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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種目]목표주가 정리

○ 목표주가 정리

SNT에너지 (100840) 중동, 북미지역 등 LNG 프로젝트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동, 북미지역 등에서 LNG 생산능력 확대 프로젝트 등이 증가됨에 따라 동사의 에어쿨러 수주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중동, 북미지역 등에서 LNG 생산능력 확대 프로젝트 등의 발주가 증가됨에 따라 동사 신규수주의 경우도 22년 1,291억원, 23년 2,264억원, 24년 1H 3,813억원 등으로 급속하게 증가되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
▷이러한 신규수주 증가에 힘입어 올해 2Q말 기준 수주잔고도 6,252억원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이러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향후 실적향상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신규수주 증가 등으로 성장성 또한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 


휠라홀딩스 (081660)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내년 본업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612억원(+7% y-y), 영업이익 1,120억원(+21% y-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특히, FILA 부문 매출액 2,190억원(+4% y-y), 영업이익 84억원(흑자전환 y-y)을 추정하며, 국내는 3분기 계절적 비수기, 할인 판매로 적자 이어지겠으나, 신제품(에샤페, 인터런)은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중이며, 하반기 중국 현지 판매도 시작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4분기 국내 매출액은 신발 신제품 믹스 개선, 패딩류 등 아웃도어 제품군 출시 등으로 2022년 이후 첫 성장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 본업의 실적 턴어라운드, 높은 주주환원율 감안 시 업종 내 좋은 선택지라고 분석. 이어 2025년 K-패션 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2,000원[유지] 


HD현대중공업 (329180) 올해 수주목표 초과달성 전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조선·해양 부문의 수주목표(72억 달러)의 94.4%를 달성했다며, 협의 중인 가스운반선과 컨테이너선 물량을 포함해 4분기 내 수주를 목표하고 있는 해양플랜트 프로젝트까지 고려하면 올해 수주목표는 충분히 초과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어 올해 남은 4분기 내 해양플랜트 1기를 수주할 시 해양 부문에서 3Q25부터 기존에 예상하던 BEP 수준을 넘어선 이익 성장 구간 진입까지 기대 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특수선 부문에서 울산급 배치 4사업은 내년으로 지연될 것으로 보이지만, KDDX는 올해 4분기 내 상세설계와 초도함 입찰 경쟁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11월 2개 업체 숏리스트 결과 발표 예정인 호주 호위함 사업과 필리핀 초계함 사업 수주를 통한 특수선 모메텀도 기대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 -> 242,000원[상향] 


한진 (002320) 3분기 양호한 실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 3분기 매출액은 7,647억원(+10.5% yoy), 영업이익은 392억원(+16.2% yoy)으로 당사 추정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언급. 물류(육운, 하역, 해운 등)와 택배, 그리고 글로벌 전 부문에서 외형 성장이 나타났으며, 2024년 상반기 부진했던 택배 부문도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현대리바트 (079430) 올해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전망 및 2025년 수익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1조9,020억원으로 전년대비 19.9% 상승,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언급. 이는 빌트인 가구의 폭발적인 성장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 다만, 올해 하반기부터 점차 준공 물량이 감소하고 있어 빌트인가구 매출은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언급.
▷매출 성장을 견인했던 빌트인가구의 부진은 외형 하락이라는 측면에서는 아쉬울 수 있으나,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2025년 수익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빌트인 가구는 현재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부 가운데에서도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원부자재 가격 상승 부담으로 이익이 더디게 개선되고 있었다고 설명. 오히려 저수익 사업 매출 비중 하락이 전사 이익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000원 -> 9,500원[상향] 

 
SK바이오팜 (326030)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약 1,285억원(+42.2% YoY), 약 195억원(흑자전환, OPM 15.2%)을 달성하여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언급. 9월 말 허리케인으로 약 1주가량 엑스코프리 판매에 영향이 있었으나 분기 엑스코프리 매출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며, 3분기 용역수익은 약 131억원 달성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5,238억원(+47.6% YoY), 영업이익은 899억원(흑자전환, OPM 17.2%)을 달성할 것이라고 언급. 또한, 2025년은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는 해로 2025년 영업이익은 약 1,823억원으로 약 103%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5,000원 -> 135,000원[상향] 


