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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스플레이: Overweight 유지

12월 하반기 패널가격 review

- 12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 TV (보합), PC (보합)
- 3월부터 LCD 패널가격 회복 기대
- Top picks - 삼성SDI, LG전자, LG디스플레이

*신한지주: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55,000원

무(無)소식이 희(喜)소식

- 금년 중 타 은행에 비해 높은 대출증가세(대기업, SOHO 위주) 유지될 전망
- 유로존 불안 감안시 2012년 대출증가율은 금년(8%)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
- SOHO 대출에 대해서는 자산가격 붕괴만 없으면 우려할 필요 없음
- 2012년 순이익은 금년대비 15% 감소할 전망이지만, 상대적으로 나은 실적이라고 판단
- 금융위기와 불황에 강한 은행주, 최근과 같은 상황 하에서 투자비중 늘려야 함 

셀트리온(068270, BUY)- JP모건의 셀트리온헬스케어 투자 동사에 긍정적

-JP모건의 사모펀드(One Equity Partners)가 셀트리온헬스케어(바이오시밀러 글로벌 판권 보유)에 대해 2,540억원의 투자를 결정
-동 자금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판매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1)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사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성공 가능성에 대한 확신 증가, 2)향후 셀트리온의 양호한 실적 지속(2012년 매출액 4,000억원 수준 추정), 3)계열사 간 회계 논란의 해소가 예상되어 셀트리온 주가에 긍정적 사안으로 판단
-동사는 허셉틴과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임상완료 후 임상데이터 분석 중, 2012년 상반기 국내를 포함한 신흥시장 출시 예정
-적정주가 62,000원(2012년 예상실적 기준 PER 34배)의 BUY의견, 업종 내 Top pick으로 유지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유로존 국채시장 안정 및 독일과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2.9% 내외 상승
- 유럽, 독일의 경제지표 호조와 스페인 국채 발행 성공으로 +2.04% 내외 상승
- 한국,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및 저가매수에 힘입어 +0.91%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ECB의 첫 3년만기 장기대출에 따른 유동성 개선 기대감
- 스페인, 3개월 및 6개월 국채 입찰 성공적 마감(총 56억 4000만유로)
- 독일의 기업경기 신뢰지수 107.2 기록, 두달 연속 개선
- 미국, 신규 주택 착공(전월대비 9.3% 증가) 1년 7개월만에 가장 큰 폭 증가
- 미국의 경우 숏커버링 매수세까지 가담
- 피치,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19개 은행 신용등급 강등 경고
- 북한 리스크, 일단 수면 아래로
- 당분간 유로 존 국가, 은행들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감 및 ECB의 역할론
  등에 대한 관심 지속될 듯
- EU 특별정상회담, 1월말 개최예정에 따른 유럽위기 해법 기대감 작용
- 기타 중국 경기 둔화 및 정책 변화여부도 관심
- 변동성 확대국면속에 외국인 매매 동향 및 환율변화에 주목
- 과도하게 위축되었던 국내 투자심리 개선 전망
- 낙폭과대 했던 경기소비 업종 및 필수소비 업종 단기 관심
- 전기전자 및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자동차 관련 관심
- 금일 전반적인 지수관련 대형주 위주의 상승 흐름 예상(중소형주 역시 상승 기대)
- 일부 테마성 개별중소주 역시 탄력적 흐름 전망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KT, 두산인프라코어, 기아차, 현대그린푸드, 삼익악기, 대한전선, 삼영화학, 삼성물산, 한국타이어, 동국실업, 대덕GDS, LG상사, 자화전자, DGB금융지주, 동일제지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팜스토리한냄, 유니슨, 인트론바이오, 제이콘텐트리, 완리, 엘비세미콘, 비에이치, 케이에스씨비, 심텍, 옵트론텍, 아이컴포넌트, 하림, 유진기업, 에스텍파마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전일 뉴욕증시 급등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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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뉴욕과 유럽증시는 2%가 넘는 반등세를 기록함
(다우지수 +2.87%, 독일 +3.1%, 프랑스 +2.72%)
뉴욕 증시는 업종별로 에너지, 소재, 그리고 금융주가 상승을 주도함.

첫째, 유럽은행권 장기대출(LTRO)이 21일 시행되기 때문임. 지난 ECB 통화정책회의에서는 이미 ‘무제한 공급’ 방침을 밝힌 바 있음. LTRO가 시행되면 은행대출 기한이 최장 3년으로 연장됨. 유럽 은행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국채를 담보로 필요한 자금을 저리에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은행권의 유동성 위기를 막아 도미노 파산 우려를 경감시킬 수 있음. 그 결과 전일 실시된 스페인의 채권 발행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음. 스페인은 3개월 만기 채권발행을 하면서 1.74%, 6개월물은 2.44%로 발행에 성공함.

둘째, 경기 지표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 美 주택 지표의 개선세 확인. 11월 주택착공건수는 전월대비 9.3% 증가한 68만 5000건을 기록하며 예상치(63만 5천건)을 크게 상회하였음. 신규 건축허가도 20개월만에 최대수준으로 증가하였음. 독일 IFO기업신뢰지수도 두달째 상승세를 어이가면서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임.

