). 지방정부의 부외 차입, 즉 숨은 부채는 지방정부가 지방정부 자금조달기관(LGFV)을 통하거나 민관 파트너십, 정부 조달계약 등을 통해 만들어낸 채무로 재정수입을 통해 상환을 약속한 것



# 한국

IMF, 한국이 올해 경제 성장률 2.6∼2.7%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하지만, 한국 경제가 중단기적으로 역풍에 직면하고 있으며, 리스크가 하방으로 향하고 있어 이에 대응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경고. GDP의 0.5%를 초과하는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제안하고 한국은행이 금리인상 기조를 억제하며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밝힘.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하여도 자본유출 위험이 크지 않으며 가계부채 문제도 불거지지 않을 것이라 주장


2월 외국인의 증권투자자금 13억2천만 달러 유입. 주식 15억1천만 달러 순매수한 빈면, 채권 1억 9천만 달러 순매도. 다만, 전월대비 매도폭은 큰 폭 감소



# 기타

日 아소 다로 부총리, 일본의 물가 상승률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BOJ가 2% 물가 목표에 유연성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다고 주장


S&P, 글로벌 부채 규모가 10년 전 대비 현재 위험한 수준이라고 진단. 또 한 번의 신용 침체가 불가피할 수 있으나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만큼 심각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융위기 이후 늘어난 부채가 선진국 정부 차입이나 중국 기업들의 부채로 상대적으로 전이 위험이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


IMF, 그리스 경제 위험 증가 경고. 지난 재정정책 등에 따른 법적 과제뿐 아니라 최근 고용시장 정책 결정, 선거 불확실성 등의 하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지적


무디스, 승용차 및 화물차 수요 약화를 이유로 올해 세계 자동차 시장 전망을 안정에서 부정으로 하향 조정






Daishin's Mobile Letter by kimuda: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리서치에서 제약/바이오 업종을 담당하고 있는 홍가혜 입니다


2019년 03월 13일 수요일 


[이슈]


셀트리온, 유럽서 ‘램시마SC’ 임상 결과 발표

http://bit.ly/2F2aB8m


셀트리온·삼성 이어 화이자까지…美FDA 4번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승인

http://bit.ly/2HfEPYP


삼성바이오에피스, 위탁생산업체 바이오젠→후지필름 변경

http://bit.ly/2EZhdUI


종근당, HDAC6저해제 전임상 공개.."2a상 순항중"

http://bit.ly/2EUWHom


한올바이오, 안구건조증 신약 HL036 "美임상3상 시작"

http://bit.ly/2HuJrd5


신라젠, '펙사벡' 임상 난항 루머에 요동

http://bit.ly/2HuawwL


한투운용, 에이비엘바이오 340억원 규모 블록딜

http://bit.ly/2HdEwh6


일동바이오사이언스, 美 뉴트라얼라이언스와 유산균 독점 공급 계약 

http://bit.ly/2UFVN5y


"특화영역 집중투자"...국내사 맞춤형의약품 도입 눈길

http://bit.ly/2Tx0vq4


식약처, 대마성분 의약품 공급 시작…대마오일·추출물은 제외

http://bit.ly/2F8AMeH


빅파마, 염변경약 특허공세 가시화...국내사 '풍전등화' 

http://bit.ly/2TIOQ6z


첫 산후우울증 치료제 美승인 임박…부작용낮춘 후속파이프라인도 대기

http://bit.ly/2SXFC24


릴리 사이람자, 폐암 임상 3상 시험 성공적

http://bit.ly/2XSHOf2


Smith & Nephew to buy Osiris Therapeutics for $660 mln

https://reut.rs/2F8Ky0k


감사합니다.






(전략 생각) 약해져도 변심은 아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 노동길, 곽현수


- 외국인 KOSPI 매수세 둔화에도 비차익 프로그램 순매수 증가

 : 외국인 순매수와 외국인 비차익 프로그램 순매수 간 차 2.5조원으로 확대

- 국내 증시에 대한 우호적 시각 유지했다는 의미. 반도체와 은행 업종은 매도

 : 각 업종 매도는 업종 자체 이유

- 반도체 반등 전까지 지수 상승 제한. 외국인과 기관 동시 매수 중인 업종 관심

 : 디스플레이, 스프트웨어,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등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55752


위 내용은 2019년 3월 13일 7시 20분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완료한 내용입니다.