도서/출판 관련주 한강 작가, 노벨 문학상 수상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강 작가를 선정했다고 발표. 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로,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등이 있음.
▷언론에 따르면, 노벨문학상 수상 후 작가 한강이 쓴 책들이 대형서점인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만 50만부 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음. 교보문고에선 10일 밤부터 13일 정오까지 26만부가 팔렸다며, 노벨상 직전 기간(7~9일) 대비 910배 늘어난 수치라고 전해짐. 예스24에선 10일 밤부터 일요일 오후 2시까지 한강이 쓴 책은 27만부가 판매됐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예스24, 한세예스24홀딩스, 예림당, 삼성출판사, 밀리의서재, 다산네트웍스 등 도서/출판 관련주가 시장에서 부각. 또한, 전자책 업체 리디의 투자사인 컴퍼니케이도 상승.
[종목]: 예스24, 한세예스24홀딩스, 예림당, 삼성출판사, 밀리의서재 


지놈앤컴퍼니 (314130) 신규타깃 항암제 연구결과 국제 학술지 게재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의 연구결과가 세계적인 면역학 분야 학술지 사이언스 면역학(Science Immunology)에 게재됐다고 밝힘. 이번 논문이 게재된 사이언스 자매지 'Science Immunology'는 면역학 및 종양 면역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로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 IF) 17.6의 높은지수를 보유하고 있음.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는 기존의 면역 항암제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치료제임.
▷이와 관련, 박한수 동사 대표는 "신규타깃 발굴 및 항체를 개발해 올해 5월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로 기술이전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에 또 다른 신규타깃으로 면역항암제를 위한 항체 연구결과를 저명한 학술지에 발표함으로써, 신규타깃 연구개발에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에 대한 유의미한 사업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서울반도체 (046890) 글로벌 특허소송 승소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독일의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 엑스퍼트 이커머스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소식이 전해짐. 유럽통합특허법원(UPC)은 동사의 특허권을 침해한 발광다이오드(LED) 제품을 유럽 8개국에서 전면 판매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알려짐. 이번 판결에 따라 엑스퍼트 이커머스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웨덴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할 수 없으며, 이미 판매된 모든 관련 LED 제품도 회수해 폐기해야 한다고 전해짐. 


영풍 그룹주 영풍·MBK파트너스, 고려아연 공개매수 종료를 앞두고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영풍·MBK 연합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청약이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주관사인 NH투자증권 오프라인 지점 또는 온라인(홈페이지·HTS·MTS)을 통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공개매수 종료와 함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변곡점을 맞이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영풍·MBK 연합은 공개매수가격을 주당 66만원에서 75만원, 83만원으로 두 차례 높인 바 있으며, 이에 맞서 경영권을 수성하려는 최윤범 회장 측은 자사주 공개매수를 주당 83만원으로 개시한 뒤 89만원으로 올린 바 있음.
▷한편, 영풍·MBK 연합의 고려아연 공개매수가가 최 회장 측보다 낮은 탓에 최대 목표 수량인 발행주식 총수의 14.61%를 채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 반면, 투자자별로 상이한 세금 문제, 고려아연을 상대로 한 자사주 공개매수 절차 중지 가처분 소송 관련 변수 등이 있어 결과를 예상하기 힘들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종목]: 영풍정밀, 영풍, 고려아연 


박셀바이오 (323990) 자회사 에스 에이치팜 흡수합병 결정에 소폭 상승 
▷자회사 에스에이치팜(주)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0(무증자 합병), 합병기일:2024-12-26)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에이치팜의 인수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의약품 유통 사업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꾀할 방침. 이제중 대표는 "이번 인수로 동사가 사업을 다각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의 기반인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일정 궤도에 오른 NK세포 치료제와 CAR 치료제 연구개발과 상용화의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각적인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