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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하시는 밥법 안내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관리자 등록은 1001 화면에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신규상장안내 1/20 - 리포트 자료 정리 <투자컨설팅센터>

◆ 동아팜텍(140410) - 자이데나 미국 출시에 따른 성장 기대 (공모가 24,000원/공모주식수 2,267천주)

▷ 자이데나의 북미, 멕시코, 러시아 특허권 보유
- 동아팜텍은 자이데나(물질명 유데나필, 발기부전치료제)의 북미, 멕시코, 러시아 등 4개 지역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신약개발업체이다. 동사 매출은Warner chilcot, Nycomed 등 현지 제약사에 자이데나의 판권을 라이센스아웃함에 따라 발생하는계약금 및 마일스톤과 매출에 대한 러닝로열티 등의 수수료수입으로 구성된다.
- 2010년 매출액은244억원(+32%yoy), 영업이익 175억원(+35%yoy), 순이익 164억원(42%yoy)을 기록하였다.

▷ 글로벌 발기부전치료제 시장규모 4.1억 달러, 연평균 18% 성장 시현
- 전 세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규모는 2010년 기준 4.1억 달러로 2005~10년 간 연평균 18% 성장하였다. 주요 제품으로는 비아그라가 전체 시장의 46%, 씨알리스 40%, 레비트라가 14%를 점유하고 있다.
- 한편 씨알리스와 같이 복용 후 효능유지 시간이 긴 Long-acting 제제가 사용자의 선호도 증가와 데일리용법 개발 등으로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 2013년 자이데나 미국시장 출시될 전망
- 동사는 2012년 자이데나의 임상3상을 완료하고 미국 FDA신약승인신청 예정으로 2013년 미국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비아그라의 용도특허 만료시점인2019년까지 미국시장에서 비아그라 제네릭이 출시되지 않을 예정이고, 자이데나가 씨알리스와 같은Long-acting 제제이면서 씨알리스 대비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가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12년 자이데나 신약승인신청으로 이익 회복 예상
- 자이데나의 FDA 신약승인신청에 따른 마일스톤과 러시아 판매에 대한 로열티 수입으로 2012년 매출액은 119억원(+122%yoy), 영업이익은 79억원(+144%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에는 미국 판매와 전립선비대증 추가 임상 진행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2억원(+52%yoy), 135억원(+72%yoy)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전립선비대증 적응증 추가는 2012년 임상 2b상을 개시해 2014년 임상3상이 완료되면 2015년 FDA 허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전 세계 전립선비대증 시장규모가 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통상 발기부전환자의 60%가 전립선비대증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적응증 확대를 통해 자이데나의 중장기 성장여력이 클 전망이다. 이 밖에도 동사는 간문맥고혈압(PH), 폐동맥고혈압(PAH) 등에 대한 적응증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지분 47.5%와 재무적 투자자 지분 12.9%는 2년의 보호예수가 적용된다. 이를 제외한 공모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39.6%이다.

** 구글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9% 하락했으나 국내포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한국증권 홍종길

- 구글 4분기 EPS가 9.5 달러로 컨센서스 10.5 달러를 하회하면서 구글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640달러에서 582달러로 9% 하락

- 구글 4분기 매출액은 105.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5%, 전분기대비 9% 증가했음. 순매출이 81.3억달러로 컨센서스 84.1억달러 하회 ( 순매출 = 매출 - TAC(Traffic Acquisition Cost; 제휴 사이트에 대한 수익 배분)

- 미국 매출은 전분기대비 13% 증가했으나 영국 등 나머지 지역에서의 매출이 6% 늘어났는데 그쳤고, 비용증가가 매출증가를 상회했기 때문임. 실물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추정

- NHN, 다음 등 국내 포털들의 4분기 매출 성장이 양호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 블룸버그 방금 뜬 기사입니다 : 아이폰 없는 춘절로 삼성 수혜예상 - 한투

- 중국소비자들 4S판매 첫날 중국에서는 판매되지 않았다고 항의 하면서(계란 매장 투척) 5개 매장 판매중지상태

- 온라인 매장에서는 재고없는 상태

- 삼성의 갤럭시가 대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므로 구매를 미루기보다 삼성제품으로 선택할 가능성 증가했음

http://www.bloomberg.com/news/2012-01-19/iphone-scarcity-during-chinese-new-year-may-benefit-samsung.html

현대증권 운송/유틸리티 김대성
(2003-2933)

*항공사 4Q Preview 실적(IFRS별도기준)
 
대한항공(BUY,64,500원)
- 1/31(화) 실적발표
 4Q OR 3.01조원 OP 863억원 예상
 
vs.
 
