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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하시는 밥법 안내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관리자 등록은 1001 화면에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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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이번주 기획재정부 및 경제부처 일정 1/25

<기획재정부>
*1월25일(수)
    ▲08:00 장관 국무회의<중앙청사>
    ※기획재정부,  조직역량 극대화를 위한 조직개편 단행(10:00)

*1월26일(목)
    ▲10:30 1차관 규제개혁위원회<중앙청사>
    ※협동조합기본법 공포 (조간)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개정(배포시) 
    ※열린 고용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기관 워크숍 개최 (배포시)
    ※2012년부터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법률조력인 지원 (배포시)
    ※미국 재정적자 동향 및 시사점(배포시)
    ※2011년 11월 인구동향 (조간)

*1월27일(금)
    ▲14:00 1차관 차관회의<중앙청사>
    ▲15:00 1차관 외국인정책위원회<중앙청사>
    ※연기금 투자풀 운용실적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15회 청소년대상 방문프로그램’개최 (배포시)
    ※열린 고용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기관 워크숍 토론 결과 (배포시)
    ※제7차 거시정책협의회(배포시)

<지식경제부>
*1월25일(수)
    ▲08:00 장관 국무회의(중앙청사)
    ▲14:00 장관 에너지점검회의(집무실)
    ▲16:00 장관 산업융합촉진옴부즈만위촉식 (집무실)
    ▲08:00 1/2차관 간부회의(다산실)
    ▲09:00 2차관 실물경제점검회의(집무실)
    ※뿌리산업 진흥 첨단화에 관한 법률 시행-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 등(조간)
    ※지경부·교과부의 동행, 이러닝산업 고도화를 향해 - 이러링산업 발전·활용에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조간)
    ※공공기관 핵심보직자 역량평가 시행- 한국전력 등 15개 공공기관의 임원으로서의 자질·기본역량 검증(조간)
    ※2012년 설 우편물 특별소통 결과- 전년比 약 9.7% 증가한 1,250만여개 발송(조간)
    ※한-멕시코 수교 50주년 기념우표 발행(석간)
    ※경제자유구역 정책협의회 발족- 26(목) 09:40, 지경부 대회의실(석간)

*1월26일(목)
    ▲09:15 장관 경자청장 간담회(집무실)
    ▲10:30 장관 규제개혁위(중앙청사)
    ※숨은 지식인 발굴 위한 지식동영상 사이트 구축 - 회원가입 없이 지식강의를 볼 수 있게 개방할 예정(조간)
    ※불법·불량제품 리콜로 시장서 퇴출- 기표원, 올해 3,200개 이상 제품의 안전성 조사계획 확정(조간)

<공정거래위원회>
*1월25일(수)
    ▲08:00 위원장, 국무회의(중앙청사)
    ※11:40 대변인 브리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의중요사항 공시에 관한 규정」개정 (26일 조간)

*1월26일(목)
    ※"불공정약관 피해구제 one-stop으로 처리" (27일 조간)

*1월27일(금)
    ▲09:00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중회의실)
    ▲14:00 부위원장, 차관회의(중앙청사)
    ※2011년도 공정위 심사 기업결합 특징 및 동향분석 (30일 조간)
    ※'11년도 4/4분기 다단계판매사업자의 주요정보공개 (20일 석간)

※출처=연합인포맥스

*인터넷/게임: Overweight 유지

4Q11 프리뷰: 기대치를 낮춰도 매력적

- 온라인게임: 차기작 지연, 실적 부진 우려는 주가에 반영된 상태
- 인터넷 포털: 비용증가 우려는 지속될 전망, 신규 사업 흥행이 관건
- 신작, 해외 진출, 모바일 플랫폼 확산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
- Overweight 유지, Top picks: 엔씨소프트, 다음, 게임빌

*디스플레이: Overweight유지

1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 review

- 1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 TV (보합), PC (보합)
- 1월 가동률 90%, 재고 양호
- Top picks -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전자, 삼성SDI

*동국S&C: Not Rated

미국,일본,한국 특수로 성장궤도 재진입

- 3년만에 영업흑자 전환 예상
- 미국의 수요급증과 경쟁국 반덤핑 조사가 2012년 동사 턴어라운드 견인
- 일본시장 점유율 1위, 2013년 시작될 일본시장 성장으로 특수 누릴 것
- 한국의 RPS로 인한 풍력수요 증가 2014년부터 본격화로 수혜 

