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장, 미국 경기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 및 유가 급등에 하락]
- 코스피지수는 기관, 외국인 동반 순매도에 -1%대 하락
- 미-중 간 갈등 지속 가운데 전일 발표된 미국 경기지표 호조로 미국 국채금리 급등, 달러 강세
- 기관 및 외국인은 화학업종을 각각 640억, 540억원 가량 순매도
- 원/달러 환율은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미국 금리 상승에 달러 강세, 1,120원대 후반으로 상승
- 은행, 기계, 통신 상승 vs. 화학, 철강, 운수장비 하락
- 유가 급등에 따른 석화 실적 감소와 화장품 면세점 매출 회복 둔화 우려로 화학업종 약세
- 코스닥지수는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기관 매도세에 따른 IT, 제약 등 주요업종 약세에 하락
- 7일 폼페이오 방북 발표에 따른 대북제재 완화 기대감에 남북경협주 반등
- 아시아 주요 증시 하락. 일본 -0.35%, 대만 -1.22%, 홍콩 -1.41%, 중국 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