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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삼강엠앤티 (100090) - 적정주가 : NA

해양 플랜트 시장의 숨겨진 다크호스
- 해상풍력 지지대, 설치선용 구조물 내년부터 본격 매출
- 해상 석유/가스플랜트, FPSO,드릴쉽용 대형 모듈 수주 본격화
- 국내 후육강관 업체중 유일하게 대형 안벽갖춰
- 화려한 턴어라운드 진행중 내년부터는 전성기 진입

▷ E-Ground: ECB, 양적완화 가능성 전면 부인

ECB의 유로존 국채매입 확대 부인+독일의 완강한 반대 지속->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커…
- 8일 ECB 금융통화정책회의 및 9일 EU 정상회의가 유로존 재정위기 완화의 분수령이 아니라 안정조짐을 보였던 재정위기의 재확산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드라기 ECB 총재는 유로존 국채매입 확대를 전면 부인한 가운데 9일 EU 정상회의에서의 ESM 은행자격 부여 및 유로본드 논의 등의 대책은 독일에 의해 전면 거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2월 들어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채금리 등이 큰 폭 하락하며 유로존 양대 이벤트를 통해 유로존 재정위기의 해법이 도출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던 만큼, 양대 이벤트가 실망스런 결과를 보임에 따라 단기적으로 재정위기 공포의 확산 우려가 높아졌다. 8일 EU 정상회의 최종 결과를 확인해야 하지만, ECB의 조기 양적완화 가능성은 충족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 우리는 여전히 유로존 체제 존속 여부로 변질된 유로존 재정위기와 관련하여 위기가 증폭되면 결정적 해법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그 시기는 그동안 독일정부의 벼랑끝 전술 사례를 감안하면 이탈리아 채무불이행 위기가 고조되는 2012년 1분기로 지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당분간 유로존 재정위기 공포가 재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