*삼성카드: Marketperform 유지

실적 모멘텀의 변화는 없었다

- 4Q11 순이익은 당사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811억원
- 저조한 실적의 원인은 대손비용과 판관비가 당사 예상치를 상회했기 때문
- 2012년 영업수익률은 악화되나 이자비용은 개선 -> 수정EPS 2% 증가에 그칠 듯
- 실적 모멘텀의 변화가 없어 기존의 적정주가 43,000원 유지, '중립' 의견

*외국인 순매수 ... 금융장세 두드러져

LTRO가 양적완화 역할 가능성 의심

-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로 금융장세 연출
- 외국인 순매수의 배경은?
- ECB의 LTRO와 FRB의 QE와의 차이점
- 투자 시사점 … 중단기 호재 / 장기 인플레 압력 점검 필요

*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8년만에 가장 추웠던 설이었고, 고향 오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풍요롭고 따뜻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무지 춥고 눈까지 내렸지만..
다시 힘차게 출발하는 하루가 되시길~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그리스 우려에도 불구 FOMC 기대감으로 혼조세 마감
- 유럽, 그리스 국채 교환 협상 난항으로 -0.47% 내외 하락
- 한국, 미 경제지표 호조 및 유럽 재정위기 완화로 +1.82%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S&P, 그리스 신용등급 '선택적 디폴트' 강등 가능 시사,
  올 상반기 디폴트 될 수도
- S&P, 프랑스 소시에테제네랄, 크레디아그리콜 등 신용등급 하향 조정
- 스페인, 25억유로 규모 단기국채 발행 성공(7차례 연속 낮은 금리로 발행)
- 그리스 정부와 민간채권단 간 국채교환 협상 다음달 13일까지 진행 예정
- 유로존 재무장관, 민간채권단의 더 많은 손실 감수 요구
(민간채권단, IMF, ECB등 공적영역 채권단도 고통 분담 요구)
- 그리스 2차 구제금융 1300억유로 지원에 대한 불확실성 여전
- 독일정부, EFSF와 ESM의 공동운영 및 기금규모를 7500억유로 수준으로
 증대 방안 긍정적 검토
- IMF,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2012년 4.0%에서 3.3%로 하향
- EU, 이란산 원유 수입금지 최종 합의
- 설 연휴기간 뉴욕증시 혼조세 및 단기급등에 따른 일부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
- 하지만 장중 짧은 숨고르기 후 재상승 가능(긍정적 접근 가능)
- 특히 외국인의 매매동향에 주목(지난주 약 3.06조원 규모 순매수)
- 차화정에 이어 IT, 조선까지 매수 확대
- 유로존 국가 신용등급 이후 빠르게 안정된 투자심리 및 유동성 흐름 및 외국인 매수세 재개 긍정적
- 낙폭과대 업종 대표 우량주 및 외국인 선호 종목 중심 관심
- 당분간 거래소 중심의 대응 전략으로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KB금융, KODEX 레버리지, LG디스플레이, 삼성중공업, 외환은행, 신한지주, 두산인프라코어, 대한생명, 현대제철, 우리금융, 대우건설, S-Oil, STX팬오션, 쌍용차, LG화학, 케이피케미칼, GKL, 한진해운, 삼성전기, 금호타이어, SK이노베이션, 한화케미칼, 삼영화학, 삼성SDI, 한진중공업, 삼성생명, 현대건설, LG이노텍, 동양증권, 우리투자증권, LG상사, 두산중공업, 효성, 대우인터내셔널, 한솔제지, SK, 대림산업, 한솔CSN, 강원랜드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오로라, 셀트리온, 우리이티아이, STS반도체, 이라이콤, 디오텍, 파트론, 테라세미콘, 휴맥스, 플렉스컴, 슈프리마, 캠시스, 아나패스, 크루셜텍, 옵트론텍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반도체/진성혜] 모닝미팅 코멘트: 엘피다, 마이크론 통합 (01/25)
**엘피다, 마이크론/난야와 경영통합 추진
■ 엘피다, 마이크론/난야와 경영통합 추진 by 요미우리 신문 (2011.1.24)   
    
 ■ 엘피다는 왜?    
   - 마이크론과의 통합 후 ① 부채 상환 기한 연장, ② 일본 민관 합동펀드인 산업혁신기국에 1,000억엔 출자 신청을 통해 생존 도모   
   - 4월까지 부채 1,774억엔 (2.6조원) 상환 예정. 3Q11CY말 현금 1,299억엔으로 추가 자금 조달 필요   -엘피다는 2008년 일본정책투자은행에서 400억엔/은행에서 1000억엔 보조받았음  
         