(전략 생각) 약해져도 변심은 아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 노동길, 곽현수


- 외국인 KOSPI 매수세 둔화에도 비차익 프로그램 순매수 증가

 : 외국인 순매수와 외국인 비차익 프로그램 순매수 간 차 2.5조원으로 확대

- 국내 증시에 대한 우호적 시각 유지했다는 의미. 반도체와 은행 업종은 매도

 : 각 업종 매도는 업종 자체 이유

- 반도체 반등 전까지 지수 상승 제한. 외국인과 기관 동시 매수 중인 업종 관심

 : 디스플레이, 스프트웨어,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등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55752


위 내용은 2019년 3월 13일 7시 20분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완료한 내용입니다.





▷ 비둘기 날개 짓에 부는 봄 바람  

(한투증권 박정우)


- 한국의 OECD 경기선행지수가 1월 반등하면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수치가 업데이트될 때 마다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최근 반등을 무조건 믿을 순 없습니다.


- 그러나 통계청이 발표하는 국내 경기선행지수도 하위 4개 구성 항목이 개선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유동성 확대와 심리지표 개선이 나타나면서 실제 경제지표 반등을 기다리는 구간입니다.


- 미국 소비자물가는 생각보다 안나왔네요. 연준의 비둘기들은 훨훨 날 것 같습니다.

 

▷ 매크로 주요 News 동향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상원 재무위원회에서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협상 막바지길 기대한다고 발언.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현 시점에서 성공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실질적인 진전이 있다고 부연. 한편 지식재산권 등 중요한 이슈가 남아있으며, 협정 위반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인상 옵션은 반드시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석유 및 가스 업체들이 모이는 IHS 세라위크에서 에너지업체 경영진과 이란에 대한 제재 강화와 아시아 원유 수출 확대 등 에너지 안보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 로이터는 이러한 활동을 석유와 가스 수출을 급속히 늘려 외교 및 정책적 목표를 진전시키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에너지 지배' 의제와 관련, 에너지업체를 상대로 한 중요하고도 새로운 노력으로 분석

 

- 테리사 메이 총리가 제시한 브렉시트 합의 수정안은 영국 하원의 2차 승인투표에서 391표, 찬성 242표로 부결.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노 딜 브렉시트 또는 아예 브렉시트를 연기하는 방안만이 남은 상황. 메이 총리는 하원이 투표에서 노딜 브렉시트 방안도 거부하면, 유럽연합(EU)과의 브렉시트 협상 기한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음. 브렉시트 협상 연장 방안에 대한 표결은 오는 14일 진행될 예정

 

- 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 경제에 여러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 IMF는 보고서에서 그리스 경제가 여전히 상당한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지난 재정정책 등에 따른 법적 과제뿐 아니라 최근 고용시장 정책 결정, 선거 불확실성 등의 하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설명.

 

- 올해부터 중국 국가통계국이 모든 지방 및 자치정부의 국내총생산(GDP)을 직접 산출할 것이라고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 이러한 조치는 GDP를 산출할 때 지방의 사기를 근절하려는 중앙정부의 노력일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새로운 산업부문을 포함한다는 뜻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

 

- IMF는 한국이 경제성장 과정에서 중단기적 역풍을 맞았다고 지적하면서 정책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권고. 페이지오글루 연례협의 한국 미션단장은 단기성장을 지원하고 리스크를 제한하기 위해, 정부당국은 잠재성장률을 강화하는 조치와 함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재정지출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

 

- 롯데그룹이 중국에서 유통사업에 이어 식품제조사업도 정리할 것을 밝힘.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의 중국 공장 여섯 곳 중 네 곳이 동시에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인 상황. 이들 공장은 중국 내수 물량을 담당했던 곳으로 사드 보복 이후 가동률이 크게 떨어지고 적자가 누적돼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짐

 

▷ 전일 매크로 동향

- 한국 2월 실업률은 4.7%로 시장 예상을 상회. 전월 4.4% 대비 상승

- 미국 2월 소비자물가 전월비는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0.2% 기록. 석 달 연속 변화없음에서 반등

 

▷ 금일 매크로 일정

- 미국 1월 내구재주문 잠정치 MoM (예상치 -0.4%, 이전치 1.2%)

- 유럽 1월 산업생산 MoM (예상치 1.0%, 이전치 -0.9%)

- 일본 1월 핵심기계수주 MoM (예상치 -1.5%, 이전치 -0.1%)



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9.03.13)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IHS마킷 "작년 4분기 반도체 매출 인텔이 삼성전자 제쳐"

- 12일(현지 시각) IHS 마킷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약 17조8200억원 매출기록. 세계 2위. 매출 약 20조7500억원을 기록한 인텔이 1위. 그러나 연간 매출 기준으로 1위는 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전통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의존도가 인텔보다 높고, 지난해 모바일 판매가 부진하자 메모리 판매도 하락

