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펀드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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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003600) - BUY(유지) / 적정주가 : 260,000원 2012년이 최고로 기대되는 지주회사 ▷ CJ (001040) - BUY(유지) / 적정주가 : 135,000원 수확을 거둘 시기 ▷ 스몰캡 - 건설기계 부품, 중국내수 관련주 주목 |
◆ 주요 증시동향 ◆ 시황 및 투자전략 - 근본적인 해결책인 아니지만 시장 반응은 기대치 이상으로 이어질 듯 - 미 11월 민간고용 20만 6000명 증가로 서프라이즈 등 경제지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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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의 아침> 2011. 12. 01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 코스닥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
** 대림산업, 고려개발 워크아웃 신청 - sk증권 박형렬 - 현재 지분가치 596억, 대여금 2,000억원 (집행금액은 1400억원) : 용인성복 관련 연장 합의 난항 - 워크아웃 신청 |
시황 코멘트(12/1일 9:30분현재) 투자컨설팅센터 류용석 EU재무장관회의에서의 EFSF(유럽재정안정기금) 레버리지 확대 합의(가용금액 2,500억유로의 3배 = 7,500억유로)에도 불구하고 기대치인 1.0조유로에 미달했다는 소식과 S&P사의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 조정 등으로 주춤했던 KOSPI의 반등세가 금일 장초반부터 60포인트가량 폭등하고 있음. 이는 다음과 같은 글로벌 공조라는 대형 호재 출현 때문임. 첫째, 미 FRB의 주요 선진국 5개국 중앙은행과의 달러 스와프 연장(2012년 8월 => 2013년 2월/ 금리 1.0% => 0.5%)을 통한 무제한 달러 유동성 공급 체결임. 둘째, 중국 인민은행의 3년만의 지급준비율 인하(현재 21.5% => 21.0%)임. 성장 위험에 따라 예상보다 빨리 긴축완화가 시작되고 있음. 셋째, 독일의 IMF 재원확대 반대 입장의 철회임. 지난 10/3일~4일 열린 G20정상회담에서 독일은 IMF의 특별인출권을 통한 IMF 재원확대를 반대한 바 있음. 이는 그동안 유럽문제와 관련해 대안없는 반대 입장에서 전향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음. 이러한 글로벌 정책 공조의 결실에 이어 넷째, 미국의 11월 후반 블랙프라이데이 서프라이즈에 이어 11월 민간고용보고서(예상 +13.0만명 => 실제 +20.6만명) 및 11월 시카고제조업지수(예상 58.5 => 실제 62.6) 등이 큰폭으로 개선되면서 미국의 지속적인 경제회복을 뒷받침해 주고 있음. 이와 더불어 미 베이지북 경제판단도 이전 불확실성 상존의 입장에서 벗어나 완만한 회복 입장으로 선회하고 있음. 다섯째, 이와 더불어 12/1일 ECB총재의 연설과 12/8일 ECB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적인 조치에 대한 기대가 남겨져 있음. 우리의 12월 지수 예상 범위<11월 30일자 데일리, 12월 증시, 强-弱-强 / 키포인트 1,850pt)는 1,750pt ~ 1,950pt 였음. 그리고 핵심은 월초반의 후반부인 12/9일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정책회의 및 정책이벤트 릴래이에 대한 기대 vs. 월중반이후 경기사이클 및 성장률 그리고 실적의 둔화라는 중간 반락 과정임. 그러나 오늘 반영된 선진국 통화스와프 무제한 확대 및 연장 그리고 중국의 예상보다 빠른 긴축완화로의 스탠스 변경은 고려하지 못한 것임. 따라서 위 5가지 내용을 종합해 볼 때, ECB의 권한 및 역할 확대가 아직 미지수이기는 하지만 유럽문제 해결을 위한 진일보된 그리고 상당한 진전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글로벌 경기 역시 미국의 견조한 회복과 중국의 긴축에서 완화로의 방향성 전환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증시에 대한 기대치가 한단계 더 상승할 것으로 보임. 이를 감안해 우리는 12월 우리의 예상 밴드의 상단을 이전 1,950pt에서 1,980pt ~ 2,020pt까지 상향 조정함. 다만, 이러한 정책 이벤트 효과이후 2012년 1분기~2분기까지의 글로벌 실물경기 및 기업실적 하향 트랜드 등을 감안해 12월 중반이후 반등의 완급조절이 수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시장은 글로벌 재료도 있지만 만기 및 배당관련된 내용의 영향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대형주 위주의 흐름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미 지수는 120일 이동평균선까지 넘어선 상태로 1,923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장은 2,000을 넘는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형주의 지속성은 떨어집니다. 진행은 다음주 만기를 앞둔 흐름 정도 그리고 폐장때 윈도우 드레싱 정도의 흐름을 열어 둘 수 있으며 내일 반등에서는 매물이 다소 나올겁니다 이격 부담이 있기에...반면 코스닥은 금을 거래소 대비 더디지만 내주부터는 서서히 수급이 들어오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형주는 만기전까지는 더디지만 이 구간 휴식을 통해 반등 흐름을 만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존 전략을 유지하지만 이격이 충분히 해소된 종목으로 관심을 두셔야 겠습니다 |