 ■ 마이크론은 왜?    
   - ① 엘피다 Fab을 싼 값에 매입 가능, ② 엘피다의 모바일 DRAM 기술 획득, ③ 인수&합병을 통해 성장을 지속해 옴   
    
  ※ 참고2: 마이크론 인수합병 히스토리   
    
    대상기업 사업 합병 or JV 인수단가 및 내용       
  1998년 TI DRAM 합병         
  2002년 도시바 DRAM 합병 5K/월 (8인치)        
  2005년 IMFT NAND JV         
  2006년  Lexar NAND (카드) 합병         
  2008년 난야, 이노테라 DRAM 합병 및 JV 이노테라 지분 35.6%, 600백만달러에 인수
이노테라 capa. 50K/월 (12인치)   
  2010년 뉴모닉스 NOR 합병 USD 1.1bn       
    
 ■ 메모리 업황에 미치는 영향?   
   - 결론: 긍정적     
   - 엘피다, 마이크론의 기술 경쟁력과 원가 경쟁력을 감안하면, 합병 후 경쟁력 강화를 예상하기 힘들어   
   - 1+1<2, 업체간 합병이 시장점유율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아 (ex. 현대전자+LG전자)   
   - 단기에는 추가 감산 (공급 조절)을 통해 DRAM 가격 상승시킴으로써 영업 흑자 전환을 도모할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채권단 및 정부에게 실적 개선이 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과정 필요)   
   - 마이크론과 엘피다의 기술 통합 과정에서 수율 부진으로 공급이 감소하며 수급에 긍정적   
     (마이크론과 난야/이노테라 합병 후 트렌치에서 스택으로 기술을 전환하는 데 1년 6개월정도의 시간 소요)   
    ※  Best 시나리오: 마이크론이 엘피다 지분 인수 후, 추가 투자를 하지 않는 경우 capa 감소   
    
 ■ 반도체 업종 '비중확대', Top pick 삼성전자(120만원), 하이닉스 (32,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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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이상재 E-Ground] 1월 25일 경제뉴스 진단 - 1월 수출, 감소 가능성에 대한 해석

-1월 1-20일 수출, 전년동기비 5.9% 증가-> 설 연휴로 1월 감소 예상되나 급랭 예단 시기상조
1월 1-20일 중 수출증가세는 둔화된 반면 수입증가세는 큰 폭 확대되며 대규모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1월 하순에 설 연휴가 있었음을 감안하면, 1월 전체적으로 수출이 전년동기비 마이너스를 보이며 무역수지가 적자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존 재정위기와 세계경제 둔화로 인해 수출급랭 우려가 높다는 점에서 경기침체 공포를 초래할 수 있다.
-우리는 1월 수출이 전년동기비 3.4% 감소하고 수입은 3.7% 증가하여 5.5억달러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수출이 2009년 10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일 것이나, 수출경기 급랭을 예단하기는 시기상조로 본다. 2월 수출을 합산하여 판단하여야 하며, 대신흥국 경제성장과 환율 여건이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한편, 조기 합의를 기대했던 그리스 국채교환프로그램은 23-24일 유럽 재무장관회의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2월로 연기되었다. 이에 따라 3월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계속 상존하게 되었지만, 우리는 유럽연합이 그리스 디폴트를 용인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그리스 문제가 단기적으로 풍랑을 일으킬 수 있으나, 치명적 불안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온라인게임 : 교과부의 연령별 게임 접속 강제 차단 추진 관련 - 한국증권 홍종길

- 1월 24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연령별 게임 접속 시간을 제한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음.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으로 2시간 연속, 또는 하루 3시간 이상 온라인게임을 이용할 경우 해당 계정의 접속을 강제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함

- 현재 게임 이용 시간 관련 규제로 1) 여성가족부의 강제 셧다운제(16세 미만 청소년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게임 이용을 제한)와 2) 문화체육관광부의 선택적 셧다운제(부모나 본인이 정한 시간 이상 게임 이용을 제한) 가 시행 중임

- 온라인 게임에 대한 정부의 시각이 부정적으로 이중 삼중의 규제가 시행 중이거나 추진중인 것이 주가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게임 이용 시간 제한이 실제 게임 업체들의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으로 주가 하락시 매수 기회로 판단됨