셋재,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가 불거지고 있지만 내년 국채발행 규모를 축소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 대응에 나서고 있어 우려가 반감되었음.

박현주 "회사도 고객자산도 재정비"
미래에셋운용 합병 등 구조조정 본격화...금융위기 장기화 대비 고객자산도 정비

"해외에서 본 유럽위기가 심상치 않다. 고객은 물론 미래에셋도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조직과 고객자산 리모델링에 나섰다.

20일 증권업계와 미래에셋에 따르면 박회장은 최근 증권, 생명, 운용 등 계열사 경영진들을 만날 때마다 '재정비'를 강조하고 나섰다.
미국과 유럽의 재정위기가 부각되기 전부터 상시적인 위기대응을 주문했던 박회장이지만 최근 해외 시장을 둘러보고 온 이후 "일련의 유럽위기가 단기에, 원활하게 끝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을 전달했다는 것.

민간부문이 아닌 정부부문의 재정위기인데다 그 부채의 연결고리가 유로존을 얽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출 중심 국가인 한국 역시 당분간 유럽위기 영향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박 회장은 1년 중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보내며 현장에서 직접 글로벌 경제를 챙기기로 유명하다. 박 회장의 위기감을 '기우'로 보기 힘든 이유다.
미래에셋 고위관계자는 "경험상 박 회장의 동물적 투자감각과 직관은 대부분 맞았다"며 "유럽위기 확산에 대비한 투자 및 경영전략이 필요하다는 게 박 회장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의 이 같은 위기감에 따라 실제로 미래에셋을 대대적인 변화에 나섰다.
투자전략에서는 주식보다 안전자산을, 경영전략에서는 확장보다 긴축으로 방향타를 바꾸고 있는 것.

미래에셋이 자산운용 계열사간 합병 등 구조조정에 나선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박 회장은 당초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맵스운용의 부분 합병을 검토했지만 경영 효율화와 규모의 경제를 위해 완전합병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전언이다.

미래에셋운용 고위관계자는 "부분과 완전합병은 일장일단이 있지만 경영효율화와 규모의 경제를 위해 완전합병을 선택했다"며 "UBS처럼 통합된 틀 안에서 국내외 비즈니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 안팎에서는 운용사간 합병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31,400원 1200 4.0%), 미래에셋생명 등 그룹 전체의 대규모 구조조정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또 다른 미래에셋 고위관계자는 "제너럴일렉트릭(GE)과 같은 상시구조조정 체계를 가지고 있어 인력 구조조정은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인력과 업무가 겹치는 마케팅, 리서치, 콜센터 등이 우선 대상"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의 구조조정은 고객 자산 포트폴리오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2008년만 해도 미래에셋증권의 전체 고객자산 중 주식, 주식형펀드 등 위험자산 비중은 74%에 달했다. 하지만 2년 뒤인 2010년 3월에는 65%로 감소했고, 최근에는 58%까지 줄었다. 같은 기간 채권, ELS 등 안정형 자산 비중은 26%에서 41%로 급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전체 펀드자산에서 주식형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5년 말 92%에서 2008년 말 87%, 최근에는 70%대까지 급감했다. 수익률 부진에 따른 고객이탈 영향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채권형과 혼합형펀드 위주로 상품을 판 까닭이다. 이 때문에 여의도 증권가에서 "미래에셋이 주식을 외면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미래에셋 고위관계자는 "그동안 과도한 주식 비중으로 인해 고객은 물론 증권사들도 피해가 컸다는 게 박 회장의 판단"이라며 "주식을 버린 게 아니라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균형있는 포트폴리오를 가져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테크윈이 세계 최초 그래핀 파일럿 구축

상보가 주목됩니다. 상보는 세계최초로 CNT 기반의 투명전극필름 개발을 지난 4월에 상용화 했고 현재 美 일리노이 공대 심문섭 교수와 CNT 필름에 그래핀 기술을 접목시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매출 1800억 영업이익 120억
내년 매출 2300억 영업이익 200억

대만, 증시 부양에 공적자금 20조원 투입
"김정일 사망 영향"…선거 겨냥한 '정치 결정' 분석도

    (타이베이=연합뉴스) 류성무 특파원 = 대만 정부가 세계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는 주식시장을 부양하기 위해 최고 5천억 대만달러(약 20조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한다.
    대만 행정원은 국가금융안정기금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중국시보 등 현지 언론이 21일 전했다.
    국가금융안정기금은 대만 정부와 국책 은행들이 지난 1999년 주식시장의 혼란 등에 대비해 조성한 공적자금이다.
    행정원은 이르면 21일부터 이 기금을 활용, 주식시장에 개입할 방침이다.
    기금 활용 한도는 5천억 대만달러이며 실제 투입 규모는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
    대만 당국은 이번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5차례 이 기금을 사용했다.
    지난 2008년 9월 미국발 금융위기 때가 대표적이다. 당국은 당시 599억 대만달러(약 2조4천억원)의 기금을 시장에 투입했다.
    행정원은 이번 결정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하고 나서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주식시장이 흔들리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내년 1월 총통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결정'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대만 주가지수는 지난 1월 대비 26% 하락했다. 김정일 사망 소식이 전해진 19일에는 가권지수가 151.76포인트(2.24%) 급락한 6,633.33으로 장을 마쳤다.
    대만 당국은 "경기 둔화와 맞물려 최근 김정일의 사망으로 동북아시아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시장의 동요를 막으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tjdan@yna.co.kr
(끝)


메르켈 총리가 겨울 휴가를 떠난 걸 보니...시장의 관심은 아무래도 경제지표 쪽으로 쏠리지 싶습니다. 동양증권 투자전략팀장 김주형입니다.