아시아나항공(BUY,11,600원)
- 2월 2주차 실적발표(미정)
- 4Q OR 1.34조원 OP 524억원 예상
 
<항공업종현황>
- 여객은 국내 Outbound 둔화, 해외 Inbound 및 환승객 위주로 성장 예상
- 주가의 Key Factor인 화물수요는 하방경직성 확보, 단 1-2분기내 회복 시그널은 부재

<투자전략>
- 현 항공업종의 상황은 주가의 Catalyst가 부재
- 항공유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 그러나 환율은 하향안정성을 보이며 투자심리 개선가능성 증대
- Long term "대한항공", Short term "아시아나항공" 선호
- 화물회복 시기에 대한 눈높이를 낮춘 상태에서는 단기적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유리
- 이유: 1) 대한통운매각 차익으로 차입금 상환완료 → 재무구조개선
           2) 2월BW(12백만주, 7%규모) 및 금호석유 관련 오버행이슈는 주가에 반영

[건설] 현대증권 김열매 2003-2935
 
* 4분기 실적보다 2012년 해외수주와 해외매출 성장에
주목해야할 때!
 - 2012년도 대형 6대사 합산 해외매출액 +32.8% 증가
 - Top picks 삼성물산, 삼성엔지 유지
 - 차선호주로 대림산업 추천

* 대림산업을 다시 보아야 하는 이유!
 
1. 해외 성장성에 대한 Visibility가 높음
ㅇ수주: 2011년 목표 달성(5.8조원) 후 2012년 목표 상향
   (6.5조원 -> 8조원대로 상향 예정), 동사가 강점을
  보유한 사우디 발주 증가
ㅇ해외매출 +67% YoY 성장, 해외마진율 업종내 최고수준, GPM 16%대
 
2. Valuation 매력: PER 8배, PBR 0.7배
3. 비중동 발전소 수주 증가: 필리핀, 베트남, 자메이카 등 1분기 중 3건 총 15억불 수주 가능성 높음
 
- 조만간 결과가 발표될 사우디 패트로라빅 입찰에서
당초 수주를 기대했던 GS건설뿐만 아니라 대림산업도
수주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수주 시 서프라이즈가
될 수 있겠습니다. 

현대증권 인터넷/게임 김석민 02-2003-2921

 

[구글 4Q11 실적 highlights]

 

-   4Q11 실적 발표 이후 장중 주가 10%까지 급락, 장마감 후 1% 반등하며 $639.57로 마감

 

-   검색광고 PPC 하락, 유럽 매출 부진, CAPEX 증가로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   4Q11 EPS $9.50 (컨센서스 $0.95 하회). 순매출 $8.13조 (25+% Y/Y) (컨센서스 $0.3B 하회)

 

-   주요 영업 지표는 견조한 개선세 시현 중: 유료광고 클릭수 +34% Y/Y, 디스플레이광고판매율 (run rate) $5조 ($2.5조 10년 10월), 안드로이드 단말기 2.5억대 돌파 (vs 2억대 11년 10월)

 

-   Google+의 가입자수 9천만명 돌파했으나 Facebook 사용자 8억명 대비 11% 수준.

 

-   시사점:

-         한국 포털주 밸류에이션 부담 존재: 12E PER 구글 12.4x vs NHN 16.4x & 다음 15.4x

-         PPC 추세, 모바일 등 신규사업, 해외 진출 성공이 국내 포털주 주가에 관건으로 작용할 것

-         플랫폼 선점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구글 = 검색, Facebook = SNS)

-         모바일 광고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이 가시화되는 시점은 예상보다 지연될 전망

 

-   포털주 top-pick: 다음(035720, BUY, 160,000원), 신규 사업의 매출 증감 효과, 피인수 기대감 유효

삼성전자 vs 애플의 특허소송 중 첫 본안판결 관련(전용희)

- 20일 독일 만하임법원에서 삼성전자가 제소한 3건의 통신관련 특허소송 중 첫 건의 본안판결이 나올 것으로 그 귀추가 주목됨
- 삼성전자는 3건중 한 건만 승소하더라도 애플측의 아이폰 판매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으며 , 만일 삼성전자에 유리한 방향으로 나온다면 나머지 두 건에 대한 본안판결에도 기대
- 본안판결이 중요한 것은 판결 이전의 판매대수에 대한 특허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되 그 파장이 커질 수 있슴

  メ  \│/   メ          
メ   ─ ● ─               새해에도 수익 많이~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_  - _謹賀新年

*금일 일찍 마감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리 보냅니다 운전조심하세요

금호타이어 급등 관련 - 받은글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컨셉..