* 해양플랜트 관련 수주 본격화(하이투자 이상헌)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듯    
■ 수주가 살아나면서 수익성 개선 본격화
피팅 및 선박조명등 업체의 경우 현재 수주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시점에 있다. 따라서 현재시점은 해양플랜트 수주 모멘텀 가시화로 수주 증가 기대감과 더불어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치 부문이 주가에 선반영될 수 있는 구간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수주증가와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성광벤드(014620), 태광(023160), 대양전기공업(108380) 등이 투자유망하다.
1. 해외플랜트 수주 성장지속 ⇒ 선두 플랜트 기자재 업체 수혜 예상됨 
세계 플랜트시장은 세계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기존 중동 및 개도국의 에너지?산업설비 확충 계획에 각종 복구사업들이 추가되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국내 플랜트 업계는 최근의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700억불 내외의 수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양플랜트 수주지속, 중동지역의 재건프로젝트,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대비한 인프라 프로젝트 등이 긍정적인 수주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렇듯 해외플랜트 수주 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플랜트 기자재 발주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저가발주 가능성이라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그러나 발주자 입장에서 대안의 여지가 없는 선두 플랜트 기자재 업체에게는 이런 전방산업 호조로 인한 수주증가로 수혜가 클것으로 예상된다.
2.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 ⇒ 관련 기자재업체 수혜 클 듯
유가와 해양플랜트 수주실적을 살펴보면 고유가 시기에 해양플랜트 수주가 증가한 것을 알수 있다. 올해의 경우 석유 수급 상황이 재차 타이트해지면서 국제유가 하락폭은 제한되면서 배럴당 $100대 수준에서 견조한 상승흐름을 동반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플랜트의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대형조선 3사는 총 수주의 50%내외가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해양플랜트의 수주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자재인 경우 국산화율이 낮기 때문에 기업마다 수혜의 정도가 다를수 있다. 조선과 해양 구분없이 필수적으로 투입되는 기자재 또는 국산화율이 빨라지면서 밴더 등록이 증가하고 있는 업체 즉 피팅 및 선박조명등 관련 기업에게는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로 인하여 수혜가 예상된다.
■ 투자 유망 해양플랜트 관련주  
- 성광벤드(014620): 실적 턴어라운드 영역에 진입으로 올해 실적 레벨업
- 태광(023160): 수익성 개선 본격화로 올해 실적호전 기대됨
- 대양전기공업(108380): 해양플랜트 관련 수주 증가⇒ 올해 사상최대 실적

    SPOT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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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동안 뉴욕과 유럽 증시는 큰 변동 없이 마무리 되었음. 美 주택지표 호조 및 EU재무장관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 상승의 촉매가 되었지만, 그리스의 채무재조정 협상이 지연되고, IMF가 올해 성장율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이를 상쇄하였음. 

(호재)
21일 美 주택지표 호조, 12월 기존주택판매 +5.0%, 461만건.
23일 美 텍사스인스트르먼츠 실적 발표, 매출과 순이익에서 예상치 상회.
23~24일 EU재무장관회담
         장외거래(OTC)파생상품 감독권 관련 규정의 강화에 합의
24일 美 애플 실적 발표, 분기순이익과 매출에서 사상최고 기록
        야후 실적 발표, 4분기 실적 예상치 수준

(악재)
23일 IMF 올해 세계성장율 전망치 3.3% 하향 (선진국 1.2%, 신흥국 5.4%)
23일 그리스, 채무재조정협상을 다음달 13일까지 연장
24일 美 버라이즌 실적 발표, 20.2억 달러의 순손실 기록. 적자 전환
24일 日 기준금리 유지(0~0.1%), 성장전망치 2.2% -> 2.0%로 하향조정
24일 S&P,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로 강등 가능성 언급

향후 KOSPI의 방향성과 관련해서는 상승 전환의 신뢰가 여전히 높다고 판단하며, 지수가 하락할 때를 이용해 주식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릴 것을 권고함. 위험 프리미엄(k)감소와 성장회복(g) 기대가 글로벌 위험 자산의 선호도를 높이는 상황이기
때문임. 작년 8월 신용등급 강등 직전의 주가수준까지 회복한 미국 증시와 200일선 돌파 시도가 이어지는 독일 증시를
고려했을 때, 국내 증시도 상승 여력 높아 보임. 200일선 부근에서의 이격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추세에 순응하는 시장
 대응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

(향후 일정)
25일 美 FOMC 회의 -> 3차 양적완화 언급할지 여부가 관건
27일 美 4분기 GDP 성장율 발표. 예상치 1.6%(E)
30일 EU EU정상회담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1월 25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연휴 기간동안 글로벌 증시의 혼조세 영향으로 국내 KOSPI는 약보합 출발. 지난주에 이어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상승 반전 후, 상승흐름 지속. 이 시간 현재 16p 상승한 1965선에서 매매공방 중.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에 국가단체가 동참하면서 지수는 상승세. 원/달러 환율은 7.0원 하락한 1127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중화권 증시가 대부분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상승세.