연말까지 예정된 미국 경제지표, 대체로 긍정적
                                                            전망치  이전치
12/22 DEC 소비심리평가지수(미시건대)         68       67.7
12/23 NOV 경기선행지수                          0.3%      0.9%
12/23 NOV 내구재 주문(전월대비)              2.0%    -0.7%
12/23 NOV 개인소득(전월대비)                  0.2%      0.4%
12/23 NOV 개인소비지수(전월대비)            0.3%      0.1%
12/24 NOV 신규주택매매                           315K      307K
12/27 OCT S&P/CS 20개 도시(전월대비)    -0.2%    -0.6%
12/28 DEC 소비자기대지수(컨퍼런스보드)       58        56

ECB 3년만기 유동성 대출, 파국 버팀목 마련_현대증권 자산배분팀_20111221

결론: 연말 파국 버팀목 마련,
1) ECB, 수요일에 민간자금조달시장 경색완화 위해 최초로 3년만기 기간대출 실시예정,
2)성공여부는 자금조달시장의 ‘찌질이 오명’에 대한 은행들의 두려움 제거,
3)성공시 자금시장 신용경색 때문에 파산할 은행이 현격히 줄어든다는 의미,
4)기대효과: 부분적으로 은행들의 기업대출과 carry trade재개 가능

1) 현황요
-         유럽시간 수요일, ECB의 3년짜리 무제한 유동성 공급조치(Long-Term Refinancing Operation)에 유럽은행들이 일사불란하게 단체로 응할 경우 금융시스템 경색국면이 완화될 가능성 제기
-         그동안 유럽 금융기관들의 민간 자금조달시장은 개점휴업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ECB에 유동성 빌리러가면, 자금시장에서 찌질이로 취급 받을까 봐 두려워해왔음.
드라기(Dragi) ECB총재는 12월 초, 1)2012년 말까지 만기도래 자금(7,200억 유로)의 무난한 차환을 위해 3년짜리 긴급대출 조치를 이용하라고 발표했고,
2) 또한, ECB돈을 써도 어떠한 오명이 없을 것임을 강조
-         ECB 장기성 자금대출 전례: 2009년 6월 1년짜리 4,420억 유로 이래 두 번째. 분석가들 평가,
1)수요예측 규모로 보아 성공할 경우, 현재 유럽 금융시스템 경색은 해소
2) 성공여부
-         일사불란하게 단체로 은행들이 응하면 왕따를 당하지 않는다:
 현재 각국 중앙은행이 자국은행에게 이를 독려하고 있는 중. 은행들이 어떻게 할지는 잘 모르나, ECB는 2012년 은행들의 자금 조달어려움을 해소해주겠다는 명백한 의지가 나타남
-         수요일 총 3년짜리 대출 수요 예상규모는 2,900억 유로~3,600억 유로 추정:
 이 규모라면, 유럽 금융시스템에 7,500억 유로를 공급하는 효과(Total Gross 개념) ->정상적인 금융시스템하의 유동성 규모를 소폭 상회하는 규모 (MS 은행분석가)
-         자금시장의 기간구조 개선 전망:
수요일 LTRO 이전에 단기자금시장의 만기도래규모는 4,320억 유로 -> 현재 2,910억 유로가 7일 만기짜리, 1410억 유로가 3개월 만기짜리 ->
 이 단기자금의 만기구조가 수요일 LTRO를 통해 3년 만기짜리가 1,180~1,530억 유로를 차지하는 결과를 기대 ->
2012년의 민간자금조달시장 경색이 지속되더라도 유로존 금융시스템의 자금조달시장은 유지될 수 있음을 의미(RBC Capital Market 분석)
3) 기대와 한계
-         기대: 1차적 사용처는 만기도래 부채 갚기, 2차 용도는 Carry trade(저리의 ECB대출로 고금리의 국채매입, 전일 스페인단기국채입찰 사례) 또는 기업대출 재개
-         한계: 자금조달시장의 경색을 정책보완으로 막는 조치로서 의미를 국한하는 것이 바람직. 이유는,
     1)빌린 돈으로 대출하거나 기회가 왔다고 이 돈으로 carry trade를 하여 국채가격 변동성에 노출도를 높여 또 다른 위험을 감당하려는 은행은 제한적일 것이기 때문

 참고: 수요일자 FT, WSJ의 관련 기사의 사실과 추정자료를 근거로 정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