전반적으로 타이어 업황 나쁘지 않은상황에서...
대부분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로 플레이 되어 있음.

최근 금호타이어의 관심이 높아져 가는상황인데요..
워낙 망가졌던데서 일어서는거라... 통상 이런종목들의 벨류는 무시됨..

근데.. 벨류도 나쁘지 않네요.
2012년 매출 4.4조 영업익 3500억 예상..
대출이 엄청 많아서 이자비용만 2000억정도...
그래도 비용빼도 순익 1200억 이상은 나올듯..
10배~

한국타이어 12배 찍고 반등..
넥센 11배찍고 반등..  상대적으로도 벨류 룸 있어보이고..

생산량은 한국타이어와 비슷한 연간 6500만본..(넥센의 두배)
시총은 넥센 1.8조 금타 1.2조 (디스카운트 요인 벗기면 쌈.)

일정 체크해보면..
헤드가 바뀌는 가운데.. IR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인것 같고요.
1월말이나 2월에 증자할텐데요... 제3자배정으로 시장예상은 박삼구 회장이 받아내서 물량 나올건 없어보임..

리스크는...
채권단 출자전환물량이랑,,, 중국공장 이전인데요..
이건 피할 수 없어보임..
그리고 운용사 MP에 없는데 좀 있음..(3년연속 적자기업)

하지만... 11년 4분기실적도 흑자.. 연간 BEP맞추는.. 흑자로 전환 예정..
올해 턴어라운드...가능.
금호그룹에대한 학습효과(석유..)가 있어서.. 째려보는사람들 많음.

엘피다,
마이크론 자회사로 편입 관련 협상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http://news.finance.yahoo.co.jp/detail/20120120-00000036-jijf-stocks.vip
 


받은글) 하이닉스 (000660)

현재 4분기 실적에 대한 가이던스는 -1,900억 수준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쨎든 적자는 적자인데요, 여기서 짚어보고 가야할 점은 4분기는 반도체 싸이클의 최악의 시점이였구요..과거의 하이닉스 였다면 사실 분기 조단위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을 겁니다.

예상치에서 보여지듯이 하이닉스의 경쟁력이 그만큼 향상됬다는 점을 반증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1,500억 수준이내의 적자가 나오면 어닝 서프라이즈를...2천억 이상의 적자는 실망...이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4분기에 2천억 이내의 적자로 마무리를 한다면 2012년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기대감을 주기에는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남룡)

Spot Comment (1/20일 11시 30분현재)
                                                                                      - 투자컨설팅센터 류용석 -

주식시장이 직전 고점(=2011년 12월 5일 1,929pt)을 돌파하며 지난 1/9일이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음
(11시 20분 현재 +17.5pt(+0.9%) 상승한 1,931pt). 익히 아는 바와 같이, 유로존의 리스크 완화와 견조한
미국 경제 그리고 중국의 긴축완화 기대 및 수급 개선이라는 증시 환경의 우호적 변화를 반영한 결과임.


첫째, 유로존 리스크가 축소되고 있음. => 이러한 유로존의 리스크 축소는 글로벌 증시의 할인율(r)
축소와 함께 글로벌 증시 PER상승으로 나타나고 있음.
 
둘째, 중국을 경계하는 시선이 조금씩 완화되고 있음. => 추가적인 지급준비율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내 유동성지표들의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셋째, 미국의 매크로 모멘텀은 둔화(=기대가 높아서 나타나는 증가율의 둔화)될 것으로 우려되지만 자발적인
경기회복(= 주택과 고용의 개선)에 대한 기대는 서서히 증가하고 있음.

넷째, 수급 개선임. 한국증시를 떠났던 외국인이 서서히 되돌아올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투신권 등
기관투자가들의 주식 편입도 재개되고 있음.