상승업종이 대부분인 가운데, 철강금속업종이 2% 이상 상승. 통신, 음식료, 운수장비 등도 1% 이상 상승세. 한편 기계업종만이 소폭 하락세.

연휴기간 동안 글로벌 증시가 큰 악재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상승 추세 지속. 한편 유로존 재정위기 상존하는 가운데, 금일 발표될 FOMC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심리가 이어지는 형국. 또한 미국 주택가격지수와 미결주택매매가 발표될 예정.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증시인 홍콩, 대만은 춘절로 인해 휴장.

국내 KOSPI는 지난주 6개월 동안 이어져온 박스권 돌파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우상향 흐름 지속되는 모습. 다만, 기술적으로 1960선 내외는 2011년 10월 전고점(120이평선 저항)과 200일 이평선이 위치하고 있어 저항선으로 작용->단기 숨고르기 과정이 진행될 가능성 존재. 금주는 실적모멘텀이 유효한 IT, 자동차 그리고 춘절 효과와 내수 부양책 기대감 높아지고 있는 중국 관련주에 관심 필요.


[업종 및 특징주]

- FPCB: 애플의 깜짝 실적 소식 및 국내 업체의 생산 설비 확충으로 강세

- 철강: 미국과 EU의 철강 가격 반등에 이어 중국 철강가격 반등 기대되며 강세. POSCO는 5일 연속 상승

- 교육: 애플의 교육사업 진출 소식에 강세 보인 이후 이일 연속 하락세

- 하이닉스(000660): D램 가격 반등 및 흑자 전환 기대감으로 3일 연속 강세

- LG화학(051910): 석유화학 성수기 및 중국 정책 효과 등 기대감 커지며 8일 연속 강세

- 대한전선(001440): 채권단이 3,000억원 규모의 협조 융자한다는 소식에 강세

- 동국S&C(100130): 풍력타워 사업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

- 신진에스엠(138070): 국내 표준 플레이트 시장 확대의 수혜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

- 메디포스트(078160): 황동진 사장의 스톡옵션 행사로 투심 냉각되며 5일 연속 하락세


[선물시장 동향]

미국 증시의 혼조세 마감 소식에 소폭 상승 출발한 선물 시장은 개인이 순매수 규모를 점차 늘려가며 추가 상승해 전일 대비 1.5% 가량 상승한 구간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중. 10시 40분 현재 개인은 1,700계약 순매수중이며, 기관은 2,3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2.2 수준으로 전일 대비 크게 개선되어 프로그램은 차익 2,400억원, 비차익 600억원 수준 순매수하며 총 3,000억원 순매수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현대차(005380): 4Q 실적 사상 최고치 기록 예상. 올해, 공장 증설분의 실적 본격 반영. +1% 이상 강세

- 제일모직(001300): 지난해 말 양산 시작한 AMOLED 유기물질의 본격적 매출 증가. 강보합세

- LG상사(001120): 유가 등 에너지 가격 상승 추세로 자원개발 사업가치 부각될 것. +1% 내외 강세

- 카프로(006380): 중국 춘절 이후 계절적 성수기 및 카프로락탐 가격 반등 기대. +1% 내외 강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의 구리산업 관련 - 받은글

구리가격은 지난 10월말 가격을 넘어서며 빠르게 회복중.
1) 구리수입 : 지난 12월 중국의 구리수입량은 70만톤에 이르며,  전체 구리수입량 기준으로 record high 기록
2) 구리재고 :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계속해서 감소세, destocking 이어져 매우 낮은 재고상황. 구리 뿐만 아니라 구리관련 완제품인 케이블의 재고도 매우 낮은 상황
3) 이러한 중국의 구리 restocking (수입증가) 은 적어도 1분기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하이투자 고태봉입니다. (2012-01-25, 10:58)