- 한편, 지난해 4분기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는 3분기보다 10.2% 감소한 1162억 7200만달러(약 131조3200억원). 메모리 공급 과잉과 고객사의 높은 재고량으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지속적으로 감소

- link: http://naver.me/5VHVWnSe


삼성 '터치 일체형 OLED', BOE도 만든다

- 12일 업계에 따르면, BOE는 B11에 터치 일체형 플렉시블 OLED 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B11 일부를 터치 일체형 라인으로 구축하고 내년부터 본격 양산 계획

- BOE, 터치 일체형 플렉시블 OLED로 애플 납품 시도 예상. 애플은 신형 아이폰에 삼성이 만든 터치 일체형 플렉시블 OLED를 탑재할 준비 중인 것으로 예상. 삼성디스플레이에 패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의 일환인 것으로 파악

- link: http://naver.me/GKO0v2Bx


中 오포, 60~70만원대 고급 시리즈 '리노' 발표

- 중국 스마트폰 업체 오포(OPPO), 11일 하이엔드급 제품 '리노(Reno)' 발표. 카메라와 인공지능(AI) 등 오포의 신기술 집약. 가격은 중국 시장에서 4000위안(약 67만 원) 이상

- '10배 무손실 광학 줌', '광역 지문인식 기술' 등 자사 최신 기술을 담을 계획. 광역 지문인식은 기존 지문인식 내장 디스플레이를 업그레이드한 기술. 지문인식 면적을 넓히면서 정확도는 높였으며 두 손가락 인식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

- 중국 주요 스마트폰 기업들의 하이엔드 모델을 출시비중이 증가하며 시장의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전망. 2014년 27만 원 가량이던 스마트폰 ASP는 지난해 42만 원 수준

- link: http://naver.me/5Ix7xoge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손익분기점 4.5$ 근처까지 회복

- 2018년 1분기 7.0$, 4분기 4.3$, 12월 2.9$, 2019년 2월 2.8$, 3월 12일 4.4$(과거 평균 5.8$, 전년 3월 7.3$) 

(Comment) 미국 정유설비 정기보수가 끝나가면서, 미국 정유설비 가동률 다시 회복 시작.  중국 Hengli 40만b/d 신규설비 4월 풀가동 전망되는데, 정제마진 전망에 악영향



● 철강/금속 이현수(02-3770-5718)

(스틸데일리) 현대제철, 냉연도금재 2~3만원 인상

- 현대제철이 4월 출하분부터 냉연도금판재류 제품에 대해 톤당 2~3만원 수준의 가격 인상 결정

- 앞서 세아씨엠과 동국제강, 동부제철 등 국내 냉연도금판재류 업체들은 3월부터 톤당 5만원의 가격 인상을 실시키로 한 바 있음

- link: https://bit.ly/2NZUKep


(스틸데일리) 열연 유통, 절박한 호가 인상 "못 먹어도 고"

- 국내 열연 코일센터들은 2월 1만원 내외 인상에 이어, 3월 이후 톤당 2만원 수준의 추가적인 판매가격 인상 단행

- 중국 밀들의 열연 수출가격이 연초대비 50달러 가량 상향 조정된 톤당 550달러에 육박하고, 국내 생산업체들의 출고가격의 인상 등이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

- link: https://bit.ly/2Ut39tc


(철강금속신문) 22일, 건자회 총회 예정 '제로섬 게임' 끝나나

- 건자회가 오는 22일 총회에서 철근 거래 방식과 가격방침에 대해 새로운 대안 제시를 준비 중

- 건자회의 제안에 '기준가'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 제기, 또한 대형 철근 수입 업체들과의 MOU도 진행

- link: https://bit.ly/2W0Fukr


(스틸데일리) 사강, 철근 내수 판매가 동결

- 중국 사강강철이 지난 2월부터 잇달아 대부분 건축강재의 내수 판매가격을 인상해왔는데, 3월에 와서 동결

- 사강의 3월 철근 내수가격 동결 발표로 인해 한국향 철근 오퍼가격의 오름 추이도 더뎌질 것이라는 전망

- link: https://bit.ly/2Htfmub


(스틸데일리) 국제 원료탄價 하락 전환 '200달러 하회'

- 국제 원료탄 수출가격이 3월 11일 기준 톤당 199달러로, 전주대비 5.5달러 하락해 2월 이후 지속된 상승세가 주춤

- 그러나 호주의 공급 차질 이슈는 여전해 당분간 큰 폭의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link: https://bit.ly/2XRQd22