외국인은 지난해 12/21일이후 금일 현재시각까지 +3.8조원을 순매수하고 있음. 해외펀드로의 자금 순유입과 함께
원/달러환율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으며 국내기관 역시 동기간 +2.3조원을 순매수함.


또한 잠재적인 우려 요인인 이란핵관련 문제 및 그리스 디폴트 우려 에 대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잠정적 판단을 가지고
있음.

<이란 핵관련 중동전쟁 가능성임. 우리는 미국과 유럽의 현 경제 상황에서 유가 급등을 수반할 수 있는 이란과의
전면전을 선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

<그리스 디폴트 우려임. 민간부문 헤어컷 비율(50%냐 70%냐) 논쟁와 추가 지원과정에서 원만한 조정이 합의되지
못하면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됨. 하지만, 이 역시 그리스이 무질서한 디폴트시 연쇄파장을 감안해
볼 때, 선택하기 어려운 시나리오로 생각하고 있음.>


**** 설연휴이후 우리는 기술적으로 단기 저항(1950pt ~ 1,960pt)에 직면하면서 상승 탄력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현 경기 여건하에서 KOSPI 1,960pt에 위치하고 있는 200일이평선(=중장기 경기선)에 돌파 여부에 대한 의구심제기와 함께
월말월초 국내외 주요 매크로지표의 방향성 확인과 설연휴 집중되어 있는 기업실적 발표에 대한 경계심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하지만 우리는 이로 인한 지수의 일시적 조정을 또한번의 기회로 생각하고 있으며  단기저항이 예상되는 구간까지는
낙폭과대주의 할인율 축소가 시장을 주도하겠지만 일시적 조정이후 시장은 다시 1분기이후 실적 개선을 반영하는
펀더멘털 반영 장세(=> 이런 측면에서 삼성전자의 신고가 경신 여부와 IT섹터로의 후광 효과 여부/ 현대차의 재시동
등이 관건 포인트임)가 예상됨.
                                                                                                                                                                                  

- 즐겁고 편안한 설연휴가 되시기를 -

참고하세요~

영진약품,국제약품,이연제약,종근당,동국제약,한미약품,중외제약등 8개사

국제약품 등 8개사, 공단과 원료합성 소송서 모두 이겼다
국제약품 등 8개 제약사가 건보공단과의 원료합성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7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제약품과 이연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원료합성 약제비 환수소송 판결선고에서 공단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공단이 부담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17민사부는 공단이 중외제약과 한미약품, 영진약품, 종근당, 동국제약에 제기한 사건에서도 역시 공단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날 판결을 방청한 제약사 관계자들은 "소송의 주요 쟁점인 원료합성 변경방식의 고지의무 위반에 대해 법원이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같은 날 열린 서울중앙지법 민사 12부도 공단이 동화약품을 상대로 제기한 원료합성 소송에 대해 기각을 판결했다. 민사12부는 판결에서 "해당 제약사가 생산 주체를 변경하고 고지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제 와서 책임을 묻는 것은 과다한 의무요구를 하는 것으로 원고측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동화약품 1과 3의약품은 처음부터 다른 곳에서 원료를 생산해서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공단이 심사를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기망이라 탓할 수 없다"며서 "2 의약품은 원료 생산 주체를 변경하고 고지하지 않았지만 이에 대해 이제 와서 해당 제약사 책임을 묻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판부는 "세심하게 살펴지 못한 원고와 피고 모두 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안은 모든 국민들이 혜택을 받는 문제인 만큼 건보공단과 해당 제약사 모두 제도운영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해야한다"고 덧붙었다.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76941&MainKind=B&NewsKind=103&vCount=12&vKind=1&Page=1&Qstring=sWord%3D%26sDate%3D

 


본 내용은 단순 개인사견이므로 투자판단자료로 활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해운 운임 상승 관련 코멘트 - 받은글

유럽 WCI(월드컨테이너 인덱스) 4.9% 오르며 CCFI 추가 상승 가능성 높아. 다음주까지가 춘절 운임 발표전 매수의 마지막 기회. 홍콩 해운주 상승폭: CSCL 2.3%  PSB 3.7% OOIL 0.7% COSCO 0.7% 현재 주가 수준 2011년 7~8월수준까지 회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