최근의 자동차 상승을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자동차주가들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자동차 소비 1위 시장인 중국의 긴축완화와 2위 시장인 미국의 소비증가는 공히 자동차 판매증가를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연초부터 글로벌 자동차 주가는 GM(22.3%), Ford(19.1%), VW(17.7%), BMW(22.7%),Toyota(11.4%), Honda(16.7%), Nissan(6.5%),Renault(21.8%),BYD(33.3%) 등 큰 폭 상승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PM 입장에서 11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현대, 기아차의 편입은 자연스러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KDB대우 전승훈) 철광석 시장에서 불어오는 훈풍

향후 가격 상승시 철강-철광석 Spread가 크게 빠지지 않을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우선, 철강재 재고는 떨어졌는데 중국의 철광석 항구 재고량은 사상최고치입니다.
또한 4분기 철광석 가격과 철강사 가동률은 뚝뚝 떨어졌는데 호주 광산업체들의 철광석 생산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이는

1) 시장의 우려와 달리 향후 광산 업체들의 생산량 조절이 그들 뜻대로 잘 안될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거나
2) 4분기에도 중국 투기자들이 실수요와 무관하게 철광석 사재기를 했다는 의미입니다. 두 가지 모두 철강사들에게는 좋은 뉴스입니다. POSCO와 현대제철에 대한 매도 욕구를 자제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기관 차익실현에 동참하다, 현금보유시 2가지 투자전략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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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점심시간 보내셨나요?
설전후로 추워진 날씨가 매섭게만 느껴지는데요, 주식시장은 그나마 빨간색으로 달아올라 한결 마음은 가볍습니다.

오전장을 보내면서 눈에 띄는 점은 강한 프로그램 매수의 유입에도 불구하고 투신 중심의 기관매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수급적으로만 보면 기관은 설연휴 직전인 1/20일에 이어 1월 들어서는 2번째로 1,000억 이상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시계열을 조금 길게 보면 기관이 1천억 이상 매도를 보인 것은 지난 12/12일 이후 지난 금요일이 처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 12/12일 지수는 1,900선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던 상황이였구요, 단순하게 살펴본다면 12~1월 중순까지의 조정기에 매수했던
기관 자금이 전주 금요일을 변곡점으로 차익매도에 나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기간 개인들은 줄기차게 주식을 팔았구요, 외국인은 줄기차게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결론적으로 12월 이후 한배를 타고 주식을 매수하던 기관과 외국인은 지수 1,950선을 기준으로 갈라서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기관은 차익실현과 포트폴리오 조정을, 외국인은 좀더 긴안목에서 (최근 주식을 사고 있는 외국계 자금이
숏머니가 아닌 롱머니라는 것이 여의도쪽의 시각입니다) Buy Korea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단기적으로 누가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겠지만 조금 긴 안목에서 바라본다면 중장기적으로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높이기에는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여러가지 분위기상...현금을 들고 있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현금을 들고 계신 입장이라면 2가지 대응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

1) 단기간 급반등에 따른 차익매물 소화 과정이 필요한 바 1,900선 전후까지 일정수준의 현금을 들고 기다린다.
2) 여러 여건상 현금을 들고 기다릴 여력이 (?) 안된다면 실적모멘텀이 올 상반기까지 유효한  유통(현대백화점, 호텔신라) ,
   음식료( CJ제일제당, 대상), 은행(KB금융, 신한지주), 자동차(현대차, 현대모비스), 철강(현대제철) 등의 업종을 매수한다.

어떠한 전략을 택할지는 전적으로 이 글을 보고 판단하시는 PB님들께 달려있습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Three Go 를 부를 것인가?  (박스권 돌파를 외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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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마치 대세 상승장에서 장중조정을 보이는 것처럼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일 기관의 경우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거의 1조 수준의 차익매물을 내놓고 있는데요,
외국인이 금일도 8천억 이상의 순매수를 보이며 시장을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Three Go를 부를 것이지의 관건은 외국인이 과연 얼마의 총알을 더 쏠것인지가
그 핵심으로 보입니다.

누가 거기에 명확한 대답을 하겠습니까마는...

원/달러 환율 역시 단기간에 20원 가량 하락하였고..
외국인이 1조 이상 연속으로 주식시장을 매수했던 과거의 경험을 보면...
(외국인이 2일 이상 1조규모 넘게 현물 매수를 보인 적은 없습니다)

단기간에 위쪽으로의 강한 베팅은 좀 어렵다는 것이 투자정보팀의 생각입니다.

판단이 정말, 너무나, 매우 어려운 시장인데요,
어떤 판단을 내리시던 좋은 결과가 나시기 바랍니다.

(이남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