(철강금속신문) 동국제강 후판 생산량 '2월, 6만 5천톤 기록'...'1분기, 수익성 집중'

- 동국제강에 따르면 2월 후판 생산량은 약 6만5천톤 수준을 기록해, 전월과 동일한 수준의 생산량

- 동국제강이 후판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목표로 생산량을 계획적으로 운영 중

- link: https://bit.ly/2EWL9B2


(철강금속신문) 동부제철, 자본잠식 50% 초과...관리종목 지정 우려

- 동부제철의 현재 자본잠식률이 57.2로, 50%를 초과하면서 매매거래가 정지된 가운데 관리종목 지정에 대한 가능성 제기

- 동부제철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실시한 가운데 매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 link: https://bit.ly/2Uy6asl


(철강금속신문) 中, 2월 동정광 수입량 급증

- 지난 2월 중국의 동정광 수입량이 전년대비 25% 급증한 193만톤으로, 월간 기록을 경신

- 동정광 수입이 급증한 이유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산 수입 동스크랩에 25%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기 때문

- 이에 반해 세계 소비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의 전기동 수입은 31만1,000톤에 그치면서 전월대비 35.1% 급감해 지난해 3월 이후 월간 최저 기록

- link: https://bit.ly/2F5Zexp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중국 정부, 95개 게임에 판호 발급... 한국 게임은 없어

-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이하 신문출판국)이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호 발급 목록을 공개했다. 지난 공개 이후 약 5주 만에 이뤄진 판호 목록 공개다.

- 이번에 공개된 판호 발급 목록에는 총 95개의 게임이 포함됐으며 텐센트와 넷이즈 등 주요 게임사들도 이름을 올렸다.

- 텐센트는 2008년 출시된 MMORPG 심선을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한 ‘심선2’에 판호를 발급받았다. 넷이즈는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보루전선’과 자체 개발 어드벤처 게임 ‘회진 묘칠천산’에 판호를 발급받았다.

- 한편, 한국 게임사는 이번에도 판호 발급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Comment) 한국게임 판호 발급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판호발급이 된다면 한국게임  판호도 머지않아 발급될것으로 전망



● 화장품/음식료 박은정(02-3770-5597)

제주도 외국인 일일 입도 현황

- 2019년 3월 1일 ~ 11일 누적: 44,208명(yoy +74%, mom -3%)


중국 주요 항공사별 일일 여객 수송 현황(동방항공 포함 총 15개 중국 항공사, 여객/도착 인원)

- 2019년 3월 1일 ~ 12일 누적: 156,002명(yoy +18%, mom +3%)


(한경) 유커 안 오고, 한한령 찔끔 풀고, "중국이 이렇게 옹졸한지 몰랐다"

- 온라인 여행 판매, 전세기, 단체비자 불허를 중심으로 하는 ‘3불(不) 제재’는 2년이 되도록 제대로 풀린게 없음

- 업계에선 미국과 북한의 합의가 불발한 데다 중국이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사드 보복 해제와 같은 현안의 해결은 뒤로 미뤄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 link: https://bit.ly/2J5Lxm1

(Comment) 여전히 ‘3불(不) 제재’는 시행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최근들어 중국 평안보험 단체 관광 허용 및 2017년에 비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중국 여행객 숫자를 감안한다면 한국에 대한 중국의 스탠스가 어느 정도 완화된 것으로 보임


(KBS)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 역대 최대…화장품 등이 견인

- 지난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수출액이 1,087억 달러, 우리 돈 약 122조 8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

- K 뷰티 붐을 타고 중국, 러시아를 중심으로 화장품 수출이 25% 급증한 46억 달러로 나타남

- link: https://bit.ly/2u20H14

(Comment) 온라인을 중심으로 좋았던 2018년 수출시장인만큼 올해는 전자상거래법의 실효성이 수출의 방향성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한경) 롯데, 제과·음료사업도 중국서 철수한다

- 재계에 따르면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의 중국 공장 여섯 곳 중 네 곳이 동시에 매각 작업을 진행 중

- 사드 보복 이후 가동률이 크게 떨어지고 적자가 누적돼 정상적인 운영이 힘들다고 롯데는 판단, 매각 주체는 롯데지주

- link: https://bit.ly/2XSKmtx

(Comment) 다른 중국향 식품업체들은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지만, 사드의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롯데는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아시아경제) 롯데·현대차 이어…CJ도 中서 구조조정

-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중국 베이징 리두 지역에 운영하는 빕스 매장의 영업을 오는 29일 종료함

- CJ푸드빌 관계자는 현재 중국 내 외식사업 모두 수익성이 좋지 않아 구조조정 중이고 빕스를 시작으로 연내 다른 브랜드의 추가 구조조정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함

- link: https://bit.ly/2NYUkoB

(Comment) 2017년 CJ베이징베이커리가 100억원의 손실을 기록, CJ푸드빌충징도 16억원의 손실을 냈을 정도로 수익성이 악화된 중국 외식 시장과 더불어 한국 상황도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한다면 해외 구조조정은 필수적일 것으로 보임


(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 식품·바이오 외부 아이디어 수혈 나섰다

-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오는 2021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연구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는 한편,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식품바이오 프로젝트을 후원

- 이 외에도 그 동안 조성한 벤처투자펀드 및 국내외 창업투자사와 협업을 통해 식품 및 바이오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

- link: https://bit.ly/2u4m5D7



● 은행 박진형(02-3770-5658)

(파이낸셜뉴스) 올해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비중 48%로 상향

- 금융당국이 9·13 부동산대책 이후에도 가계대출이 늘면서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잔액 고정금리 비율을 연말까지 48%로 상향 조정키로

- 금융감독원은 12일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 시행을 위한 은행 대출구조 개선 촉진 세부 추진방안' 행정지도를 통해 이 같은 올해 고정금리·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 목표안을 제시, 이는 지난해 4월4일 내놓은 행정지도를 대체하는 것

- 우선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비율 목표치는 2018년말 47.5%에서 올해말 48%로 0.5%포인트 상향 조정

- 비거치식 분할상환 목표치는 올해말 55.0%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 또 가계대출 취급실적·가계대출 고객수 증가실적 등 가계대출과 연동된 평가지표는 폐지하고 수익성 및 건전성 지표를 보강키로



● 건설/건자재 김기룡(02-3770-3521)

"시키는 대로 지어라"... 서울시, 사전 가이드라인

- 서울시는 정비사업의 사전 기획부터 모든 과정을 서울시가 직접 관리·조정·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건축 혁신안'을 발표

- 금번 혁신안의 핵심은 정비사업 추진 절차 시작 단계에 '사전 공공기획'이란 절차를 신설, 다음달 시범단지 4곳을 선정한 뒤 하반기부터 사업시행인가 받지 않은 전 사업장으로 적용 대상 확대할 계획

- 단지별 가이드라인에 공통으로 적용될 '서울시 아파트 조성 기준'도 새로 신설해 다양한 건축 디자인이 나올 수 있도록 현상설계(경쟁을 통해 설계안 선정) 공모 활성화 계획

(Comment) 혁신안 시행으로 인한 과도한 간섭에 따른 해당 주민 반발 우려 상존. 전반적인 재건축 사업 축소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 상존


稅혜택 줄자... 임대사업자 신규 등록↓

- 2월 신규 임대사업자는 5,111명으로 전월대비 21.9% 감소, 임대주택수는 10,693채로 전월대비 29.8% 감소

- 작년 9.13 대책 시행 이후, 임대주택의 양도소득세 등 주요 세제 혜택 축소가 임대주택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풀이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www.myasset.com/tradarinfo






경기선행지수가 보여준 Bright side

2019.03.13 조병현 



1. 드디어 나타난 한국 경기 선행지수의 반등

OECD가 발표하는 한국의 경기 선행지수가 11월을 저점으로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 20개월의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려는 시도 중

아직까지 OECD 전체의 경기선행지수가 하락 중이고, 중국 경기선행 지수가 하락 추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수정 발표된 만큼 경기에 대한 신뢰가 높지 않은 것도 사실

그러나 한국 경기선행지수가 글로벌 지수에 선행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국 선행지수의 반등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음


2. OECD와 통계청 경기선행지수 간의 차이

2월 말 발표된 통계청의 경기선행지수는 OECD와 달리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이 사실

양자간의 가장 직관적인 차이는 세부 항목. OECD는 대외 경기에 보다 방점을 두고 한국의 사이클을 추적하는 반면, 통계청은 내수 비중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


3. 경기선행지수와 수출 그리고 내수 지표들 간의 관계

OECD 경기선행지수는 통계청에 비해 약 3개월정도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경우가 많았음

또한 대외 경기 사이클에 보다 초점을 맞춘 만큼 한국의 수출 사이클에도 높은 설명력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다시 내수 경기에도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음

경기 선행지수의 상승 반전이 한국 경제 성장률의 드라마틱한 회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증시에 지대한 영향력을 지니는 사이클 지표의 저점 통과를 시사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 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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